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가 나스닥(NASDAQ) 급락에도 상해증시/일본 증시도 시원치 않은데, 국내 증시 분위기 좋네요... 시장이 증권사들의 실질적인 조치를 환영하는 분위기인듯한데요^^
https://samsongeko1.tistory.com/12067
이 재명 대표가 낙선하고 지방선거까지 패한이후 난 국내 정치권에 기대하는 것이 없다... 상모질이 경제문외한 대통령과 주요 여권관계자들이 하고 있는 일은 없는 자들 괴롭히는 것.
아래는 지난주 주간장 마지막 금요일 주요 5개 SNS에 올린 코멘트들입니다...
"이곳도 추계운용 투자수익률 제고 본격화 됐고요^^ 오늘은 움직였고요~~~ 임인년 하계이후 직접 개입형 과외서비스 참여신청 예비지인 1명포함 주요 지인들 51명들과 아내를 중심으로 장모님, 처남/댁, 여동생/매제등 친인척 13명등 총 64명이 투자그룹을 형성중인 제가 직접 조율하고 있는 또 다른 부외계좌(주요 지인들및 친인척들) 개장후 위메이드, 위메이드맥스를 전격 손절매 투자권고중~~~^^ 전체 51명의 평균 투자수익률은 지난주 금요일 장마감후 기준으로 +41.6%네요~~~^^ 이곳은 아내와 추계에 들어오신 예비지인 1명등 2명만 빼고 사시든가 마시든가 전 관여하지 않습니다... 장마감후 매매법상의 문제만 과외지도중~~~ 예비기간 3개월만 무조건 따라와야하고 안하시면 직접 개입형 과외 서비스 해지 사항이고요~~~^^ 잔여 9개월은 독자판단이 가능하고 전 매매시점만 보내는 구조~~~^^ 참조하시고요^^"
"오늘은 월가 나스닥이 급락에 급락이라~~~ 지난 춘계운용(2022.3~2022.5)때 거의 1년치 수익을 다 벌어들여 굳이 움직일 필요는 없는데^^ 기백원이 들어가 있는 GI 자산운용본부내 안 지명 자산운용과장이하 운용역들이 주도하고 있는 고객계정 삼성SDI, LG에너지솔루션을 1주일만에 수익실현후 전매도~~~^^ 회사(자가)계정 삼성바이오로직, 셀트리온을 1주일만에 전매도~~~^^ 추계운용 두번째달인 10월하순경 상황입니다... 시장조언자(재야고수)이자 수석 재산관리 집사 게코(Gekko)"
"10월에도 전장부품 전문가와 제약/바이오(Bio) 전문가 치열한 종목전쟁중~~~^^ 장기대박계획(LMOI) 1억9200만원으로 추계운용 시작한 수석제자 회색늑대 주계좌 피플바이오, 엔젠바이오를 다 빼고 네이처셀, 셀리버리를 넣고 6:4의 비율로 전격 교체매매후 홀딩중~~~^^ 19억2000만원으로 추계운용 시작한 차석제자 아이오닉 부계좌 더블유씨피, 원준을 다 빼고 금양, 원익피앤이를 넣고 7:3의 비율로 전격 교체매매후 보유중~~~^^ GPMC 여의도 트레이딩센터 오후장 운용상황입니다..."
메타, 이익 급감에 주가 20% 급락... 빅테크 실적 악화 쇼크...
메타 3분기 순이익 43억9500만달러... -52% 감소...
메타버스 투자로 내년 비용은 늘어날 전망...
제프리스 "메타, 실험적인 도박 너무 많아"
알파벳 주가 -9.6%, MS 주가 -7.7% 급락...
마이크로소프트와 알파벳에서 시작된 '빅테크(대형 기술기업)'의 실적 부진 여파가 월가를 휩쓸었다. 메타가 전년 동기 대비 순이익이 반토막 난 분기 실적을 내놨다.
실적 악화 충격에 메타 주가는 장 마감 후 시간외거래에서 20% 가까이 급락하며 6년 전 수준으로 쪼그라들었다. 투자업계는 빅테크 기업들의 비용 증가를 비판하기 시작했다.
메타, 순이익 52% 급감...
26일(현지시간) 메타는 "지난 3분기 매출이 277억달러(약 39조3200억원)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전년 동기 290억달러 대비 4% 줄었지만 월가 추정치(274억달러)를 웃도는 실적을 냈다.
문제는 이익이었다.
메타의 3분기 순이익은 43억9500만달러(약 6조2400억원)로 전년 동기(91억9400만달러) 대비 52%나 급감했다. 주당순이익(EPS)도 1.64달러로 월가 추정치(1.90달러) 대비 14% 모자랐다.
메타는 올 4분기 매출 전망치로 312억5000만달러(평균치 기준)를 제시했다. 월가 예상치인 322억달러에 못 미친다. 절반이 깎인 순이익과 저조한 실적 전망에 주가는 곤두박질쳤다.
이날 메타 주가는 장중 5.59% 하락한 뒤 실적 발표 후 시간외거래에서 19.66% 급락한 104.30달러를 기록했다. 2016년 2월 이후 최저치로 올 초(1월 3일) 주가 대비 31% 수준에 불과하다.
메타는 "지난 3분기 평균 광고 단가가 18% 줄었다"며 "가상현실(VR) 헤드셋과 메타버스 사업을 하는 '리얼리티랩' 사업 부문의 3분기 운영 손실도 26억3100만달러에서 36억7200만달러로 늘었다"고 설명했다.
비용 증가도 예고했다.
메타는 올해 850억~870억달러 수준일 비용 규모가 내년 960억~1010억달러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 3분기 비용은 전년 동기 대비 19% 늘어난 220억5000만달러(약 31조2800억원)로 집계됐다.
비용이 늘고 수익성이 당분간 나빠지더라도 메타버스 투자에 집중하겠다는 얘기다.
메타는 "리얼리티랩 부문의 영업 손실은 내년에 더 증가할 것"이라며 "2024년부터 장기적으로 수익이 늘어날 수 있도록 리얼리티랩 부문의 투자 속도를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월가 "빅테크 업계, 비용 줄여야"
월가는 메타의 무리한 투자를 우려하는 분위기다. 이날 메타 콘퍼런스콜에서 미국 투자은행인 제프리스의 브렌트 스릴 애널리스트가 "검증된 투자에 비해 실험적인 도박(베팅)이 너무 많다"며
"메타버스와 같은 실험적인 도박이 성공할 것이라고 믿는 이유가 뭐냐"고 지적하기도 했다. 이에 마크 저커버그 최고경영자(CEO)는 "실험적인 것과 결과가 얼마나 좋게 끝날지를 모르는 것 사이엔 차이가 있다"며
"메타버스 장기 투자는 시간이 지나면서 큰 수익을 제공할 것"이라고 답했다. 경제전문매체인 CNBC는 "이날 저커버그가 장기 투자에 대해 설명할 때 당혹감을 드러냈다"고 평가했다.
다른 빅테크 기업들도 투자자 이탈에 직면했다. 전일 실적을 발표했던 알파벳과 마이크로소프트는 26일 주가가 각각 9.6%, 7.7% 떨어졌다. 알파벳과 마이크로소프트도 3분기 비용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8%, 14% 늘었다.
에버코어ISI의 마크 마헤니 애널리스트는 "알파벳이 지난 3분기 내내 공격적인 고용과 투자를 지속했다는 건 놀라운 일"이라며 "알파벳은 고용을 동결하고 사업 확장 계획을 축소해야 했다"고 이날 비판했다.
투자전문매체 마켓워치는 "광고 시장 성장이 둔화하고 경기 침체가 다가오는 상황에서 월가가 '허리띠를 졸라매야 한다'는 신호를 보내고 있다"며 "메타와 알파벳은 이 신호를 들어야 한다"고 경고했다.
이날 나스닥 종합지수는 전일 대비 2.04% 하락한 1만970.99포인트를 기록했다. 27일 애플과 아마존 마저도 저조한 실적을 발표할 경우 기술주 전반에서 투자 심리가 위축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주가 추락한 메타... 저커버그 "그래도 믿는다, 메타버스"
주가 25% 폭락해 주당 100달러 붕괴...
저커버그 재산 순위도 3위→28위로...
올해 3분기 순이익이 작년 같은 분기 대비 절반에도 미치지 못한 메타(페이스북 모기업)의 주가가 27일(현지시간) 25% 폭락해 주당 100달러 밑으로 떨어졌다. 2016년 2월 이후 최저치이고, 시가총액은 20위 밖으로 밀려났다.
밑빠진 독에 물 붓듯 메타버스에 올인하고 있는 것이 주가 폭락의 가장 큰 원인으로 지목되지만, 마크 저커버그 최고경영자(CEO)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더 큰 수익을 제공할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이날 뉴욕 증권거래소에서 메타 주가는 전날보다 24.56% 떨어진 97.94달러(약 13만9,360원)에 마감했다. 메타 주가는 지난해 말부터 계속 내림세를 보였으나, 이날 낙폭은 메타 사상 두 번째로 컸다.
메타는 전날 3분기 순이익이 44억달러(6조2,610억원)라고 발표했다. 지난해 3분기 순이익(92억달러)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한 것이다.
실적 저조의 주된 이유는 메타버스 사업을 포함하고 있는 리얼리티 랩스 부문이었다. 이 부문 매출(2억8,500만달러)은 전년 대비 절반 수준으로 감소했고, 손실은 26억3,000만달러에서 36억7,000만달러로 확대됐다.
메타버스 투자가 실패하고 있다는 우려가 크지만, 저커버그 CEO는 "우리가 연구하는 많은 것들이 잘 작동하고 잘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밝혔다.
그는 26일 3분기 실적발표 후 CNBC와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하며 "(메타버스에 대한 투자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더 큰 수익을 제공할 것"이라고 낙관했다. 지속적인 투자 의지를 드러낸 것이다.
메타의 주가 급락은 3분기 실적에 대한 충격과 저커버그 CEO를 향한 실망감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분석된다.
지난해 9월 130달러대까지 올랐던 주가가 100달러 아래로 주저앉으면서 메타의 시총(2,631억달러) 순위는 21위로 밀렸다. 1위 애플(2억3,270억달러)의 9분의 1 수준이다.
저커버그 CEO의 개인 재산도 쪼그라들었다. 블룸버그 억만장자 지수에 따르면, 이날 기준 그의 재산은 377억 달러로, 지난해 9월 1,420억 달러와 비교해 1,000억 달러 이상 줄었다.
그의 세계 재산 순위는 한때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창업자에 이어 3위까지 올랐으나, 지금은 28위로 내려 앉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