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축년 하계 정기휴가철이 끝나는 8월말안으로 제도권 증권사에 준하는 고급 인테리어와 각종 복지(편의)시설책을 강구하라고 GI 재경팀내 총무과와 시설과장에게 지시했네요.....
(2018.1.21)게코인터내셔널(GI) 재경팀장 임명... 이번주부터 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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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1)KOSDAQ 바이오(Bio)주들을 기관이 사고 있다...?? 그 주포들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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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1)[2015/2017]여의도 S트레뉴 빌딩, 그 2년전과 올해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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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GPMC 트레이딩팀이 이번 겨울 LMOI에서 소기의 성과를 보여준다면 산본센터를 GPMC 리서치센터(RC)로 전환하고 트레이딩팀은 두 계획(Two Plan:MOI/MMOI)을 위한 사전 포석으로 전업투자가/트레이더들의 성지인 여의도 S트레뉴 빌딩에 사무실을 내줄 생각입니다… GPMC 본사 강남, 트레이딩 여의도, 리서치 산본의 삼각체계 구축입니다… 게코(Gekko)
아래는 주간장 개장후 오전장에 올린 주요 4개 SNS 코멘트입니다...
"두 제자놈들 주간장 시작하자마자 바쁘네요~~~^^ 장기대박계획(LMOI) 수석제자 회색늑대 주계좌 신풍제약, 제테마중 제테마를 빼고 그 자리에 아이진을 넣고 7:3의 비율로 부분 교체매매후 홀딩중~~~^^ 차석제자 아이오닉 부계좌 쎄미시스코, 에스엘을 다 빼고 해성디에스 다시에 아모센스를 넣고 6:4의 비율로 전격 교체매매후 보유중~~~^^ GPMC 여의도 트레이딩센터 주간장 개장후 오전장 운용상황입니다..."
"그 스승은 오늘 움직이지 않을람니다~~~^^ 경자년 춘계이후 직접 개입형 과외서비스 참여신청 예비지인 2명포함 주요 지인들 26명들과 아내를 중심으로 장모님, 처남/댁, 여동생/매제등 친인척 13명등 총 39명이 투자그룹을 형성중인 제가 직접 조율하고 있는 또 다른 부외계좌(주요 지인들및 친인척) 엑세스바이오, 수젠텍, 휴마시스를 넣고 5:3:2의 비율로 지난주부터 홀딩중~~~^^ 이곳은 아내분과 예비지인 두 명등 3명만 빼고 사시든가 마시든가 전 관여하지 않습니다... 장마감후 맡겨두신 선불 대리폰으로 각각의 개별계좌를 열어 매매법상의 문제만 과외지도중~~~ 예비기간 3개월만 무조건 따라와야하고 안하시면 직접 개입형 과외 서비스 해지 사항이고요~~~^^ 잔여 9개월은 독자판단이 가능하고 전 매매시점만 보내는 구조~~~^^ 참조하시고요^^"
"하계운용 분기초라 공개중안데~~~^^ 주요 공매도 세력들의 타깃이 되고 있는 것 같네요^^ 지난주 금요일 양계좌 클리어 지시후 보유종목이 없네요...... 신축년 하계운용 GI 자산운용본부장과 자산운용과장이 주도하고 있는 게코인터내셔널(GI) 고객계정~~~^^ 회사(자가)계정~~~^^ 게코(Gekko)"
실리콘밸리 뺨치네... 여의도 증권가 '특급복지'
한강뷰 카페테리아·1등석 같은 업무공간...
한화운용, 복층구조 라운지 구성...
회의실도 의자 대신 소파로 채워...
NH증권, 층마다 '워크 카페'
한투, 직원 위한 사내 도서관 운영...
‘항공기 1등석을 본뜬 업무공간부터 직장맘을 위한 맘스라운지(Mom’s lounge)까지…’. 서울 여의도 증권가 사무실이 새롭게 탈바꿈하고 있다. 최근 연봉에 대한 불만, 낮아진 직업 만족도 때문에 이직을 시도하는 직원이 늘자 이들을 붙잡기 위해 최상의 업무공간을 마련하려는 것이다.
25일 한화자산운용에 따르면 이 회사는 지난 21일부터 ‘드림 워크’ 시스템을 새로 도입했다. 이를 위해 63빌딩 50~51층에 있는 사무공간을 없앴다. 직원들의 고정 좌석이 있던 곳이다.
대신 이 공간은 복층 구조로 이뤄진 특급호텔 수준의 라운지와 카페테리아로 변신했다. 한강이 바라다보이는 카페형 업무공간과 항공기 퍼스트클래스와 같은 분위기를 연출한 좌석 등을 마련했다.
“자유로운 업무 분위기를 위한 것”이라는 게 이 운용사 관계자의 설명이다. 아침에 출근해 아무 자리나 예약하고 거기서 일하면 된다.
두 개 층에 마련한 총 22개의 회의실은 딱딱한 의자 대신 편안한 소파로 채웠다. 회의실의 콘셉트와 크기는 제각각이지만 영상회의를 위한 설비를 갖췄다. 한 공간에 모이지 않아도 줌과 같은 화상회의 시스템을 통해 수시로 소통하자는 취지다.
여의도 출퇴근이 불편한 직원들을 위해 강남과 을지로에 거점 오피스도 마련했다. 굳이 여의도 본사로 출근하지 않아도 자신의 집과 가까운 거점 오피스에서 일하면 된다. 대신 직원들의 소통을 위해 ‘하모니 데이’를 도입했다.
2주에 한 번씩 만나 소통하자는 취지다. 다만 권고 수준일 뿐 강제는 아니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한 펀드매니저는 “최근 개인 투자를 하겠다며 회사를 떠나는 젊은 직원이 운용사마다 속출하고 있다”며 “펀드에서 자금이 계속 빠져나가면서 성과 보수마저 줄어 회사가 적극적인 복지를 통해 직원들의 호응을 얻으려는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여의도 파크원으로 사옥을 이전한 NH투자증권도 업무공간을 완전히 바꿨다. 신사옥으로 옮기기 전에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토대로 층마다 ‘워크 카페’를 마련했다.
직원들이 편안한 분위기에서 업무 관련 대화를 나누고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카페를 희망했기 때문이다.
3층에는 외부 손님을 맞이할 수 있는 대형 카페를 뒀다. 이 역시 ‘손님들이 찾아왔을 때 번듯한 공간이 있으면 좋겠다’는 직원들의 요구 사항을 반영했다. 카페는 실리콘밸리 스타트업과 같은 자유로운 분위기로 연출했다.
사내 여성 직원들이 자녀 출산에 따른 부담을 덜고 출산 이후에도 편안한 마음으로 근무할 수 있도록 맘스라운지를 마련했다. 출산을 앞둔 직원 또는 출산 직후 직원을 위한 전용 공간이다.
휴식을 위한 침대를 비롯해 모유 수유시설을 갖춘 별도의 방, 편안한 분위기의 라운지 공간 등으로 꾸몄다. 직원들의 위생을 위해 화장실과 별도로 ‘양치실’도 뒀다. 한국투자증권은 직원들을 위한 도서관을 지난해부터 운영하고 있다.
업무를 위한 도서 외에 다양한 장르의 책을 갖추고 있다. 도서관은 원래 지하에 있었는데 이를 2층으로 확장 이전했다. 점심시간 등 쉬는 시간, 퇴근 이후 언제든 책을 읽을 수 있도록 했다.
대출도 가능하다.
필요한 책을 신청하면 회사에서 마련해준다. 도서관 옆에는 ‘로봇 커피 자판기’가 있는 대형 카페도 있다. 삼성증권도 본사 내에 격층으로 카페와 도서관처럼 꾸민 소통존을 설치했다. 비대면 회의와 콘퍼런스가 가능한 S라운지도 열었다.
업계 관계자는
“과거에는 애널리스트, 펀드매니저 등이 ‘여의도맨’이라는 것만으로도 자부심을 느끼며 일했다”며 “최근에는 여의도 증권가의 업무 매력도가 점차 떨어지고 있는 게 사실인데, 이를 극복하기 위한 회사들의 노력이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강성주주 협박에 보고서 쓰기 겁나"... 여의도에서 짐싸는 바이오 애널들...
한투·하나금투·한화등 줄사표...
바이오기업·경제연구소로 이직...
"세미나·유튜브 등 격무 시달려...
보상은 일에 비해 턱없이 부족"
바이오 애널리스트는 증권업계 애널리스트 중에서도 몸값이 높기로 유명하다.
복잡한 바이오산업을 분석하려면 석·박사학위 또는 관련 업계 경력이 요구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여의도를 대표하던 바이오 애널리스트들이 줄줄이 회사를 떠나고 있다.
24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한국투자증권에서 바이오산업을 담당해온 진홍국 애널리스트가 이날부로 퇴사했다. 진 애널리스트는 제약·바이오 분야 ‘베스트 애널리스트’를 여러 번 수상했을 정도로 인정받아왔다.
그는 다음달 12일부터 알토스바이오의 최고재무책임자(CFO)로 자리를 옮길 예정이다. 알토스바이오는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 업체 알테오젠의 자회사다.
하나금융투자의 선민정 애널리스트도 최근 삼성경제연구소(SERI)로 이직했다. 베스트 애널리스트 출신인 선 애널리스트는 작년 진단키트 업체 씨젠을 처음 발굴해 이름을 알렸다.
한화투자증권의 신재훈 애널리스트도 연초 랩지노믹스의 재무담당 이사(CFO)로 옮겼다. 작년 말에는 NH투자증권의 구완성 애널리스트가 유전체 분석기업 지니너스 CFO로 이직했다.
리서치업계에서는 이들이 단순히 더 좋은 곳을 찾아 여의도를 떠난 것은 아니라고 보고 있다. 업에 대한 회의감, 격무, 업무의 변화 등 여러가지 요인이 영향을 줬다는 전언이다. 이 가운데 업 자체에 대한 실망감이 큰 원인이 됐다는 분석이다.
강성 주주들로부터 협박과 항의를 받아야 하는 점이 대표적이다. 바이오 애널리스트들은 소신있는 보고서를 쓰기 어렵다고 토로한다. 비판적인 내용이 담기는 순간 협박에 가까운 전화가 걸려오기 때문이다.
개인의 신상을 털고, 회사로 찾아오는 일도 많다. 한 애널리스트는 “회사 방침에 따라 유튜브에 출연하는 횟수가 많아졌는데 지명도가 올라가면서 협박에 더욱 취약해졌다”고 했다.
양질의 보고서를 써도 가치를 인정받지 못하는 경향이 있다. 최근 바이오주는 기업의 펀더멘탈보다 단순한 기대심리나 소문에 따라 급등하는 사례가 많아서다. 좋은 기업을 발굴해도 결국 수익을 주는 건 ‘잡주’라는 자조섞인 말이 나온다.
강성 주주들이 버티고 있기 때문에 ‘문제의 기업’들을 보고서에 다룰 수도 없다. 격무도 더해졌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바이오주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기관 세미나뿐 아니라 고객 응대, 회사 내부 업무 등 할 일이 몇 배 많아졌다.
한 애널리스트는 “작년에는 바이오 애널리스트가 과로사해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로 일이 많았다”고 했다. 하지만 보상은 일에 비해 턱없이 부족하다는 게 공통된 의견이다.
업무 외적인 일도 많아졌다. 증권사들이 경쟁적으로 구독자를 늘리는 유튜브가 한 예다. 최근 여의도에서는 모 증권사가 애널리스트의 핵심성과지표(KPI)를 유튜브 조회수로 바꿨다는 소문이 돌았다.
한 증권사 리서치센터장은 “회사로서는 바이오 애널리스트가 퇴사하면 리서치에 큰 공백이 생긴다”며 “석·박사학위, 제약사 근무 경력 등이 필요한 분야 특성상 바로 인력을 충원하기 쉽지 않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