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Self-millionaire

사실 해외주식으로 돈버는데 지수전망같은건 필요없다... 종목별 관점, 개별주 논리, 선별적 대응만 잘하면 가격제한폭도 없는 곳이라 대박내기 딱 좋은 곳... 끝까지 가는 겁니다.

B.S - 이번주도 수석 재산관리 집사님이 부재중인 관계로 대표이사님의 주요 저장된 글도 주요 블로그/SNS 대리 관리인(이 글의 주요 공유기인 대표이사님의 비지니스폰도 주말동안 보유중...)인 GI IR 실장 윤 숙영인 제가 올리겠습니다...​

 

 

그 헝다는 중국만의 문제이고, "오미크론"도 또 다른 감기의 일종이라고 치부하고 글로벌 증시 대반전중... 긴가민가하면서도 어쩔수 없이 이번주 동계운용 개시했고요~~~^^

https://blog.daum.net/samsongeko/11595

오늘 홍콩증시 급락에 헝다그룹 폭락에 지난주 월가의 급락이후 중간에 '오미크론'이 끼고요... 오늘밤 다시한번 미증시 테스팅 받을 가능성이 높다고 했습니다아이~~~

https://blog.daum.net/samsongeko/11593

그 동계시작인 주후반 장세/시황 상황이요...?? 전파력만 높지 사망률 낮고 이게 마지막 변이(?)며 내년에 독감화될 가능성이 높다는 최호재로 다시 상승 근거를 찾았고요.....

https://blog.daum.net/samsongeko/11586

 

그 동계시작인 주후반 장세/시황 상황이요...?? 전파력만 높지 사망률 낮고 이게 마지막 변이(?)며

(2021.2.4)스페인에서 화이자 백신접종후에도 감염에 또 9명 사망.... 엽기 서열 28900개중 1%이상 300개이상 틀려지면 새로운 변종 출현에 인간 과학으로는 감당안된다고 했다아~~~ https://blog.daum.net/sam

blog.daum.net

 

 

아래는 2021년5월9일 주간 [뉴욕마감] 글에 단 코멘트입니다...

머투에서 위 사진을 올린 이유는 그 경제재개에 미 소비자들의 소비심리도 개선되고 있고 이 보다 더 좋은 수는 없는데를 알리고 싶은거 같은데 말입니다. 근데 뭔가 좀 아쉬운듯하고.... 문제의 핵심은 고용이 창출되어야 하는데 이게 금리인상전에 가능할 것인가를 두고 약간의 의구심이 들고요~~~^^ 이곳은 이렇게 표현한다... 전국민의 20%(일단 동절기를 지나면서 그 백신접종과 밀폐된 공간에서의 생활에서 벗어나 코로나 바이러스가 머물수 있는 개방된 환기가 가능한 봄/여름으로 접어들면서 전인구의 10%선에서 멈추고 있는중... 멕시코/남미와 가장 교류가 많은 인도의 이중/삼중 변이 바이러스등 거의 차단에 주력중이라 그 백신접종만 원활하다면 폭증세는 더이상 진행되지 않을 것으로는 보인다... 단지 '부스터샷'을 검토하는 것으로봐서는 가을철 다시 강력해질 변이이후 새로운 변종 바이러스에 선제적 대응체계를 그 의료시스템 정비와 함께 해야 추가 확산을 막을 수 있고 이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장기 대응 시스템을 마련할 수 있고 전국민의 20%, 30%로 가는 길을 원천적으로 막을 수 있다)까지 다시 확진자 증가할 것으로 보이고 남반구로 코로나 바이러스 넘겨주면서 일단 방역/접종 시스템을 정비할 수 있는 시간을 벌수 있을 것 같고 100만명정도(GPMC 미주/뉴욕지사장들의 최근 현지 사정조사에 의거해 다시 300만명이상에서 1/3분을 낮춰줬다... 연초까지는 천만명을 예상했고 현재 58만명에 육박하고 있고 미 현지 전문가들은 63만명에서 막을 수 있다고 공언하고 있으나 그나마 마스크 착용과 현재 가열차게 진행되고 있는 백신접종으로 1/3로 축소시켰는데, 현재 그 변종화돼가고 있는 변이 바이러스가 전체 확진자의 20% 넘어갔고 쉽사리 진정되지 않을 것이고 그 기존에 맞았던 항체보유기간이 만료되고 남반구로 갔던 변이가 강력한 변종화되어 다시 돌아오는 가을이 이제는 문제의 중심)가 죽을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코로나 이전 3.5%의 실업률이 현재는 백신접종 가속화에 의한 경제 조기 재개로 많이 줄어들었지만 난 여전히 1929년 대공황의 3배 수준의 실업률이 발생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 코로나 쉽게 끝나지 않으며 언제 끝날지는 모르겠지만 월가는 실업률이 역사상 최고치를 찍은 후에 그제서야 상승을 멈추고 대폭락을 시작할 것으로 보이고 말이다... 이 실업은 이렇게 생각하신다... ​작년 코로나19 대창궐이후 1차 팬데믹이 왔을때 전세계 기업들이 깨달은 것은 그 비대면/언택트로도 충분히 경쟁력과 기업실적, 순이익에 의한 주가 상승이 가능하다는 것을 깨달았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앞으로도 각국의 고용사정/실업율은 절대로 좋아지지 않는다... 이 말은 더욱 더 온라인/비대면/언택트로의 사업 재편이 가속화될 것이고, 이에따라 취업시장은 더욱 줄어든다... 여기에 AI/로봇시대가 본격화됨에 따라서 구조적인 장기 실업의 시대가 코로나이후의 변화된 세계라고 보시면 된다... 이것이 본격화되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니 이것이 문제화될때까지는 기축년/경자년내내 이야기하고 있는 다우 10만p, 나스닥 3만p를 보고 '끝까지 가보는거야~~~'라는 내 말 명심에 명심하시고~~~"

 

 

[뉴욕마감]'경제호황'發 인플레, S&P500 ' 사상최고' 경신...

 

 

인플레이션 상승률이 약 40년만에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지만 뉴욕증시가 강세로 마감했다. 이번 인플레이션이 경기 호황에 따른 것이라는 관측이 힘을 얻으면서 S&P500지수는 사상 최고치로 마감했다.

10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블루칩(우량주) 클럽인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16.30포인트(0.60%) 오른 3만5970.99로 마감했다. 대형주 중심의 S&P500지수는 전날보다 44.57포인트(0.95%) 오른 4712.02로 마감,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113.23포인트(0.73%) 오른 1만5630.60으로 거래를 마쳤다. 장기 국채금리는 하락했다. 이날 1.503%로 출발한 미국 10년만기 국채 수익률은 1.486%로 하락했다.

인플레이션 상승 속도, 1982년 이후 '최고'

이날 시장은 11월 인플레이션 데이터에 초점을 맞췄다. 일부 투자자들이 예상했던 것보다 높지 않은 수치가 확인되면서 시장은 안도했고, 이날 장 초반부터 증시는 상승세를 기록했다.

미국의 소비자물가는 40여년 만에 가장 빠른 속도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미 노동부는 11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기대비 6.8%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1982년 이후 가장 높은 증가율로, 6개월 연속 5%대를 상회했다. 전달 대비로는 0.8% 상승했다.

이는 월스트리트의 전망치(연간 6.8% 상승, 전월 대비 0.7% 상승)에 대체로 부합한 수치다.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11월 근원물가지수는 전년 동기대비 4.9% 상승했다. 이는 10월 상승률 4.6%를 상회한 것으로, 1991년 이후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전월 대비로는 0.5% 상승했다.

지난달 CPI 상승은 대부분의 항목에서 이뤄졌고, 휘발유, 임대료, 항공료, 차량가격 등이 상승세를 주도했다.

"전례 없는 인플레... 주요 원인은 경제호황"

 

디시젼 이코노믹스의 앨런 시나이 최고 글로벌이코노미스트는 월스트리트저널에 "수십 년동안 보지 못했던 인플레이션 수치"라고 밝혔다.

그는 "물가 상승률이 높지만, 인플레이션의 주요 원인은 경제 호황"이라며 "소비자들에 의한 엄청난 소비지출이 있고, 많은 사람들이 고용되고 있으며, 통화정책은 여전히 완화적인데다 재정부양책은 역사상 전례가 없는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LPL파이낸셜의 라이언 디트릭 최고시장전략가는 "수십 년만에 가장 높은 인플레이션 숫자가 나왔지만, 시장이 더 높은 수치를 예상했기 때문에 이는 사실상 좋은 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보고서에서 중고차, 숙박, 항공료 상승폭은 모두 예상보다 낮았다"며 "이는 인플레이션이 정점에 가까워지고 있다는 첫번째 신호 중 하나가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월가는 미 연방준비제도(연준, Fed)가 다음주 예정된 12월 정례회의에서 테이퍼링(자산매입 축소) 속도를 높이는데 이번 인플레이션 데이터가 확실한 근거 자료가 될 것으로 관측한다.

옥스포드 이코노믹스의 캐시 보스트잔치 최고 이코노미스트는 블룸버그에 "이 수치는 연준에 압력을 가할 것"이라며 "인플레이션은 내년 1분기까지 계속 뜨겁게 지속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시장은 테이퍼링 속도가 빨라지면 결과적으로 금리 인상 시기도 앞당겨질 가능성이 높다고 관측하고 있다.

기술주·자동차주 강세... 애플 2.8%↑

이날 일부 기술주들은 강세를 기록했다. 애플이 2.80% 상승한 가운데, 테슬라는 1.31% 올랐다. 마이크로소프트는 2.83% 상승 마감했다. 오라클은 예상을 상회하는 분기 실적을 내놓으며 주가가 15.61% 급등했다.

자동차주도 강세였다. 제너럴모터스와 포드는 각각 6.02%, 9.26% 상승 마감했다.

항공주들은 이날 약세를 보였다. 델타항공과 아메리칸항공은 각각 0.84%, 0.72% 내렸다. 사우스웨스트 항공은 골드만삭스의 투자의견 하향 등의 영향으로 주가가 3.8% 하락했다. 보잉은 1.21% 하락했다.

온라인 피트니스 업체인 펠로톤은 소비자들의 변화에 따른 수익성 부담 우려 등으로 주가가 5.39% 하락했다.

 

 

유가는 상승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WTI(서부 텍사스산 원유) 1월 인도분은 배럴당 1.02달러(1.44%) 오른 71.96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에서 국제유가의 기준물인 2월분 북해산 브렌트유는 오후 11시7분 기준 배럴당 0.94달러(1.26%) 오른 75.36달러를 기록 중이다.

금 가격은 올랐다.

이날 뉴욕상품거래소에서 2월 인도분 금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온스당 6.40달러(0.36%) 오른 1783.1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달러화는 약세다.

이날 뉴욕외환시장에서 달러인덱스(DXY)는 전날보다 0.23% 내린 96.05를 기록했다. 달러인덱스는 유로, 엔 등 주요 6개 통화를 달러화 가치를 지수화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