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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millionaire

일본 보수 우익 꼴통 언론들에게 비아냥이나 듣고 저 이런 상모질이 양반을 정말로 5년간 모시고 인터넷 증권교육및 주식투자 사업을 계속 전개해야 하는지, 정말로 죽갔네요^^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달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주한일본대사관 공보문화원에 마련된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 분향소를 찾아 조문록을 작성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이 15일 용산 대통령실 잔디마당에서 열린 제77주년 광복절 경축식에서 경축사를 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2022.8.15

'일제강점기 강제징용' 피해자인 신재현 어르신을 비롯한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낸 원고측이 28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스미세키 마테리아루즈 주식회사 외 15명 상대 손해배상 청구소송 1회 변론기일 공판을 마친 후 입장을 밝히고 있다. 2021.5.28

일본의 2차대전 패전 77주년을 맞은 15일(현지시간) 태평양전쟁 A급 전범이 합사된 도쿄 야스쿠니신사에는 일반 시민들의 참배 행렬이 늘어져 있다. 2022.08.15

그 축구 0-3 대패에 일본 쪽바리 수구 언론들의 놀림에 이 주말 기분 정말로 꿀꿀하네요^^ 그러나 그 0.8이하로 떨어질 수도 있다는 한국의 암울한 전망을 지울수도 없고요...

https://blog.daum.net/samsongeko/11948

하는 짓마다 마음에 안드니깐이 그 걸음걸이도 모질이처럼 보인다... 저 어찌해야 합니까...!!!! 이런 대통령하에서 주요 인터넷 증권교육/주식투자사업 계속해야 합니까...???

https://blog.daum.net/samsongeko/11938

 

하는 짓마다 마음에 안드니깐이 그 걸음걸이도 모질이처럼 보인다... 저 어찌해야 합니까...!!!!

이 재명의원님, 결국은 십자가를 등에 지시네요... 안타갑네요~~~ 그리고 그 모질이 현 대통령은 5년간 못참겠다...!!!!! 더민은 조기에 탄핵으로 끌어내려야한다니깐이~~~ https://blog.daum.net/samsongeko/

blog.daum.net

 

 

아래는 이 주말 주요 4개 SNS에 올리고 있는 제 동향입니다...

 

 

"일단 남의 나라 대통령을 비난하기전에 김 정은과 그 일가 독재정권의 지지율부터 공개했으면 좋겠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질이 윤대통령의 각종 공약이행과 정책들이 마음에 들지는 않는다는 것을 정확히 합니다... 앞으로 5년 더 가야합니까~~~?? 뭔가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고요... 게코(Gekko)"

 

 

"그 병원식이 당뇨식이라 매끼 과일조각이 나오는데, 갑자기 아내가 좋아하는 천도복숭아가 생각나 자택으로 택배선물도 보내고 저도 병원근처 과일가게에 가 5천원어치 사 간호사들에게도 8개 풀고요^^ 저도 몇 개 먹었네요~~~ 여전히 병캉스중인 게코(Gekko)의 일요일 근황입니다아~~~"

 

 

"조각남 아버지에 조각남 남편이라^^ 이 정도면 전생에 나라를 구한 공주 수준이네요^^ 전 제가 나라는 아니더래도 한 고을을 구했고요^^ 저한테는 과분한 여자와 살고 있는 중입니다~~~ 게코(Gekko)"

 

 

"완전 나이롱 환자네요^^ 어제는 직접 개입형 과외 서비스 "대장금"형 이용자들과의 임인년 하계운용관련 대면 주간미팅 날이라 산본중심상가 갔다왔고요^^ 매주 필수로 만나야하는 하계 신규참여자 2명 포함 오후 2시부터 산본중심상가내 중식당 우루루에서 전체 고객 50명들이 모이는 만남 한달만에 재개^^ 직접 만나 식사하면서 다음주 투자 전략및 전술 직접 만나 설명하고 애로사항 들었네요^^ 현재 행정복지센터, 안양세무서에 어제/오늘 병원 근처 그 PC방에서 주요 블로그 관리용 글 올리는 외출에 간호사들이 알면 기겁할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 중~~~^^ 전 종아리 근육이 죽으면 안되니깐 자꾸 걸어다니라는 감염내과 여의사님의 말씀을 충실히 따르고 있는 중입니다..... 게코(Gekko)"

 

 

尹대통령 대일 개선 메시지에 日언론 "낮은 지지율에 실행력 관건"

"강제징용문제 해결 급선무... 원고 설득해 현금화 막아라" 주문 논란 전망...

지소미아 정상화 의지도 평가... "한미일 연계 강화해 北·中 위협 대응" 주장...

 

 

윤석열 대통령이 광복절 연설에서 한일관계 개선 의지를 재차 밝힌 데 대해,

일본 언론은 낮은 지지율을 거론하며 그 실행력이 관건이라고 평가했다. 특히 최대 현안인 강제징용 소송의 가해 기업 자산 매각 절차를 "원고를 설득해 막아 달라"고 주문하기도 해 논란이 예상된다.

요미우리신문은 16일 '한국 대통령 연설 대일 개선의 실행력을 묻는다'는 제목의 사설을 통해 윤 대통령의 8·15 광복절 연설 관련 대일 메시지에 대한 평가를 내놓았다.

윤 대통령은 전날 제 77주년 광복절 경축사에서 일본은 "자유를 위협하는 도전에 함께 힘을 합쳐 나가야 하는 이웃"이라며 관계 회복 의지를 재차 강조한 바 있다.

윤 대통령은 양국 최대 현안인 강제징용과 전시성폭력(위안부) 피해 문제에 대해서는 언급없이 "보편적 가치를 기반으로 양국의 미래와 시대적 사명을 향해 나아갈 때 과거사 문제도 제대로 해결될 수 있다"고 호소하기도 했다.

이에 요미우리는 "역사문제에 고집하던 전 정권의 대일정책을 전환해 미래지향에 근거한 관계 개선을 내세운 것은 평가할 수 있다"면서도 "한일관계의 발판이 되고 있는 '전징용공(구한반도 출신 노동자)' 소송문제 해결이 급무"라고 강조했다.

구체적으로 "일본 기업에 대한 배상 명령을 확정한 한국의 최고재판결과에 따라 자산이 현금화되면 관계 개선의 길이 닫힐 수 있다"며 "한국 정부는 우선 현금화 절차의 동결로 움직일 필요가 있다. 한일관계의 중요성을 국민여론에 호소하고 원고측 설득에 노력해 주었으면 한다"고 주문했다.

 

앞서 지난 2018년 우리 대법원 전원합의체는 강제징용 피해자 여모 씨 등 4명이 신일철주금(일본제철)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피해자 1인당 1억 원씩 위자료를 배상해야 한다며 원고 승소 판단했다.

대법원은 "(박정희 정부 시기 맺은) 1965년 한일 정부간 청구권 협정으로 피해자 개인의 손해배상청구권이 소멸하진 않았다"고 본 건데, 이는 청구권협정으로 모든 '보상' 의무가 끝났다고 보는 일본 정부 입장과 배치되는 것이다.

일본 정부는 이에 반도체 소재 수출 규제로 보복에 나서기도 했다. 대법원 판결 이후 미쓰비시중공업 등을 상대로도 생존 피해 할아버지들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이 이어져 재차 승소했다.

또 가해 기업이 재판 결과를 이행하지 않자 우리 사법부는 가해 기업의 한국내 자산 매각(현금화)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이에 강제징용 문제가 한일 관계 최대 현안으로 떠오른 것이다.

다만 요미우리가 윤 대통령의 한일관계 개선 의지에 자칫 '사법 개입'으로 번질 수 있는 부분을 주문한 점은 논란이 될 전망이다. 강제징용 재판 개입 시도는 양승태 전 대법원장의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 사건의 핵심 혐의로 국내외에서 한바탕 소동을 빚은 바 있다.

요미우리는 이날 윤 대통령이 북한을 향해 "핵 개발을 중단하고 실질적인 비핵화로 전환한다면 그 단계에 맞춰 경제와 민생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담대한 구상을 제안한다"고 한 데 대해서는, "억지력 강화가 선결 조건"이라고 꼬집었다.

매체는 그러면서 윤 대통령은

"지소미아(GSOMIA·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에 대해서도 부정한 상태를 바꾸고 활용할 의욕을 보이고 있다"고 평가했다. 한일간 방위 기밀일 공유하는 지소미아는 2018년 대법원 판결과 일본의 수출규제 보복 속 2019년 효력이 중단된 바 있다.

요미우리는 "윤 정권은 전 정권 하에 중단된 매년 여름 정례 한미합동군사훈련과 핵 문제 관련 한미 고위급 협의 재개도 결정하고 있다"면서

"미국과의 동맹과 일본과의 안보협력 강화를 통해 한국이 (대북) 억지력 향상을 도모하는 것은 이치에 맞고, 중국과 북한의 위협에 대한 한미일 연계를 깊게 하고 싶다"고 주장했다.

다만 요미우리는 윤 대통령의 지지율이 급락 중인 점에 주목, "5월 정권 발족 당시 52%였는데 3개월 만에 25%로 떨어졌다"며 "역대 정권과 비교해도 이례적"이라고 짚었다.

그 배경으로는 "검찰 총장 출신인 윤 대통령이 인사에 검찰 출신들만 중용하는 데 대한 비판과 여당의 내분이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하고, "윤 대통령의 정치경험 부족 측면도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매체는 그러면서 "외교안보정책 추진에는 내정 안정이 필수적"이라며 "윤 대통령의 지도력은 앞으로에 달렸다"고 덧붙였다.

한편 윤 대통령이 광복절 경축사를 통해 일본에 관계 개선 의지를 피력한 전날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2차대전 A급 전범들의 위패가 같이 있는 야스쿠니 신사에 공물을 봉납했다.

경제안보담당상과 부흥상, 경제산업상 등 내각 주요 인사는 직접 참배했다.

 

 

'아베 사망' 첫 언급한 北 매체 "尹 아베 조문, 구역질 나는 추태" 맹비난...

 

 

북한이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의 피격 사망을 처음 언급하며, 그의 사망에 조의를 표한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구역질 나는 추태"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2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대외선전매체 '조선의오늘'은 "아베놈이 사살된 소식을 받자마자 윤석열 역도는 즉시 조전을 보내며 '존경받을 정치가'라고 치켜세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괴뢰패당은 아베가 동북아시아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였다느니 하면서 일본과의 관계 개선을 위해 역겨운 추파를 던졌다"고도 했다. 이는 아베 전 총리 사망에 조의를 표한 윤 대통령을 겨냥한 발언으로 풀이된다.

앞서 윤 대통령은 지난달 12일 서울 종로구 일본대사관 공보문화원에 마련된 아베 전 총리의 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 당시 윤대통령은 "아베 전 총리의 명복을 기원한다" "가장 가까운 이웃인 한국과 일본이 긴밀히 협력해나가길 바란다" 등의

글을 조문록에 남겼다. 또 아베 전 총리의 부인인 아키에 여사에게 조전을 보내 "일본 헌정사상 최장수 총리이자 존경받는 정치가를 잃은 유가족과 일본 국민에게 애도와 위로의 뜻을 전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에 매체는 "참으로 구역질 나는 추태"라며

"아무리 친일매국에 환장이 되었다 한들 조상 대대로 우리 민족에게 헤아릴 수 없는 죄악을 저질렀으며 재침의 칼만 벼리던 사무라이 후예의 죽음을 놓고 하내비(할아버지)가 죽기라도 한 듯이 추하게 놀아대면서 민족의 망신을 다 시킬 수 있는가"라고 맹비난했다.

또 다른 매체인 통일신보는 최근 한일 외교장관회담을 진행한 박진 외교부 장관을 겨냥했다. 매체는 '안팎으로 일색인 친일 주구들'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군국주의 부활과 재침 책동의 앞장에서 날뛰던 전 일본 수상 아베가 비명횡사한 것을 놓고 제 할애비가 죽기라도 한 듯이 놀아대며 이를 섬나라 것들과의 관계 개선의 기회로 써먹으려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아베 전 총리의 국장(國葬)에 파견될 예정인 조문 사절단과 관련해선 "극우 보수의 상징이며 우리 민족을 악랄하게 모독해온 전 일본 수상 아베놈의 조의식에 참가하겠다고 극성을 부려대고 있다"는 비판도 나왔다.

한편 지난달 8일 참의원 지원 선거 유세 중 총격을 당해 숨진 아베 전 총리의 장례는 다음달 27일 국장으로 치러질 예정이다. 우리 정부는 여기에 한덕수 국무총리와 정진석 국회부의장 등으로 구성된 조문 사절단을 파견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