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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정보투자 이야기

오늘은 두 기사에 주목해야겠네요... 그 제약/바이오(Bio)는 조용한데요... 엔터테인먼트 업종은 광풍이 이네요... 그나저나 빈살만 이 양반은 몸만 갔네요^^ 여전히 광풍이~

 

우리가 잘되는것을 배아파하는 놈이나 우리것을 뺏을려고하는 놈이나 우리를 이간질하여 지편으로 만들려고하는 놈들과 정상회담을 하고요... 사우디 빈살만이나 아낌없이 퍼주고 갔네요^^

https://samsongeko1.tistory.com/12094

이틀간 양시장 주요 급등주 중심에 아니 장중 극심한 변동성의 파국을 일으킨 장본인 빈살만 사우디 왕세자는 떠났고요... 그 일본은 들리지도 않았다는 소식을 전하고요^^

https://samsongeko1.tistory.com/12088

 

이틀간 양시장 주요 급등주 중심에 아니 장중 극심한 변동성의 파국을 일으킨 장본인 빈살만 사

목요일 장중 상승 변동성 완화(VI) 걸려 들어갔네요... 그리고 적당한 가격에 팔고 나왔네요... 주간장 마지막 금요일 개장후 급락을 예상하고... 그러나 인디에프 바로 상한가 https://samsongeko1.tis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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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 한한령’ 6년 만에... 중국 OTT서 한국영화 서비스...

홍상수 감독 2018년 영화 '강변호텔' 서비스...

한중 정상회담 이후 '한한령 해제' 기대감 커져...

 

 

중국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에 한국 영화가 ‘한한령’(한류 제한령) 이후 6년 만에 처음 공개된 것으로 파악됐다.

19일 중국 OTT 플랫폼 ‘텅쉰스핀’(騰迅視頻·텐센트 비디오)에는 홍상수 감독의 지난 2018년 작품인 ‘강변호텔’이 ‘장볜뤼관(江邊旅館)’이란 제목으로 서비스되고 있다.

정민영 한국 영화진흥위원회 중국대표처 수석대표는 언론과의 통화에서 “강변호텔이 국가광파전시총국의 허가를 거쳐 11월 초 텅쉰스핀에 공개되기 시작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정 수석대표는 “(사드 한한령이 가동되기 시작한 이후인) 2017년 이후 제작 또는 개봉된 한국 영화가 텐센트, 유쿠, 아이치 등 중국 주요 OTT 플랫폼에 올라온 것은 이번이 처음인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업계에서는 지난 15일(현지시간) 주요20개국(G20) 정상회의 계기 열린 한중 정상회담 이후 한한령 해제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은 회담에서 민간 교류, 특히 젊은 세대 간 교류를 확대해 서로의 역사와 문화를 깊이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고, 시진핑 국가주석도 한중 국민들 간 인적·문화 교류에 개방적 자세를 갖고 있다고 했다.

중국은 2017년 한국의 사드 배치 결정이 자국에 대한 전략적 위협이라고 주장하면서 한한령 보복을 가한 바 있다.

한편 중국은 한한령 이전엔 연간 한국영화 2∼3편 정도가 중국에서 개봉됐으나 한한령 이후로는 베테랑·써니·너의 결혼식 등 한국 영화를 리메이크한 중국 영화들이 주로 개봉됐다. 중국은 외국 영화에 대해 스크린 쿼터를 적용하고 있기도 하다.

 

 

[단독] 빈살만의 사우디국부펀드 카카오엔터에 투자 추진...

 

 

무함마드 빈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가 이끄는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 PIF가 카카오의 콘텐츠 자회사 카카오엔터테인먼트에 대한 대규모 투자를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사우디 국부펀드는 국내 대표 게임사인

넥슨과 엔씨소프트의 주요 주주로 카카오엔터 투자까지 확정되면 K콘텐츠 투자영역이 크게 확장될 전망이다. 22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PIF는 최근 싱가포르투자청(GIC) 등과 함께 카카오엔터 투자 논의를 진행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카카오엔터는 내년 상장에 앞서 자금 약 1조원을 유치할 계획인데, 이 중 7000억~8000억원가량을 GIC와 PIF가 투자하는 방안을 협의 중이다. 카카오엔터의 기업가치는 10조~12조원 수준으로 알려졌다.

국내 사모펀드 운용사로는 유일하게 H&Q코리아가 1000억~2000억원의 투자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IB업계 관계자는 "GIC가 이번 딜을 주도하며 PIF와 보조를 맞추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카카오엔터 측은 "투자 유치와 관련해 다양한 방안을 검토 중이나 아직 확정된 바 없다"고 말했다. 카카오엔터는 1조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해 인수·합병(M&A)을 추진하는 등 성장을 가속화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위해 당초 다음달 초까지 딜을 마무리하겠다는 구상이었으나, 최근 금융시장 상황 등이 여의치 않아 실제 투자 집행은 올해 말이나 연초 이후로 미뤄질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카카오엔터 입장에서는 웹소설, 웹툰, 영상 콘텐츠 제작, 음원 등 다양한 사업을 키우기 위해 M&A 자금이 필요한 만큼, 가능하면 투자 유치를 서두를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지난해 카카오엔터는 웹툰과 웹소설의 글로벌 진출을 위해 북미 최초 웹툰 플랫폼 타파스미디어를 사들이는 등 공격적인 M&A를 추진해왔다.

웹툰, 웹소설 같은 스토리 사업과 함께 또 다른 사업의 축인 영상 콘텐츠와 음악 사업 영역에서도 확장을 지속하고 있다. 카카오엔터는 국내 최대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 '멜론'을 운영하고 있다.

다수의 기획사를 자회사로 두며 아이유, 에이핑크, 아이브 등 유명 연예인을 확보했다. 본사 카카오도 올해 엔터테인먼트 사업 확대의 일환으로 서울시와 손잡고 국내 최초 대중음악 전문 공연장 '서울아레나' 건설에 나서기도 했다.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한류 아티스트의 지식재산(IP)을 추가로 확대할 경우, 카카오엔터의 글로벌 진출이 더욱 급물살을 탈 수 있다.

콘텐츠 업계 관계자는

"카카오엔터의 성공적인 상장 추진을 위해 엔터테인먼트 가치사슬 강화 등에 공격적인 투자가 필요하다"며 "웹툰, 웹소설 사업에서도 네이버 웹툰과 전 세계를 무대로 경쟁이 심화하고 있어 지속적인 역량 강화가 필요하다"고 관측했다.

카카오엔터의 기존 주요 주주인 앵커에쿼티파트너스(앵커 PE)의 주요 출자자(LP)가 GIC라는 점에도 관심이 쏠린다. 앵커 PE는 2016년 말 당시 포도트리(카카오페이지)의 기업가치를 5000억원대로 평가해 1250억원을 투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2021년 카카오페이지는 영상 콘텐츠를 주력으로 하는 카카오M 부문과 합쳐져 카카오엔터테인먼트로 출범했다.

GIC가 기업가치 10조~12조원 수준으로 투자 결정을 내릴 경우, 앵커 PE의 장부상 투자 지분 가치는 크게 올라갈 것으로 관측된다. 작년 말 기준 앵커 PE는 카카오에 이어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2대 주주를 차지하고 있다.

이번에 투자 참여를 논의 중인 사우디 국부펀드 PIF는 1971년에 설립된 뒤 총자산이 6200억달러(약 841조원)에 달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국부펀드다. 무함마드 빈살만 왕세자가 의장을 맡고 있다.

빈살만 왕세자는 석유 위주의 산업 구조를 탈피하기 위해 게임, 정보기술(IT) 등 유망 산업에 집중 투자하고 있다. PIF는 엔터테인먼트, 신재생에너지 기업 등의 주식을 매입하는 데 100억달러(약 13조5000억원)의 자금을 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올해 들어 엔씨소프트 지분 총 9.26%를 확보하며 2대 주주에 오르고,

일본 증시에 상장된 넥슨 주식 7.09%를 매입해 4대 주주에 이름을 올렸다. 국내 대표 게임 업체인 두 회사에만 3조원을 투입하는 등 한국 콘텐츠 산업에 적극 투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