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8.22)잊고 사시나본데, 지난 2월에 시작되어 글로벌 경제를 옥죄고 있는 인플레이션, 고금리... 그 스태그플레이션의 원흉 러시아-우크라이나간 전쟁 안 끝났습니다... 주요 관련주 주목
https://blog.daum.net/samsongeko/11956
(2022.6.21)일단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간 전쟁이 종직되어야 하고 천연가스, 밀수확등 글로벌 원자재 공급망이 안정화되어야하는데 이게 조속한 시일내에 정상화될 가능성이 전혀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다
아래는 주요 4개 SNS에 올린 장중 코멘트들입니다...
"그 러시아-우크라이나간 전쟁관련주네요~~~ 한달전에도 두 종목 전매도하면서 긴 여름휴가철에 접어들었는데, 글로벌 에너지 위기 특히 천연가스 가격이 여전히 고공행진이고요^^ 임인년 춘계이후 직접 개입형 과외서비스 참여신청 예비지인 2명포함 주요 지인들 50명들과 아내를 중심으로 장모님, 처남/댁, 여동생/매제등 친인척 13명등 총 63명이 투자그룹을 형성중인 제가 직접 조율하고 있는 또 다른 부외계좌(주요 지인들및 친인척들) 대성에너지, 지에스이를 6:4의 비율로 지난주 수요일이후 변동없이 홀딩중~~~^^ 이곳은 아내와 하계에 들어오신 예비지인 2명등 3명만 빼고 사시든가 마시든가 전 관여하지 않습니다... 장마감후 매매법상의 문제만 과외지도중~~~ 예비기간 3개월만 무조건 따라와야하고 안하시면 직접 개입형 과외 서비스 해지 사항이고요~~~^^ 잔여 9개월은 독자판단이 가능하고 전 매매시점만 보내는 구조~~~^^ 참조하시고요^^"
"지난주부터 두 제자놈들도 움직였고요^^ 장기대박계획(LMOI) 9600만원으로 하계운용 시작한 수석제자 회색늑대 주계좌 퀀타매트릭스, 한창바이오텍를 7:3의 비율로 홀딩중~~~^^ 9억6000만원으로 하계운용 시작한 차석제자 아이오닉 부계좌 금양, 모다이노칩을 다 빼고 대성하이텍, 지아이텍을 넣고 7:3의 비율로 전격 교체매매후 보유중~~~^^ 주요 운용권이 수석제자인 GPMC 여의도트레이딩센터장에게 있고요^^ 그 하계운용(2022.6~2022.8)기간도 얼마남지 않아 이번주까지 몸만 풀고 바로 연말(추계/동계운용)장세 대비해야할듯요^^ GPMC 여의도 트레이딩센터 개장후 오전장 운용상황입니다..."
"이곳도 주요 임직원들이 여름휴가에서는 다들 돌아왔는데 뭐 오자마자 전형적인 기간조정 양상에 약세장이라 개점휴업중~~~^^ 기백원이 들어가 있는 GI 자산운용본부내 안 지명 자산운용과장이하 운용역들이 주도하고 있는 고객계정, 회사(자가)계정도 아직 보유종목 없네요~~~^^ 주간장 개장후 장중 상황입니다... 시장조언자(재야고수)이자 수석 재산관리 집사 게코(Gekko)"
러시아 가스 공급 중단에 가스 가격 폭등... '에너지 쇼크'에 장 초반 가스 관련株 급등...
러시아가 이달 말 일시적으로 유럽행 가스 공급을 완전히 중단한다. 이 같은 소식에 유럽·미국 천연가스 가격이 급등하자 23일 국내 천연가스 관련 기업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23일 오전 11시 25분 기준 지에스이는 전 거래일 대비 11.18% 오른 67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에스이는 장 초반 17% 넘게 급등하기도 했다. 같은 시간 중앙에너비스도 강세다.
중앙에너비스는 전장 대비 17.06% 상승한 2만5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외에 SK가스(2.92%), 인천도시가스(2.27%) 등 가스주도 덩달아 오름세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에너지를 무기로 유럽에 대한 압박을 이어오고 있다.
러시아 국영가스회사 가스프롬은 최근 오는 31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노르트스트림-1의 가스 공급을 완전히 중단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비 완료 후에는 가스관 용량의 20% 용량의 가스를 공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노르트스트림-1은 러시아에서 독일로 천연가스를 공급하는 가스관이다. 유럽 전체 천연가스 사용량의 40%이 해당 가스관을 통해 공급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같은 영향에 유럽 가스 가격은 폭등했다. 22일(현지 시간) 네덜란드 에너지 선물 시장에서 9월 인도분 네덜란드 TTF 가스선물 가격은 장중 1메가와트시(㎿h)당 전 거래일보다 20.6% 뛴 295유로까지 급등했다.
1년 전 가격(26유로)보다 1000% 넘게 상승한 셈이다. 같은 날 미국의 9월 인도분 천연가스 가격도 100만BTU당 9.834달러로 14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류진이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보고서를 통해 “가스프롬은 지난 6월 중순부터 설비 문제를 이유로 노르트스트림을 통한 수출량을 40%로, 이후 20%까지 감소시킨 바 있다”며
“러시아에서 언제든 천연가스 공급을 중단할 수 있다는 점은 계속해서 천연가스 가격의 상승 리스크 요인”이라고 진단했다.
(종합)[특징주] 에너지주 강세... 유럽 가스값 폭등·사우디 감산 고려...
유럽의 가스 가격이 폭등하고 사우디아라비아가 원유 감산 가능성을 언급하면서 23일 에너지 관련 종목이 큰 폭으로 올랐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석유 공급업체 중앙에너비스는 전 거래일 대비 가격제한폭(29.91%)까지 치솟은 2만7천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또 한국석유(16.96%), 흥구석유(6.40%), 한국가스공사(6.16%), GS글로벌(5.08%), 대성에너지(4.73%), 극동유화(4.25%) 등이 상승했다. 전날 러시아는 독일로 연결되는 가스관 '노르트스트림-1'의 유지 보수를 위해 이 가스관을 통한 가스 공급을 이달 말부터 사흘간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그 여파로 유럽의 가스 가격은 19% 이상 폭등했다. 겨울을 앞두고 유럽의 에너지 가격이 치솟으면서 유럽의 경기 침체 우려가 커지고 있다. 또 최근 유가 하락에 최대 산유국인 사우디아라비아는 시장 변동성과 유동성 축소를 이유로 향후 석유수출국기구(OPCE)가 감산을 고려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