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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millionaire

민주당 상황이요...?? 서인(노론)이 득세하는가운데, 이제는 북인/남인으로 갈리고 있는 중이고요... 조만간 대북/소북파도 보게될듯요... 전 광해군/유승룡의 남인계열입니다^^

 

오합지졸된 민주당... 국토부장관으로 간 원 희룡 전 제주지사이후 제주도지사는 찾나보네요^^ 저도 다음달에 GPMC 제주도방님이 계시는 제주도(무료)여행이나 가렴니다.....

https://blog.naver.com/samsongeko1/222746210687

 

오합지졸된 민주당... 국토부장관으로 간 원 희룡 전 제주지사이후 제주도지사는 찾나보네요^^

내가 알고 있는 그 대선/지방선거/총선을 압승한 민주당 맞는가...!!!!! 작년부터 인적청산이 되지 않고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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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재인 정부 실정" "이 재명 책임" "검수완박 반성"... 민주당, 선거 패인 놓고 격론...

책임자 전대 불출마 요구도...

“황교안의 길 가게 될까 걱정”

외부 비판 적극 수용 목소리...

“관성대로 가면 실패 갈림길”

 

 

더불어민주당 재선의원 모임, 초선의원 모임 ‘더민초’, 정책의견·정치행동그룹 ‘더좋은미래(더미래)’가 15일 국회에서 대선·지방선거 평가 토론회를 각각 열었다.

외부 전문가들의 평가를 중심으로 진행된 지난 8일과 14일 초·재선 의원 토론회에 이어 본격적으로 의원들 간 공개 토론이 본격화하는 양상이다.

대선·지방선거 패배 원인을 놓고 문재인 정부 책임론과 대선 후보였던 이재명 의원 책임론이 함께 제기됐다. 친이재명계 김병욱 의원은 재선의원 토론회에서 “대선과 지방선거는 문재인 정부에 대한 평가가 70~80%”라고 말했다.

김 의원은 “부동산 문제가 심각했는데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3년6개월 재임했다”며 “국민들의 부동산 아우성에 무감각하게 일해왔던 것”이라고 비판했다. 반면 친문재인계인 신동근 의원은 “문재인 대통령은 못했고 이재명 후보가 잘해서 대선을 아깝게 졌다는 ‘졌잘싸’가 나오며 반성과 성찰이 제대로 안 됐다”면서

“이게 지방선거까지 이어지며 (대선 당시) 당대표였던 송영길 전 대표가 인천 지역구를 버리고 다 반대하는 서울시장에 나오고, 그 자리를 품앗이하듯 이재명 후보가 출마했다”고 비판했다.

조응천 의원은 재선의원 토론회에서 “지난 (문재인 정부) 5년과 대선, 지방선거에 책임있다고 생각되시는 분들은 이번에 나오지 말라”고 했다.

‘더민초’ 운영위원장인 고영인 의원은 초선의원 토론회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연이은 선거 패배에 책임있고 계파 갈등을 유발하는 분들은 전당대회에 참여하지 않는 것이 좋지 않겠냐는 게 다수 의견”이라고 말했다.

대선과 지방선거 사이에 처리된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입법에 대한 비판도 제기됐다. 김병욱 의원은 “6월1일이 국회의원 선거였으면 검수완박을 당론으로 결정하지 않았을 것”이라며

“많은 이견이 있음에도 지도부에서 획일적으로 당론을 발표한 것도 문제가 있지만, 의원들이 지방선거를 너무 폄하하지 않았나 반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조응천 의원은 “민심하고 어긋나는 법을 왜 이렇게 자꾸 강제 당론으로 결정하나”라고 말했다. 민주당에 대한 외부 비판을 적극 수용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왔다.

송갑석 의원은 더미래 토론회에서 “(2024년)총선 전에 황교안의 길을 가지 않을까 걱정된다”며 “황교안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대표는 당에 대한 문제제기와 국민들 질책을 무시하고 관성대로 갔다가 (2020년)총선에서 패배했다. 우리 당도 갈림길에 서있다”고 했다.

국민 눈높이에 다소 맞지 않거나 유체이탈식 진단도 나왔다. 한준호 의원은 더미래 토론회에서 “민주당은 기득권인 적이 없었다”면서 “기득권 해체를 주장하며 이를 힘으로 밀어붙인 부분이 국민들 공감을 얻기 어려웠다”고 말했다.

박원순 전 서울시장 성폭력 피해자를 ‘피해호소인’으로 불러 논란이 됐던 남인순 의원은 더미래 토론회에서 “연이은 광역자치단체장의 성추문 문제를 선거 캠페인 전략에서 제대로 대응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여론조사]차기 대권주자, 이 재명29.3%-오 세훈23.9%-한 동훈15.1%

뉴스핌-알앤써치, 15일 6월 3주차 여론조사 결과 발표...

비(非)정치인 한동훈 대권주자 후보군에 깜짝 등장...

국민의힘 50.2% vs 민주당 30.7%... 격차 19.5%p로 벌어져...

尹대통령 지지율 52.5% vs 부정평가 43%(2.8%p↑)

 

 

차기 정치 지도자로 적합한 인물을 묻는 여론조사 결과 이재명-오세훈 양강구도를 형성했고, 비(非)정치인으로 한동훈 법무부장관이 깜짝 올라와 눈길을 끌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뉴스핌이 여론조사전문기관 알앤써치에 의뢰해 지난 11~13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천25명에게 차기 지도자에 대해 물은 결과, 이재명(29.3%), 오세훈(23.9%), 한동훈(15.1%) 순으로 집계됐다. 이어 안철수(6.9%), 김동연(5.6%), 이낙연(5.0%), 원희룡(3.5%) 등으로 조사됐다.

특히 이번 조사에서 한동훈 장관 지지도는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보다 2배 이상 높게 나타났는데, 이는 한 장관의 여권 내 입지를 여실히 보여주는 수치다. 또 김동연 경기지사 당선자의 경우 전국조사에서 처음으로 마의 지지율 5%대를 넘기면서 차기 대권 주자 물망에 이름을 올렸다는 평가가 잇따른다고 뉴스핌은 전했다.

연령별로는 이재명 의원은 18세~20대(33.4%, 오세훈 19.9%), 40대(37.7%, 吳 18.5%), 50대(34.4%, 吳 24.1%) 등에서 강세를 보였다. 오세훈 시장은 30대(22.6%, 李 21.0%), 60대 이상(29.9%, 李 22.6%)로 근소한 우위를 지켰다. 한동훈 장관은 모든 연령층에서 3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성별로는 남성은 오세훈(26.7%)·이재명(25.8%)·한동훈(14.2%) 순으로 오 시장이 소폭 앞섰다. 여성의 경우 이재명(32.8%)·오세훈(21.0%)·한동훈(16.1%) 순으로 답해 이 의원이 오차범위 내 우위를 보였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에선 이 의원이 61.6%로 압도적 지지를 얻었다. 이낙연 전 대표의 경우 9.1%, 김동연 경기도지사 당선자가 7.7%로 뒤를 이었다. 국민의힘 지지층의 경우 40.8%가 오 시장을, 23.3%가 한 장관을 차기 주자로 선택했다.

◆ 정당지지도, 국민의힘 50.2% vs 민주당 30.7%... 격차 19.5%p로 벌어져...

- 국민의힘, 성별·전연령대서 우위 보여...

같은 기간 실시된 정당 지지율 조사에서는 국민의힘은 50.2%, 민주당은 30.7%로 나타났다. 양당의 지지율 격차는 오차범위 밖인 19.5%포인트로 지난주보다 더 벌어졌다.

정의당은 2.5%, 기타 정당 1.9%, 지지정당 없음 12.9%, 잘 모름은 1.8%다.

직전 조사에서 국민의힘은 41.5%, 민주당은 34.8%로 양당의 격차는 6.7%포인트에 불과했으나, 지방선거 이후 민주당의 내분이 수면 위로 드러나면서 국민의힘의 지지율이 급등했다.

국민의힘은 남성과 여성에서 모두 50% 이상의 지지율을 나타내며 민주당을 압도했다. 연령대별로 국민의힘은 전연령대에서 우위를 점했다.

지역별로 국민의힘은 서울에서 50.3%, 경기·인천 48.2%, 대전·충청·세종·강원 51.8%, PK(부산·울산·경남) 60%, TK(대구·경북)에서 62.7%를 기록하며 민주당을 제쳤고, 민주당은 호남권(전남·광주·전북) 및 제주에서 49.6%를 기록하며 국민의힘을 앞섰다.

◆ 尹대통령 지지율 52.5%... 4주째 50% 초반 답보, 부정 43%(2.8%p↑)

- 30대 지지층 결집... 긍정평가 60.4%...

같은 기간 실시된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은 52.5%로 4주 연속 50% 초반대에 머물렀다. 다만 지난주 조사 대비 0.4%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부정평가는 지난 조사 대비 2.8%포인트가 오른 43%로 나타났다.

잘 모른다고 응답한 비중은 4.6%다.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윤 대통령의 지지율은 핵심 지지층으로 새롭게 부상한 30대에서 60.4%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60세 이상(59.8%), 50대(53.7%)에서도 긍정 평가가 부정 평가를 앞섰다. 반면 40대(54%), 만18세~20대(53%)는 부정평가 비중이 높았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윤 대통령 지지층은 PK(부산·울산·경남)(63.3%), TK(대구·경북)(62.7%), 대전·충청·세종·강원(56.3%)에서 높게 형성됐다. 부정평가자는 호남권(전남·광주·전북) 및 제주(56.0%)에서 높았다. 서울(긍정 51.4% vs 부정 46%), 경기·인천(50.8% vs 47%)는 팽팽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성별·연령대별·지역별 인구 구성비에 따른 비례할당으로 추출된 표본을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가상번호(100%) 자동응답조사 방식으로 실시됐다. 응답률은 3.1%, 표본오차는 95%의 신뢰수준에 ±3.1%p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뉴스핌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