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S - 이번주부터 한 2주간 수석 재산관리 집사님이 GPMC 전국순행 부재중인 관계로 대표이사님의 주요 저장된 글도 주요 블로그/SNS 대리 관리인(이 글의 주요 공유기인 대표이사님의 비지니스폰도 내내 보유중...)인 GI IR 실장 윤 숙영인 제가 올리겠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변이 바이러스인 람다 변이의 현미경 사진. 최근 전 세계 30개국에서 람다 변이가 보고되면서 델타 변이에 이어 새로운 유행을 주도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미 국립 알레르기·감염병연구소(NIAID) 제공
이거 치명률 거의 10%짜리입니다... 이 가을 개인방역(조기 백신접종 포함)과 가족보호에 만전을 기하시고요~~~ 현재 남미에서 발원, 일본은 이미 발생했고, 북미/유럽으로~~~
https://blog.daum.net/samsongeko/11279
부스터샷?? "델타·람다보다 강력한 '심판의 날' 변이가 온다..."고오~~~ 신축년 글로벌 백신접종은 이미 늦었고 이 가을에 다시한번 초토화될 준비들 하시라고 했습니다아이~~~
https://blog.daum.net/samsongeko/11236
그 환기를 잘 시킬 수 있는 여름이 다가와서 북반구가 진정되고 있고 겨울철 접어든 남반구는 대유행중이고만, 구미 제약/바이오업계 사기꾼들에게 완전히 놀아나고 있는 중~~~
https://blog.daum.net/samsongeko/11093
스페인에서 화이자 백신접종후에도 감염에 또 9명 사망.... 엽기 서열 28900개중 1%이상 300개이상 틀려지면 새로운 변종 출현에 인간 과학으로는 감당안된다고 했다아~~~
https://blog.daum.net/samsongeko/10576
그 28000여개 유전자 엽기 서열중 1% 미만만 변하는 것이 변이고 그 이상은 변종 바이러스입니다... 현재 급하게 백신접종을 서둘러야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https://blog.daum.net/samsongeko/10572
람다 변이는 '제2의 델타 변이' 될까...
지난해 8월 페루에서 처음 보고된 람다 변이...
남미를 넘어 최근 30개국으로 퍼지며 전 세계로 세를 확장...
전 세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코로나19) 재확산의 주범으로 꼽히는 델타 변이에 이어
최근 각국이 람다 변이(C.37) 전파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인도에서 처음 보고된 뒤 전 세계로 퍼지며 유행을 주도한 델타 변이와 전파 양상이 비슷해 람다 변이가 ‘제2의 델타 변이’가 되는 것은 아닌지 우려도 나오고 있다.
지난해 8월 페루에서 처음 보고된 람다 변이는 남미를 넘어 최근 30개국으로 퍼지며 전 세계로 세를 확장하고 있다. 현재 람다 변이는 세계보건기구(WHO)가 지정한 ‘관심 변이’ 4종 중 하나로 아직 델타 변이와 동급인 ‘우려 변이’는 아니다.
하지만 방역 당국은 최근 인도, 일본 등 아시아권에서도 람다 변이 확진자가 나오자 람다 변이의 국내 유입을 막기 위해 격리면제 제외 유행국 지정을 검토하고 있다. 람다 변이의 특성에 대해 알려진 것은 많지 않다.
일본 교토대 연구진은 논문 사전 공개 사이트인 ‘바이오아카이브(BioRxiv)’ 7월 28일자에 람다 변이의 염기서열을 분석한 결과 스파이크 단백질에 발생한 돌연변이(T761, L452Q)로 인해 전염성이 더 높다고 밝혔다.
연구진은 또 람다 변이에서 바이러스의 힘을 잃게 만드는 중화항체에 저항하는 돌연변이(RSYLTPGD246-253N, L452Q, F490S)도 확인됐다며 람다 변이가 면역 회피를 더 잘 일으킬 수 있다고 분석했다.
하지만 람다 변이가 기존 바이러스보다 전파력이 몇 배 더 강한지, 치명률이 어느 정도인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프리티 말라니 미국 미시간대 감염병학부장은 이달 7일(현지시간) CNN에
“지금까지 확인된 것은 기존의 코로나19 바이러스보다 전염성이 더 높을 수 있다는 정도”라며 “람다 변이가 얼마나 전염력이 큰지, 백신이 얼마나 작동할지는 아직 모른다”고 말했다.
국제인플루엔자정보공유기구(GISAID)에 따르면 현재 전 세계 30개국에서 람다 변이가 보고됐다. 호주, 노르웨이, 러시아, 핀란드, 덴마크 등에서는 확진자가 1명 수준이지만, 미국에서는 이달 7일 기준 람다 변이 확진자가 1074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최근 신규 확진자의 약 83%를 차지하는 델타 변이에 비하면 작은 규모이지만, 전파력이 센 특성을 가진 만큼 어느 순간 람다 변이가 급속히 확산할 가능성은 여전히 열려 있다.
람다 변이가 백신의 예방 효과를 떨어뜨릴 수 있다는 점도 우려되는 요소다.
미국 뉴욕대 의대 연구진이 ‘바이오아카이브’ 7월 19일자에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람다 변이의 스파이크 단백질에 발생한 돌연변이(L452R/Q)는 바이러스가 숙주 세포에 더 잘 들러붙게 만들고 이를 통해 감염력을 높인다.
또 화이자와 모더나의 mRNA 백신과 존슨앤드존슨의 자회사 얀센의 백신 등 코로나19 백신 3종으로 생성된 항체에 대한 람다 변이의 영향을 조사한 결과 람다 변이가 백신에 부분적으로 저항성을 나타내는 것으로 조사됐다.
무엇보다 화이자와 모더나의 mRNA 백신의 경우 예방 효과는 일정 수준 유지됐지만, 얀센 백신은 접종 후 생성된 중화항체 역가가 람다 변이에 의해 현저히 감소했다.
이에 따라 연구진은 얀센 백신 접종자는 부스터샷(추가 접종)을 맞거나 화이자 또는 모더나 백신을 접종하는 게 람다 변이 감염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미국 감염병학회 소속 라비나 쿨라 박사는 CNN에 “람다 변이가 델타 변이보다 더 위험한지는 아직 모른다”며 “새로운 변이의 출현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은 백신 접종”이라고 말했다.
WHO는 람다 변이를 우려 변이로 격상해야 할지 결정하기 위해 람다 변이를 조사 중이다.
그레고리 폴란드 메이요클리닉 백신연구책임자 겸 교수는 “변이 바이러스는 계속 나타날 것이고, 이런 변이 가운데 하나 이상은 백신의 면역을 회피하는 데 최적화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