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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정보투자 이야기

난 현재 카카오뱅크가 5대 시중은행 시가총액을 합친것보다는 많아진다에 베팅중이다...!!!!! 그 초단기대박계획(MOAI) 10월전 Pre 투자분은 이 한 종목으로.....

상장 이틀째를 맞은 카카오뱅크의 9일 주가 변동 그래프가 서울 종로구 연합인포맥스 주식 현황판에 표시돼 있다. 카카오뱅크는 이틀간 1억 주 이상 거래되며 공모가(3만9000원) 대비 두 배 넘게 올랐다.

[MOAI 재도전 10월초로 재연기중]그 "음지에서 일하고 양지를 지향한다."는 관점에서 Pre 투자분만 그것도 토스증권에서 움직이고 있고요^^ 현재 카뱅에 22억원 정도...

https://blog.daum.net/samsongeko/11270

 

전 고평가 논란을 신경쓰지 않는 정보투자가(Information Investor)라 개장후 시초가에서 바로 GI 자산운용본부내 자산운용과 국내파트 고객계정분에서 매집후 주간장 마감

https://blog.daum.net/samsongeko/11237

 

전 고평가 논란을 신경쓰지 않는 정보투자가(Information Investor)라 개장후 시초가에서 바로 GI 자산

B.S - 7월26일부터 강화된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수도권 4단계 2주가 연장된 8월8일까지를 신축년 정기여름휴가로 선택하신 수석 재산관리 집사님이 부재중인 관계로 앞으로 2주간 대표이사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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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여름휴가는 오늘로 끝... 어제 GPMC 본전 도방산하 강서분전장 사무실이 있는 강서구청 갔다가, 저녁에는 GI 큰 자본주에게 카뱅 투자전략및 전술 대응을 설명드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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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범수 의장이 이 재용이를 앞섰다...?? 전형적인 흙수저에 자수성가형 억만장자가된 입지전적인 인물이다... 그러나 난 이 양반의 기부관이 더욱 마음에 와 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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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범수 의장이 이 재용이를 앞섰다...?? 전형적인 흙수저에 자수성가형 억만장자가된 입지전적

B.S - 7월26일부터 강화된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수도권 4단계 2주가 연장된 8월8일까지를 신축년 정기여름휴가로 선택하신 수석 재산관리 집사님이 부재중인 관계로 앞으로 2주간 대표이사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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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 무서운 질주... 상장 이틀만에 시총 '톱10'

몸값 37兆... 셀트리온·기아 제쳐...

공모 청약자 수익률 100% 넘어...

 

 

카카오뱅크가 상장 이틀 만에 시가총액 10위로 올라섰다. 상장 첫날보다 두 계단 더 뛰어오르며 셀트리온(11위)과 기아(12위)를 앞질렀다.

9일 카카오뱅크는 12.46% 오른 7만8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공모 청약(공모가 3만9000원)에 성공한 투자자는 이틀 만에 수익률 101.28%를 달성했다. 카카오뱅크 시가총액은 37조2954억원을 기록했다.

지난 6일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이 카카오뱅크를 MSCI 신흥국(EM)지수에 편입한다는 소식에 개인 매수세가 강하게 나타났다. 695억원어치를 사들였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40억원, 192억원 순매도했다.

카카오뱅크 주가는 증권사의 목표주가를 훌쩍 넘겼다. 은행이 아니라 금융플랫폼으로 카카오뱅크를 평가해 기업가치를 매긴 SK증권(6만4000원)과 교보증권(4만5000원)이 제시한 수준도 넘어섰다.

한 애널리스트는 “주가 흐름을 분석하기 어려울 정도로 주가가 과열됐다”며 “금융업종에서 처음 보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고평가 논란’에 시달리는 카카오뱅크는 확장성을 입증해야 하는 숙제를 안게 됐다.

서 영수 키움증권 연구원은

“온라인 플랫폼에서 금리 비교는 물론 자유롭게 대출 상품을 갈아탈 수 있는 ‘대환대출 플랫폼’이 성공한다면 카카오뱅크도 ‘금융의 아마존’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정부의 부채 구조조정 기조에 따라 카카오뱅크의 기업가치가 크게 출렁일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김 학균(잘 아는 이 바닥 지인^^) 신영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철저한 민간 사업이라면 네이버와 카카오처럼 성장성이 주가에 투영될 수 있지만 몸집이 커지고 있는 카카오뱅크는 규제 리스크에서 자유롭지 못하다”고 말했다.

카뱅 'MSCI 편입'에 뜀박질... "지나치게 고평가" vs "확장성 무한대"

상장 이틀 만에 시가총액 10위... 전망은 엇갈려...

“현재 카카오뱅크 주가는 애널리스트들이 분석할 수 있는 단계를 넘어섰다. 처음 겪어보는 상황이다.” (A 금융담당 애널리스트)

카카오뱅크 주가가 이틀 연속 급등하자 고평가 논란도 이어지고 있다. 카카오뱅크는 상장 첫날 상한가를 기록한 데 이어 9일에도 12.46% 상승했다.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PER)은 114.82배에 달한다.

금융주 시총 2위로 밀려난 신한지주의 12개월 선행 PER은 4.86배에 불과하다. 카카오뱅크를 ‘금융 플랫폼’으로 볼 것인지, 결국 정부의 규제를 받게 될 ‘시중 은행 중 하나’로 볼 것인지에 따라 카카오뱅크를 바라보는 시선도 천지 차이다.

증권사 목표주가 훌쩍 넘겨...

카카오뱅크의 주가는 증권사가 제시한 목표주가를 훌쩍 뛰어넘었다. SK증권 교보증권 유안타증권 BNK투자증권 등 카카오뱅크의 목표주가를 제시한 4개 증권사의 평균은 4만3000원이다. 이날 종가는 이보다 82.56% 높은 7만8500원이다.

증권사 중엔 카카오뱅크를 은행이 아니라 ‘금융 플랫폼’으로 해석한 곳도 많다.

SK증권은 주가순자산비율(PBR) 5.45배를 적용해 목표가 6만4000원을, 교보증권은 PBR 4.0배를 적용해 목표가 4만5000원을 제시했다. 일반은행보다 훨씬 높은 수준이다. 그럼에도 목표주가는 현 주가를 밑돈다.

이날 카카오뱅크 주가를 밀어올린 것은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이 카카오뱅크를 MSCI 신흥국(EM) 지수에 편입한다는 소식이었다. 카카오뱅크는 오는 20일 장 마감 이후부터 MSCI지수에 편입된다.

카뱅 주가 향방은...

개별 호재에도 카카오뱅크의 주가 상승을 설명할 수 있는 키워드는 ‘금융 플랫폼’이다. 카카오뱅크 주가의 향방에 대한 논의도 이 지점에서 갈린다.

정 명지 삼성증권 투자전략팀장은

“성장산업의 대표 기업이 상장할 때 늘 겪었던 혼란”이라고 이번 논쟁을 정의했다. 정 팀장은 “플랫폼의 확장성은 ‘무한대’라는 걸 카카오와 네이버가 이미 보여줬다”며

“카카오뱅크가 ‘금융 플랫폼’이라고 믿는 투자자에겐 기존 주도기업 대비 PER이 10배를 뛰어넘는 것도 이상한 일이 아니다”고 설명했다. 카카오뱅크도 상장 과정에서 플랫폼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신용도가 낮아 직접 대출을 해줄 수 없는 이들을 제2금융으로 연결해주고, 증권사 계좌 개설을 통해 수수료를 받아 매출을 올렸다.

‘카카오뱅크 롯데카드’처럼 기업과 제휴해 카드수수료를 낮춰 고객을 끌어들이는 사업자표시 신용카드(PLCC) 사업도 활발하게 하고 있다. 상장 첫날 글로벌 투자은행(IB) CS증권이 약 638만 주를 사들인 것도 ‘플랫폼’으로서의 강점을 높이 평가했다는 분석이다.

카카오뱅크가 현재 주가가치를 인정받기 위해선 대출뿐 아니라 관련 등기업무, 대출 갈아타기 등이 ‘원클릭’으로 가능한 ‘대환대출 플랫폼’으로 성공해야 한다는 분석이다.

서 영수 키움증권 연구원은 “현재 은행과 금융당국 등이 논의하고 있는 대환대출 플랫폼이 열린다면 카카오뱅크는 낮은 금리 조건 등을 이용해 주택담보대출 수요 등을 흡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규제 시작되면 주가 훼손”

반면 카카오뱅크가 지나치게 고평가돼 있다는 주장도 많다. 이경수 메리츠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카카오뱅크는 빅데이터를 보유하고 있긴 하지만 허가된 영업 행위만 할 수 있다는 ‘은행업’이라는 본질적 한계가 있다”고 지적했다.

카카오뱅크가 본격적으로 키우려고 하는 주택담보대출사업 등도 은행업의 일종일 뿐 플랫폼에서 확장된 신사업은 아니라는 것이다. 정부 규제도 카카오뱅크의 밸류에이션을 한순간에 훼손할 수 있는 위험 요인이다.

특히 최근 가계 대출 규모가 불어나면서 정부는 은행의 가계 대출 증가율을 연 5~6% 내외로 낮출 것을 권고하고 있다.

김 학균(잘 아는 이 바닥 지인^^) 신영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은행들의 PBR이 1배를 훨씬 밑도는 건 규제 리스크 때문”이라며 “카카오뱅크 역시 영향력이 커질수록 규제 대상이 될 가능성이 크다”고 우려했다.

 

 

케이뱅크·토스뱅크(아니 그 토스뱅크는 요즘 토스증권 거래중이라 알겠는데, 케이뱅크라는 곳도 있었나^^ 난 모르겠다고... 있는지도 말이다)도 있다... 인터넷은행 '왕좌의 게임'

케이뱅크, 2023년 IPO 준비...

토스뱅크, 9월 출범... 공격 확장...

 

 

카카오뱅크가 상장하자마자 금융 대장주를 꿰차는 파란을 일으키자 또 다른 인터넷전문은행인 케이뱅크와 토스뱅크도 덩달아 ‘기(氣)’를 팍팍 받는 모습이다. 스마트폰 기반 금융 플랫폼의 가능성을 시장이 일단 인정한 셈이기 때문이다.

케이뱅크는 2023년 기업공개(IPO)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카뱅보다 석 달 앞선 2017년 4월 문을 연 케이뱅크는 올 2분기 처음 순이익을 냈다. 이용자가 상반기에 400만 명가량 늘어 7월 말 기준 628만 명을 확보했다.

이 순학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케이뱅크에 핀테크 이해도가 높은 30대 고객 비중이 급증하고 있다”며 “최소 10조원의 기업가치를 평가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자본금 확충 문제로 영업을 제대로 하지 못했던 1~2년 전과 몰라보게 달라진 분위기다.

지난 4월 케이뱅크 유상증자에는 참여를 원하는 개인과 기업이 몰려 다 받지도 못했다. 케이뱅크는 9일 기업이미지(CI·사진)를 교체하고 앱을 새단장했다. 모회사 KT그룹과의 시너지를 내세운 이색 신상품도 쏟아내고 있다.

KT 스마트폰을 할부로 살 때 이자를 절반(연 5.9%→연 2.99%) 수준으로 아낄 수 있는 ‘스마트론 신용대출’, 비씨카드와 공동 기획한 ‘심플 카드’ 등이 눈길을 끈다.

자체 신용평가모델(CSS)을 활용한 중·저신용자 대상 신용대출도 늘릴 계획이다. 카카오톡을 연계한 카뱅과 달리 ‘자체 플랫폼’이 없는 게 약점이었던 만큼 가입자 기반과 상품 구색을 넓히는 데 주력하고 있다.

서호성 케이뱅크 행장은 “은행이 제공하는 서비스를 수동적으로 받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선택하고 활용하는 MZ세대(밀레니얼+Z세대)의 금융 트렌드를 담아낼 것”이라며 “디지털 혁신 기반의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했다.

9월 말 영업을 시작하는 토스뱅크는 내부 시험 가동이 한창이다.

토스뱅크는 2000만 명에 이르는 금융 앱 ‘토스’의 가입자 기반을 깔고 시작한다는 점을 주목할 만하다. 카카오톡 이용자를 스펀지처럼 흡수한 카뱅의 성공 방정식이 토스에서도 통할지가 관심사다.

토스 운영업체 비바리퍼블리카 주식은 ‘증권플러스 비상장’ ‘서울거래소 비상장’ 등 비상장 주식거래 장터에서 8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케이뱅크 주식도 최근 이들 서비스에 풀리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