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와 코스닥이 이틀 연속 연저점으로 추락한 23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직원이 업무를 보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8.49포인트(1.22%) 내린 2,314.32에 장을 마쳤다. 종가는 2020년 11월 2일의 2,300.16 이후 1년 7개월여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32.58포인트(4.36%) 급락한 714.38에 마감하며 이틀 연속 4%대 하락률을 기록했다.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4.5원 오른 1,301.8원에 마감했다. 원/달러 환율의 1,300원 돌파는 2009년 7월 14일(장중 고가 기준 1,303.0원) 이후 12년 11개월여 만이다.
일단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간 전쟁이 종직되어야 하고 천연가스, 밀수확등 글로벌 원자재 공급망이 안정화되어야하는데 이게 조속한 시일내에 정상화될 가능성이 전혀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다.
https://blog.daum.net/samsongeko/11891
아니 뭔 기준금리를 공모주 따상으로 올리듯이 올리네요^^ 다음달에 다시한번 연상을 예고했고요... 이제는 증권투자하는것보다는 재테크의 중심 예/적금의 시대로 넘어가나요^^
https://blog.daum.net/samsongeko/11879
중국/러시아등 글로벌 공급망 중심에 있는 나라들을 건든 두 적그리스도 배출국 양키 코쟁이들이야 자업자득이고, 아시아 주요국 포함 전세계 개도국/후진국 국민들은 뭔 죄냐고...
아래는 -4%이상 대폭락한 코스닥 중심의 투자들을 하는 GI 자산운용본부내 자산운용과와 GPMC 두 제자들과 그 스승 동향을 알리는 주요 4개 SNS에 올린 코멘트들입니다...
"이곳도 지난주부터 하계운용(2022.6~2022.8) 시작은 했는데, 올해 필요한 사업(운용)자금 1년치를 춘계운용으로 다 벌어들여서리^^ 기백원이 들어가 있는 GI 자산운용본부내 안 지명 자산운용과장이하 운용역들이 주도하고 있는 고객계정 2차전지 삼성SDI, LG에너지솔루션을 넣고 6:4의 비율로 지난주 목요일이후 변동없이 보유중, 회사(자가)계정 "셀트리온 3인방"을 넣고 5:3:2의 비율로 어제이후 변동없이 홀딩중~~~^^ 비제도권 시장조언자(재야고수)이자 수석 재산관리 집사 게코(Gekko)"
"이종투자로~~~ 경자년 동계이후 직접 개입형 과외서비스 참여신청 예비지인 2명포함 주요 지인들 50명들과 아내를 중심으로 장모님, 처남/댁, 여동생/매제등 친인척 13명등 총 63명이 투자그룹을 형성중인 제가 직접 조율하고 있는 또 다른 부외계좌(주요 지인들및 친인척들) 사료관렌 현대사료, 한일사료중 한일만 빼고 그 자리에 바이오 압타머사이언스를 넣고 7:3의 비율로 부분 교체매매 투자권고중~~~^^ 아내분은 개장후에 바로 처리되었고 주요 고객들과 친인척들은 개장전에 단톡방에 카톡 넣고 바로 처리 주문..... 특히 현대사료는 상한가에라도 사라고 했네요..... 이곳은 아내와 하계에 들어오신 예비지인 2명등 3명만 빼고 사시든가 마시든가 전 관여하지 않습니다... 장마감후 매매법상의 문제만 과외지도중~~~ 예비기간 3개월만 무조건 따라와야하고 안하시면 직접 개입형 과외 서비스 해지 사항이고요~~~^^ 잔여 9개월은 독자판단이 가능하고 전 매매시점만 보내는 구조~~~^^ 참조하시고요^^"
"6.25때 난리는 난리도 아니네요~~~^^ 장중 극심한 변동성에 두 제자 심하게 휘둘리고 있는중^^ 장기대박계획(LMOI) 9600만원으로 하계운용 시작한 수석제자 회색늑대 진단키트주들인 미코바이오메드, 녹십자엠에스를 다 빼고 다시 알테오젠, 올릭스를 넣고 7:3의 비율로 전격 교체매매후 홀딩중 ~~~^^ 9억6000만원으로 하계운용 시작한 차석제자 아이오닉 부계좌 원준, 모다이노칩을 다 빼고 SK텔레콤, 지투파워를 넣고 7:3의 비율로 전격 교체매매후 보유중~~~^^ 2차전지투자는 확실히 아니고 통신/원자력 조합이라??^^ 어지간히 갈데가 없나 보네요~~~^^ GPMC 여의도 트레이딩센터 개장후 오전장 운용상황입니다..."
"영화 "베테랑" 마지막 대사가 생각나는 하루네요~~~ 뭔 100p가 5거래일만에 떨어지는지~~~^^ 코스피말고 코스닥(KOSDAQ) 말입니다... 중견/중소(벤처)기업 육성책은 일언반구도 없는 현정권에 쌍욕을 퍼부을수도 없고, 폭락원인을 아니 말입니다... 게코(Gekko)"
(종합)코스피 2,310p대·코스닥 710p대로 또 연저점... 환율 1,300원 돌파...
외국인 매도세에 개인도 투매 가세... 반대매매 물량도 부담...
반도체 업황 불안에 삼성전자·SK하이닉스 신저가 행진...
23일 원/달러 환율이 약 13년 만에 1,300원을 돌파한 가운데 코스피와 코스닥도 이틀 연속 연저점으로 추락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8.49포인트(1.22%) 내린 2,314.32에 장을 마쳤다. 종가는 2020년 11월 2일의 2,300.16 이후 1년 7개월여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지수는 전장보다 5.03포인트(0.21%) 오른 2,347.84로 개장한 후 등락을 거듭하며 불안한 장세를 이어갔다. 장 초반 2,361.23까지 올랐다가 오후 들어 2,306.48까지 낙폭을 키워 전날 기록한 연저점(2,342.81)도 새로 썼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6천722억원, 2천959억원을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5거래일 연속 코스피 매도 우위를 유지했다. 기관은 9천267억원어치를 순매수했으나 지수 방어에는 역부족이었다.
지난주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기준금리를 0.75%포인트 올리는 공격적인 긴축에 나선 이후 불거진 경기 침체 공포에 투자심리가 극도로 위축된 상태다. 이 와중에 연준이 긴축 의지를 재확인하는 동시에
경기 침체 가능성도 거론하면서 경기 둔화 우려가 재부각됐다.
전날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상원 은행위원회에 출석해 물가 하락 증거가 보일 때까지 지속해서 금리를 올리겠다고 밝혔다. 동시에 금리 인상 여파로 경기 침체가 발생할 가능성도 있다고 언급했다.
설상가상으로 원화 약세 심화가 외국인 수급에 악재로 작용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4.5원 오른 1,301.8원에 마감했다.
환율은 개장 직후 1,300원을 돌파한 데 이어 1,300원을 넘는 수준에서 거래를 마쳤다. 환율이 종가 기준으로 1,300원을 넘은 것은 2009년 7월 13일(1,315.0원) 이후 처음이다.
게다가 이달 들어 대체로 매수 우위를 보인 개인 투자자들이 투매에 나서면서 시장에 하방 압력을 가했다. 반대매매 물량도 대거 쏟아진 것으로 추정된다.
김 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국내 지수 변동성 확대로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확대하며 원화 약세가 지속됐다"며 "미국 증시가 경기 불안 심리 지속으로 하락 마감한 점도 부담이었으며, 개인 수급 불안으로 변동성이 확대됐다"며 설명했다.
이 경민 대신증권 연구원도 "특별한 이슈성 재료에 따른 반응보다는 수급 요인으로 코스피 변동성이 확대됐다"며 "오늘은 개인 투자자들의 반대매매와 실망 매물이 대거 출회된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반도체 업황 불안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장주' 삼성전자는 0.35% 내린 5만7천400원에 마감했다. 장중에는 5만6천800원까지 떨어지며 재차 52주 신저가를 경신했다.
SK하이닉스도 2.17% 하락한 9만200원에 마감했다. 장중 한때 8만9천700원까지 낙폭을 키워 역시 52주 신저가를 갈아치웠다.
또 시가총액 상위권에서 카카오(-2.04%), 포스코홀딩스(-3.51%), 신한지주(-3.33%), SK이노베이션(-4.56%), 삼성생명(-2.40%), HMM(-5.51%), 현대중공업(-5.78%), S-Oil(-3.33%) 등의 하락 폭이 두드러졌다.
반면 대표 경기 방어주 SK텔레콤(3.08%), 원전 정책 수혜주로 엮인 두산에너빌리티(5.30%) 등은 큰 폭으로 올랐다. 크래프톤(1.93%)과 엔씨소프트(3.46%) 등 주요 게임주도 상승했다.
업종별로는 통신(1.77%)만 강세를 보이고 종이·목재(-4.63%), 비금속광물(-4.51%), 건설(-3.67%), 운수창고(-3.60%), 철강·금속(-3.43%) 등 대부분 약세였다.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32.58포인트(4.36%) 급락한 714.38에 마감하며 전날(-4.03%)에 이어 이틀 연속 4%대 하락률을 기록했다. 종가는 2020년 6월 15일의 693.15 이후 최저치이자 연저점이다.
지수는 전날보다 0.53포인트(0.07%) 오른 747.49로 출발했으나 곧 하락 전환해 낙폭을 키웠다. 코스닥시장에서는 개인과 기관이 각각 640억원, 14억원을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726억원을 순매수했다.
코스닥 시총 상위권서는 위메이드가 신작 출시일 실망 매물에 20.80% 폭락했다. 또 에코프로비엠(-9.73%), 엘앤에프(-9.50%), 카카오게임즈(-7.89%) 등이 줄줄이 큰 폭으로 내렸다.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 하루 거래대금은 각각 10조1천83억원, 8조7천143억원 수준이었다. 코스피와 코스닥 합산 시가총액은 전날 2천176조1천654원에서 2천139조3천261억원으로 36조8천393억원 감소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하락한 종목은 838개, 코스닥시장에서 하락한 종목은 1천372개였다. 특히 코스닥 하락 종목 수는 지난 13일(1천388개)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