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S - 이번주부터 한 2주간 수석 재산관리 집사님이 GPMC 전국순행 부재중인 관계로 대표이사님의 주요 저장된 글도 주요 블로그/SNS 대리 관리인(이 글의 주요 공유기인 대표이사님의 비지니스폰도 내내 보유중...)인 GI IR 실장 윤 숙영인 제가 올리겠습니다...
전남도방 가을의전설님과 그 소속 중소상공인들과 자영업자 전주들에게서도 부분적으로 들었고 말입니다... 전남 영광에 있는 원전들 말입니다...
[부산 해운대 현지에서]부산도방과의 회동은 끝냈고요^^ 저녁에는 산하 부산지역 주요 중소상공인들과 자영업자 전주들 만날 예정... 아내는 수도권에서 "D.P."를 보고 있다???
https://blog.daum.net/samsongeko/11375
[전국순행중, 전라권을 떠나면서]서울이 아닌 지방 민심을 전한다... 현재 전라인들은 두 번의 경상도 기반의 민주당 정부가 해준게 없다는 생각으로 골몰하고 있는 중~~~
https://blog.daum.net/samsongeko/11368
[전국순행중, 충청권 현지에서]서울이 아닌 지방 민심을 전한다... 이곳은 정권교체보다는 수도이전을 주장하는 민주당의 보다 더 진전된 혁신과 쇄신을 원하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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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한국 핵연료 재활용 기술, 미국서 승인...
포화상태 폐연료봉 처리 길 열려...
'친환경' 소형원자로에 활용 가능...
원자력발전소의 사용후 핵연료(폐연료봉)를 4세대 원전 소듐냉각고속로(SFR)의 핵연료로 재활용하는 첨단기술인 파이로-SFR 연구 결과를 미국 원전당국이 공식 승인한 것으로 확인됐다.
1978년 첫 원전(고리 1호기) 가동 이후 40여 년간 쌓아만 두던 폐연료봉 1만7500여t을 처리할 길이 처음 열렸다.
1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한·미 원자력연료주기공동연구(JFCS) 운영위원회는 미 아이다호연구소, 아르곤연구소와 한국원자력연구원이 지난 10여 년간 연구한 결과를 토대로 작성한 JFCS 보고서를 지난달 최종 승인했다.
JFCS 운영위는 미 국무부, 에너지부, 핵안보청과 한국 과기정통부, 외교부, 산업통상자원부, 원자력안전위원회가 참여한다.
JFCS 보고서는 파이로-SFR의 기술적 타당성, 경제적 실현 가능성, 핵 비확산성에 대한 근거를 담은 방대한 연구자료로 1000쪽에 이른다. 구체적 내용은 양국 간 협의에 따라 공개되지 않는다.
보고서는 “파이로-SFR이 상용화를 위한 후속 연구에 들어갈 단계가 됐다”는 내용을 담은 것으로 알려졌다.
파이로-SFR은 핵폭탄 연료인 플루토늄을 추출하는 것이 불가능한 건식 공정이다. 빌 게이츠와 워런 버핏이 지난 6월 ‘미래 에너지산업의 게임체인저’라며 공동 개발을 천명한 원전도 SFR이다.
"韓, 파이로-SFR 원천기술 세계 첫 확보"
사용후 핵연료는 엄청난 방사선을 내뿜기 때문에 여러 저장 단계를 거친다. 먼저 원전 내 수조에 임시로 뒀다가(습식 저장) 5년 정도 지난 후 건식 저장시설(콘크리트 무덤)로 옮겨야 한다.
이뿐만 아니라 추가 중간저장을 거쳐야 하며, 지하 500m 아래 완전히 파묻을 수 있는 특수시설(URL)도 필요하다.
스웨덴, 스위스, 핀란드, 프랑스, 일본 등은 URL 운영을 시작했지만 국내엔 중간저장시설과 URL이 전무하다. 현재 모든 폐연료봉은 원전 내에 쌓아만 두고 있다. 지난 6월 기준 1만7578t이 저장돼 있다.
문제는 저장시설이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사용후 핵연료 축적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는 점이다. 경북 경주 월성원전 1~4호기 포화율은 6월 98.2%에 육박했다. 당장 내년 3월 ‘강제 셧다운’에 들어갈 판이다.
경북 울진 한울1~6호기는 86.9%, 부산 기장 고리1~4호기와 신고리 1·2호기는 83.8%, 전남 영광 한빛1~6호기는 76.2%에 달한다. 파이로-SFR은 이 ‘골칫거리’를 해결할 길을 열어줬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한 성과다.
폐연료봉의 ‘초우라늄 원소(TRU)’를 핵 비확산 기조에 맞게 안전하게 처리해 사용전 핵연료로 재활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TRU는 수만 년이 지나도 강한 방사선을 내뿜는 고(高)독성 장반감기 핵종(플루토늄, 넵투늄, 아메리슘, 퀴륨 등)을 말한다.
파이로-SFR은 폐연료봉의 1%가량을 차지하는 TRU를 추출한 뒤
SFR 원료로 재투입해 탄소 배출 없이 전기를 생산할 수 있다. JFCS 보고서는 특히 한·미 공동 연구진이 1회당 사용후 핵연료 4~5㎏을 처리할 수 있는 파이로-SFR 원천기술을 세계에서 처음으로 확보했다고 평가했다.
과기정통부는 연내 각계 의견 수렴을 거쳐 파이로-SFR 실증연구 및 상용화 계획을 마련할 방침이다. 다만 탈원전을 고수하고 있는 문재인 정부 임기 내 계획이 실현될지는 미지수다.
[경상권 순행을 본격화하기전에]오늘부로 바꾼다..... 전국민들이여, 우린 대동사상을 열 광해군을 비롯하여 실용주의 정권을 창출할 영조대왕과 그 정조를 다시 찾아야한다...!!!!!
https://blog.daum.net/samsongeko/11371
SMR 호재, 원전예산 증가... 두산重 4%↑
다시 반등하는 원전株...
美 엑스에너지와 설계용역 계약...
정부, 내년 관련예산 4.8% 증액...
"한전기술·우진도 눈여겨봐야"
원자력발전 관련주가 반등 조짐을 보이고 있다. 내년도 원전 예산이 증가한 데 이어 소형모듈원전(SMR) 개발 호재까지 더해진 영향이다. 증권업계에서는 원전주 중에서도 SMR 관련주를 눈여겨볼 만하다는 조언이 나온다.
1일 원전 대장주 두산중공업(21,400 -2.28%)은 4.78% 오른 2만1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원전 정비업체인 한전산업(15,450 0.00%)(16.81%), 원전 설계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한전기술(49,000 -1.61%)(5.17%), 원전용 계측기 생산업체인 우진(8,600 -1.15%)(4.30%) 등도 일제히 뛰었다.
원전주는 지난 5월 21일 한·미 정상회담에서 양국이 해외 원전 사업에 공동 진출하기로 합의한 뒤 6월 초까지 강세를 보였다. 두산중공업은 5월 21일부터 6월 7일까지 130.21% 급등했다.
하지만 이후 특별한 호재가 없어 지난달 말까지 고점 대비 30% 넘게 조정을 받았다. 이날 원전주가 일제히 반등한 것은 두산중공업의 SMR 관련 호재 때문으로 풀이된다.
두산중공업은 고온가스로 SMR을 개발 중인 미국 엑스에너지(X-energy)와 설계 용역 계약을 맺었다. 시장에서는 이번 계약으로 한·미 양국의 원전 사업 협력이 본격화할 것이라는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SMR은 기존 원전보다 크기가 작고 효율성이 뛰어나 차세대 원전으로 주목받는다. 고온가스로 SMR은 발전 과정에서 고온을 활용해 그린수소를 생산할 수 있어 수소경제 관련 기술로도 꼽힌다.
미국 에너지부는 고온가스로 SMR 개발을 위해 엑스에너지에 향후 7년간 총 12억3000만달러를 지원할 계획이다.
원전 관련 예산을 늘린다는 소식도 주가를 끌어올렸다.
정부는 지난달 31일 공개한 내년도 예산안에서 원전과 관련한 예산을 올해보다 4.8% 증가한 2076억원으로 편성했다. 이 중 원전 해외 진출 관련 예산과 연구개발(R&D) 예산은 각각 9%, 5% 늘렸다.
전문가들은 원전주 중에서도 SMR 관련주에 주목하라고 조언했다. 국내 SMR 관련주로는 두산중공업, 한전기술, 우진 등이 꼽힌다. 두산중공업은 지난 7월 세계 SMR 선도업체로 꼽히는 뉴스케일파워에 대해 지분투자 협약을 맺기도 했다.
이동헌 대신증권 연구원은 “탈원전 기조의 현 정부가 대형 원전에 대해선 부정적이면서도 SMR 투자는 늘리고 있다”며 “세계 각국이 SMR을 친환경 에너지로 인식하며 개발에 나서고 있기 때문에 추세를 완전히 거스르긴 어렵다”고 말했다.
다만 원전주는 변동성이 큰 만큼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증권업계 관계자는 “SMR이 상용화되는 시점은 2025년으로 예상된다”며 “그때까진 개별 이슈에 따라 주가가 급등락할 수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