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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코인터내셔널(GI)

주력 계열사들말고 방계 계열사들 번외 문제로 주초반 바쁘네요~~~ 뭐, 장기대박계획(LMOI), 초단기대박계획(MOAI), 부외계좌... 국내외 자산운용도 그대로 돌아가고요~~~

2차 사회적 합의가 결렬돼 쟁의권이 있는 전국택배노조 조합원들이 무기한 파업에 돌입한 9일 오전 서울 송파구 서울복합물류센터에 총파업 찬반투표함이 택배상자들 앞에 놓여 있다.

 

쿠팡(Coopang)의 나스닥 상장이후 잠시 소강상태더니 다시 주요 물류/택배관련주들이 비대면 유통주들과 어우러지네요~~~ 그 로젠택배, 능력만되면 제가 인수하고 싶네~~~

https://blog.daum.net/samsongeko/11052

 

쿠팡(Coopang)의 나스닥 상장이후 잠시 소강상태더니 다시 주요 물류/택배관련주들이 비대면 유통

B.S - 이번주도 수석 재산관리 집사님이 부재중인 관계로 대표이사님의 주요 저장된 글도 주요 블로그/SNS 대리 관리인(이 글의 주요 공유기인 대표이사님의 비지니스폰도 주말동안 보유중...)인 G

blog.daum.net

 

아래는 지난 사흘간 주요 4개 SNS에 올린 비주식투자실전 관련 코멘트입니다...

 

 

"뭐, 증시가 코스피 위주로 재벌 대기업판세고요^^ 있는 것들과 중상위층 논리에 중도라는 가면을 뒤집어쓴 중산층의 세금 거부 운동애 완전히 놀아나고 있는 정치판에 주력 제약/바이오(Bio)주들은 공매도 재개후 완전 죽쓰고 있는 상황이라 저 요즘 주식투자실전이 정말로 재미없네요~~~ 거의 끝난 해외주식/2교대팀장의 유로 증시와 3교대팀장의 월가 개장후 동향 보고는 받았고 잠니다~~~^^ 게코(Gekko)"

 

 

"주력 계열사들인 인터넷 증권교육/주식투자사업도 그렇고 방계 계열사들인 물류/택배관련 사업들도 그렇고 바람잘날이 없네요~~~^^ 하역 용병 생활 청산한지 수 년이 넘었고, 이제는 물류/택배 네트워크(LDN) 비상임 고문이자 전회장으로 동호회일에서도 완전 비켜나 예전의 인터넷 증권교육/주식투자 사업 본격화중이고만 요즘 현장에서 CJ대한통운/쿠팡등 각종 사고에 과로사, 최근에 다시 불거지고 있는 택배 배송기사님들의 총파업 돌입등, 각종 현안으로 이래저래 직간접적으로 일이 많네요~~~ 게코부곡동호회(Bugok IC) 소속 상당수가 택배종사자들이라 이들의 주업을 모른채 할수도 없는 지경이고, 게코인터내셔널(GI)/NICA/GCC 전국본부나 GCC 군포지사의 부대사업도 이쪽과 (주)LDN, 대명, 대명레저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쿠팡 수도권 주요 물류센터와 1톤 탑차의 쿠팡(배송)맨도 게코부곡동호회 전체 42명중 6명에 군포시 관할 다른 세 개의 동호회에도 4명등 전체 153명중 10명등이 쿠팡맨들이고, 기타 CJ대한통운, 한진택배, 롯데로지스틱스, 로젠택배와도 관련이 있다고요~~~ 이번주내내 이번에는 이쪽일로 바쁘네요^^ 퇴근해 이제는 해외주식/2,3교대팀장과 유로/월가 보고들 받고 있는데, 독일 증시의 바이오엔테크의 급락에 월가도 모더나 급락에 아마존말고는 미주식 보유분중 오르는게 없다는 보고에 비관 일색이네요~~~^^ 내일 코스닥은 또 주력 제약/바이오주부터 볼게 없겠네요^^ 야근(23~02) 불필요할 것 같고 GI IR실장 남친한테 맡기고 잠니다~~~ 게코(Gekko)"

 

 

"자택식사나 간식에서 아내가 절대로 안주는 것이 라면, 밥에 물말아먹기, 커피, 탄산음료이고 암예방에 좋다는 주 2회 카레는 정말로 물리고요^^ 기타 각종 몸에 좋다는 음식들이 있고요~~~^^ 근데 밖에만 나오면 외도중~~~^^ 산본중심상가내 산본아지트에서 게코아카데미(GA:Gekko Academy) 상근 여직원 남 채라양한테 '오늘은 라면에 찬밥 말아먹자~~~'해 후딱 헤치우고 오후장 대응과 출타전입니다^^ 게코(Gekko)"

 

 

"해외주식/3교대팀장과 야근(23~02) 준비중입니다... 이 재명 경기도지사는 우군들한테도 두둘겨 맞는 악전고투중이고만, 기여코 적절한 시기에 나오는구만요~~~^^ 전 정치검찰 출신의 보수 우익 꼴통의 제2중대로 나오는 이 양반의 대통령 반대합니다~~~ 딱 원칙과 법치주의 허울아래 중하위층/서민들과 중소상공인들과 자영업자 때려잡을 양반~~~~~ 게코(Gekko)"

 

 

(오늘)택배노조 무기한 파업 돌입... 총파업 총력투쟁 찬성률 92%...

 

 

전국택배노동조합이 무기한 파업에 돌입했다. 과로사 문제 해결을 위한 사회적 합의가 결렬됨에 따라 진행한 총파업 총력투쟁 투표는 92%가 넘는 찬성률로 가결됐다.

택배노조는 9일 서울 송파구 장지동 복합물류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투표권이 있는 조합원 5823명 중 5310명이 총파업 총력투쟁 투표에 참여해 찬성 4901표, 반대 559표(찬성률 92.3%)로 가결됐다고 밝혔다.

쟁의권이 있는 택배노조 조합원 약 2100여명은 무기한 파업에 들어간다. 쟁의권이 없는 조합원들은 지난 7일부터 실시해온 2시간 출근 지연 투쟁을 이어갈 계획이다.

택배노조는 “(사회적 합의에 참여한) 택배사들은 과로사 방지 조치 시행의 1년 유예를 주장했다”며 “이는 그 시간 동안 저단가 택배를 유지해 물량 확보에 치중하겠다는 것이고 택배노동자들을 장시간 노동과 과로사 위험에 방치하겠다는 것”이라고 했다.

이어 “택배사들의 1년 유예 주장을 결코 인정할 수 없다. 분류작업은 즉시 개선해야 한다”고 밝혔다.

정부와 여당, 택배사들을 대표하는 한국통합물류협회, 택배노조는 전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사회적 합의기구 2차 회의를 열어 택배사의 택배 분류작업 전담인력 투입, 근무시간 단축, 택배수수료 인상 문제 등을 논의했으나 합의점을 찾는 데 실패했다. 택배대리점 측은 아예 회의에 참석하지 않았다.

택배사들은 분류작업 자동화와 전담 인력 투입에 시간이 필요하다며 합의안 시행을 1년 유예해달라고 주장하고 있다. 국토교통부가 전날 제시한 합의안 초안에는 택배사 의견을 받아들이는 내용이 담겼던 것으로 알려졌다.

택배노조는 이같은 유예안을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이다. 다만 노조는 파업을 하면서도 교섭에는 참여할 방침이다. 다음 사회적 합의 기구 회의는 오는 15∼16일이다.

파업에 따른 전국적인 배송대란을 없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일부 지역에서 배송 차질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택배업계와 온라인 쇼핑몰 등에 따르면 한진택배는 고객사에 울산과 경기 성남·광주·이천·용인시 일부 지역, 전북 정읍시에서 이날부터 배송 지연이 예상된다고 공지하고 해당 지역 개인과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집하를 제한했다.

한 온라인 쇼핑몰 관계자는

“롯데택배를 이용하는데 전날부터 물품 배송이 어려워졌다. 서울 송파, 경기 성남, 경남 창원, 제주까지 배송이 지연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고객들께 배송이 늦어 죄송하다는 연락을 돌리고 있다. 파업이 하루빨리 끝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택배사들은 추가 인력을 투입해 배송 대란을 막겠다는 계획이다.

우정사업본부는 1만6000여명 집배원들이 택배배송 지원을 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택배노조는 10일 서울 광화문우체국앞에서 ‘택배노조 배송거부 무력화하기 위한 우정사업본부 집배원 투입 규탄 긴급 기자회견’을 열 계획이다.

 

 

(어제)택배노조 내일부터 총파업... 사회적 합의 결렬...

 

 

[앵커]

정부와 택배 노사 간의 사회적 합의가 파행으로 끝났습니다. 이에 반발해 택배노조가 내일(9일)부터 무기한 총파업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먼저 김 지숙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해결하자, 해결하자, 해결하자!"]

올해 초부터 진행해 온 택배 과로사 방지를 위한 사회적 합의가 결렬됐습니다. 택배노조는 즉각 내일부터 무기한 전면 총파업에 돌입한다고 선언했습니다.

[진경호/전국택배노조 위원장 : "마지막 협상이란 자세로 임했던 오늘(8일) 사회적 합의 기구가 합의안 도출에 실패하며 쟁의권이 있는 전국의 모든 조합원들은 무기한 전면 파업에 돌입합니다."]

이번에도 '택배분류 인력' 문제가 또 걸림돌이 됐습니다. 이미 지난 1월 사측이 인력투입을 책임지기로 합의했던 사안입니다.

[우원식/더불어민주당 의원(지난 1월, 1차 사회적 합의안 발표) : "'공짜 노동'이라 불리는 분류 작업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택배 노동자의 기본 작업 범위를 집하와 배송으로 명확하게 규정하고..."]

쟁점은 이행 시점입니다. 국토교통부는 '1년내 단계적 인력 투입' 안을 제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하지만 택배사 측은 인력 투입 그 자체를 1년 유예하자는 입장입니다.

노조 측은 이를 결코 받아들일 수 없다고 맞서고 있습니다. 택배사 측이 택배요금만 인상하고 합의를 이행하지 않은 채 시간을 끌고 있다는 겁니다.

 

[진경호/전국택배노조 위원장 : "참을 만큼 참았습니다. 준비 기간 운운하고, 화주들과의 계약 관계 운운하면서 또다시 1년을 유예하자고 주장하는 택배사 주장에 대해서 수용할 수 없습니다."]

파업 돌입으로 내일부터 전국의 택배노조원 2천여 명이 일손을 놓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따라 일부 택배 배송 차질은 불가피해졌습니다. 노사정은 오는 15일과 16일 다시 만나 타결을 시도하기로 했습니다.

KBS 뉴스 김 지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