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블로그, 한달만에 복귀)이번주 주간증시전망이요...?? 안하는게 나을듯하고요... 현재 시중 금시세가 돈당 30만원을 돌파할 것 같다는 아내의 최근발 전언이나 전하는 것이 훨 유익할듯하네요^^
https://blog.daum.net/samsongeko/11870
나는 자본주의 시장경제를 창출한 앵글로 섹슨계 영미 양키 코쟁이들이 병신 세끼들이라고 생각한다... 이런 사태의 시작점 글로벌 공급망 중심에 있는 차이나를 건드렸는가..!!!!!
https://blog.naver.com/samsongeko1/222769101386
사흘간 나스닥(NASDAQ) -6.9% 폭락... 다우(Dow) -5.4% 폭락중... 이게 다 어설픈 인플레이션 고점 논란이후 벌어진 소비자물가통계의 진실로 인한 것이고요...
아래는 오늘 주요 4개 SNS에 올린 코멘트들입니다...
"이곳도 하계운용 오늘 시작합니다~~~ 경자년 동계이후 직접 개입형 과외서비스 참여신청 예비지인 2명포함 주요 지인들 50명들과 아내를 중심으로 장모님, 처남/댁, 여동생/매제등 친인척 13명등 총 63명이 투자그룹을 형성중인 제가 직접 조율하고 있는 또 다른 부외계좌(주요 지인들및 친인척들) 식용유 관련 샘표, 신송홀딩스를 넣고 7:3의 비율로 전격 매수 투자권고중~~~^^ 아내분은 개장후에 바로 처리되었고 주요 고객들과 친인척들은 개장전에 단톡방에 카톡 넣고 바로 처리 주문..... 하계 첫 테마주 거래네요..... 이곳은 아내와 춘계에 들어오신 예비지인 9명등 10명만 빼고 사시든가 마시든가 전 관여하지 않습니다... 장마감후 매매법상의 문제만 과외지도중~~~ 예비기간 3개월만 무조건 따라와야하고 안하시면 직접 개입형 과외 서비스 해지 사항이고요~~~^^ 잔여 9개월은 독자판단이 가능하고 전 매매시점만 보내는 구조~~~^^ 참조하시고요^^"
"나... 원..... 참^^ 회사 주기둥인 그 장기대박계획(LMOI) 여섯번째 분기운용은 진행중... 이곳은 하계운용 지난주 바로 시작했습니다~~~^^^ 장기대박계획(LMOI) 9600만원으로 하계운용 시작한 수석제자 회색늑대 삼천당제약, 휴온스글로벌을 다 빼고 HLB테라퓨틱스, HLB글로벌은 그 자리에 넣고 7:3의 비율로 전격 교체매매후 홀딩중~~~^^ 9억6000만원으로 하계운용 시작한 차석제자 아이오닉 부계좌 씨아이에스, 모다이노칩중 모다이만 빼고 그 자리에 THQ를 넣고 7:3의 비율로 부분 교체매매후 보유중~~~^^ 차석제자놈 여섯번째 분기 대결에서는 선전했으면 좋겠네요~~~^^ 앞으로도 7번의 분기운용을 앞두고 있는데, 현재 수석제자놈이 네번을 이기고 있어서요~~~^^ 하계 첫주는 쫌 앞서고 있는중~~~ GPMC 여의도 트레이딩센터 개장후 오전장 운용상황입니다..."
"장이 하도 험학해 움직일데가 없는겁니다^^ 이곳도 하계운용(2022.6~2022.8) 시작은 했는데^^ 올해 필요한 사업(운용)자금 1년치를 춘계운용 으로 다 벌어들여서리... 기백억원이 들어가 있는 GI 자산운용본부내 안 지명 자산운용과장이하 운용역들이 주도하고 있는 고객계정/회사(자가)계정 두 곳다 아직 보유종목 없고요~~~^^ GI 자산운용본부내 자산운용과장 안 지명과장에게는 오를부터 움직이라고 지시중~~~^^ 비제도권 시장조언자(재야고수)이자 수석 재산관리 집사 게코(Gekko)"
(종합)"여보 미안해, 주식 반토막 났어"..블랙먼데이, 개미의 비명...
코스피, 인플레 쓰나미에 100p 가까이 하락... 상장사 95% '파란불'
미 FOMC '자이언트스텝' 우려에 추가 하락 이어질 듯...
미국발 물가 충격이 엄습한 13일 코스피가 3.52% 하락하면서 2500선에 턱걸이 했다. 그동안 하락장 때마다 코스피를 담아왔던 개인투자자들에게는 '공포'의 시간이었다. 이날 코스피 상장사 924곳 중 881곳(95.3%)이 하락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1위 삼성전자가 52주 신저가를 경신한 데 이어 네이버, 카카오도 나란히 신저가를 경신하며 지수보다 더 큰 낙폭을 기록하고 있다. 이들 종목은 개인투자자들의 비중이 높기 때문에 '개미의 비명'이 곳곳에서 감지됐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날 대비 91.36포인트(-3.52%) 하락한 2504.51을 기록하며 2500선에 턱걸이 마감했다. 이날 지수 하락은 지난 1월27일 3.5% 급락 이후 최대폭이다.
특히 코스피 지수가 2500선 대까지 밀린 건 2020년 11월16일 이후 처음이다. 개인투자자들이 모여있는 종목 토론방 등에서는 "여보 미안해. 내 종목 반토막 났어", "지옥문이 열렸다. 모두 대피하라",
"아직 멀었다. 2400을 한번 찍어야 반등한다"는 식의 반응이 주를 이루며 개인투자자들의 공포감을 여지없이 보여줬다.
이미 코스피 일봉과 주봉은 주요 이동평균선을 크게 하향 이탈했고 월봉 기준으로 '60월' 선이 2460선이라며, 2460선을 이번 하락장의 추가 지지선으로 보는 '기술적 분석' 시각도 나왔다.
특히 소액투자자가 500만명이 넘는 삼성전자, 200만명이 넘는 카카오 등 '국민주'로 불리는 종목들이 일제히 52주 신저가를 기록하며 큰 폭으로 하락하자 개미들의 공포감도 극대화됐다.
삼성전자의 경우 1700원(-2.66%) 하락한 6만2100원으로 2거래일 연속 52주 신저가를 썼다.이달 들어서는 7.86% 하락했다.
개인은 6월 들어 7거래일간 삼성전자를 2조2061억원 어치 순매수 했다. 코스피 전체 종목중 순매수 1위다. 이날도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749억원, 314억원 순매도했지만 개인은 1999억원 어치를 사들였다.
삼성전자에 이어 두번째로 개미들의 보유 비중이 높은 카카오도 인플레 쓰나미를 피하지 못하고 있다.
카카오는 이날 하루 4.49% 하락한 7만6500원을 기록하며 8만원선을 내줬다. 이 회사는 지난해 액면분할 이후로 8만원선이 무너진 적이 한번도 없었다. 카카오 역시 이달 들어서만 10% 이상 급락했다.
카카오뿐만 아니라 지난해부터 개인투자자들이 빠르게 유입된 네이버(-5.93%), 크래프톤(-5.11%), 엔씨소프트(-4.49%%) 등 기술 성장주도 약세를 면치 못했다. 카카오뱅크와 카카오페이는 각각 8.05%, 10.22%로 추락했다.
개인은 이날 6680억원 규모의 순매수를 하며 지수를 떠받쳤지만 미국의 물가 충격이 '금리인상 충격'으로 올 것에 대한 두려움은 점차 커지고 있다.
한 자산운용사 고위임원은 "이날 코스피 하락 추세를 보면 장 초반보다 장중 하락폭이 더 컸다"며 "이는 환율 급등에 따른 외국인 수급 악화도 있지만 시장에 공포감이 유입되며 투자심리가 급격히 얼어붙었다는 의미기도 하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공포심리 유입은 당분간 코스피 시장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면서 "이번주 초반 2500선을 일시적으로 하회할 수도 있을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특히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오는 14일과 15일 이틀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개최할 예정인데 이번 회의에서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 기준금리를 큰 폭으로 인상할 수 있다는 우려가 시장을 짓누르고 있다.
기존 예고됐던 '빅스텝'(한번에 0.50%p를 인상하는 것)이 아닌 '자이언트스텝'(한번에 0.75%p 인상하는 것)을 단행할 수 있다는 가능성이 고개를 들고 있는 것이다.
연준의 금리인상 전망치인 'FED 와치' 기준 6월 FOMC에서 자이언트스텝 확률은 종전 3.6%에서 23.2%로 상승했다. 7월 FOMC에서는 자이언트스텝 확률이 45.1%로 급등했다.
심지어 100bp 금리인상 확률도 기존 0%에서 9.5%로 상승했다. 미국 기준금리가 오르면 외국인 자금의 이탈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개인들이 많이 투자한 성장주 주가에는 더욱 악재로 작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