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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제약·바이오(Bio) 동향

국내에서 충분히 삼바가 생산하고 있는데도 다 해외로 나가, 그 모더나 본사측과 계약한 내용은 국민/서민/민초들은 알수도 없는 불공정 계약에, 이 정부, 아하아, 정말 답답하다~~~

 

[글속 코멘트 필독]신토불이 대한민국 바이오(Bio)전문가로서 그 화이자-바이오엔테크는 그나마 덜한데, 모더나 이것들은 아예 사자 냄새가 심하게 나고 있는 중이다...

https://blog.daum.net/samsongeko/10459

 

[글속 코멘트 필독]신토불이 대한민국 바이오(Bio)전문가로서 그 화이자-바이오엔테크는 그나마

화이자 CEO... 이걸 지금 나한테 믿으라는 이야기냐...!!!!! 이실직고해라이~~~ 니들이 알고 있는 그 부작용들을 말이다... 중국 백신처럼 하반신 마비오기전에 말이다... http://blog.daum.net/samsongeko/10382

blog.daum.net

 

화이자 CEO... 이걸 지금 나한테 믿으라는 이야기냐...!!!!! 이실직고해라이~~~ 니들이 알고 있는 그 부작용들을 말이다... 중국 백신처럼 하반신 마비오기전에 말이다...

http://blog.daum.net/samsongeko/10382

우리가 마루타(일본 쪽바리들이 대동아전쟁 당시 아시아인들을 상대로한 인체실험)냐...!!!!! 구미 제약업계, 니들이 글로벌인들을 상대로 아주 위험한 불장난들을 하는구나~~~

http://blog.daum.net/samsongeko/10370

그 아스트라제네카부터 화이자/모더나까지... 이제는 구미 제약사들이 사기(Scam)를 치려고 한다...!!!!! 전세계 구매 국가들에게 "부작용 면책"을 요구하고 있는 중~~~

http://blog.daum.net/samsongeko/10350

난 중국 뗏놈들 말도 고상떠는 음흉한 유로나 미국 양키들 말도 전혀 신뢰하지 않는다... 이것들은 동양인과 신흥개도국들을 완전 개호구로 취급하고 있다...!!!!!

http://blog.daum.net/samsongeko/10340

 

 

'삼바생산' 모더나, 국내부터 도입?... 시험대 오른 '백신 리더십'

삼바가 국내서 모더나 백신 생산해도

모더나 본사가 국가별 백신량 결정

"협상력 발휘해 내년도 백신 선구매해야"

 

 

정부가 삼성바이오로직스(이하 삼바)가 위탁 생산하는 모더나 백신 물량을 국내에 우선 공급해달라고 모더나사에 요청했지만 모더나가 확답을 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런 가운데 모더나 백신이 실제 국내에 공급되기까지 넘어야 할 산이 적지 않아 정부의 협상력이 또 다시 시험대에 오르게 됐다.

삼바가 지난 5월 모더나와 체결한 메신저 리보핵산(mRNA) 코로나 백신 충진포장(DP) 위탁생산 계약에 따라 모더나가 개발한 백신이 완제품으로 나오려면 시제품 생산을 거쳐 엄격한 품질·안전성 검사와 허가 절차 등을 거쳐야 한다.

이 때문에 완제품 출시 시점은 빨라야 9월 말은 돼야 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문제는 삼바가 생산하는 모더나 백신은 국내 뿐 아니라 미국 등 전 세계에 공급될 예정이라는 점이다.

특히 모더나 백신은 인천 송도 삼바 공장에서 생산되지만 각 국가에 백신을 얼마나 공급할지 결정하는 주체는 모더나 본사다. 정부가 어떤 식으로든 모더나를 움직여 우리에게 필요한 백신을 확보해야 하는 것이다.

실제로 미국에서 혈전 논란 등으로 얀센 백신 접종이 중단돼 모더나가 자사 백신을 미국 내 우선 공급한다고 밝히면서 백신을 손에 넣기 더욱 어려워진 상황이다. 여기에다 모더나 백신은 전파력이 강한 델타 변이에 효과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어 국가 간 백신 확보 전쟁이 가열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전문가들은 초기 백신 '지각 확보'가 국내 백신 도입에 지속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정부가 모더나와 협상에서 최대한 유리한 고지를 확보해 국내 백신 수급에 속도를 내야 한다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보통 백신 제조사는 계약 순서대로 백신을 공급한다. 한국은 영국, 캐나다, 유럽연합(EU), 스위스, 일본 등 다른 나라보다 늦은 지난해 12월이 되어서야 모더나와 계약을 맺었다.

천 은미 이대목동병원 호흡기내과 교수는

"초기 백신 선구매가 잘 이뤄지지 않은 여파가 이어지고 있는 것"이라면서 "삼바가 생산하는 국내 모더나 백신 물량의 경우 정부가 최소한 선구매한 물량에 대해서는 (백신 확보) 우선권을 가질 수 있을 정도의 협상은 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부가 백신을 차질없이 공급받기 위해 백신 외교와 물밑 협상에 보다 공격적으로 나서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 것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국산 백신이 개발될 때까지 외산 백신에 기대야 하는 상황에서 정부가 부랴부랴 백신을 들여오기 위해 애초 불리한 계약을 맺었을 가능성이 제기된 데다 화이자, 모더나 백신 등은 해외 여러 곳에 생산 기지를 구축하고 있어 자칫 생산 과정에서 문제라도 생기면 국내 공급이 원활하지 않을 우려가 있어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현재 국내 제약사가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 중 대규모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임상 3상 시험계획을 승인받은 기업은 SK바이오사이언스 한 곳 뿐이다.

마 상혁 대한백신학회 부회장은

"다른 나라들이 내년 추가 접종용 백신을 선구매하고 있듯 정부도 내년에 필요한 백신의 양을 예측해 백신을 선구매해야 한다"면서 "삼바가 모더나 백신을 생산할 준비가 됐어도 백신 원액을 들여오지 못해 생산할 수 없는 최악의 상황도 가정하고 백신 확보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부는 삼바가 생산한 모더나 백신을 국내에 우선 공급하기 위해 모더나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가는 동시에 백신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다른 방안도 고심 중이다.

정 은영 백신도입사무국장은

"필요하면 스와프(교환)·공여 등 다양한 방법을 강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백신 스와프란 코로나19 백신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나라가 수급에 여유가 있는 나라로부터 일부 물량을 지원받은 뒤 나중에 갚는 것을 말한다.

 

 

그 화이자 CEO, 다시 글로벌 바람잡고오~~~ 강력한 변종 바이러스 전세계 확산되면 화이자든 모더나든 다 쓰레기라고 했다아... 국내는 아예 슈퍼 백신쪽으로 가닥 잡아라~~~

https://blog.daum.net/samsongeko/10873

 

그 화이자 CEO, 다시 글로벌 바람잡고오~~~ 강력한 변종 바이러스 전세계 확산되면 화이자든 모더

그 불가능한 신속 공급 주장에 게자슥들은 애초에 아예 줄 생각이 없었다... 난 작년부터 개인방역과 가족보호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중이며, 임직원들은 내가 보호중이다...!!!!! https://blog.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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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불가능한 신속 공급 주장에 게자슥들은 애초에 아예 줄 생각이 없었다... 난 작년부터 개인방역과 가족보호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중이며, 임직원들은 내가 보호중이다...!!!!!

https://blog.daum.net/samsongeko/10859

나... 원.. 참.... 정부는 도입안한다고하지 관련기업은 주가 급등에 생산에 수출까지한다고하지~~~ 국산 백신개발이 없으니깐이 완전 거지 신세에 구걸 모드네요~~~

https://blog.daum.net/samsongeko/10793

 

나... 원.. 참.... 정부는 도입안한다고하지 관련기업은 주가 급등에 생산에 수출까지한다고하지~~

내가 요즘 수석 제자놈의 제약/바이오(Bio)주 투자를 보면서 느끼는 점요...?? 못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잘못하고 있다는 것... 차석 제자놈은 실전감각 더 다듬어야하고요~~~ https://blog.daum.net/sams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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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는 모더나 계약서 103쪽 전부 공개... 韓은 왜 꽁꽁 숨기나...

 

 

수량 3340만 회분’ ‘단위가격 16.5달러(한화 1만9300원)’ ‘FOB(본선인도 조건) 목적지’

 

미국 보건복지부가 홈페이지에 공개한 모더나사(社)와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계약내용 중 일부다. 당국의 허가내용, 긴급사용승인 따른 옵션 등이 포함됐다. 지난해 8월 최초 계약 이후 수정 사항까지 깨알같이 담아냈다.

1회당 3320만 도스(회분)~3340만 도스를 12차례로 나눠 총 5억 도스 공급받는 계약 내용이 명시돼있다. 백신 도입 시기는 모자이크 처리하긴 했으나 계약서에 빠짐없이 적혀 있다.

계약서는 총 103쪽에 달한다. 피디에프 파일 2개로 나뉘어 있다. 누구든 열어보고 다운로드까지 할 수 있도록 공개돼 있다. 모더나 뿐만이 아니다. 화이자, 노바백스와의 계약서도 공개돼 있다.

화이자의 경우 주요 정보는 가려져있지만 가격, 물량, 도입시기 등이 계약서에 담겨있다. EU(유럽연합) 역시 아스트라제네카(AZ)와의 계약서를 누구나 볼 수 있도록 공개해놨다. 계약서에 월별 도입일정이 정리돼있다.

韓 '비밀유지협약' 이유로 숨겨...

 

한국 정부와 딴판이다. 정부는 ‘비밀유지협약’을 이유로 계약내용을 철저히 숨기고 있다. 이에 백신별 도입 시기와 물량은 깜깜이다. 한국행 비행기를 탈 때쯤에나 공개한다.

모더나의 경우 그간 계약서에 분기별 도입물량 정도는 정해진 것으로 알려졌으나 7·8월분 물량이 반토막나면서 ‘2021년 내 4000만 회분 공급’계약만 이뤄진 것으로 드러났다.

계약서 상에 구체적으로 정해진게 없어서 정부는 모더나 측과 월별, 주별 물량을 그때그때 협의해 들여온다고 한다. 이처럼 느슨한 조건이다 보니 모더나가 7·8월 물량을 지연시키거나 반 토막 내도 계약위반에 해당하지 않는다.

수급 불안에 모더나·화이자 백신의 1·2차 접종간격이 4주에서 6주로 늘어나는 등 3분기 접종계획이 뒤흔들렸지만 항의 수준에 그쳐야 한다.

정부는 지난 13일 모더나 본사에 대표단까지 보냈으나 사과만 받고 구체적인 도입물량은 확약하지 못한 채 귀국했다. 현재 모더나의 ‘통보’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다.

 

모더나는 스타트업이라 화이자 같은 대기업에 비교하면 생산기반이 빈약하다. 7·8월 물량 차질도 유럽지역 협력 제약사에서 발생한 실험실 문제 여파였다. 모더나 공급이 불안정한 이유다. 하지만 역시 계약상 문제삼지 못한다.

 

손 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복지부 대변인)은 18일 정례 브리핑에서 “현재 연내 공급분에 대해 전체적으로 정하고 그 이후에 협의를 통해 세부적인 분기, 시기별 공급계획을 확정하고 있는 중”이라며

“공급지연이 계속 반복되는 경우엔 강력한 유감과 항의를 표명하고, 계속 협의를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저자세로 계약했나...

물론 화이자, 모더나가 미국 정부의 신속한 코로나19 백신 개발작전(OWS·Operation Warp Speed)

차원에서 이뤄진 만큼 계약 당사자로서의 미국의 위치가 일반 국가보다 우위에 놓일 수는 있으나 한국 정부가 지나치게 저자세로 계약을 체결한 것 아니냔 지적이 나온다.

 

익명을 요청한 한 변호사는 “계약서에 통상 비밀유지의무가 규정됐다 해도 상업적으로 예민한 가격이 비밀정보에 해당할 수 있다”며

“도입물량, 시기도 공급사의 생산수율(원재료 투입량에 대한 제품 생산량)이 노출될 수 있는 만큼 가격과 함께 비밀정보에 포함하자고 제안했을 수 있다. 하지만 (정부에서) 공익을 위해 공개예외를 두자고 했으면 반대하지 못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백신계약 시기를 놓친 여파라는 분석도 나온다. 마상혁 경남의사회 감염병대책위원장은 “지난해 7월 미국 등이 선구매를 시작할 때 한국은 환자발생이 적어 (백신 구매에) 적극적인 자세가 아니었다”며

“12월 돼 사태가 급변하자 (서둘러) 모더나 백신을 계약했다. 당연히 (급할 것 없는 제약사와의) 계약은 우리가 불리할 수밖에 없었을 것이다. 우리가 유리한 고지를 선점할 기회를 놓쳤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