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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millionaire

지난주 금요일 월가...?? 그 금리인상의 직격탄을 맞을 나스닥 폭락에 금리인상 수혜군들이 많은 금융업종이 있는 다우(Dow)도 18개월만에 최대 급락했고요... 끝이 아닌듯하네

B.S - 이번주 수석 재산관리 집사님이 주말 부재중인 관계로 대표이사님의 주요 저장된 글은 주요 블로그/SNS 대리 관리인(이 글의 주요 공유기인 대표이사님의 비지니스폰도 주말동안 보유중...)인 GI 인터넷(홍보)팀 팀장 정 은영인 제가 올리겠습니다...

 

 

현재 제약/바이오와 2차전지를 각 투자하고 있는 두 제자들말고는 전부 글로벌 곡물관련 사료관련주에 올인중... GI 자산운용본부내 자산운용과 국내파트장 안 지명과장 눈 돌았고^^

https://blog.daum.net/samsongeko/11819

 

그 러시아-우크라이나간 전쟁의 다른 측면을 보셔야 한다... 이게 중장기화되면 거대한 스태그플레이션의 쓰나미와 후속으로 금리인상 파고가 온다는 사실을 말이다...!!!!!

https://blog.daum.net/samsongeko/11720

 

그 러시아-우크라이나간 전쟁의 다른 측면을 보셔야 한다... 이게 중장기화되면 거대한 스태그플

지난주 이틀간 급등하더니 월요일은 다시 경계감이 있는 전통기업들이 있는 다우(Dow)는 약세에 첨단기업들이 즐비한 나스닥(Nasdaq)만 사흘째 급상승이라...?? 쫌 더 보죠 https://blog.daum.net/samsongeko/

blog.daum.net

 

 

[월가시각]넷플릭스 폭락에 놀란 증시... '구독 서비스' 전체를 걱정한다...

가입자 감소 소식에 하루 -35% 주가 추락,

이번주 주요 기술기업들 실적 발표 줄줄이...

 

 

"주요 기술주들의 분기 실적 발표가 관건이 될 것이다."

월스트리트가 기술주들의 실적 발표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금리 상승과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가 주식시장에 상당한 부담을 주고 있는 가운데,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도 점점 고개를 들고 있다.

26일에는 마이크로소프트와 알파벳이 실적을 발표하고, 27일 메타, 28일 애플과 아마존이 각각 분기 성적표를 공개한다. TD 아메리트레이드의 숀 크루즈 최고트레이딩전략가는 "시장이 올해 들어 기대치를 상당히 많이 낮췄다"고 전했다.

최근 들어 시장의 실적 기대치가 상당히 감소했지만, 지금까지는 기업들이 시장의 눈높이에 맞는 견고한 실적을 발표해 왔다. 하지만 지난주 넷플릭스의 실적 발표는 시장을 경악하게 했다.

분기 가입자수가 20만명 감소했다는 소식에 하루 동안 넷플릭스 주가는 35% 폭락했다. 넷플릭스의 폭락은 워너 브라더스 디스커버리 같은 다른 스트리밍 서비스 종목 주가에도 악영향을 미쳤다.

월가는 이제 스트리밍 서비스가 아닌

소프트웨어, 사이버 보안 등 구독형 서비스 업종 전반을 지켜보고 있다. 크루즈 전략가는 "성장하는 기업이 성장 둔화 정도가 아니라 '사용자 포화' 상태로 흘러갈 경우 정말 큰 타격을 받게 될 수 있다"고 진단했다.

알파TrAI의 맥스 고크햄 최고투자책임자는

"넷플릭스는 수십억 달러를 들여서 제작했지만 점점 더 평범해지는 콘텐츠에 기꺼이 돈을 지불하려는 전세계 중산층 고객층이 바닥났을 때, 사용자의 3분의 1이 (아이디 공유 등을 통해) 무료로 서비스를 받도록 내버려 두는 것은 효과가 없다고 파악했다"며

"넷플릭스는 자신의 오래된 플레이북이 새로운 환경에서 더 이상 작동하지 않는 것을 깨닫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인플레이션도 월가가 계속 주시하는 부분이다. 연방준비제도가 선호하는 인플레이션 지표인 개인소비지출지수(PCE)가 29일 나온다. 2월 근원 PCE지수는 5.4% 급등했다.

근원 인플레 지수는 변동성이 큰 식품과 에너지를 뺀 수치이지만, 최근 식품과 에너지 가격이 너무 많이 오르면서 소비자들의 구매력에 악영향을 줬을 가능성이 상당하다.

HSBC의 채권리서치 글로벌헤드인 스티븐 메이저는

"만약 인플레이션이 전적으로 식량과 에너지와 관련한 공급 문제의 의해 발생한다면 문제가 되지 않겠지만, 중앙은행 입장에서 이것이 정상화될 때까지 가만히 앉아서 기다릴 수는 없다"고 진단했다.

시장은 최근 점점 더 공격적인 연준의 금리 인상을 예상하고 있다. 선물시장은 연준이 5월 0.5%포인트, 6월 0.75%포인트의 금리 인상을 점치는 분위기다.

반면 좀 더 지켜봐야 한다는 시각도 있다. 뱅크오브아메리카의 에단 해리스 글로벌 이코노미스트는 "연준은 인플레이션이 3% 이상에서 고착될 경우에만 의도적으로 경기 침체 위험을 감수할 것"이라며

"우리는 경제가 받아들일 수 있는 인플레이션으로 가고 있는지, 아니면 수용할 수 없는 인플레를 향해 가고 있는지에 대한 질문 하나에만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밝혔다.

아이캐피털의 아나스타샤 아모로소 최고투자전략가는 "올해 경기 침체로 인해 주식 상승이 제한될 가능성이 높아 투자자들은 대안을 모색해야 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뉴욕증시, 파월 쇼크에 이틀째 '급락'... 나스닥 2.6%↓

다우지수 2.82% '급락'... 2020년 10월28일 이후 '최대'

2년물 국채금리 2.7%... 2018년 12월 이후 '최고'

 

 

뉴욕증시가 제롬 파월 중앙은행(Fed) 의장의 빅스텝 인상 발언 영향에 2% 이상 하락했다. 22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981.36포인트(2.82%) 하락한 3만3811.40으로 장을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121.88포인트(2.77%) 떨어진 4271.78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335.36포인트(2.55%) 밀린 1만2,839.29로 각각 마감했다.

다우지수의 하락 폭 981.36포인트는 2020년 6월11일 기록한 1861.82포인트 이후 최대다. 하락률 2.82%는 2020년 10월28일(3.43%) 이후 최대다.

지난 한 주간 다우지수는 1.85% 하락했고, S&P500지수는 2.75%, 나스닥지수는 3.73% 밀렸다. 다우지수는 4주 연속 하락했고, 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는 3주 연속 밀렸다.

S&P500지수는 올해 1월 고점 대비 11% 이상 하락하면서 기술적 조정에 다시 진입했다.

시장은 전날 파월 의장의 발언과 기업들의 실적, 경제 지표 등을 주목했다. 파월 의장은 전날 토론에서 5월 0.5%포인트 금리 인상 가능성을 열어뒀으며, 금리 인상을 위해 "약간 더 빠르게 움직이는 것이 적절하다"고 했다.

파월 의장은 "(긴축을) 앞당겨 시행하는 것"을 선호한다며, 5월 이어 6월 회의에서도 공격적으로 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을 높였다. Fed의 공격적인 긴축 우려가 커지면서 주가도 하락 압력을 받고 있다.

10년물 국채금리는 전날 2.917%까지 올랐으며 이날 소폭 하락했지만 2.903%대에서 움직였다.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물 국채금리는 2.7%까지 올랐다. 이는 2018년 12월 이후 최고치다.

기업들의 실적은 업종별로 엇갈렸다. 전날 장 마감 후 실적을 발표한 소셜미디어 업체 스냅의 주가는 회사가 시장의 기대치를 하회하는 실적에도 일일 활동 사용자가 예상보다 많이 늘었다는 소식에 1%가량 올랐다.

의류업체 갭의 주가는 올드네이비 사업부의 최고경영자 낸시 그린의 사임 소식에 18%가량 하락했다. 회사는 올해 실적 전망치도 낮췄다.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의 주가는 분기 매출과 순이익이 예상치를 웃돌았다는 소식에도 2% 이상 하락했다.

병원체인인 HCA 헬스케어 주가는 연간 전망치를 하향했다는 소식에 20% 이상 급락했다. 킴벌리-클라크의 주가는 올해 매출 전망치를 상향했다는 소식에 8% 이상 올랐다.

베드베스앤비욘드의 주가는

여러 투자사로부터 회사 '바이바이 베이비' 사업부의 매각 제안을 받고 있다는 보도에 6% 이상 상승했다. 버라이즌의 주가는 순익이 예상치를 소폭 웃돌았지만, 휴대전화 요금 가입자가 월 3만6000명 줄었다는 소식에 5% 이상 하락했다.

레피니티브에 따르면 지금까지 S&P500지수 내 99개 기업이 1분기 실적을 발표했으며, 이중 77.8%가량이 예상치를 웃도는 순이익을 발표했다.

미국의 제조업과 서비스업 지표는 엇갈렸다. S&P 글로벌이 집계한 4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예비치는 59.7로 7개월만에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는 전달(58.8)은 물론, 월스트리트저널(WSJ) 전문가 전망치 58.2도 웃돌았다.

반면 4월 서비스업 PMI 예비치는 54.7로 3개월 만에 최저로 떨어졌다. 4월 서비스업 PMI는 전월치(58.0)와 WSJ 전망치(57.9)를 하회했다.

증시 전문가들은 Fed의 공격적 금리 인상 우려와 채권 금리 상승이 주가에 다시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짚었다. 베어드의 로스 메이필드 투자 전략 애널리스트는 CNBC에 "매파적 중앙은행과 채권금리의 상승이 다시 시장을 움직이고 있다"며

"파월 의장이 앞당겨 금리를 인상하고, 초기에 공격적으로 움직이는 것에 이익이 있을 수 있다는 점을 주목했으며, 이는 경제가 고꾸라지면 그들에게 추후에 금리를 인하할 여력을 준다"고 설명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에서 Fed가 올해 5월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0.50% 인상할 가능성은 99.8%에 달했다.

6월 회의에서 0.75%포인트 추가 인상 가능성은 82.7%로 전날 기록한 69.8%에서 추가 상승했다. 장중에는 94%까지 올랐다. 7월 회의에서 0.50%포인트 금리 인상 가능성도 79.4%까지 높아졌다. 전날에는 58.4%였다.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 지수(VIX)는 전장보다 5.53포인트(24.38%) 오른 28.21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