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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millionaire

이번주 전계열사/전체임직원들은 임인년 정기여름휴가철에 접어들었습니다... 어제 주요 계정/계좌들 거의 운용중지되었고요^^ 미증시 월가보는 해외주식3교대팀 포함입니다...

 

뭐... 한달마다 연일 최고치를 경신중에 있네요...... 여름철 냉방/에너지 수요가 폭증할텐데 다음달도 마저 +10% 갱신하겠네요... 미국만의 문제도 아님니다...!!!!!

https://blog.daum.net/samsongeko/11927

심한 역유동성 장세를 지나고 있고만 여전히 실적장세에 미련을 두고 있는 곰탱히들을 봤나...!!!!! 차라리 역실적 장세를 기다려라... 멀었지만 말이다...!!!!!

https://blog.daum.net/samsongeko/11919

 

심한 역유동성 장세를 지나고 있고만 여전히 실적장세에 미련을 두고 있는 곰탱히들을 봤나...!!!

그 소비자신뢰지수 추이를 보고도 그런 말들을 하는가... 내 볼때는 2분기도 최하 -3%대이상이다... 연준과 그 의장은 이미 인정했고 내 볼때는 포기하는 당분간 용인국면이다.. https://blog.daum.net/sa

blog.daum.net

 

 

지난주부터 당분간 주식투자실전 하지마시라고 장중 세 파트의 실시간 투자종목을 세 개의 동명의 블로그에서는 제공하지 않고 있는 중입니다... 주식투자, 저희같은 꾼들말고는 안하시는게 답인 국면입니다... 그래도 정 알고 싶으시다면 아래 제 4개 SNS에는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있으니 참조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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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마감] "100bp 금리인상 없다" 안도감에 UP... 씨티 +13%↑

 

 

미 연방준비제도(연준, Fed)가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 이달말 기준금리를 100베이시스포인트(bp, 1bp=0.01%포인트) 인상할 수 있다는 우려가 수그러들면서 뉴욕증시가 상승 마감했다.

15일(현지시간) 다우지수는 전날보다 658.09포인트(2.15%) 오른 3만1288.26으로 마감했다. S&P500지수는 72.78포인트(1.92%) 오른 3863.16으로 장을 마쳤다.

나스닥지수는 201.24포인트(1.795) 오른 1만1452.42로 거래를 마쳤다. 10년물 국채 금리는 하락했다. 이날 2.964%로 출발한 10년물 수익률은 2.919%로 하락했다.

"100bp 금리인상은 과도" 연준 속도조절 나서나...

미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초대형 금리인상에 나설 수 있다는 전망이 점차 힘을 잃고 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라파엘 보스틱 애틀란타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이날 연설에서 연준의 초대형 금리 인상에 대해 우려감을 나타냈다.

보스틱 총재는 "너무 극단적으로 움직이면 잘 돌아가는 다른 많은 것들을 손상시킬 수 있다"며 "내 목표는 경제의 다른 부분에 미칠 수 있는 부정적 영향의 확산을 최소화하면서 작동하지 않는 것들을 고치도록 노력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연준에는 '크게 가자'(Go Big) 그룹이 있는데, 회의에 갈 때마다 그들은 '우리는 일단 가야만 한다'고 말한다"며 "그러나 나는 현재 그 그룹에 속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연준은 지난 6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연방기금 금리 목표치를 1994년 이후 가장 큰 폭인 75bp 인상해 1.5~1.75%로 상향 조정했다. 연준은 이달 26~27일 열리는 정례회의에서 또다시 이같은 큰 폭의 금리 인상에 나설 수 있다는 신호를 보내왔다.

세인트루이스 연은의 제임스 불러드 총재는

이날 런던 유럽경제금융센터 주최 온라인 세미나에서 이달 말 연준의 금리 정책에 대한 판단을 미룰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6월 소비자물가지수가 큰 폭으로 치솟았음에도 75bp 금리 인상을 선호한다는 신호를 보냈다.

7월 정례회의에서의 금리인상 폭에 대해 그는 "최선의 전략이 무엇인지에 대해 판단해야 할 것"이라며 명확한 답변을 하지 않았다. 불러드 총재는 연준 내 대표적인 매파 인사다.

블룸버그는 현재 금리선물 계약가격을 볼 때 연준이 이달 말 금리를 1%포인트 인상할 가능성은 약 6분의1이며, 0.75%포인트 인상을 기정사실로 받아들이고 있는 분위기라고 보도했다.

오안다의 에드워드 모야 선임애널리스트는 "시장이 연준이 이달 말 금리를 1%포인트 인상하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확신하고 있다"며 "이는 투자자들이 다시 주식으로 돌아오는데 일부 안도감을 주는 요인"이라고 진단했다.

은행주 일제 상승... '금리상승 호재 ' 씨티그룹 13% 급등...

 

이날 실적을 내놓은 은행주들도 시장의 주목을 받았다.

웰스 파고는 분기 이익이 48% 감소하고 부실여신에 대한 충당금을 추가로 적립했음에도 주가가 6.16% 올랐다. 금리 상승 호재로 예상을 상회한 실적을 발표한 씨티그룹은 13.2% 급등했다.

전날 하락했던 JP모건체이스는 4.58% 올랐다. 뱅크오브아메리카는 7.03% 상승했고, 골드만삭스도 4.36% 올랐다. 모건스탠리는 4.49% 상승 마감했다. 디즈니가 3.65% 오른 가운데, 캐터필러와 다우는 각각 2.02%, 1.32% 상승했다.

크루즈주도 반등했다. 카니발과 노르웨이 크루즈가 각각 5.39%, 5.54% 올랐고, 로열 캐리비언은 4.73% 상승했다.

기술주 일제 강세... 엘리엇 지분매입 소식에 핀터레스트 16% 급등...

기술주들도 일제히 올랐다. 넷플릭스와 메타가 각각 8.19%, 4.20% 오른 가운데,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는 각각 1.14%, 1.03% 상승했다. 알파벳과 아마존은 각각 1.27%, 2.63% 올랐다. 테슬라는 0.73% 상승 마감했다.

반도체주도 상승했다.

AMD와 마이크론이 각각 3.19%, 3.67% 오른 가운데, 인텔과 퀄컴은 각각 2.41%, 1.74% 상승했다. 쿠팡은 이날 10.87% 올랐다. 행동주의 투자자 엘리엇 매니지먼트가 지분을 9% 이상 매집했다는 소식에 핀터레스트 주가는 16.17% 급등했다.

네이션와이드의 마크 해킷 리서치센터장은

"경기침체가 점점 더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지만, 시장은 악재의 상당부분이 이미 시장에 반영됐고, 불황이 깊지 않다면 시장의 상승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그곳까지 도달하는 길이 쉽지 않을 수도 있지만, 기업 실적이 버텨준다면 조심스럽게 낙관론을 기대해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국제유가는 상승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WTI(서부 텍사스산 원유) 8월 인도분은 배럴당 1.79달러(1.87%) 오른 97.57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에서 국제유가의 기준물인 9월분 북해산 브렌트유는 오후 10시26분 기준 배럴당 2.00달러(2.02%) 오른 101.10달러를 기록 중이다.

금 가격은 상승했다.

이날 뉴욕상품거래소에서 8월 인도분 금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온스당 0.70달러(0.04%) 오른 1706.50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달러화는 약세다.

이날 뉴욕외환시장에서 달러인덱스(DXY)는 전날보다 0.52% 내린 107.98을 기록했다. 달러인덱스는 유로, 엔 등 주요 6개 통화를 달러화 가치를 지수화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