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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정보투자 이야기

사상 최대의 실적은 계속된다... 기존 5대 시중은행을 다 잡아먹을때까지... 10년안에 현대차이상으로 삼전을 능가하는 시가총액 1위 기업이 될 것으로 예상중이다...!!!!!

문제는 일반은행외에 투자은행을 카카오페이증권부터 비대면으로 강화할 수 있느냐의 문제와 이것을 글로벌화하는 문제인데, 분명 김 범수의장은 복안이 있을 것이고 말이다... 이외에도 이곳 임직원들의 역량을 믿고 있는 중이다...

 

카카오뱅크가 코스피에 상장된 6일 서울 여의도 KRX한국거래소 전광판에는 카카오뱅크 상장 관련 문구가 나타나고 있다. (사진=카카오뱅크 제공)

난 현재 카카오뱅크가 5대 시중은행 시가총액을 합친것보다는 많아진다에 베팅중이다...!!!!! 그 초단기대박계획(MOAI) 10월전 Pre 투자분은 이 한 종목으로.....

https://blog.daum.net/samsongeko/11278

제 여름휴가는 오늘로 끝... 어제 GPMC 본전 도방산하 강서분전장 사무실이 있는 강서구청 갔다가, 저녁에는 GI 큰 자본주에게 카뱅 투자전략및 전술 대응을 설명드렸네요~~~

https://blog.daum.net/samsongeko/11235

그 5대 시중은행 시가총액 총액보다 많아질까가 궁금해 제 신축년 정기여름휴가는 2주가 못되는 8월5일에 끝낼 예정입니다... 큰 자본주와의 고객계정 투자조율건도 있고요~~~

https://blog.daum.net/samsongeko/11218

 

그 5대 시중은행 시가총액 총액보다 많아질까가 궁금해 제 신축년 정기여름휴가는 2주가 못되는

B.S - 7월26일부터 강화된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수도권 4단계 2주가 연장된 8월8일까지를 신축년 정기여름휴가로 선택하신 수석 재산관리 집사님이 부재중인 관계로 앞으로 2주간 대표이사님의

blog.daum.net

 

카뱅, 역대 최대 실적에 상승 랠리... 증권가는 "너무 높다"

 

 

카카오뱅크가 역대 최대 실적에 힘입어 가파른 상승세를 보인다. 그러나 증권가의 견해는 아직 조심스럽다. 카카오뱅크의 플랫폼 성장성은 인정하면서도 현재 수준의 밸류에이션(가치평가)은 부담스럽다는 의견이 상당수다.

18일 오전 10시 25분 현재 카카오뱅크는 전일 대비 4200원(4.81%) 오른 9만1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주가는 9만4400원까지 치솟으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지난 6일 상장한 카카오뱅크는 상장 첫날 상한가에 성공한 이후 우상향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현 주가는 공모가(3만9000원)의 두 배 이상이다.

보통 공모주는 상장 직후 급등한 뒤 당분간 조정을 겪는 경우가 많지만 카카오뱅크는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상장 이후 8거래일간 단 이틀(8월 10일·8월 12일)을 제외하고 카카오뱅크는 모두 상승 마감했다.

최근 발표한 호실적은 주가 상승에 날개를 달았다.

카카오뱅크는 지난 17일 올해 상반기 1159억원의 순이익을 올렸다고 공시했다. 1년 전보다 156.2% 늘었다. 전년 연간 순익(1136억원)을 반기 만에 초과 달성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99.7% 불어난 1338억원으로 집계됐다.

그러나 호실적에도 증권가는 보수적인 전망을 내놓고 있다. 높은 밸류에이션 때문이다. 현재 카카오뱅크의 시가총액은 44조원으로, 카카오뱅크 상장 직전 금융 대장주였던 KB금융(22조원)의 두 배에 육박한다.

정 준섭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카카오뱅크의) 현 주가는 이미 시장의 기대를 충분히 반영하고 있다'며

'17일 기준 카카오뱅크 MAU(월간활성이용자) 1인당 가치는 401만원으로, 스퀘어(340만원)·로빈후드(224만원)·페이팔(98만원)·동방재부(420만원) 등 글로벌 금융 플랫폼 기업과 비교해도 높은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정 연구원은 '금융 플랫폼 기업으로서의 성장 가능성은 높게 전망하나 투자 관점에서는 높아진 밸류에이션도 염두에 둘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서 영수 키움증권 연구원은 '상장 초기 낙관적 기대가 반영되면서 2022년 이익 기준으로 PER(주가이익비율) 기준 98배라는 높은 프리미엄이 부여되고 있다'며 '이와 같은 프리미엄은 과도하다'고 판단했다.

서 연구원은

'현재와 같은 밸류에이션이 유지되려면 금융 플랫폼 이익 규모와 성장률을 현재 수준보다 더 높여야 한다'며 '현재 영위하는 시장 규모는 기대보다 작고 경쟁 심화, 금융소비자 보호법 등 각종 규제로 일정 수준 성장의 한계가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 병건 DB금융투자 연구원은

'올해 말 내지 내년 초에 주택구입 목적의 모기지 시장에 진출하겠다고 밝혔는데 그전까지는 이익은 현 수준에서 크게 증가하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며 '모기지시장 진출을 위한 인프라 확충 비용도 있겠지만, 상장 후 주가 상승에 따라 주식보상비용(2분기 2억6000만원)도 늘어날 것'이라고 예상했다.

금융 플랫폼의 성장성뿐만 아니라 은행으로서 겪는 정부 규제에 대한 대응 방안도 필요하다. 서 연구원은 '정부의 대출 규제, 플랫폼 사업자에 대한 금융 소비자 보호 강화 등 정부 규제 영향에 대한 플랜B가 제시되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결국 고평가 논란 극복을 위해서는 앞으로의 행보가 관건이다.

김 도하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카카오뱅크 하반기 실적에서 눈여겨볼 것은 주택 관련 대출의 성장으로 대출 증가세가 유지될 수 있는지 여부와 신규로 영위하는 광고 수익 추이'라며 '현재의 시가총액을 설명하기 위해서는 은행을 넘어 플랫폼으로써의 가치 평가가 반드시 수반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연구원은 '증권계좌·연계대출·제휴 신용카드 외 새로운 플랫폼 비즈니스 확장이 필연적이며 이를 통해 가치를 증명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