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Self-millionaire

오늘 하루종일 그 파월의 글로벌 경제 이해력이나 윤대통령의 국내 상황 이해력이나 도낀개낀이거나 아삼육이라는 생각이 점점 고착화되고 있는 중입니다... 둘다 내려와야 한다고요~~~

 

일본 보수 우익 꼴통 언론들에게 비아냥이나 듣고 저 이런 상모질이 양반을 정말로 5년간 모시고 인터넷 증권교육및 주식투자 사업을 계속 전개해야 하는지, 정말로 죽갔네요^^

https://blog.daum.net/samsongeko/11954

하는 짓마다 마음에 안드니깐이 그 걸음걸이도 모질이처럼 보인다... 저 어찌해야 합니까...!!!! 이런 대통령하에서 주요 인터넷 증권교육/주식투자사업 계속해야 합니까...???

https://blog.daum.net/samsongeko/11938

 

하는 짓마다 마음에 안드니깐이 그 걸음걸이도 모질이처럼 보인다... 저 어찌해야 합니까...!!!!

이 재명의원님, 결국은 십자가를 등에 지시네요... 안타갑네요~~~ 그리고 그 모질이 현 대통령은 5년간 못참겠다...!!!!! 더민은 조기에 탄핵으로 끌어내려야한다니깐이~~~ https://blog.daum.net/samsongeko/

blog.daum.net

 

 

1기 신도시 '실망 매물' 열흘만에 700개 쏟아졌다... 집값 하락세도 계속...

 

 

2024년까지 1기 신도시 마스터플랜을 수립하겠다고 발표한 8·16 대책 이후 열흘 만에 1기 신도시에서 700개의 매물이 추가로 쏟아졌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단 하루도 지체하지 않겠다"며 주민 달래기에 나섰으나 시기가 얼마나 당겨지는 것인지 명확하지 않아 역부족이란 평가다. 매물 증가로 호가가 낮아지면서 집값 하락세도 이어지고 있다.

새 정부 출범 직전 거래량 폭증... "올해 말부터 재정비 기대"

26일 경기부동산포털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이 당선 후 새 정부 출범 직전까지 1기 신도시 내 아파트 거래량은 올해 들어 가장 많았다. 분당신도시가 위치한 성남시의 경우,

올해 1월 121건에 불과했던 거래량이 3월 277건, 4월 286건으로 2배 이상 늘었다. 일산신도시가 있는 고양시 거래량도 1월 253건이었으나 3월 537건, 4월 589건으로 폭증했다.

평촌신도시가 있는 안양시 역시 같은 기간 91건에서 174건·172건으로 늘었고 산본신도시가 위치한 군포시 역시 62건에서 139건·130건, 중동신도시가 있는 부천 역시 171건에서 262건·290건으로 늘었다.

이 기간 1기 신도시 아파트 거래량이 폭증한 이유는 윤 대통령의 대선 공약 때문이었다. 윤 대통령은 용적률 상향 등의 내용을 담은 1기 신도시 특별법을 제정하겠다고 공약했다.

당시 인수위는 "올해 말이나 내년부터 마스터플랜에 따라 질서있게 지역마다 재정비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상황이 변한 것은 8·16 대책 이후부터다.

정부는 지난 16일 '국민 주거안정 실현방안'을 발표하고 1기 신도시 마스터플랜을 2024년까지 수립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올해 말, 늦어도 내년에 마스터플랜이 수립될 것이라 기대한 1기 신도시 주민들에게는 실망스러운 소식이었다.

8·16 대책 발표 후 매물 폭증... 원 희룡 "최대한 당기겠다" 역부족...

 

지난 5월까지만 해도 거래량이 폭증했던 1기 신도시에는 이제 매물이 넘쳐나고 있다. 부동산빅데이터앱 아실에 따르면 대책 발표 이후

10일간 1기 신도시가 위치한 △성남시 분당구 △고양시 일산동·서구 △군포시 산본동 △부천시 중동 △안양시 평촌동 등 5개 지역의 매물은 1만2548건에서 1만3284건으로 늘었다. 열흘 사이 736건이 추가로 출회됐다.

지역 별 추이를 보면 일산신도시가 412건으로 이 기간 가장 많이 늘었고, 분당신도시 130건, 산본신도시 90건, 중동신도시 86건, 평촌신도시 18건 등이다.

대책 발표 이후 '공약 파기' 논란 등이 일자 윤 대통령과 원 장관은 즉시 주민 달래기에 나섰다. 원 장관은 지난 23일 취임 100일 기념 차담회에서 1기신도시 재정비 TF 확대, 마스터플랜 용역 내달 발주 계획 등을 밝히면서

"상반기로 당기든지 한달이라도 당기든지, 최대한 당기겠다"고 말했다. 그러나 시기가 2024년에서 더 당겨지기는 힘들다는 점을 시사한 셈이라 실망매물 증가세를 멈추기에는 역부족이라는 평가다.

매물이 증가하면서 1기 신도시 집값은 하락폭을 키우고 있다.

부동산R114에 따르면 신도시 집값 변동률은 최근 3주간 -0.01%→ -0.02%→-0.03%로 확대되고 있다. 26일 기준으로 일산은 전주 대비 0.06%, 평촌은 0.07% 하락했고 분당도 0.02%, 산본도 0.01% 내렸다.

부동산R114 관계자는 "평촌은 평촌동 향촌현대5차, 귀인마을현대홈파운 등이 500만~1000만원 하락했고 일산은 주엽동 강산16단지 동문, 강선14단지 두산 등이 1000만~1500만원 떨어졌다"며

"8 ·16 공급 대책에서 구체적인 액션플랜이 빠지고 1기 신도시 특별법도 지연되면서 하락폭이 커지는 분위기"라고 설명했다.

 

 

"윤 대통령, 기본부터 배워라"... 영국 이코노미스트의 '일침'

인사 검증 실패, 사적 채용 논란 등 언급...

"기본 정치 스킬조차 못 갖춘 아마추어"

"규칙을 깨기 전에 먼저 배워야" 조언...

 

 

영국 대표 시사주간지 이코노미스트가 윤석열 대통령을 신랄하게 비판했다. “대통령으로서 최소한의 정치적 스킬도 갖추지 못한 아마추어 같다”며 “기본부터 배우라”는 조언도 건넸다.

이코미스트는 25일(현지시간) ‘한국 대통령은 기본을 배워야 한다(South Korea’s president needs to learn the basics)’는 제목의 칼럼에서 “윤 대통령이 무서운 속도로 흔들리고 있다”면서 취임 100일 만에 지지율이 급락한 이유를 분석했다.

이코노미스트는 “윤 대통령은 집권 전 정치 경력이 1년도 채 안 되는 걸걸한 검사 출신”이라고 소개하며 “대선 승리를 위해 내세웠던 ‘반(反)정치인’ 특징을 여전히 유지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그를 권좌로 이끈 ‘기성 정치 혐오’ 성향과 맞물려 “대통령으로서 그의 정치 스킬 부족은 이제 골칫거리가 됐다”고 진단했다.

아울러 최근 여론조사에서 윤 대통령 지지율이 20%대에 머물고 있는 상황도 언급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교육과 경제 정책에 반감을 가졌는데, 특히 정책을 제시하는 윤 대통령의 고압적인 방식을 싫어한다”고 전했다.

이어 이코노미스트는

“출근길에 기자들과 질의응답(도어스테핑)을 하면서 열린 태도를 보여주려고 한 시도는 오히려 ‘준비되지 않은 모습’으로 보이게 했고, 윤 대통령이 무능하고 오만하다는 인식은 국민과 언론에게 최악으로 여겨진다”고 꼬집었다.

또 ‘첫 단추를 잘못 꿰면 마지막 단추를 꿸 수 없다’는 한국 속담을 인용해 “윤 대통령은 셔츠에 단추를 잘못 꿰기 시작했다”고 썼다. 이코노미스트는 인사 검증 실패, 대통령실 사적 채용 논란 등을 조목조목 거론했다.

그리고 비판 여론에 직면할 때마다 윤 대통령이 “완전히 합법적인 임명(채용)”이라는 방어 논리를 내세운다는 점을 짚으며 “그건 (대통령이 아니라) 검사의 답변”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지지율 추락 이후 “국민 뜻을 따르겠다”는 약속만 되풀이하는 것에 대해 “대통령은 따르는 사람이 아니라 이끄는 사람이다. 어려운 선택을 하고, 자신의 결정을 명확하게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고 충고했다.

일례로 윤 대통령은 막대한 혈세가 들어가는 대통령 집무실 이전을 추진하면서도 국민을 설득하려는 노력을 하지 않았다고 짚었다.

그러면서 “윤 대통령은 인기 없는 정책을 납득시키는 훨씬 어려운 업무를 익히는 건 고사하고, 지지를 받는 정책조차 자신의 생각으로 표현하는 기본적인 정치 트릭조차 아직 배우지 못했다”고 비판했다.

이코노미스트는 윤 대통령의 미숙함을 드러내는 사례로

‘초등학교 입학 연령 만 5세 하향’ 논란과 그로 인한 박순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의 사임, 이달 초 방한한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을 만나지 않은 데 대한 비판 여론을 전화통화로 무마한 일 등을 언급했다.

이어 김은혜 대통령실 홍보수석에게 조언하는 형식을 빌려서 “김 수석은 ‘급하게 서두르고 서툴게 의견을 철회하는 모습은 아마추어의 특징’이라고 윤 대통령에게 말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했다.

이코노미스트는 “윤 대통령이 지지율을 올리려면 능력 있고 스캔들이 없는 사람뿐 아니라 측근이 아닌 사람을 내각에 임명해야 한다”며 “민심을 얻으려면 빨리 움직여야 한다”고 촉구했다.

마지막으로 “5년 단임제인 한국에서 대통령은 업적을 쌓을 시간이 거의 없다”며 “규칙을 깨기 전에 규칙을 배우라”는 일침으로 칼럼을 끝맺었다.

이코노미스트는 기자 여럿이 공동 집필하는 체제라 칼럼 필자 이름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이 글이 실린 ’아시아 칼럼’ 코너의 책임자는 도미닉 지글러 기자로 알려져 있다. 지글러 기자는 1994~2000년 중국 특파원을 지냈고,

2005~2009년 일본 도쿄 지국장을 역임한 아시아 전문가다.

문재인 정부 때인 2020년에는 청와대가 정권을 비판한 언론과 유튜버 등을 고소한 사건을 다루면서 “진보 통치자들이 자신을 향한 비판은 수용하지 않는다”고 지적하는 칼럼을 싣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