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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millionaire

처음에 이 준석 보수당수를 좋게 봤다... 근데 그 "승자독식을 용인하겠다"는 인터뷰 한마디에 난 바로 아직 어른이 덜된 애로 취급중...!!!!! 그 정치인감은 아니다.....

이건 여담인데 원래는 현재 야근중인 해외주식/3교대팀장의 여친인 GI IR실장 윤 숙영씨가 주말에 쓰려고 저장한 글 같인데, 제가 도용합니다... 어제 메타버스 관련 두 코스닥 종목도 있고, 요즘 이 준석 보수당수의 행보도 있고해서 말입니다...

 

 

어린 보수당수께서 아주 맹랑하네~~~ 니들이 무슨 제갈공명이라도 되는줄 아냐~~~ 하여튼 그 놈의 일자리 창출과 부동산 가격 하락을 니들이 시킨다고~~~?? 원하기는 하냐??

https://blog.daum.net/samsongeko/11072

 

그 민족상쟁의 비극 6.25도 다가오고 이 글을 아래 극중대사로 갈음한다...

"어른들은 괜찮아~~~"

"내가 볼땐 니 어른아니거든~~~"

 

 

진보같지 않는 집권여당 부동산 투기꾼 국회의원들 속아내고 있을 때 보수 우익 꼴통들 그 막말들 처하는 것들은 다 떨어졌네... 신선하기는한데, 니들도 좀 속아내지~~~

https://blog.daum.net/samsongeko/11060

내가 요즘 이 준석군(?), 씨를 보면서 드는 생각...?? 백신접종에도 불구하고 이 노타리들이 정치/경제 전면에서 뒤로 빠져야 한국경제에 새로운 활력이 생길것 같다는 생각....

https://blog.daum.net/samsongeko/11016

그 일본 쪽바리들이상으로 또 보수 우익 꼴통들 재보선 선거에 또 또아리 트네요~~~ 정말로 전 정치인/행정(공무원)들 부동산 투자 현황 다 까봐라... 나도 궁금하다아~~~

https://blog.daum.net/samsongeko/10725

 

그 일본 쪽바리들이상으로 또 보수 우익 꼴통들 재보선 선거에 또 또아리 트네요~~~ 정말로 전 정

 이 대통령부터 맨 밑의 9급 공무원까지 당/정/청과 3부 요인들과 국회의원들까지 니들이 얼마나 청렴결백한 위인들인지 밝히지 않으면 현재 국민들은 특히 하위 40% 중소상공인들과 자영업자,

blog.daum.net

 

"GI IR실장 윤 숙영씨가 지난주보다는 1시간 일찍 갖다주네요~~~^^ 그나저나 집권여당관계자들아, 니네 어설픈 사회경제정책 실패에 대선도 위험하다아이~~~ "경제 원칙은 자유에 기반한 미국식 자본주의... 기업규제3법 반대... 분배, 시장통해 작동해야... 공정경쟁 토대 마련된다면 승자독식도 공정..."라~~~ 이 준석 신임 보수당수의 경제정책에는 전부 반대하며, 단 그간 보수 우익 꼴통이라는 세 단어중 꼴통은 빼준다~~~^^ 건전한 보수주의자의 출현에 제대로된 놈하고 이 재명 경기도지사 붙겠네~~~^^ 이제 진보정권에서 제대로된 진정한 진보주의자의 출현을 기대한다... 이 색깔이 불분명하다면 이 지사포함 차라리 아무도 대선에 나오지말고 차라리 진보당수를 영입한다... 게코(Gekko)"

 

 

[김 용섭의 트렌드 빅 퀘스천]당신이 '애들'이라 부르는 그들이 당신의 미래를 이끈다...

 

 

만약 당신이 타임머신을 타고 2019년으로 돌아갈 수 있다면 무엇을 할 것인가?

코로나 팬데믹으로 손소독제나 투명 아크릴 칸막이가 히트상품이 되고,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가속화가 이뤄지며, 정보기술(IT) 기업의 실적과 주가가 높아진 것을 아는 채로 2019년으로 간다면 엄청난 부자가 될 것이다.

타임머신을 타고 2007년으로 돌아간다면 어떨까? 그때가 아이폰이 나온 해다. 스마트폰이 바꿀 혁명적인 변화와 비즈니스 기회가 본격화되기 전으로 당신이 돌아간다면 유니콘이 된 스타트업을 세웠을 것이다.

이건 돈뿐만 아니라 사회적, 경제적, 산업적 영향력을 만드는 일이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당신에게 타임머신은 없다. 그래서 우리가 트렌드에 관심을 갖는 것이다.

메타버스의 기회는 Z세대가 가져간다...

스마트폰이 밀레니얼세대의 힘을 키워준 일등공신이라면, 메타버스가 만드는 힘은 Z세대를 키워줄 것이다. 스마트폰이 처음 나왔을 때의 10~20대가 밀레니얼세대다.

스마트폰을 먼저, 적극적으로 받아들인 그들이 새로운 문화와 미디어, 소비, 비즈니스의 권력으로 부상했고, 이들이 창업한 스타트업들이 막대한 가치를 창출해내며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했다.

지금의 10~20대는 Z세대다. 메타버스 시장의 주 소비층은 1020세대다. 메타버스에서 가장 많이 놀고, 그 환경과 문화를 가장 적극적으로 소비하는 이들이 메타버스가 만들 기회를 가장 많이 가져가고, 산업의 주도권을 쥘 수밖에 없다.

코로나 팬데믹이 초래한 산업적 진화의 가장 큰 수혜자를 꼽자면 메타버스산업일 것이다.

사람과 물리적 거리두기가 필요해진 시대에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혼합현실(MR), 확장현실(XR) 등의 기술 수요가 커졌고, 이를 활용하는 메타버스산업은 성장할 기회를 맞았다.

메타버스를 가장 중요하게 바라보는 기업 중 하나가 페이스북이다. 27억 명의 페이스북 사용자를 메타버스 공간으로 옮겨놓고 싶어 한다. 매출에서 광고 비중이 절대적인 페이스북 입장에선 수익 다변화를 위해 메타버스 시장을 노린다.

VR·AR 분야 인력만 6000명이 넘고, 오큘러스를 비롯해 비트게임스, 스케이프 테크놀로지, 산자루 게임스, 레디 앳 던 등 인수한 기업도 많다. 페이스북이 꿈꾸는 미래는 메타버스 속에서 우리가 게임과 여가, 취미만 누리는 게 아니라

교육, 업무, 커머스, 미디어 등 무한대로 확장해가는 것이다.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삼성전자 등 빅테크 기업 중 상당수가 AR과 VR에 투자하고, 메타버스 시장을 중요하게 바라본다.

엔비디아는 가상세계를 공유하도록 AI가 통합된 메타버스 솔루션을 개발하기도 했는데, 제조업에서 이를 공장 설계와 계획에 활용할 수 있다. 메타버스는 제조업, 서비스업, 교육업, 패션업, 미디어업 등 거의 모든 산업에 영향을 준다.

그냥 애들이 게임하고 노는 것이 전부가 아니다. 시장조사회사 스트래티지애널리틱스는 메타버스 시장 규모를 2025년 2800억달러 정도로 추산했다.

컨설팅회사 PwC는 AR·VR 시장이 2025년 4764억달러, 2030년 1조5000억달러 규모로 커질 것으로 추산했다. 그리고 이 엄청난 시장에서 Z세대는 초기에 시장을 활성화하고, 가치를 끌어올리는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러니 빅테크 기업들이 공들이지 않을 수 있겠는가?

 

 

빅테크 기업들이 Z세대에 공들이는 이유...

Z세대는 어릴 때부터 디지털 환경에서 자랐기에 디지털 네이티브(digital native)로 불린다. 빅테크 기업들이 전개하는 사업, 그들이 미래 먹거리라고 여기는 사업 중 상당수는 아직 만개하려면 멀었다.

AR·VR 시장이자 메타버스 시장도 그중 하나다. 블록체인과 핀테크 시장도 마찬가지다. 서비스 로봇, 가정용 로봇을 비롯한 로봇 시장도 마찬가지다. 기성세대에겐 메타버스와 블록체인, 로봇 모두 낯설다.

아날로그 기반에서 살아온 이들에겐 메타버스나 로봇이 신기한 볼거리는 되겠지만, 자신들의 일상이자 문화로 적극적으로 받아들이는 데는 한계가 있다. 하지만 Z세대는 다르다. Z세대를 이을 알파세대도 마찬가지다.

빅테크 기업으로선 이들을 주목할 수밖에 없다. 로봇에 대한 거부감 없이 친숙하게 다가가는 데 기성세대는 물론이고 밀레니얼세대보다 훨씬 유리하다. 직접 코딩해서 움직이는 조립식 블록으로 코딩을 접하고, 가상현실 증강현실도 놀면서 접했다.

로봇을 친구로, 가족으로 받아들이는 첫 세대가 Z세대가 될 것이고, 메타버스를 실제 현실과 이질감 없이 몰입하는 첫 세대도 Z세대가 될 것이다. 결국 우리가 지금 ‘애들’이라고 부르는 그들에 의해 향후 정보통신기술(ICT) 산업이 더 성장할 것이다.

빅테크 기업들이 깔아놓은 메타버스와 일상 로봇의 판에서 가장 잘 놀고 즐길 사람이 Z세대이고, 그들 덕분에 관련 산업과 기술은 더 진화할 것이다. 미래의 충성고객으로 만들고, 메타버스, 로봇, 인공지능 등의 시장에서 비즈니스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서라도 Z세대와 알파세대는 필요하다.

미국 뱅크오브아메리카(BoA)의 글로벌 리서치 보고서 ‘OK Zoomer : Gen Z Primer’에 따르면, 2030년이면 Z세대의 소득이 33조달러로 전 세계 소득의 25%를 차지하게 된다.

이는 2020년 대비 다섯 배 많은 것이고, 2031년이면 밀레니얼 세대의 소득을 Z세대가 추월할 것으로 봤다. 아주 먼 미래의 얘기가 아니다.

당신이 알던 세상을 그들이 바꿀 것이다...

Z세대에게 가장 큰 영향을 준 사건은 9·11 테러와 코로나 팬데믹, 그리고 글로벌 금융위기다. 세 가지 이슈 모두 기성세대가 구조적 갈등이자 문제를 통해서 초래한 일이다.

Z세대가 기존의 경제나 금융 시스템, 기성세대 관점에 대한 파괴적 혁신을 도모할 이유도 된다. Z세대는 투자를 결정할 때 ESG(환경·사회·지배구조)를 반영하겠다는 응답이 5명 중 4명이나 됐고, 10명 중 4명이 자신을 세계시민으로 여겼다.

Z세대 절반이 술을 전혀 마시지 않는다고 했고, 술 소비량이 이전의 어떤 세대보다 적다. 술 관련 시장에 타격이 이어질 수밖에 없다. 술뿐만이 아니다. 담배, 육류 모두 소비가 감소하고 있고, 앞으로 더 줄어들 가능성이 크다.

소유에 대한 관점도 바뀌어서, 자동차를 소유하지 않고 공유 모빌리티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이용하고, 이전 세대보다 운전면허를 따는 데 관심이 적다. 자율주행 자동차에 대한 호의적 태도도 높다.

미국인들이 좋아하는 MLB, NBA, NFL 등의 스포츠에 미국 Z세대의 관심은 상대적으로 적다. 이들은 e스포츠에 더 관심이 있다. 향후 스포츠산업에서 e스포츠가 더 성장할 수밖에 없다.

코로나 팬데믹은 Z세대의 힘을 키워줬다. 팬데믹으로 온라인과 모바일, 소셜 플랫폼의 위상과 가치가 더 높아졌고, 이곳에선 상대적으로 활동성이 강한 Z세대의 힘이 더 커질 수밖에 없다.

이들의 힘은 다시 온라인 기반의 비즈니스에 힘을 더 실어준다. 유통이든 서비스든 분야를 막론하고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하고, 온라인 기반의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이 더더욱 중요해질 수밖에 없다.

오프라인에서 전통적 기반을 가진 산업의 미래는 더욱 어두울 수밖에 없다. Z세대는 계속 10~20대에 머무는 게 아니라 점점 나이를 먹을 것이고, 그들의 소비자로서 영향력은 커져갈 것이다.

그리고 원격·재택근무 환경이 확대되는 것도 Z세대가 바라는 일이다. 기성세대가 만들어놓고 이어온 일하는 방식, 소비 구도, 미디어의 영향력 등에서 Z세대는 기존 방식을 이어가기보다 자신들에게 유리한 방식으로의 전환을 적극 요구할 것이다.

미국의 퓨리서치센터에서 정의한 Z세대는 1997~2012년 출생자인데, 현재 전 세계 인구의 32%를 차지하며, 25억 명 정도다. 주로 10대와 20대 초중반인데, 그래봤자 학생이나 애들 아니냐고 생각하는 사람이 꽤 있다.

특히 한국 사회에선 나이 서열화가 아주 강하다 보니 나이와 능력을 비례 관계로 보는 경향이 짙어, Z세대를 과소평가하며 간과하는 오류를 범하고 있다.

 

 

실력으로 일하지 나이로 일하는 게 아니다...

나이가 어린데 뭔가 크게 잘하면 ‘기특하다’는 시선으로 보는 이들이 있는데, 이건 오만한 시선이다. 지금 시대는 실력으로 일하지 나이로 일하지 않는다. 이미 대기업에서도 30대 중반에 임원으로 승진하는 경우가 수년 새 늘어나고 있다.

40세 전후에 부사장이나 사장급이 되는 사례도 속속 나온다. 중소기업이나 스타트업이 아니라 대기업에서다. 30세 전후로 대기업 임원이 되는 일도 머지않았다.

연차나 기수, 나이가 아니라 오로지 실력이 우선적으로 고려되는 건, 빠르게 변화하는 비즈니스 환경과 더 치열해진 산업 구조 변화 때문이다. 기업이 오래됐다고, 사람이 연차나 나이가 많다고 비즈니스에서 더 유리할까?

사실 상관없다. 비즈니스에선 누가 더 좋은 답을 가졌고, 누가 더 실행력이 좋으냐가 훨씬 중요하다. 포브스의 전 세계 최고 부자 순위(2021년)에서 1위에 오른 제프 베이조스가 아마존을 창업했을 때가 30세였다.

30대 초반에 억만장자가 됐고, 경제·사회·산업적 영향력도 막강하다. 2위인 일론 머스크는 24세에 스타트업을 시작해 여러 회사를 만들었는데, 20대 후반에 이미 수천만달러를 벌었고, 페이팔을 매각한 31세에 억만장자가 됐다.

그 돈으로 스페이스X와 테슬라를 키워 산업의 판도를 바꿔놨다. 1995년부터 2017년까지 포브스의 세계 최고 부자 랭킹 1위를 독식하다시피 했던 빌 게이츠는 2021년에도 세계에서 네 번째 부자다.

그는 20세에 마이크로소프트를 창업했고, 31세에 나스닥시장에 상장시켜 억만장자가 됐다. 5위인 마크 저커버그가 페이스북을 창업했을 때는 20세였고, 나스닥 상장으로 억만장자가 된 것이 28세 때다.

6위인 워런 버핏이 직장을 그만두고 투자조합을 만든 것이 26세였으며,

30대에 이미 큰 부자가 됐다. 7위인 래리 엘리슨이 오라클을 창업했을 때 33세였다. 세계 최고 부자 8, 9위인 세르게이 브린과 래리 페이지가 25세에 창업한 구글은 그들이 31세 때 나스닥에 상장했다.

전 세계에서 가장 부자인 사람 10명 중 6명은 20대, 2명은 30대 초반에 창업했다. 이들 8명 모두 자수성가했다. 지금은 순위에 없지만 스티브 잡스가 애플을 창업했을 때는 21세였고, 27세에 억만장자가 됐다.

전 세계 시가총액 1위 애플을 필두로,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구글, 페이스북, 벅셔해서웨이, 테슬라 등이 바로 이들이 만들고 키운 회사다. 이들과 이들 기업이 IT업계뿐 아니라 세계 경제와 산업에 미치는 영향력은 절대적이다.

20대 억만장자는 지금도 계속 나온다. 30대까지로 범위를 넓히면 쏟아진다. 2030이 바꾸는 산업, 경제는 갑자기 나온 현상이 아니라 이미 꽤 오래 지속된 메가트렌드다. 이들이 당신의 일자리와 당신의 노후를 바꿀 수 있다.

 

 

엄밀히 정치인이 몇 살이건 상관없어야 한다...

최근 30대 정치인이 당대표 선거에서 이슈가 되니 ‘왜 40대 리더는 없을까’라고 얘기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지금 국회의원 중 40대는 38명이나 있다. 다만 그들이 30대 어느 정치인만큼의 임팩트와 주목도를 만들어내지 못했을 뿐이다.

국회의원 중 30대는 12명이다. 사실 이슈의 주인공이 30대여서 그렇지, 30대라는 나이가 그를 영향력 있는 리더로 만들어준 건 아니다. 21대 국회의원 중 50대가 177명으로 59%이고, 60~70대가 72명으로 24%다.

50~70대가 83%를 차지하고 있다. 한국 사회에서 정치는 5060세대가 장악한다. 정치 리더뿐 아니라 공직도 이들이 장악하고 있다. 30대에 대통령이나 총리, 장관이 된 사례는 세계적으로도 적지 않다.

40대 초반까지로 확장하면 셀 수 없이 많다. 우리나라에서 40대 기수론이 나온 게 벌써 50년 전이다. 참 오래전이지만 여전히 정치에서 40대의 위상과 영향력은 제한적이다.

40대도 이런데 30대 정치인은 오죽할까? 국회의원 중 20~30대는 4.3%인데, 유권자 중 20~30대는 27% 정도 된다. 취업과 내 집 마련, 결혼과 출산 등의 문제로 직접적 타격을 받는 2030세대가 정치권의 세대교체에 힘을 보탤 수 있다.

엄밀히 정치인이 몇 살이건 상관없이, 그들이 처한 문제에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내줄 정치 리더를 원하는 것이다.

새로운 기술, 새로운 시장, 새로운 소비자 등을 적극 대응하며 계속 변화를 받아들이는 기업이 살아남는 상식이 다른 모든 분야에서도 통해야 한다. 혁신의 대상에는 예외가 없어야 한다.

나이 많다고 빼주고, 지위 높다고 빼주고 해선 될 일도 안 된다. 정치가 시대착오적이고, 산업·기술적 진화와 경제 성장을 가로막아선 안 된다.

미국의 중앙정보국(CIA)은 올해부터 인스타그램에 채용 공고를 내고 있다. 가장 폐쇄적이고, 뭐든 은밀할 것만 같던 CIA가 인스타그램 계정을 갖고 대외적 홍보를 하는 것도 놀라운데, 채용 공고까지 한다는 건 파격적인 일이다.

지금 시대엔 이 방법이 맞기 때문이고, Z세대가 CIA 요원이 되고 있다. 한국에서도 Z세대가 이미 대기업 사원이 되고, 5급 공무원이 됐다. 중요한 소비 세력이자 스타트업에서도 새로운 주자다. Z세대가 바꿀 미래는 이미 시작됐다.

애들이라고 여겼던 1020세대가 만들 비즈니스 기회, 사회와 경제, 산업, 기술의 진화를 가볍게 봐선 안 된다. 과거의 방식과 관성에 의존해선 결코 미래의 기회를 잡지 못할 것이다.

 

 

리더십 시험대 오른 '보수의 신성' 이 준석 "김 종인式 경제민주화 동의 안한다"

이 준석 국민의힘 대표 한경 인터뷰...

경제 원칙은 자유에 기반한 미국식 자본주의(그 자유는 주돼 "최대 다수의 최대 행복"이라는 근대 공리에 기반한 이 제도에 대해서는 근원적인 회의감이 일어 이기주의와 이타주의 조합을 위하여 요즘 역으로 방종을 강력히 규제하는 것이 더욱 낫다는 "최대 다수의 최소 불행"이라는 새로운 현대 공리를 주장하고 싶고^^)...

기업규제3법 반대... 분배, 시장(그 시장이 분배 불평등 해결할 수 있다는 아니 증권시장이 원래는 자본주의의 꽃이며 불평등 해소에 기여할 수 있다는 제 이 바닥 은사이신 고려대 교수님의 증권시장론 강의를 통해 인생 방향타를 정한 내가 이것도 지난 30년간 경험한 바로는 불가능하다는 것을 느끼고 있으며^^)통해 작동해야...

공정경쟁(철저한 자본주의 시장경제주의자였던 내가 말이다... 지난 30년만에 이런 현실에서 공정을 기대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결론에 이르렀고요^^ 차라리 정치/행정은 중국식 통제가 낫다는 즉 시장만 경쟁과 이익을 도입하고 국가는 강력한 공정토대를 마련해 줄수 있는 선민통치자 1인에게 맞기는 것이 차라니 낫겠다는 결론에 이르렀는데 이것도 아닌거 같아 현재 이곳에서 최종 결론을 못 내리고 있는 중^^) 토대 마련된다면 승자독식도 공정...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13일 “내년 대선에서 보수 진영이 승리하려면 경제, 교육, 안보 등 세 분야에서 수권 정당이 될 실력을 갖춰야 한다”고 밝혔다.

또 ‘기업규제 3법’(상법·공정거래법 개정안, 금융복합기업집단감독법) 등 김종인식(式) 경제민주화 정책에 대해 “동의하지 않는다”며 “경제민주화가 구호에 그치지 않으려면 분배가 시장을 통해 작동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이날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2000년대 초까지 보수는 경제, 교육, 안보 영역에서 진보 진영보다 월등히 낫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지금은 경쟁우위가 모두 사라졌다”며 이같이 말했다.

대선 공약을 수립할 때 이들 분야에 집중하겠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그는 ‘자유에 기반을 둔 미국식 자본주의 체제’를 경제정책의 기본 원칙으로 삼겠다는 의사를 여러 차례 나타냈다.

이 대표는 ‘승자가 모든 성과를 가져가는 미국식 자본주의가 공정하냐’는 질문에 “공정한 기회를 통해 경쟁할 토대만 조성된다면 (승자독식의) 성과 배분도 공정하다”고 말했다.

다만 “100m 달리기에서도 남녀 구분은 해야 한다. 경쟁 불가의 영역은 존재한다”며 공정한 경쟁의 중요성을 설파했다. 이 대표는 최대 정치 현안 중 하나인 전 국민 재난지원금 지급에는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그는 “전 국민 재난지원금보다 (코로나19 방역으로 인한) 영업 피해 보상에 집중해야 한다”며 “전쟁이 나면 국가가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을 징발한다. (자영업자 손실 보상은) 이에 대해 합당한 대가를 치르는 것과 다를 바 없다”고 했다.

또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월급 한 푼 안 깎인 공무원에게까지 왜 재난지원금을 줘야 하냐”며 “재난지원금이 더 큰 세금 부담으로 돌아온다는 것을 국민은 잘 알고 있다”고 지적했다.

정치권의 평가는 다소 엇갈린다. 세대교체를 이끌 ‘보수의 신성’이라는 기대와 “곧 밑천이 드러날 것”이라는 혹평이 교차한다.

신율 명지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정치평론가로 이름을 알린 이 대표가 이제는 리더십으로 평가받을 차례”라며 “1차적으로 내년 대선 결과가 ‘정치인 이준석’의 정치생명을 좌우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강성 진보주의자인 내가 기본소득을 설명한다... 1인당 GDP 3만불 시대라고 했나...?? 그 밑에 있는 하위 40%에게 경제 대개혁을 통해 차액을 전부 보전해 주는 것이다...

https://blog.daum.net/samsongeko/10651

그 기본소득이라... 영화 "공조"의 극중대사로 갈음... "사실 대한민국에 좌우는 없죠... 있는 놈와 없는 자라면 모를까~~~"​​​

http://blog.daum.net/samsongeko/9927

"노력보다 많은 富... 그 이상은 덤"

강성 진보주의자이자 강력한 민족주의자인 제가 생각하는 부는 이렇습니다... 누구는 가난한 이의 자식으로 태어나고요... 그 누구는 부자집 자식으로 태어남니다... 그 출발선부터 공정하지 않고요... 또 이 사회는 경쟁에서도 기회의 평등을 주지도 않습니다... 그러므로 이렇게 말합니다... 현재도 그렇고 앞으로 제가 이룰 모든 부/재산/돈은 제 능력과 실력이나 그 혁신에 의한 기여는 22.3%이고 나머지 77.7%는 그 누군가의 희생과 노력 그리고 본의아니게 그들에게 제가 저지를 각종 반칙과 특권의식, 때로는 갑질로 이루어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그 모든 것은 대부분이 내것이 아니며 사회 구성원으로서 존재할때도 가능하면 더불어사는 세상의 발전에 쓰여야하고요... 그 사망전 부존재가 예상될때에는 남아 있는 재산도 90%이상 사회환원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정부에서 거두들이는 상속세및 증여세를 통하여 말입니다... 전 이것도 다내고 남을 것으로 예상되는 것이 있다면 다시 자식들에게도 10%만 넘겨줍니다... 잔여 90%는 다시 각종 후원과 기부처리합니다... 제 자식들은 그들의 노력으로 다시 시작해야죠... 그 부/재산/돈 물려줘서 그나마 사회적 폐악이나 저질르지 않으면 다행인데, 암튼 잘되는 경우를 별로 못봤고요... 제가 있는 것들과 재벌 대기업에 이빨을 드러내는 이유입니다... 이것을 안하니깐요... 이 말은 전국민들에게 해당합니다... 그 누군가의 희생과 노력에 의해 본인들이 생각하는 성공 대다수가 이루어지거나 특히 사회취약계층들이 부당하고 공정하지 못하게 당하면서 재산이 형성되거나 이루어지고요... 아니 본인들이 저지른 각종 반칙과 특권의식, 갑질에 의해서 본인들의 그 성공도 부도 이루어진다는 제 말 명심하시고요...

⚛ 오늘의 명언

공정함이란 남에게서 더 많은 것을 받지 않는 것이다.

– 톨스토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