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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millionaire

그러니깐 야그의 요지는 뭐여... 충분히 고용 사정이 완전고용에 이를데까지 테이퍼링도 금리인상도 안하고 이 초광풍 인플레를 견디자는거여^^ 양키 코쟁이들이 미쳤다고 생각한다...

 

그래도 현재의 주가상승국면은 과하다..... 주식시장 4계절론에 근거한 그 실적장세이후의 인플레 쇼크에 의한 역금융/역실적장세까지 대비하라고 했습니다아이~~~

https://blog.daum.net/samsongeko/11209

주식시장 4계절론

경기불황의 말기에 금리인하로 늘어난 시중의 풍부한 유동자금 중 상당부분이 주식시장으로 유입되어 주가가 상승하는 장세이다. 금융장세라고도 한다. 일반적으로 경기침체 국면이 본격화되면 기업의 설비투자는 바닥을 형성하고 재고자산이 누적되면서 기업의 수익은 떨어지게 된다. 반면, 기업의 자금수요가 급감하고 정부가 경기부양을 위해 금융완화 정책을 채택함에 따라 시장자금의 유동성이 풍부해지고 실세금리가 크게 하락하면서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한 자금들이 주식시장에 몰려들게 된다. 유동성장세는 강세장의 1단계로, 이후 경기회복이 본격화되면서 나타나는 실적장세로 연결된다. 즉, 일반적으로 주식시장은 금융장세(유동성장세)-실적장세-역금융장세-역실적장세-금융장세로 순환한다.

 

 

나는 말이다... 월가포함 지난해이후 주구장창 오르는 주요국 주가지수도 물가상승으로 보고 있다... 증권이라는 물건의 가격이 고평가의 급격한 인플레이션으로 말이다...!!!!!

https://blog.daum.net/samsongeko/11207

다우(Dow) 10만p, 나스닥(Nasdaq) 3만p까지 +200%만 더 오르면 된다... 힘내라~~~ 월가의 '주가의 경기 후행성'과 자산효과를 노리는 금융정책당국자들이여~~~

https://blog.daum.net/samsongeko/10776

그 주가지수는 3~6개월을 선반영하면서 움직인다고...??? 주요 자산가격(주가, 부동산), 아무튼 절대로 떨어지지말아야할 그 무언가가 됐다...!!!!!

https://blog.daum.net/samsongeko/9543

(용어 해설)

부의 효과

Wealth Effect

자산가격이 상승하면 소비도 증가하는 현상. ‘자산효과’라고도 한다. 현재 소비가 미래 소득에 의해서도 영향을 받는다는 점에 근거를 두고 있다. 예를 들어 주가가 오를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선 미래 자산 증가를 예상해 투자자들이 소비를 늘린다는 것이다. ‘마이너스(逆) 부의 효과’는 거꾸로 자산가격이 하락하면 소비가 감소하는 현상을 말한다.

기존 증권분석업계에서는 주가의 경기 선행성을 강조하는지 몰라도 정보이론에 의한 질적분석법과 그 정보투자를 일삼는 난 이 톱다운의 거시경제분석관에서도 이건 20세기 고물이라고 폐기되어야햘 것이라고 십수년간 주장해 왔다... 21세기는 이건 사라진지 오래고 오히려 주가의 경기 후행성이라고 표현하고 싶다... 글로벌 선진국도 그렇고 주요국 중앙은행들이 비대해진 금융시장을 떠받치기 위해서 실물경제에 비해 몇 배내지 기십배 비대해진 금융투자/증권주식시장만 살리는데 관심이 있다... 그 실물경제가 내수든 수출이든 이것은 보조 사항이고 맨 아래 그 부의 효과에 의한 소비 증대만이 경제를 망하지 않게 하는 지름길임을 알고 있으며 이래서 주가 부양만이 각국 정치 지도자들의 주화두로 대두되고 있어 앞으로는 뭐 주가의 경기 선행성을 믿지도 않으며 그럴 상황도 아니라는 말씀을 드린다... 무조건 주가나 주요 자산가격이 떨어지면 안되는 것이다... 주가나 부동산이 유지되어야 그 소비가 증대되고 대출과 연계되어 있는 부동산관련 소비가 유지된다... 그리고 그것이 기업실적으로 연결되어 다시 주가를 부양하는 구조지 21세기는 그 주가의 경기 선행성을 잊어버린지 오래라는 말씀이다... 이걸 바탕으로 글로벌 경제 동향과 내수 경기 동향을 살피면 100% 맞게 돌아간다... 특히 제 글을 읽는 주요 블로거들과 주요 5개 SNS 회원들은 이 점을 명심하시고~~~ 그 주가 부양없이는 소비 증대도 없고 경기도 없고 주가든 주요 자산가격 유지도 안된다는 사실을 말이다... 문제는 이게 점점 심해지고 있으며 그 마지막 종착역은 언젠가는 실물이 금융을 못 받쳐주는 대공황으로 해결할 수밖에는 없다는 것이다..... 물론 그 시작은 이 괴리율이 가장 큰 미국에서 시작된다.....

 

 

돈풀기에 채권값이 안정화되어 있을진몰라도 주요 원자재값의 추세적 상승에 국내외 국가들의 소비자물가들이 줄줄히 급격히 오르고 있습니다아이~~~ 인플레 쇼크에 대비하시고~~~

https://blog.daum.net/samsongeko/11189

뭐, 착각들하시고 투자들하시는데, 현재 급격한 인플레도 그에따른 금리인상도 미국이 아니고 중국이 주도권을 틀어쥐고 있는 상황이다...!!!!! 왕서방들이 원부자재 싹쓸이~~~

https://blog.daum.net/samsongeko/11044

현재 인위적인 테이퍼링에 의한 금리인상 가능성은 22.3%... 자연적인 급격한 인플레에 의한 초고속 금리인상 가능성이 77.7%... 이걸 명심하시고 하반기 대응을 한다.....

https://blog.daum.net/samsongeko/11030

 

현재 인위적인 테이퍼링에 의한 금리인상 가능성은 22.3%... 자연적인 급격한 인플레에 의한 초고

B.S - 이번주도 수석 재산관리 집사님이 부재중인 관계로 대표이사님의 주요 저장된 글도 주요 블로그/SNS 대리 관리인(이 글의 주요 공유기인 대표이사님의 비지니스폰도 주말동안 보유중...)인 G

blog.daum.net

 

아래는 이 아침에 올린 주요 4개 SNS 코멘트입니다...

 

 

"어제/오늘 식탁에는 찐밤이 작은 수저와 함께 놓여져 있어 식사후 한두개씩 먹고 나오고 있는 중^^ 가을은 가을이네요^^ 월가도 급등 마감에 오늘 상해/홍콩 증시만 별이상 없으면 주간장 마감 금요일이래도 사흘째 급등하려나요^^ 하루일과 바로 시작합니다..... 게코(Gekko)"

 

 

[김 영필의 3분 월스트리트]인플레 논쟁 들여다보기... 상류층 문제? 위급상황 아니다?

 

 

14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증시의 주요 지수는 주요 기업의 실적이 좋게 나오고 생산자물가(PPI)가 시장 예상보다 다소 낮고 신규 실업급여 청구건수가 30만 건을 밑돌면서 일제히 올랐습니다.

다만, 여전히 인플레이션이 큰 이슈입니다. 앞서 래리 서머스 전 재무장관은 연준이 물가관리라는 본연의 업무보다 기후변화 같은 사회적 문제에 신경쓰고 있다며 통제력을 상실할 수 있다고 직격탄을 날렸는데요.

그런데 인플레를 두고 미국서 다양한 얘기가 쏟아집니다. 그중 하나가 오바마 행정부 시절 백악관 경제자문위원회(CEA) 위원장을 지낸 제이슨 퍼먼 하버드대 교수인데요.

그가 자신의 트위터에 “인플레와 공급망 문제는 상류층(high class)의 문제”라고 한 것이 오늘 내내 논란이 됐습니다. 인플레가 정치적 문제로 비화하고 있는데요.

그동안 인플레 얘기를 상당히 많이하긴 했지만 오늘 다룰 내용은 백악관이 인플레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연준은 왜 인플레가 일시적이라고 생각하는지, 왜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머뭇거리는지에 대한 배경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듯합니다.

배경을 알면 이들이 앞으로 어떻게 나올지를 전망하는 데도 도움이 될 겁니다. 전해드릴 내용을 저도 다 동의하는 건 아닙니다. 편히 읽으시면서 이런 측면도 있구나 하시면 좋겠습니다.

퍼먼 교수 트윗, 리트윗한 비서실장... 상류층 문제 vs 전국민 세금...

퍼먼 교수는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가 직면하고 있는 대부분의 경제적 문제들(인플레이션, 공급망, 기타 등등)은 상류층의 문제들이다. 만약 실업률이 여전히 10%였다면 문제가 되지 않았을 것”이라고 적었습니다.

공급망은 그렇다치고 물가상승 문제가 상류층 문제라는 말에 엄청난 댓글들이 달렸는데요. “음식을 사먹지 않고 대중교통 안 타면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지” 같은 비아냥과 “주유소와 식료품점에서 돈을 더 내는 싱글맘에게 이런 얘기를 해보라”는

격앙된 반응도 있었습니다.

문제는 로널드 클라인 백악관 비서실장이 퍼먼 교수의 글을 전날 밤 늦게 리트윗하면서 공감한다는 식의 반응을 한 것인데요. 뉴욕포스트는 “클라인 비서실장이 이같은 주장에 동조하는 것처럼 보이며 미국인들의 긴급한 문제를 경시하고 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실제 비서실장의 리트윗은 정치적 문제로 비화하는 중입니다.

공화당에서는 “인플레는 상류층 문제가 아니라 일하는 미국인들 고정수입을 갖고 있는 이들에게 세금”이라고 맹공을 퍼부었습니다. 보수성향의 폭스뉴스는 “백악관이 공감능력을 잃었다”는 얘기도 했는데요.

퍼먼 교수의 의중을 헤아려보자면(그가 긴 말을 하지 않았지만), 지금의 인플레와 공급대란의 문제는 소비능력을 갖춘 상류층에게 주로 적용되는 얘기라는 겁니다. 현재 미국은 코로나 이전과 비교해 고용이 500만 명가량 적은 상태인데요.

조 바이든 행정부의 최고 국정목표는 중산층 복원입니다. 중산층 되살리기에 맞춘 외교와 통상, 경제정책을 펴겠다는 게 바이든 대통령의 뜻입니다. 그런데 인플레가 상류층의 문제라고 본다면 어떻게 될까요?

그렇습니다. 고용이 더 개선될 때까지 최대한 완화적 통화정책을 추진할 것이라는 계산이 나오게 됩니다. 금리인상은 물가를 잡지만 고용을 잡기도 합니다.

이 때문에 높은 인플레 수치가 나오더라도 “이건 상류층 문제니까 좀더 버텨도 된다”는 생각을 할 수 있는 것인데요. 테이퍼링(자산매입 축소)은 그렇다고 쳐도 기준금리 인상은 백악관이 최대한 늦추는 것을 원할 수 있다는 추정이 가능합니다.

물론 지금은 인플레와 공급난이 워낙 정국을 압도하고 있지만요.

어쨌든 퍼먼 교수는 오바마 행정부 시절 CEA 위원장이었고, 당시 바이든 대통령은 부통령이었습니다. 비서실장이 이를 리트윗했다는 건 어느 정도 동의한다는 것이고 대통령에게 이를 전할 수도 있겠지요.

개인적으로는 인플레가 상류층 문제라는 데 동의하지 않습니다. 당장 기름과 식료품값이 오르면 저소득층에게 더 큰 부담이 되지요. 부동산 같은 자산이 많은 상류층과 달리 저소득층은 상대적으로 계속 빈곤해집니다.

하지만 민주당 내, 그리고 백악관에서 이렇게 보는 시각들이 있을 수도 있다는 점을 이해하는 게 의미가 있겠습니다. 백악관의 고용에 대한 의지가 우리 생각보다 더 강할 수 있다는 것이지요.

 

“인플레는 전월 대비로 보는 게 낫다?”

또 한 명의 논쟁의 인물은 전직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이코노미스트인 클라우디아 삼입니다. 그는 경기침체를 가늠하는 ‘Sahm rule’로 유명한데 뉴욕타임스(NYT)와 블룸버그에 글을 쓰고 있기도 합니다.

‘3분 월스트리트’에서 그의 인플레에 대한 생각을 전해 드린 적도 있지요.

그는 공급문제는 해결될 것이며 인플레는 일시적이라는 입장인데 최근에는 한 발 더 나아가 “인플레는 긴급한 문제가 아니다(Inflation is not the emergency)”라며 상당히 도발적이며 논란이 될 수 있는 얘기를 합니다.

삼은 “인플레이션은 중요하다. 자동차, 전자제품, 생활용품 등 많은 것들의 가격이

올랐다”면서도 “하지만 인플레는 내려가고 있다. 전월 대비-전년 대비보다 현상황을 더 잘 보여주는 지표-로 보면 6월에 정점을 찍었다”고 했는데요.

그러면서

“9월달에도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하면 코로나 이전 평균 수준에 근접했다”며 “전체적인 인플레이션 수준은 더 높지만 식량과 에너지는 변동성이 더 큰 경향이 있고 인플레가 어디로 향할지에 대해서는 우리에게 더 적게 말해준다”고 덧붙였습니다.

즉 전월 대비로 보면 9월 수치는 계절조정 기준 0.2% 증가인데요. 4월(0.9%)과 5월(0.7%)을 지나 6월(0.9%)까지 높은 수치를 찍은 이후에는 7월(0.3%), 8월(0.1%) 등으로 낮아지는 추세입니다. 삼이 얘기한 것은 이 부분인데요.

그는 “수요는 인플레이션에 중요하다. 올 봄 소비자들이 비싼 내구재를 사들였다”며 “이는 인플레이션 급등과 동시에 일어났다”고 했습니다. 내구재는 계속 사는 게 아니니까 그 이후로는 낮아지고 있다는 뜻일텐데요.

그는 “인플레이션은 통제가 불가능한 게 아니며 내려오고 있다. 일시적이라는 말의 의미가 6개월인지, 12개월인지는 긴급한 게 아니”라며 “실제 위급한 것은 팬데믹”이라고 했습니다.

팬데믹이 해결되면 공급난과 노동공급 부족이 해결되면서 인플레도 풀릴 수 있다는 인식이 담겨있다고 보입니다.

여기에서 하나 알아야 할 부분은 9월 CPI가 5.4%였다는 건데요. PPI와 CPI 수치를 단순계산해보면 여러 제한적 요소에도 기업들의 비용인상 분이 훨씬 크다는 계산이 나옵니다.

이것이 의미하는 바는 앞으로 기업의 마진이 줄거나 가격을 올릴 수밖에 없다는 건데요. 단순계산이지만 전체적으로 볼 때 현 추세가 이렇다는 점을 알 수 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오늘은 인플레에 대한 보다 다양한 시각을 전해드리려고 했습니다. 공감을 많이 받지 못하는 내용도 있지만 거시경제는 누구도 정확히 맞추기 힘듭니다.

여러 사람의 생각을 들으면서 종합적으로 바라볼 필요가 있지요. 클라우디아 삼은 경제전망을 할 때 “실수에서 배우고 무엇보다 겸손(humble)해야 한다”고 합니다. 다른 건 몰라도 이 말 하나는 100% 맞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