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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millionaire

보수 우익 꼴통들아, 요즘 몇 년 매년 오늘만 되면 내 어이가 없어가지고서리~~~ 그 전 두환이 모가지가지고 오지않는이상 전라도 광주에는 오지 말라니깐이...!!!!!

이 재명 경기도지사가 17일 전북 전주시 전북대학교 이세종 광장에서 열린 '제41주년 5·18 민중항쟁 전북기념행사'에 참석해 헌화를 하고 있다. 2021.5.17

 

난 아직도 박 정희 전대통령 서거의 10.26 그 날과 행방불명된 외삼촌을 잃은 그 5.18 민주화 항쟁때 서럽게 우시던 어머니를 잊지 못한다...!!!!!

https://blog.daum.net/samsongeko/9741

게코(Gekko)의 정치 성향을 알고 싶다...?? 난 대학교때 학보사 기자와 카톨릭학생농민회 출신이다...!!!

https://blog.daum.net/samsongeko/8065

 

게코(Gekko)의 정치 성향을 알고 싶다...?? 난 대학교때 학보사 기자와 카톨릭학생농민회 출신이다.

 아래는 어제이후 주요 6개 SNS 코멘트들입니다...  "아내는 저녁 준비한다하고 늦둥이 서일이 돌보면서 OCN ‘미이라’ 한다길래 씻 웃었죠~~~ 제가 좋아하는 브렌든 프레이저와 래이챌 와이즈

blog.daum.net

 

아래는 어제/오늘 이 글과관련된 주요 4개 SNS 코멘트입니다...

 

"퇴근하고 저녁식사후 가정부와 설거지하고 와서 딴 생각중인 제 마음을 읽었는지 아내가 그러데요~~~^^ "여보, 시어머니 기제사 또 다음달이네요~~~ 아버님 기제사도 다가오고요~~" 저 "알아~~~" 그랬네요... 41년전 아직도 못 잊는게 그 10.26때 조국 근대화에 공헌했던 박 정희 전대통령 서거때 슬퍼하시던 어머니가 그 다음해 5.18때 남동생과 바로 위 오빠(이 외삼촌 시신은 그 이후로 찾지도 못했고)를 잃고 서럽게 절규하시던 제 어머니의 얼굴입니다... 현재 아내와 두 늦둥이 아들놈들은 거실에서 아내, 가정부 아주머니와 TV보고 있고 전 서재로 들어와 있습니다~~~~~ 게코(Gekko)"

 

"오늘은 "5.18 광주 민주화운동" 기념일이 아니고 잊지 말아야할 날입니다... 지난 40년간 전 두환이 개세끼부터 대한민국 정부의 이 혈맹같지도 않은 대미의존도이상의 종속관계는 주권국가로서의 한반도 모든 문제의 중심에 있다는 생각입니다... 차일피일 지들 미국의 방산업체와 미군의 고용유지를 위해서 매년 수조원을 갖다바치고도 전작권은 돌려주지를 않고 있고요~~~ 또라이 트럼프에서 봤듯이 한반도에서의 평화체제 구축이나 통일을 반대하는 것은 미국이지 중국이나 북한이 아님을 여실히 증명했고요~~~ 난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의 그 논리처럼 우리도 미국과 북한등 그들과 동등하게 핵무기를 자주적으로 가져야 이 종속적 예속관계에서 벗어나 한반도의 미래는 우리가 주도할 수 있다는 박 정희 전대통령의 마지막 고뇌를 믿고 싶습니다... 그 화이자/모더나등 mRNA로 코로나 바이러스 전세계 백신개발 주도권을 장악한 양키 코쟁이들의 그 특허권 면제 작태를 보면서도 아니 이에 대응하는 K-진단/방역 우수국가의 한심한 토종 신토불이 "백신주권" 정책현황 기사를 보고 있노라니 자괴감에 이 멘트를 올리네요~~~^^ 게코(Gekko)"

 

 

이 재명 "5·18은 국가가 총칼로 국민 생명 빼앗은 사건... 용납해선 안돼"

이 재명 경기도지사 17일 이세종 열사 추모식 방문

 

 

“5·18은 국가가 믿고 맡긴 총칼로 국민의 생명을 앗아간 사건이다. 그 어떤 경우에도 용납해서는 안 된다.”

이재명 경기도 지사가 17일 오후, 전북대학교에서 열린 이세종 열사 추모식에 참석했다. 고 이세종 열사는 5·18 민주화운동의 최초 희생자를 알려진 인물이다. 5·18민주화항쟁기념 전북행사위윈회는 매년 고인이 사망한 5월17일에 추모식을 개최하고 있다.

이재명 지사 추도사에서 “1980년 5월, 저는 소년노동자로 공장에서 일하고 있었다”면서 “당시 언론에서는 5·18을 북한군과 폭도들이 폭동을 일으켜 군인들이 많이 죽은 사건으로 보도했다. 주변에서도 들은 이야기가 그랬고 저도 그렇게 믿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그는 “대학에 간 뒤에 광주의 실상을 알게 됐고, 그제 서야 제 입으로 그 억울한 사람들을 비난했던 일을 후회했다. 죄송하고 정말 수치스러웠다”고 말했다. 이 지사는 “5·18은 국민들이 믿고 국가에 맡긴 총칼로 오히려 국민의 생명을 앗아가고 위협한 사건이다.

가장 중요한 책무인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을 저버린 사건이다”면서 “국가폭력은 어떤 경우에도 용납돼서는 안 된다”고 힘줘 말했다.

그러면서 “광주 5·18민주화운동은 지금도 많은 사람들의 일상 속에서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아직도 그 진상은 명확하게 규명되지 않았다”면서 “어떤 상황에서도 진실을 규명하는 노력을 통해 반드시 진상을 규명하고 다시는 그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지사는 이날 방명록에 ‘함께 사는 세상, 인권과 평화, 민주가 넘치는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겠습니다’를 남겼다. 이날 추모식은 대학생들과 시민사회단체 관계자, 정치인 등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송하진 전북지사를 비롯해 김동원 전북대 총장, 도내 국회의원 등도 영상을 통해 추모 메시지를 전했다.

김완술 5·18구속부상자회 전북지부장은 "역사를 기억하는 것은 그날의 생생한 뜨거움을 오늘 삶의 현장에서 함께하기 위함"이라며 "과거의 5·18이 오늘을 사는 국민의 일상이 됐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김지광 전북대 총학생회장은 "오늘 어두운 하늘이 자리잡고 있는데, 그날의 하늘은 어떤 분위기었을지 궁금해진다"며 "한 치 앞도 모르는 상황에서 내주신 이세종 선배님의 용기 덕분에 우리가 이 곳에서 공부할 수 있게됐다"고 말했다.

이어 "대학의 민주주의와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과 후배들이 이를 이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선배에게 약속드린다"며 "그 날의 노력과 아픔을 기억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이세종 열사는 농학과 2학년에 재학 중이던 지난 1980년 5월17일 전북대 학생회관에서 동료들과 ‘비상계엄 철폐 및 전두환 퇴진’을 요구하며 밤샘 농성을 벌이다가 교내에 진입한 비상계엄군에 쫓겨 옥상으로 올라갔다.

그리고 18일 새벽 6시께 학생회관 옆에서 온몸이 피투성이가 된 채 발견됐다.

당시 경찰은 단순 추락사라고 발표했다. 하지만 당시 주검을 검안했던 이동근 교수는 추락 전 계엄군의 집단 폭행 가능성을 제기했다. 이민규 순천향대 교수는 2002년 학술세미나에서 “5·18 최초의 희생자는 이세종”이라고 밝힌 바 있다.

 

 

국민의힘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 "얼음이 녹았다"

 

 

내일이 5.18 광주 민주화운동 기념일이죠.

하루 앞두고 추모제가 열렸는데, 국민의힘 의원 두 명이 보수정당 최초로 유족회의 초청을 받았습니다. 유족들은 "잘 왔다"며 환영했고, 초대 받은 의원들은 "얼음이 녹았다"고 답했습니다. 김 민지 기자입니다.

[리포트]

[안성례/ 전 오월어머니집 이사장] "유족의 오한을 풀어주셔서 역사 발전이 제대로 되겠습니다. 역사상 처음으로 악수하네. 감사합니다."

국민의힘 성일종·정운천 의원이 5·18 민중항쟁 추모제에 들어서자 유족들이 손을 맞잡고 환영했습니다. 보수정당 최초로 유족의 공식 초청을 받은 것으로, '임을 위한 행진곡'을 제창하고 희생자들의 묘를 참배했습니다.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 "(초청을 받기까지) 너무도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다. 더 열심히 겸손하게 섬기겠습니다."

[정운천/ 국민의힘 의원] "얼음이 녹았다는 것에 가슴이 아련하고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을 갖게 됐습니다."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도 광주를 찾았습니다.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 "저희에게 많은 과오가 있었습니다. 5·18 영령들께 사죄드릴 부분은 진심으로 사죄드리고."

 

4년 전만 해도 보수정당 지도부는 5·18 기념식에서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을 거부했고, 2년 전에는 망언도 나왔습니다.

[정우택 /당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2017년 5월)]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을 하는 문제에 대해서는 아직 국민적 합의가 충분히 이뤄지지 못했다…"

[김순례 / 당시 자유한국당 의원 (2019년 2월)] "5.18 유공자라는 이상한 괴물 집단을 만들어 내면서 우리의 세금을 축내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의 태도 변화는 지난해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의 호남 동행 전략에서 본격화됐습니다.

[김종인 / 당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지난해 8월)] "부끄럽고 또 부끄럽습니다. 죄송하고 또 죄송합니다."

외연확장이라는 정략적 접근에서 시작됐지만 지역주의 극복 노력이라는 긍정적 평가도 나옵니다. 지난 7일 광주를 찾았던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 권한대행은 내일 5·18 기념식에 참석합니다.

채널A 뉴스 김 민지입니다.

 

(소변보러 일어났다가)고 박 정희 전대통령... 조국 근대화의 공로를...... 와아하~~~ 난 민족 고대다...!!!!!

http://blog.daum.net/samsongeko/8271

 

(소변보러 일어났다가)고 박 정희 전대통령... 조국 근대화의 공로를...... 와아하~~~ 난 민족 고대

 NICA 공식논평 - 암튼 경제적 일본이상으로 정치/군사적 이 미국으로부터 독립해야 한민족이 더 잘 살수 있다는 생각뿐...                                http://blog.daum.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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