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개발중인 코로나19 백신 치료제 시약. 셀트리온 항체치료제(왼쪽 아래), 진원생명과학 DNA백신(왼쪽 위), SK바이오사이언스 합성항원백신(가운데), GC녹십자 혈장치료제(오른쪽 아래), 제넥신 DNA백신(오른쪽 위)
그 진원생명과학...?? 2000년대중반이후 어떤 약(?)을 개발하고 있는 나(Na)이상으로 칼갈고 있을 것 같은 회사이다... 이 회사만 생각하면 동변상련의 기분이랄까....
https://blog.daum.net/samsongeko/11140
(오산)그 제약/바이오(Bio) 투자에 입증하고 검증된후에 투자하겠다...!!!!! 먼저 추격매수하고 사후 정보조사로 차분히 대응전략및 전술을 짜라~~~ 우선 올라타라고오~~~
https://blog.daum.net/samsongeko/11138
아래는 오늘 올린 주요 4개 SNS 코멘트입니다...
"오늘은 코스닥 생일입니다... 25번째 맞는~~~ 제가 이 바닥 일을 본격적으로 전개하기 시작한 1999년 사이버 애널리스트를 시작한 그 3년전인 1996년7월1일이후로 25년이 흘렀네요~~~^^ 코스닥지수가 2000년 닷컴랠리에 2834p까지 올랐다가 닷컴붕괴후 -90%를 까먹고요~~~~~ 십수년간 바닥에서 박박긴후 경자년이후 동학개미들에 의해 전세계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인 +140%가 올라 신축년 간신히 천스닥을 복구했고요~~~^^ 최근에 내주었다가 다시 재진입후 코스피의 1/3은 아니고 1/2은 돼야한다는 제 주장에 저평가를 해소해야한다는 나같은 KOSDAQ 전문투자가의 노력으로 현재 1500p가 적정지수대라는 재야고수들의 암묵적 분석 합의대가 도츨되고, 현재 이것을 대다수 전업투자가들이 동의하고 있고요~~~^^ 안가요~~~??^^ 두고 보십시요^^ 지난 25년간 코스닥과 같은 궤적을 그리고 있는 제 초단기대박계획(MOAI) 대중형 총 열번의 +100000% 작렬로 분위기를 고취하고 그 어느 날 전격 시행될 시장 전체를 대상으로한 작전(Scam)성 '빅 거래'와 두 계획(Tow Plan:MOI/MMOI)을 성공시켜 내 반드시 한국경제를 강소 중견/중소(벤처)기업의 독일/이스라엘/대만형 체질로 바꿔놓겠으며, 국내 증시가 있는 자들의 논리로 움직이는 시장이 아니고 그 증권시장의 3대 목표중 아직도 미완인 "불평등 해소"에 기여하는 곳으로 만들어 놓겠습니다... 뭐 역사적 전고점 3000p도 나스닥의 1만포인트 자연스럽게 도전합니다..... 게코(Gekko)"
[시황] 코스피, 개인 1조 매수에도 '약세'... 코스닥은 최고치 경신...
1일 국내증시는 엇갈린 방향을 가리켰다. 코스피는 외국인과 기관 매도에 약세를, 코스닥은 외국인과 기관 매수에 강세를 보이며 종가기준 최고치를 경신했다. 코스피는 전일대비 14.62포인트(-0.44%) 내린 3282.06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개인 홀로 1조2645억 원을 사들였음에도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074억 원, 8719억 원을 팔아치워 지수를 끌어내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대부분 하락했다.
삼성전자(-0.74%), SK하이닉스(-2.35%), 카카오(-1.84%), 네이버(-1.08%), 삼성전자우(-0.41%), LG화학(-0.59%), 셀트리온(-0.37%)이 하락한 가운데 삼성바이오로직스(+1.66%), 현대차(+1.04%), 삼성SDI(+3.72%)는 상승했다.
업종은 건강관리업체 및 서비스, 건축제품, 소프트웨어, 생명과학도구 및 서비스가 3~7% 가량 올랐다. 반면 석유와 가스, 전문소매, 무선통신 서비스, 백화점과 일반상점 등은 2~5% 가량 내렸다.
코스닥은 전일대비 5.68포인트(+0.55%) 상승한 1035.64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은 이날 20년 10개월 만에 최고점을 경신했다. 지난 2000년 9월 6일(1074.10)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코스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4억 원, 250억 원을 순매수했고 개인 홀로 142억 원을 순매도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셀트리온헬스케어(+0.09%), 셀트리온제약(+3.50%), 펄어비스(+7.79%), 에코프로비엠(+2.07%), 씨젠(+3.39%), CJ ENM(+0.16%), 알테오젠(+4.78%)이 상승했고 카카오게임즈(-0.52%), SK머티리얼즈(-2.50%), 에이치엘비(-1.05%)는 하락했다.
[코스닥 25주년]천스닥 넘어 만스닥... "K-유니콘 잡아라"
세계 신시장 3위 코스닥...
시총 56배·일거래대금 5,200배 증가...
기관·외국인 유인책 필요... (그 한국경제의 이 멘트는 오늘 빼려다가 내 무던히도 절치부심인거 같기도하고 구밀복검이기도하고 아무튼 묘한 심정으로 삭힌다...)
<앵커>
개장한지 25주년 된 코스닥 시장, 시가총액은 56배 성장할 정도도 외형은 커졌지만 지수는 1천선으로 이제 제자리를 찾았습니다. 나스닥을 목표로 삼았던 코스닥이 천스닥에 머물지 않고 만스닥에 올라설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립니다.
이 민재 기자 입니다.
<기자>
코스닥 시장이 생긴 지 25년,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코스닥 상장사는 5배.
시가총액은 56배.
일평균 거래대금은 5,200배 늘었습니다.
하지만 탄탄대로는 아니었습니다. 지난 1996년 7월 1일 1천선을 시작으로 2,830선까지 오르기도 했지만 2000년 이후로 닷컴버블, 세계금융위기 충격 등으로 급락과 정체를 거듭했습니다.
지난해 초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500선 아래로 떨어지기도 했습니다.
회복의 기미가 보이기 시작한 건 동학개미 열풍이 불고 나서부터 입니다. 지난해 개인 투자자들은 코스닥 시장에 사상 최대 규모인 16조원 어치를 사들이며 지수 상승에 앞장 섰습니다.
결국 코스닥이 시작할 때 지수인 1천 선을 회복했습니다.
[ 홍 순욱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장 :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 정책과 기술 특례 제도와 같이 코스닥만의 차별적인 상장 제도를 바탕으로 혁신 기업을 발굴하고 육성해온 점에서 기인한다 할 것입니다. 혁신기업의 상장 활성화, 시장의 건전성 제고 등을 통해 코스닥 시장이 우리나라 경제 성장을 견인하는데 기여하도록 하겠습니다. ]
다만 만족하기는 이릅니다. 나스닥을 본떠 만든 코스닥인데 나스닥이 1만선에 올라설 동안 코스닥은 제자리로 돌아온 것을 볼 때 갈 길이 멉니다. 세계에서 신시장으로 미국, 캐나다에 이어 세번째로 큰 코스닥.
시장 규모에 걸맞게 지수가 상승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전문가들은 기관과 외국인 투자자들을 유인하기 위한 코스닥 시장 활성화 방안 등이 필요하다고 강조합니다.
유니콘 기업들이 등용문으로 코스닥 시장 기업공개(IPO)를 활용하고 모험 자본 투자로 성장해, 스타트업들의 모범이 되는 선순환이 생겨나는 게 중요하다는 분석입니다.
[ 장 경호 코스닥협회장 : 연기금 운용 방침에 있어서 코스닥 투자 의무 비중을 설정한다 거나 다양한 지수를 활용해서 기관 투자자들이 코스닥 시장에 대해서 많이 참여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방안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사업 손실 준비금 제도를 도입한다 거나 또는 중소기업 우수 인력을 영입하는데 필요한 스톡옵션에 대한 비과세 특례 등 세제 혜택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20년 만에 제자리를 찾은 코스닥이 미래 성장 먹거리를 찾아 천스닥에 이어 만스닥으로 올라설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한국경제TV 이 민재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