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의 글로벌 엠베서더 에스파와 함께한 22가을겨울 패딩 화보.
중국 상하이에 위치한 MLB 700호점.
내셔널지오그래픽을 보유한 더네이쳐홀딩스는 11월 중 중국 현지 합작법입 설립을 마무리하고, 내년 상반기 중국에 내셔널지오그래픽 매장을 열 계획이다.
글로엔트그룹은 '바니스 뉴욕'의 판권을 보유한 미국 어센틱브랜즈그룹(ABG)과 글로벌 뷰티&헬스 사업 운영에 대한 독점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현재 코스닥 시장은 2차 전지 리튬과 네옴시티관련주로만 움직이고 있습니다아이...!!!!! 오늘은 하이드로리튬과 핀텔이네요... 어제는 금양과 미래나노텍이였는데 말입니다.....
근데 말입니다... 이런 아사리판에서 그 주식투자실전을 안할 수도 없고요^^ 그 사기(Scam)이라는 용어는 영화 "작전"에서도 영문 제목으로 쓰임니다... 이건 제 동향입니다.
아래는 장마감후 주요 5개 SNS에 올린 코멘트입니다...
""1주일 더 다음주 마지막 테스트하고자 합니다~~~^^ 그 10주는 2023년 구정후 1월31일에 예비운용을 끝냄니다... 서서히 주계좌 토스증권 캡처화면을 제공하겠습니다... 실질적으로 500만원, 천만원등이 1000만원, 2000만원이 되는지를 보셔야하니 말입니다. 하루종일 전일 못넣은 하이드로리튬을 속앓이중이라는 후일담을 전하고요~~~^^ 오후장 토스증권으로 500만원 충전후 그 증권플러스의 모의투자도 다시 계좌클리어하여 500만원으로 맞추고 월요일 개장후 급등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보이는 익일 스윙종목이나 선정하죠~~~ 아하이, 이번주도 인디에프 상한가를 또 놓치네요^^ 현재는 핀텔 들고 익스화를 장고중이네요~~~^^ 닭 대신 꿩입니다이~~~^^ 그 핀텔 상한가^^ 아따아^^ 상한가라 비자발적 익스화 강요당하고 있는 중~~~^^ 워낙 재료가 강하니 주간장 마지막 금요일 내일 하루 더 보죠~~~~~" 위는 오늘 급박하게 돌아갔던 오후장에 그 초단기대박계획(MOAI) 대중형 재도전 본운용전 그 공식 단톡방인 "동학개미들의 선봉장"에 올린 5개의 코멘트를 합쳐 놓은 겁니다. 게코(Gekko)"
‘연예인 모자’로 중국서 1조 판 이 기업, K-라이선스 통했네...
국내 의류 업체 에프앤에프(이하 F&F)의 브랜드 ‘MLB(엠엘비)’가 중국 등 해외 시장에서 소비자 판매액 1조2000억원을 넘을 전망이라고 9일 밝혔다.
국내 패션 기업이 단일 브랜드로 해외 판매액 1조원을 넘은 것은 사실상 이번이 처음이다. 미국 메이저리그 야구단의 IP(지식재산권)를 들여와 패션 브랜드로 재창출, 국내 의류 제조 및 기획 노하우를 더해 역수출한 사례다.
한류’ 타고 중국에 900개 매장...
F&F는 1992년 설립된 의류 업체로, 1997년 미국 메이저리그 야구단 MLB, 2012년 다큐멘터리 채널 디스커버리(Discovery)의 IP를 획득, 국내서 의류 사업을 전개해왔다.
해외 패션 브랜드를 들여와 국내서 독점 판매하는 방식이 주를 이뤘던 당시, 의류와 상관없는 IP를 패션 브랜드로 만들어 성공한 독특한 사례다. 2019년에는 MLB의 중국 라이선싱 사업권을 확보했다.
MLB는 현재 중국 베이징·상하이 등 거점 도시를 중심으로 빠르게 매장을 늘려나가고 있다. 지난 9월에는 상하이에 700호점을 냈고, 올해 말 중국 내 매장을 900개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글로벌 투자은행 골드만삭스는 “중국에 진출한 한국 소비재 중 동급 최고 수준의 성장세”라며 MLB의 향후 5년간 중국 내 연평균 성장률(CAGR)을 30%로 예상했다.
MLB의 인기 비결은 ‘한류’다.
중국에서 한국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이 인기를 끌면서 한국 연예인들이 착용한 MLB 야구 모자가 ‘연예인 모자’로 알려졌다. 뉴욕 양키스 로고인 ‘NY’를 활용한 화려한 ‘로고 플레이(로고를 반복한 패턴 디자인)’의 의류 디자인 역시
중국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는 평가다.
라이선스 사와 ‘역수출’
패션 업계에선 F&F를 벤치마킹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의류와 상관없는 라이선스(license·상표권리)를 사와 패션 브랜드로 탈바꿈하는 방식이다.
더네이처홀딩스는 2016년 환경 관련 방송 채널인 ‘내셔널지오그래픽’ 라이선스로 의류 브랜드를 출시했고, 하이라이트브랜즈는 2020년 필름 브랜드 ‘코닥’의 라이선스로 ‘코닥 어패럴’을 만들었다.
이밖에 팬암(항공사), CNN(방송 채널), 빌보드(음악차트) 등도 국내서 패션 브랜드로 재탄생됐다. 인지도 높은 해외 상표권에 국내의 의류 기획·생산·판매 노하우를 접목하는 방식이다.
신규 브랜드를 만들어 소비자들에게 인식시키기까지 막대한 비용이 든다는 점을 고려하면 효율적이다. 최근에는 이를 다시 해외로 역수출해 K-패션의 새로운 성공 방정식이라는 평가가 따라붙는다.
최근에는 뷰티 업계에서도 라이선스 브랜드가 속속 등장하는 추세다. 지난 10월 국내 업체 글로엔트그룹은 미국 백화점 체인 ‘바니스 뉴욕’의 뷰티·헬스케어·음료의 글로벌 라이선스를 획득,
‘바니스 뉴욕 뷰티’를 론칭하고 국내는 물론 미국·일본에 진출했다. 넷마블 자회사 넷마블힐러비도 영국 빅토리아 앤 알버트 박물관(V&A)의 라이선스를 획득, 국내서 동명의 뷰티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특징주] MLB, 중국 등 해외매출 1.2조 전망... F&F홀딩스 '상한가'
F&F의 패션브랜드 MLB가 올해 중국 등 해외 시장에서 1조2000억원이 넘는 판매액을 거둘 것이라는 전망에 F&F그룹 관련주가 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지주사인 F&F홀딩스는 상한가로 치솟았고 F&F는 주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0일 오후 1시46분 F&F홀딩스는 전 거래일 대비 4500원(29.80%) 뛴 1만9600원,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같은 시각 F&F는 전 거래일 대비 3500원(2.33%) 오른 15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F&F는 MLB가 중국 등 해외 시장에서 올해 소비자 판매액 1조2000억원을 넘을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 가운데 중국이 차지하는 비중은 1조1000억원으로 국내 패션기업이 단일 브랜드로 해외 판매액 1조원을 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MLB는 2020년 중국 시장에 진출했으며 올해 안에 중국 내 MLB 매장이 900호점 이상으로 늘어날 전망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중국 외 아시아 시장에서도 시장 확대가 이어지고 있다.
2018년 홍콩·마카오·대만·태국에 진출한 F&F는 베트남·말레이시아·싱가포르 등 아시아 7개국에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내년에는 필리핀·캄보디아·인도네시아까지 시장을 확대할 예정이다.
F&F 관계자는 "F&F는 디지털 테크놀로지를 통한 새로운 패션 시스템을 만들어가고 있다"며 "디지털을 통해 패션 시스템을 혁신하는 DT 전략을 더욱 가속해 글로벌 시장을 개척하고 'K패션의 세계화'를 이끌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