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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millionaire

뭐... 한달마다 연일 최고치를 경신중에 있네요...... 여름철 냉방/에너지 수요가 폭증할텐데 다음달도 마저 +10% 갱신하겠네요... 미국만의 문제도 아님니다...!!!!!

 

야근(23:30~02:30)중인데 월가는 나스닥부터 -2% 넘게 급락할 분위기고요... 아직 현금 비중 70%이상을 유지중인 북미증시도 볼 것도 없고 오히려 아래글이 코를 자극함

https://blog.daum.net/samsongeko/11925

일단 진바닥을 찾으려는 여정은 시작됐는데, 나스닥(NASDAQ)도 코스닥(KOSDAQ)도 아직은 어설픈 국면이다...!!!!! 그냥 장세/시황흐름은 냅둔채 급등종목에 난 집중할란다

https://blog.daum.net/samsongeko/11924

심한 역유동성 장세를 지나고 있고만 여전히 실적장세에 미련을 두고 있는 곰탱히들을 봤나...!!!!! 차라리 역실적 장세를 기다려라... 멀었지만 말이다...!!!!!

https://blog.daum.net/samsongeko/11919

 

심한 역유동성 장세를 지나고 있고만 여전히 실적장세에 미련을 두고 있는 곰탱히들을 봤나...!!!

그 소비자신뢰지수 추이를 보고도 그런 말들을 하는가... 내 볼때는 2분기도 최하 -3%대이상이다... 연준과 그 의장은 이미 인정했고 내 볼때는 포기하는 당분간 용인국면이다.. https://blog.daum.net/sa

blog.daum.net

 

 

지난주부터 당분간 주식투자실전 하지마시라고 장중 세 파트의 실시간 투자종목을 세 개의 동명의 블로그에서는 제공하지 않고 있는 중입니다... 주식투자, 저희같은 꾼들말고는 안하시는게 답인 국면입니다... 그래도 정 알고 싶으시다면 아래 제 4개 SNS에는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있으니 참조하시고요^^

네이버 밴드 https://band.us/band/59958747

카카오스토리 https://story.kakao.com/samsonge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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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samsongeko

 

 

"예상 뛰어넘은 미국 물가 상승률... 고강도 긴축으로 둔화"

 

 

DB금융투자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쇼크에도 인플레이션이 완화하는 방향으로 갈 것으로 봤다. 박 성우 연구원은 14일 “미국 6월 CPI 상승률이 5월보다 가속했을 것으로 예상했지만 컨센서스를 크게 뛰어넘었다”면서

“7월 기준금리 100bp(베이시스포인트) 인상이 확고해지고 긴축 강도가 높아질수록 인플레이션 완화로 돌아서는 시점은 앞당겨질 수 있다”고 말했다.

13일(현지시간) 미국 노동부에 따르면 올해 6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은 전년 동월 대비 9.1%를 기록했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인 8.8%를 상회했으며 1981년 12월 이후 약 41년 만에 최고치다.

6월 에너지 가격 급등이 2개월 연속 쇼크의 주된 배경이지만 지난 5월에 이어 광범위한 품목에 걸쳐 가격 상승세가 이어졌다. 식품·에너지 제외 근원지수가 전월비 0.7% 올랐는데 이는 중고차 가격 급등 시기인 지난해 6월 0.8% 이후 최대다.

박 연구원은 “이번 CPI 보고서는 전반적인 인플레이션 확산 우려를 높였다”면서 “7월 헤드라인 CPI 상승률은 에너지 격 하락 영향에 전월비 상승률은 크게 둔화되고 전년비 상승률은 8%대 후반을 예상한다”고 전망했다.

작년 7~9월은 중고차 가격이 일시 하락하며 근원물가가 안정됐던 시기다. 기저효과와 주거비용 상승 가속 가능성을 감안할 때 3분기는 그나마 하락하던 전년비 근원물가 상승률 반등 위험도 존재하는 구간이라고 봤다.

헤드라인 인플레이션율은 6월이 정점일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다. 다만 3분기까지 크게 둔화하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의견이다.

박 연구원은 “근원물가도 당분간 뚜렷하게 안정이 어려울 위험이 높아져 연준도 올해 연말까지 25bp 단위 베이비 스텝 복귀가 어려워보인다”면서 “7월 100bp 인상 전망 급부상도 같은 맥락”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인플레이션은 완화하는 방향으로 결국 진행될 것이라는 의견이다.

박 연구원은 “3분기 일부 마찰이 있겠지만 근원 상품물가 상승률 완화가 근원 서비스 물가 상승을 압도하며 근원물가는 점차 둔화될 것”이라면서 “에너지 가격은 불확실성이 존재하지만 인플레 기여도는 점차 낮아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근본적으로 높은 인플레이션과 업그레이드 된 긴축 수위가 구매력을 더 빠르게 악화시키고 소비심리 위축을 심화시켜 인플레이션으 억제시킬 것”이라면서 “긴축 강도가 높아질수록 추후 완화로 돌아서는 시점은 앞당겨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