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SDAQ 투자, 뭐 사후적 결론이지만 5월 중하순 쌍바닥 찍고 27거래일째 주구창창 상승중... 이제 52주 신고가와 전고점 재돌파가 분수령인가..... 힘내라 코스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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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DAQ 투자, 요즘 코스닥을 고점찍고 하이킥이라고 표현하고 싶고, 시원치 않은 대형주와는 달리 수석제자놈의 중소형 제약/바이오(Bio)주는 날라다니고 있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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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DAQ 투자, 아무튼 '두더지 게임' 아시죠...?? 요즘 두 제자놈들이 2~3일만 보는 추격 매수 중심의 마켓 타이밍 전술 교본들을 정확히 보여주고 있는 중입니다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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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오늘 올린 주요 4개 SNS 코멘트입니다...
"오늘은 코스닥 생일입니다... 25번째 맞는~~~ 제가 이 바닥 일을 본격적으로 전개하기 시작한 1999년 사이버 애널리스트를 시작한 그 3년전인 1996년7월1일이후로 25년이 흘렀네요~~~^^ 코스닥지수가 2000년 닷컴랠리에 2834p까지 올랐다가 닷컴붕괴후 -90%를 까먹고요~~~~~ 십수년간 바닥에서 박박긴후 경자년이후 동학개미들에 의해 전세계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인 +140%가 올라 신축년 간신히 천스닥을 복구했고요~~~^^ 최근에 내주었다가 다시 재진입후 코스피의 1/3은 아니고 1/2은 돼야한다는 제 주장에 저평가를 해소해야한다는 나같은 KOSDAQ 전문투자가의 노력으로 현재 1500p가 적정지수대라는 재야고수들의 암묵적 분석 합의대가 도츨되고, 현재 이것을 대다수 전업투자가들이 동의하고 있고요~~~^^ 안가요~~~??^^ 두고 보십시요^^ 지난 25년간 코스닥과 같은 궤적을 그리고 있는 제 초단기대박계획(MOAI) 대중형 총 열번의 +100000% 작렬로 분위기를 고취하고 그 어느 날 전격 시행될 시장 전체를 대상으로한 작전(Scam)성 '빅 거래'와 두 계획(Tow Plan:MOI/MMOI)을 성공시켜 내 반드시 한국경제를 강소 중견/중소(벤처)기업의 독일/이스라엘/대만형 체질로 바꿔놓겠으며, 국내 증시가 있는 자들의 논리로 움직이는 시장이 아니고 그 증권시장의 3대 목표중 아직도 미완인 "불평등 해소"에 기여하는 곳으로 만들어 놓겠습니다... 뭐 역사적 전고점 3000p도 나스닥의 1만포인트 자연스럽게 도전합니다..... 게코(Gekko)"
25주년 코스닥, 시총 50배 커졌다... "성장주로 재도약"
코스닥 시총 430조원 육박... 日거래대금 12조원 상회...
신규 상장사 3년 연속 100건 돌파... 현재 1506개사...
바이오주 지수 견인... AI 등 유망업종도 다양화...
시총상위주 제조업→바이오·4차산업 중심 재편...
거래소 "기준점 1000p선 회복하며 재도약 계기"
코스닥시장이 개장 25주년을 맞았다. 닷컴버블, 세계금융위기 등을 거쳐 지난해 코로나19 확산으로 침체기를 겪기도 했으나 경기부양과 바이오주 강세로 반등하며 20여 년 만에 1000선을 회복했다.
시가총액 규모는 출범 초기 대비 50배 이상 확대된 약 428조원에 이르렀다. 기술특례 상장제도도 안착하며 성장 업종이 다양화, 재도약의 전기를 마련했다는 평이 나온다.
코스닥, 시총 50배 늘어 428兆... 日거래대금도 최고치...
한국거래소는 대한민국 신성장산업의 요람이자 모험자본시장 인프라인 코스닥시장의 개장 25주년(7월1일)을 맞아 코스닥시장 주요 성과를 분석해 30일 밝혔다.
코스닥시장은 1996년 출범한 후 닷컴버블(2000년), 세계금융위기(2008년) 등으로 침체기를 겪었으나 시장 건전성 제고를 통한 투자자 신뢰 회복(실질심사 도입 등), 정부의 코스닥 활성화 정책 등의 영향으로 성장세를 회복했다.
2020년 코로나 확산으로 코스닥지수는 역대 일일 최대하락률(11.7%, 3.19)을 기록하는 등 500포인트를 하회하기도 했으나,
글로벌 경기부양의지와 경기회복 기대감 등에 따른 투자심리 회복 및 코로나19 진단·치료 등 바이오주 강세로 반등했다. 올해는 20여 년 만에 기준점인 코스닥지수 1000포인트를 회복했다.
시가총액 7조6000억원 규모로 출범한 코스닥시장은
지난 29일 기준 시가총액이 약 428조원을 기록하며 시장 규모가 50배 이상 성장했다. 일평균 거래대금도 2020년 최초로 10조원대를 기록한 후 올해 12조원을 상회(1996년 23억원 대비 500배 이상 증가)하며 최고치를 경신했다.
상장기업수는 지난해까지 3년 연속 신규상장 100건을 돌파하는 등 성장세를 지속하며 올해 5월 1500개사를 돌파했다. 이달 들어서는 1506개사에 이르렀다.
기술특례상장 안착... AI 등 비바이오 업종 다양화...
코스닥시장의 질적 개선도 이뤄졌다는 평이다. 거래소는 기술특례 등 성장잠재력 중심으로 상장제도를 개편해 성장가능성 높은 기업에 상장문호를 확대했다. 기술특례상장이 코스닥 상장의 메인트랙으로 안착하면서
2005년 제도 도입 후 지난해 10월 15년 만에 100사를 돌파했다. 바이오 업종에 국한됐던 기술특례 대상이 전 업종으로 확대됨(2013년 4월)에 따라 인공지능(AI) 등 비(非)바이오 기업의 비중도 증가했다.
거래소 관계자는 “과거 통신장비·부품 등 제조업 쏠림에서 벗어나 문화컨텐츠, 바이오·헬스케어 등 다양한 성장업종 포트폴리오를 보유한 시장으로 성장했다”며
“부실기업 퇴출, 기업정보제공 확대와 상장폐지실질심사를 통해 부실기업을 조기 퇴출시키고, 제약·바이오산업 맞춤형 공시 가이드라인 제정 등 투자자 신뢰도 제고를 위한 노력을 지속했다”고 말했다.
개설 후 67.4조원 자금 조달... 4차산업 성장株, 시총상위에...
이에 코스닥시장 개설 이후 총 67조4000억원의 자금을 조달했다.
지난 4월 말 기준 기업공개(IPO) 31조6000억원, 유상증자 35조8000억원으로 추산된다. 거래소는 혁신기업 성장에 필요한 모험자본 공급이라는 시장 본연의 기능을 충실하게 수행했다고 평가했다.
또 시장 선도 업종·기업의 발굴·육성에 기여하며 시총 상위가 종전 제조업에서 바이오, 4차산업 등 미래성장 산업 중심으로 재편됐다.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바이오, 17조9000억원), 펄어비스(263750)(게임, 4조9000억원), 에코프로비엠(247540)(2차전지, 4조6000억원) 등 혁신기업이 시총 상위에 포진됐다.
아울러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진단·치료·백신개발 등 바이오 관련주가 급등하며 코스닥지수 상승을 주도했다. 코스닥150 헬스케어는 지난해 말에 저점(2159.36) 대비 158% 상승한 5578.37로 마감했다.
코스닥150 소비재는 지난해 저점 대비 6월 들어 160% 이상 상승했고, 코스닥150 산업재는 123% 상승했다.
거래소 관계자는 “코스닥시장의 성장 잠재력이 주목받는 계기로 작용해 올해에도 포스트 코로나 유망업종으로 투자 수요가 지속 유입된 것”이라며 “코스닥지수가 20여 년 만에 기준점인 1000포인트를 회복하며 재도약의 전기 마련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