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그 정보투자 이야기

쌍방울은 작전(Scam)업계 단골손님이고, 성정은 어떤 회사여~~~?? 그나저나 백신접종도 본격화되고 여름 휴가철에 전국민 긴급재난소득 이야기도 나오고 해외여행 가도 되나~~~~~

 

(2018.5.22)(접근불가)KOSPI 우선주들, kosdaq 품절주들을 조심하시고~~

https://blog.daum.net/samsongeko/6927

(2017.10.9)[스크랩] [급등주 톺아보기]나노스, 거래 재개후 품절株로...

https://blog.daum.net/samsongeko/6529

 

[스크랩] [급등주 톺아보기]나노스, 거래 재개후 품절株로...

 한국거래소의 상장적격성 실질심사에서 살아 돌아온 나노스(151910)가 시가총액 1조원을 웃돌고 있다. 유통 주식수가 적어 변동성이 커진 탓으로 풀이됐다. 2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blog.daum.net

 

아래는 오늘 주요 4개 SNS에 올린 코멘트입니다...

 

 

"차석제자놈은 어제 다 움직여서 못 움질테고~~~^^ 장기대박계획(LMOI) 수석제자놈 회색늑대 주계좌 헬릭스미스, 차바이오텍을 다 빼고 신풍제약, 현대바이오를 그 자리에 넣고 7:3의 비율로 전격 교체매매후 홀딩중~~~^^ 차석제자 아이오닉 부계좌 에코프로에이치엔, 엘엔에프를 7:3의 비율로 보유중~~~^^ GPMC 여의도 트레이딩센터 개장후 오전장 운용상황입니다..."

 

 

"다시 움직여야할듯요... 경자년 춘계이후 직접 개입형 과외서비스 참여신청 예비지인 2명포함 주요 지인들 26명들과 아내를 중심으로 장모님, 처남/댁, 여동생/매제등 친인척 13명등 총 39명이 투자그룹을 형성중인 제가 직접 조율하고 있는 또 다른 부외계좌(주요 지인들및 친인척) 희토류 유니온, 유니온머치리얼, 티플렉스를 다 빼고 그 수소차 두산퓨얼셀, 에스퓨얼셀, 영화테크를 5:3:2의 비율로 전격 매수 투자권고중~~~^^ 아내분은 1시간전에 바로 처리되었고 주요 투자 지인들과 친인척들은 1시간전에 단톡방에 까톡 넣고 급하게 처리주문... 다 처리했겠죠~~~??^^ 이곳은 아내분과 예비지인 두 명등 3명빼고 사시든가 마시든가 전 관여하지 않습니다... 장마감후 맡겨두신 선불 대리폰으로 각각의 개별계좌를 열어 매매법상의 문제만 과외지도중~~~ 예비기간 3개월만 무조건 따라와야하고 안하시면 직접 개입형 과외 서비스 해지 사항이고요~~~^^ 잔여 9개월은 독자판단이 가능하고 전 매매시점만 보내는 구조~~~^^ 참조하시고요^^"

 

 

"어제는 기분 좋았는데, 오늘은 제약/바이오 "셀트리온 3인방" 숨고르기하나요~~~??^^ 숨고르기라고 하기엔 쫌 급하게 빠지네요^^ 그래도 집갈 시간은 즐겁게 가죠~~~~~ 게코(Gekko)"

 

 

"저희 자택 아파트 단지입구에 대형 마트 하나가 있고요~~~^^ 아내와 두 늦둥이들 유모차에 태워 산책갖다 들어오는데, 아내가 두더지 게임기를 보고 하고 싶다고해 전 지켜만 봤네요~~~^^ 퇴근은 진즉 했고 전 말입니다... 아내가 내려칠때마다 따아악 이 생각 했습니다... '국내 증시 종목별 관점의 개별주 상황이다.'라고요~~~ 선별적 대응 잘못하면 돈 잃기 따아악 좋은 장세입니다아이~~~^^ 집들어 왔고요~~~^^ 이제 GI IR실장 남친한테 개낀도낀인 해외주식/월가 보고좀 받죠~~~~~ 게코(Gekko)"

 

 

쌍방울, 이스타항공 '홀로 탑승'... 성정과 '쩐의 전쟁'

이스타 본입찰, 쌍방울 컨소시엄만 참여...

우선매각협상자 '성정'과 2파전...

"쌍방울 능력 우위지만 인수전 치열" 전망...

 

 

기업회생절차를 밟고 있는 이스타항공 본입찰에 쌍방울·광림 컨소시엄이 단독으로 뛰어들었다. 지난달 인수의향서(LOI)를 제출한 10여곳중 쌍방울·광림 컨소시엄만 유일하게 본입찰에 참여한 것이다.

앞으로 쌍방울·광림 컨소시엄은 본입찰 전 우선매각협상자로 선정된 중견건설사 '성정'과 이스타항공 인수를 두고 막판 '쩐의 전쟁'을 벌이게 된다.

"쌍방울 vs 성정...

이스타항공 인수·합병(M&A) 본입찰 서류 접수 마감날인 지난 14일 쌍방울·광림 컨소시엄이 단독으로 인수의향서를 제출했다. 예비입찰 당시 관심을 보였던 하림, 사모펀드 등 10여곳은 본입찰 단계에서 인수 의사를 철회했다.

쌍방울 그룹은 이스타항공 인수를 위해 그룹사인 광림, 아이오케이와 컨소시엄을 꾸렸다. 크레인 등 운반용 건설장비를 제조하는 광림은 지난해 쌍방울을 인수했는데 지배구조는 '광림→쌍방울→비비안→인피니티엔티→아이오케이'로 이어진다.

그룹 지배구조 최정점에는 광림 지분 27.28%를 보유한 컨설팅회사 칼라스홀딩스가 있다. 쌍방울·광림 컨소시엄은 인수추진위원장으로 김정식 전 이스타항공 대표를 영입하며 인수 의지를 보이고 있다.

쌍방울 관계자는 "김 위원장은 과거 이스타항공을 흑자로 전환시킨 이력이 있다"며 "임금체불, 복직 등 경영악화를 겪고 있는 상황 속에서 이를 해결할 최적의 인물"이라고 설명했다.

이 컨소시엄은 이스타항공 인수를 통해 물류,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확장하겠다는 계획이다. 쌍방울 관계자는 "광림은 이스타항공을 통해 항공정비, 물류사업에 진출해 사업 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라며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하고 있는 아이오케이는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산업에 진출해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인수전은 '스토킹호스' 방식으로 진행된다.

스토킹호스는 본입찰 전 우선매각협상자를 미리 선정해 조건부 투자계약을 체결한 후 별도로 공개 경쟁입찰을 진행하는 방식이다.

입찰과정에 참여 의사를 밝힌 인수자가 조건부 투자계약서상의 매각금액보다 못 미치는 금액을 제안할 경우 우선매각협상자가 최종 인수자로 선정된다. 자금 동원력이 강할수록 유리한 구조다.

본입찰 전 지정된 우선매각협상자는 중견건설사 성정이다. 성정이 이스타항공과의 조건부계약 당시 제시한 인수금액은 650억원으로 알려졌다. '스토킹호스' 방식을 적용해 보면 쌍방울·광림 컨소시엄이 최소 650억원 이상은 제시해야 되는 셈이다.

성정과 쌍방울·광림 컨소시엄의 '실탄'을 비교해봤을때 쌍방울 그룹이 우위에 있다는 평가다. 지난 3월 기준 현금성 자산은 아이오케이 392억, 비비안 257억원, 쌍방울 144억원 등이다.

반면 작년 말 성정이 보유한 현금성 자산은 3억원이 채 되지 않는다. 계열사인 백제컨트리클럽과 대국건설 현금성 자산도 63억원과 57억원 수준에 머문다. 성정이 운영 중인 골프장 등 부동산 자산을 매각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허 희영 항공대학교 경영학부 교수는

"본입찰 단계에 진입한 만큼 성정 측에서 적극적으로 나올 수 있다. 성정 관계사가 운영하는 골프장 등을 매각할 경우 충분한 인수자금을 확보할 수 있다"며 "현재 쌍방울 그룹이 성정에 비해 인수능력이 우위에 있다는 평가가 있지만 예상외로 인수전이 치열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제주항공 때와 상황 다르다"

이스타항공은 인수 금액 규모, 자금 투자·조달 방식, 향후 사업계획과 비전 제시, 종업원 고용 보장 등을 평가해 오는 21일 최종 인수 후보자를 결정할 계획이다.

최종 인수 후보자가 회사에 대한 정밀실사를 진행한 후 내달 초 투자 계약을 맺게 되면 인수 절차는 사실상 마무리된다. 하지만 기업 정상화를 위한 많은 난관이 남아있다.

현재 이스타항공은 당기순손실 누적으로 쌓인 결손금이 자본금을 모두 갉아 먹은 완전자본잠식 상태에 빠져있다. 업계는 경영정상화를 위해 투입돼야하는 금액이 1000억~2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보고 있다.

황 용식 세종대 경영학부 교수는 "제주항공이 이스타항공을 인수하려 했을 때와는 상황이 다르다"며 "당시만 하더라도 이곳저곳에서 악재가 터져나왔지만 지금은 이런 악재들을 알고도 기업들이 인수의향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허 교수는 "이스타항공의 기업경영 정상화를 위해 노조·채권단과의 협의를 잘 진행해야 할 것"이라며 "현재 약 700억원(추산)의 인건비가 밀려있는데 한번에 인건비를 지급할 경우 다시 위기에 봉착할 수 있다.

밀린 임금을 분할 지급하는 방식 등을 협의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노사, 채권자, 인수자 등 모든 이해관계자가 서로 조금씩 양보한다면 인수가 성사되는 극적인 상황이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