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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정보투자 이야기

어~어~~어~~~ 하는 사이에 상한가... 금요일 개장후 핀텔을 수익실현한 후 어설픈 장중 단타 대신에 그 카카오 관련주들 그 카카오페이를 들어갔어야 했었다아...!!!!!

 

아래는 그 초단기대박계획(MOAI) 대중형 재도전 본운용전 공식 단톡방인 "동학개미들의 선봉장"에 올린 금요일 개장후 상황과 이 주말 코멘트들입니다...

 

 

"일단 +20%선에서 매도후 장관망중^^ 다섯번의 선택후 두 번의 성공이고요~~~^^ 게코(Gekko)"

"12100원에 상승 변동성 완화(VI)가 걸려 추가 상승에는 다소 무리가 있는 것으로 판단했네요~~~^^ 월가 나스닥(NASDAQ)의 +7% 대폭등이라~~~~~ 판 다시 짜야겠네요^^ 게코(Gekko)"

"익스 잘 잡아놓고 700만원 넘기는 장중 단타에서 악전고투중이네요~~~^^ 다음주 최종 테스트에서는 기여주 주간 100% 달성하고 천만원으로 예비운용 10주 시작해야해서리~~~^^ 게코(Gekko)"

 

 

"일단 700만원대는 이 주말이나 지나야겠네요^^ 익스와 장중 단타는 각 +10%이상과 +5%를 계속 거두어들이기 위한 선택과 집중입니다. 연말안으로 천만원 6억4천만원으로 가는데 필요한 것이고요~~~^^ 이 둘의 승률을 계속 높혀야하고요~~~^^ 한 쪽이 안됐을때 다른 쪽에서 만회해야하는~~~ 다음주 실질적 천만원 시대를 열면서 본격화하죠~~~~~ 게코(Gekko)"

 

 

"그 증권플러스의 모의투자 잔고가 천만원이 넘어가면 연동되어 있는 토스증권 실계좌 잔고를 공식적으로 공개모드(단톡방만, 주요 5개 SNS, 3개 블로그는 계속 비슷한 금액의 증권플러스 모의투자분만 공개)로 전환하겠습니다~~~^^ 다음주가 되겠네요~~~~~ 게코(Gekko)"

 

 

""암튼 제 대기획은 "참여와 공유" 정신을 가지고 있는 수 많은 없는 자들을 부자로 만들기 위한 취지로 추진되고 있으며, 현재는 일부 분들과 고난한 긴 여정을 보내고 있습니다..... 주운용자의 인생역정을 리얼하게 보여주면서요~~~^^ 제 좌우명 "믿을 수 있는 것은 나의 의지와 신념뿐이다."라는 것을 동전의 앞뒷면이라고 생각하는 사업(Business)와 사기(Scam)을 섞어가면서요~~~^^ 원하시는 것은 진실이니, 계속 제가 보여드리는 진실을 믿고 따라와주시기를 바람니다..... 그 끝에는 어마어마한 노다지 황금다발입니다." 위는 그 초단기대박계획(MOAI) 대중형 재도전 본운용전 예비운용을 1주앞두고 공식 단톡방인 "동학개미들의 선봉장"에 어느 날 올린 글이고요^^ 금요일밤마다 까대기로 기본적인 마인드, '난 아직 없는 놈이다.'라는 것을 잊지 않을 것이고요~~~^^ 밥 거의 다 됐으니, 오늘 멘트 120% 참조하시고요... 제가 얼마나 절실하고 처절한지 그 숫자같은 돈(Money)으로 찍어 보여드리겠습니다... 게코(Gekko)"

 

 

[선데이 머니카페]"수억 손실, 신불 위기 버텼는데"... 카카오, 이젠 오르나...

 

 

바닥 모르고 추락하던 카카오(035720) 4인방이 간만에 반등하자 카카오그룹주 주주들은 이번주 한시름 덜었습니다.

미국 물가지표가 예상보다 낮게 나오면서 긴축 기조가 일부 완화될 수 있을 것이란 전망과 함께 금리에 민감한 성장주들의 영업환경 개선이 나타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진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다만 증권가에서는 최근 카카오그룹주의 반등세가 구조적 상승으로 이어지기까지는 조금 더 지켜봐야 한다는 지적도 제기됩니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번주 카카오는 전주 말보다 16.70% 오른 5만8700원에 마감했습니다.

카카오게임즈(293490)는 17.07% 상승한 4만5600원에, 카카오페이(377300)는 49.25% 오른 5만97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카카오뱅크(323410) 역시 일주일만에 31.74% 상승한 2만7600원에 마감했습니다. 이달 증권사들이 제시한 카카오뱅크의 평균 목표주가(2만2500원)를 넘어섰습니다.

美 CPI 예상치 하회로 긴축 완화 기대감↑·中 앤트그룹과 제휴 등 호재...

카카오그룹주의 급등은 10일(현지시간) 미국 물가지수 영향이 큽니다. 10월 미 소비자물가지수(CPI)는 9월(8.2%)뿐 아니라 시장 전망치(7.9%)보다 낮은 7.7% 오른 것으로 발표됐습니다.

9월 40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뛰었던 근원 CPI도 전망치(6.5%)를 밑돈 6.3% 상승을 기록했습니다.

물가 지수가 예상보다 안정된 것으로 나오면서 미국의 긴축 기조가 완화될 것이란 기대감이 투자 심리를 자극한 셈입니다. 긴축기조 완화로 카카오와 같은 정보기술(IT) 성장주들의 영업환경이 개선될 것이란 전망도 호재였습니다.

실제로 1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에서도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가 2020년 5월 이후 최대 상승폭을 기록했습니다.

나스닥 지수는 전날보다 760.97포인트(7.35%) 폭등한 1만1114.15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3.7%,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5.54% 올랐습니다.

S&P500과 나스닥지수 상승폭은 2020년 4월 이후 최대폭을 기록했습니다.

미국 증시 훈풍에 다음날 카카오는 하루만에 15.55% 반등했습니다. 카카오뱅크와 카카오게임즈는 각각 20.26%, 11.08%씩 오르고, 카카오페이는 가격 제한폭(29.92%)까지 상승하며 불기둥을 세웠습니다.

이밖에 카카오페이는 한국은행의 '중앙은행 디지털화폐(이하 'CBDC') 2차 사업'을 완수했다고 밝힌 점도 호재였습니다. 카카오페이는 최근 중국 앤트그룹과의 제휴 소식에 반등을 이어왔습니다.

지난 7일 카카오페이는 앤트그룹의 결제 마케팅 솔루션인 '알리 페이 플러스'와 제휴를 맺는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카카오페이는 국내에서 중국 본토에 진출한 첫 번째 해외 간편결제 사업자가 됐는데, 내년 아시안게임이 열리는 항저우 근교 이우시에서 카카오페이 QR코드나 바코드를 제시하면 결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향후 카카오페이는 중국 대도시를 중심으로 결제처를 점진적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현재 카카오페이는 싱가포르와 마카오에서도 간편결제 서비스를 제공 중입니다.

김 동우 교보증권 연구원은 카카오페이에 대해

'결제 부문 온/오프라인 결제처 지속 확대와 '내 주변' 서비스 등의 고도화가 지속되고 있다'며 '대출 중계 제휴사 확대, 상품 카테고리 다변화와 금리인상기 대출 비교 서비스 제공 등을 통해 고성장하고 있다'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제시했습니다.

외국계 증권사의 파격적인 보고서도 카카오그룹주의 상승세에 힘을 보탰습니다. 글로벌 투자은행(IB) 골드만삭스는 카카오페이에 대한 분석 보고서를 내고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를 12만4000원으로 제시했습니다.

3만원 대에서 움직이던 카카오페이가 4배 가까이 상승할 수 있다는 파격적 분석이었습니다. 외국인들의 매수도 호재였습니다.

11일 하루에만 외국인은 카카오 주식을 213억 원 규모 사들였습니다. 같은 날 카카오뱅크(286억 원), 카카오게임즈(213억 원), 카카오페이(191억 원)도 대규모 순매수했습니다.

카카오그룹주가 간만에 동반 급등하자 개인투자자들은 한숨 돌리고 있습니다. 성장주인 카카오그룹주는 올해 고강도 긴축과 금리인상 여파로 내리막길을 걸어왔습니다.

카카오 임원의 스톡옵션 행사, 문어발식 확장에 대한 거센 비판도 제기되면서 올해 카카오(-47.82%), 카카오뱅크(-53.22%), 카카오페이(-65.79%), 카카오게임즈(-49.89%)는 시가총액이 '반 토막' 났습니다.

'광고 매출 성장 등 지켜봐야... 차별화된 플랫폼 수익 기반 확보도 관건'

다만 최근 카카오그룹의 반등이 추세적 상승으로 이어질지는 조금 더 지켜봐야한다는 지적도 제기됩니다.

은 경완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카카오뱅크에 대해 '(카카오뱅크 측이 강조한) 개인사업자 뱅킹 서비스 런칭, 인증 사업 및 가상자산거래소 연계 서비스 등은 현재 시장 분위기상 주가 재평가 요인으로 작용하기엔 한계가 있다'며

'결국 대출 성장률 상승, 차별화된 플랫폼 수익 기반 확보 등이 뒷받침돼야만 한다'고 말했습니다.

은 연구원은 이어 '내년 케이뱅크 상장에 따른 카카오뱅크 펀더멘털(기초체력) 훼손은 미미하나, 주식시장 내 경쟁그룹이 생기는 만큼 수급 분산 등에 따른 주가 하방 리스크를 염두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김 도하 한화투자증권 연구원 역시 '대출 성장 둔화, 판매관리비 증가, 대손비용 반영 등을 고려해 자기자본이익률 기대값이 기존 18.8%에서 15.4%로 하락했다'며 카카오뱅크에 대해 투자의견 '중립'을 제시했습니다.

카카오페이의 경우 향후 광고 매출 성장을 지켜봐야 한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임희연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카카오페이는 플랫폼이지만 주된 사업 분야가 금융업이기 때문에 (광고 사업에 대해) 정부 규제를 엄격하게 받고 있다'며

'광고 매출 비중이 본업인 결제서비스와 금융서비스 매출 비중을 웃돌 경우 광고 매출 비중이 높은 다른 플랫폼 대비 일부 밸류에이션 디스카운트가 불가피하다'고 설명했습니다.

11월 들어 카카오 그룹의 목표주가를 올려잡은 보고서는 발간되지 않고 있습니다.

이달 7개 증권사가 카카오의 목표주가를 내려잡았습니다. 같은 기간 카카오뱅크(5개), 카카오페이(1개), 카카오게임즈(13개)도 목표주가를 하향조정한 보고서가 발간됐습니다.

 

 

“불기둥 세웠다”... 카카오그룹주 주가 바닥 찍었나...

카카오페이, 상한가 마감... 6만원선 목전...

그룹주 시총 하루 만 8조여원 증가...

 

 

국내 증시 대표 빅테크주인 카카오그룹주의 주가가 11일 미국 뉴욕증시의 훈풍을 타고 급등 마감했다.

특히 최근들어 주가가 반등 곡선을 그리던 카카오페이는 상한가를 터치했고, 카카오뱅크 역시 상한가에 근접하는 등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카카오그룹주를 담은 개인 투자자는 간만의 급등을 반기는 분위기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카카오는 전일 대비 15.55%(7900원) 상승한 5만8700원에 마쳤다. 카카오를 비롯한 카카오그룹주는 이날 일제히 폭등했다. 카카오페이는 이날 상한가에 도달해 주가 6만원 선 회복을 코 앞에 뒀다.

지난 10월17일 장중 3만2450원까지 떨어진 후 3만~4만원대를 오가던 주가는 이날 5만9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카카오페이가 상한가를 찍은 건 올해 들어 처음이다. 카카오페이는 최근 ‘알리페이’ 효과로 주가가 반등하고 있었다.

국내 업체로는 처음으로 중국의 알리페이와 제휴를 맺고 현지 결제 서비스를 강화한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했다.

3분기 매출은 141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 늘었고, 분기 거래액은 전년 대비 21% 증가한 30조5000억원을 기록했다. 분기 거래액이 처음으로 30조원을 넘어섰다.

월간활성이용자수(MAU)는 2300만명으로 이전 분기 대비 5% 성장했다. 카카오페이와 함께 카카오뱅크도 최근 주가가 상승세를 이어가며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렸다. 특히 올해 3분기 호실적이 주가를 견인했다.

올해 3분기에 영업수익,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모두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지난 9일 기준 카뱅은 출범 약 5년 3개월 만에 고객수 2000만명을 돌파하는 등 실적 성장세를 보였다. 이날도 카카오뱅크는 20.26% 급등 마감했다.

특히 카카오그룹주 가운데 일부가 개인 투자자 순매수 상위 종목에 올라 있어 이날의 주가 급등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렸다.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이날 카카오그룹주를 보유한 개인 투자자의 ‘계좌 인증’ 게시글이 이어졌고,

매도 타이밍을 묻는 질문글이 쏟아졌다.

올 한 해 개인 투자자는 카카오를 2조2142억원 규모로 사들였는데, 카카오는 개인 투자자 순매수 3위 종목에 올랐다. 또 같은 기간 개인 투자자 순매수 상위 6위 종목에는 카카오뱅크(1조1035억원)도 올라있다.

다만 이날 주가 급등과 별개로 구조적 상승으로 이어질 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한화투자증권은 카카오뱅크에 대해 투자의견 ‘중립’을 제시했다. 김도하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카카오뱅크의 3분기 실적은 외형 성장 둔화와 경상 비용 증가, 플랫폼 취급고 감소 등으로 추정치를 밑돌았다”며

“중장기 자기자본이익률(ROE) 기댓값의 하락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33% 하향 조정했다”고 설명했다. 신한투자증권은 카카오페이에 대해 향후 광고 매출 성장을 지켜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임희연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광고서비스 매출 비중이 본업인 결제서비스와 금융서비스 매출 비중을 웃돌 경우 광고 매출 비중이 높은 여타 플랫폼 대비 일부 밸류에이션 디스카운트는 불가피하다”며

“플랫폼이지만 주요 사업 분야가 금융업이기 때문에 정부의 규제에 엄격하게 적용받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한편, 카카오그룹주의 시가총액은 이날 상승세로 하루동안 8조원가량 증가했다. 전날 대비 카카오는 3조5181억원, 카카오뱅크는 2조2164억원, 카카오페이는 1조8246억 원, 카카오게임즈는 3743억원의 시총이 불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