단연 첫번째 관심종목은 1주일간 +64.8%가 오른 제2의 '오징어 게임'화돼가고 있는 제작사 래몽래인의 향후 주가추이와 제2의 '버킷 스튜디오'화 여부다...!!!!!
게코아카데미(GA)-GPMC 수석 재산관리 집사... 직접 개입형 과외(교습)서비스... 동계(2022.12~2023.2) 참여자 모집(9.1~11.30)^^ 현재까지 2명 신청
https://samsongeko1.tistory.com/12090
아래는 지난주 금요일 오후장 주요 5개 SNS에 올린 코멘트입니다...
"원래는 이곳도 추계운용 이번주안으로 마무리 예정이였는데 분기 +100% 달성 미련이 남네요^^ 최선을 다할 예정입니다^^ 임인년 하계이후 직접 개입형 과외서비스 참여신청 예비지인 1명포함 주요 지인들 51명들과 아내를 중심으로 장모님, 처남/댁, 여동생/매제등 친인척 13명등 총 64명이 투자그룹을 형성중인 제가 직접 조율하고 있는 또 다른 부외계좌(주요 지인들및 친인척들) 데브시스터즈, 자이언트스텝중 데브시스터즈를 수익실현후 그 자리에 래몽래인을 넣고 7:3의 비율로 2시간전에 부분 교체매매 투자권고중~~~^^ 이곳은 아내와 추계에 들어오신 예비지인 1명등 2명만 빼고 사시든가 마시든가 전 관여하지 않습니다... 장마감후 매매법상의 문제만 과외지도중~~~ 예비기간 3개월만 무조건 따라와야하고 안하시면 직접 개입형 과외 서비스 해지 사항이고요~~~^^ 잔여 9개월은 독자판단이 가능하고 전 매매시점만 보내는 구조~~~^^ 참조하시고요^^"
제2의 우영우, '재벌집 막내아들' 제작사도 터졌다...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이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처럼 제작사까지 띄우고 있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재벌집 막내아들'의 제작사 래몽래인은 드라마 방영일인 이달 18일부터 5거래일 연속 강세를 보였다.
금토일 드라마인 '재벌집 막내아들'의 첫 주차가 끝난 월요일인 이달 21일에 전일 대비 16.74%가 올랐고, 전날인 24일에는 상한가(29.97%)까지 기록했다.
래몽래인의 주가는 올해 1월 2만4000원대까지 오르다가 부진했다. 그러나 이달에 2만400원(10월31일)에서 3만7950원(11월24일)으로 86.02%가 올랐다. 상장 이후 최고가이다.
지난해 12월30일 코넥스 시장에서 코스닥 시장으로 이전 상장한 래몽래인은 당시 확보한 공모 자금을 활용해 ‘재벌집 막내아들’에 176억원을 투자했다.
‘재벌집 막내아들’은 래몽래인과 SLL중앙이 50:50의 비율로 투자해 공동제작한 드라마다. 이달 18일에 방영을 시작해 방송 3회 만에 전국시청률 10.8%(닐슨코리아 조사)를 기록하며 두 자리대로 올라섰다.
아울러 글로벌 동영상서비스플랫폼(OTT) 서비스인 넷플릭스와 디즈니플러스, 티빙 등에서도 높은 순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남 효지 SK증권 연구원은
'래몽래인은 재벌집 막내아들이 올 4·4분기와 내년 1·4분기 실적에 걸쳐 반영이 되고 ‘마에스트라’, ‘직필’ 등의 대작도 준비 중'이라며
'올해 영업이익은 보수적으로 계산해도 최소 50억원 이상으로, 연간 2~3편의 대작과 함께 제작 밸런스를 맞추면 안정적인 실적 성장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재벌집 막내아들’이 시청률 우상향을 유지할 경우 관련주의 상승세도 이어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전망이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제작사인 에이스토리가 첫 방송이 있었던 6월 29일 이후 2주 만에 91.5%까지 급등했던 것과
유사한 흐름을 보일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침체기를 겪던 드라마 콘텐츠 관련주의 동반 상승도 기대해 볼만하다.
김 현용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내년도 드라마 제작 시장은 OTT 시장의 급성장과 늘어난 제작편수로 마진 개선 및 추가 성장이 전망된다”며 “‘오징어 게임’ 이후 꾸준히 화제작이 등장해 K드라마 위상이 격상되는 것도 호재”라 말했다.
다만 주가 상승을 마냥 기대하기도 어렵다는 지적도 있다.
드라마 테마주의 경우 방송과 함께 호재가 사라지기 때문에 추가적인 호재가 발생해야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다는 게 증권가의 의견이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경우에도 방송 이후 3개월여 만에 상승분을 대부분 반납한 상황이다.
콘텐츠株 겹호재로 '즐거운 비명'... 이달만 85% 넘게 오른 곳은?
중국의 '한한령(한류 제한령)'이 6년 만에 해제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면서 콘텐츠 관련주로 분류된 기업들이 연일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여기에 송중기가 주연으로 출연 중인 JTBC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이 방송 3회 만에 시청률 10%를 돌파하는 등 흥행몰이에 성공한 점도 이들 기업 주가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드라마 제작사인 래몽래인은 전 거래일 대비 700원(29.97%) 오른 3만7950원에 거래를 마쳤다. 래몽래인 주가는 18일부터 5거래일 연속 급등세다. 이달 1일(2만450원) 대비 85.57% 오른 상태다.
같은 시간 또 다른 콘텐츠 관련주로 분류된 덱스터(21.90%) 위지윅스튜디오(12.47%) 콘텐트리중앙(7.32%) 등도 일제히 상승마감했다.
콘텐츠 관련주는 지난 22일 한·중 정상회담을 계기로 중국에서 한국영화 상영이 재개되면서 연일 상승세다. 한국 OTT 영화 상영은 지난 2016년 중국이 한류 유입을 금지한 이른바 '한한령' 조치 후 6년 만이다.
현재 중국 OTT 플랫폼 '텅쉰스핀'(騰迅視頻·텐센트 비디오)에서는 배우 김민희가 주연한 홍상수 감독의 영화 '강변호텔'(2018)이 '장볜뤼관(江邊旅館)'이란 제목으로 서비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에서는 대(對)중국 콘텐츠 수출이 다시 재개되면
드라마 제작사의 수혜가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게임 등 다른 산업 대비 판호(서비스 허가권) 발급 소요 기간이 상대적으로 짧은 데다 한한령 기간 제작한 작품을 바로 판매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실제 2016년 대중국 방송 콘텐츠 수출액은 8000만달러(1100억원)에 달했지만 2020년 1800만달러(250억원) 수준으로 감소했다. 한한령이 내려지기 전 방송 콘텐츠 수출 중 대중국 수출이 차지하는 비중은 30%에 육박했다.
하지만 한한령 이후 5% 수준으로 감소했다.
최 용현 KB증권 연구원은
'중국 콘텐츠 수출이 확대된다면 드라마 제작사 수혜가 이어질 것'이라며 '최근 OTT 및 캡티브 채널의 실적 부진으로 콘텐츠 제작사의 수익성이 우려되는 상황이었으나 중국 시장이 개방된다면 수익성 개선이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여기에 지난 18일 방영을 시작한 '재벌집 막내아들' 흥행도 콘텐츠 관련주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OTT 라쿠텐 비키(Rakuten Viki)에 따르면 '재벌집 막내아들'은 서비스 론칭 5일이 지난 시점 24일 기준 미국, 캐나다, 브라질 등 50여개 이상 국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 서비스 중인 대다수 국가에서 최상위권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21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JTBC 금토일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3회의 전국 유료가구 시청률은 10.8%를 기록했다. 1회 6.1%, 2회 8.8%에 이어 10.8%를 기록하며 드라마 방송 첫 주에 두 자릿 수 시청률을 돌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