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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millionaire

대선/지방선거/총선을 3연승하고도 주요 국민들에게 질질끌려다니는 이 정권의 무능함의 소산인 것은 분명하다... 박 정희같은 강력한 진보쪽 통치가 필요하다는 생각뿐...!!!!

말씀을 잘못드렸다... 주요 재벌 대기업들과 있는 것들인 보수 우익 꼴통 또라이들에게 질질 끌려다니는 무능함... 아니 모든 게 돈문제인데, 법인세 40%로 인상하지 않고 부자 증세 강화하지 않고 뭔 대다수 국민들을 위한 정치를 하겠다는건지 없는 이들 70%가 세 번이나 밀어준 결과가 이거란 말인가...!!!!!

 

 

(2021.10.21)난 앵글로 섹슨계 유로인들과 양키 코쟁이들이 뭘 믿고 이러는지 도통 모르겠다... 겨울철이고 조만간 다시 각종 변이가 창궐할텐데 말이다... 국내 "위드 코로나"도 시기상조다...

https://blog.daum.net/samsongeko/11518

(2021.7.8)내가 대통령이였다면, 오늘 자정부로 전국 상가 임대료를 1972년 사채 동결에 준하는 긴급경제조치로 못받게 동결시켰으며 아울러 전국 봉쇄령을 결정했을 것이다...!!!!!

https://blog.daum.net/samsongeko/11170

 

내가 대통령이였다면, 오늘 자정부로 전국 상가 임대료를 1972년 사채 동결에 준하는 긴급경제조

아울러 여전한 고리사채의 사채동결(모든 고리이자와 원금 상환/지급 동결)과 주거관련 서민들을 괴롭히는 과도한 전세금 인상과 월세 또한 동결시켰을 것이다... 현재 가난한 자들에게 가야할

blog.daum.net

 

 

단계적 일상회복 45일, 매일 1명 이상은 병상 기다리다 죽었다...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을 시행한 45일 동안 적어도 하루 한 명 이상이 입원도 하지 못하고 병상을 기다리다가 사망했다. 백신 접종률만 믿었던 정부가 의료체계에 대한 준비에는 소홀했기 때문이다.

방역조치 강화를 두고 한 달이 넘도록 머뭇거렸던 정부는 뒤늦게 빗장을 잠그기로 했다.

16일 방역 당국에 따르면 지난달 1일 일상회복에 들어간 후 이달 11일까지 병상 배정을 기다리다가 사망한 사람은 총 46명이다. 41일 동안 46명이 집이나 요양원에서 치료를 받지 못한 채로 사망에 이른 것이다.

코로나19 환자들이 입원을 못해 제대로 된 치료 없이 잇따라 사망한 것은 정부의 오판에서 비롯됐다. 정부는 코로나19 중증화율을 실제보다 낮게 예상하면서 병상 등 의료자원을 제대로 갖추지 않았다.

준비 소홀로 코로나19 중환자들이 입원 치료를 받을 병상은 사실상 동났다. 전날 오후 5시 기준 전국 중증환자 병상 가동률은 81.4%, 수도권은 87%다. 병상 배정을 기다리고 있는 사람은 1032명이다.

문제는 이 같은 충분히 예측 가능한 상황이었다는 점이다. 지난해 12월 1000명대 확진자가 처음 나오면서 병상 대란이 빚어졌다. 1년의 시간이 주어졌지만 준비 부족으로 같은 문제가 되풀이됐다.

병상 대기 중 사망 외에 각종 방역 지표도 모두 위험한 수준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단계적 일상회복 이후 45일간 코로나19로 사망한 사람은 총 1627명이다. 2년간 발생한 전체 사망자의 36%가 이 기간 동안 나왔다.

일상회복 기간 동안 발생한 확진자는 총 17만2789명이다. 재원중인 위중증 환자는 989명으로 1000명에 육박한다. 정부는 지난 15일 전국과 수도권·비수도권 위험도를 모두 '매우 높음'으로 평가했다.

정부는 병상 부족의 대안으로 재택치료를 도입했으나 대상자가 대폭 늘어나면서 관리 소홀 문제가 불거지고 있다. 이날 0시 기준 재택치료 대상자는 2만7680명이다.

의료계 관계자는 "하루 2회 면담을 해야 하는 것이 원칙인데 환자가 배정 환자가 많다 보니 간호사가 전화를 하고 이상이 있으면 의사에게 알리는 상황"이라며 "통화를 제 때 하기 어렵다는 것도 문제"라고 했다.

현재 코로나19 확진자는 70세 이상 고령이거나 기저질환이 있는 고위험군이어도 집에 머무르는 것이 원칙이다. 의료진이 일반 관리군은 하루 2회, 집중 관리군은 하루 3회 전화로 환자 상태를 모니터링하는 것이 전부다.

백신 접종률을 과신한 것도 문제가 됐다. 정확한 백신 효과 분석이 늦어졌기 때문이다. 지난 2월 고위험군을 중심으로 시작된 백신 접종이 순항하면서 10월 접종완료자 비율이 70%를 넘어섰다.

앞서 접종을 시작했던 해외에서 돌파감염 사례가 대폭 늘었고 국내에서도 고령자, 고위험군이 2차 접종을 받은 후 돌파감염되는 사례가 잇따라 발생했음에도 효과를 제대로 평가하지 못했다.

정부는 뒤늦게 "백신 효과를 6개월로 예측했으나 3개월부터 떨어지기 시작한다"고 언급하며 최근 3차 접종을 의무화하고 나섰다.

정기석 한림대성심병원 호흡기내과 교수는

"60세 이상 고령층의 돌파감염이나 사망이 늘어나면 이와 관련한 연구를 해 필요한 대책을 마련했어야 한다"며 "정부가 '접종률 70% 달성'을 과신하면서 고위험군의 돌파감염은 통계 집계에 그쳤다"고 했다.

백신 접종을 강조하는 과정에서는 미접종자 차별 논란을 일으켰다. 방역패스를 식당·카페로 확대하면서 미접종자는 혼밥이나 모임(수도권 6명, 비수도권 8명) 내 한 명만 허용했다.

또, 재택치료시 1인 가구 기준 22만원을 지급하는 추가 생활지원금을 미접종자는 주지 않기로 했다. 막상 방역패스를 도입한 후에는 접종완료 증명 시스템 접속 장애가 발생하면서 전국에서 혼선이 빚어졌다.

오판으로 유행이 심각해지자 정부는 오는 18일부터 내년 1월2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화하기로 했다. 사적모임 인원은 수도권·비수도권, 백신 접종 여부 상관없이 최대 4인으로 제한된다.

미접종자는 식당·카페를 혼자 이용하거나 배달시켜야 한다. 다중이용시설은 다시 영업시간이 제한된다. 유흥시설과 식당·카페, 노래연습장, 목욕탕, 실내체육시설 등은 밤 9시까지만 영업할 수 있다.

영화관·공연장, 오락실, 멀티방, 카지노, PC방, 학원, 마사지·안마소, 파티룸은 밤 10시까지 문을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