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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millionaire

반도체를 위시로 주요 원자재등 공급부족에 의한 가격폭등이 점점 악재로 인식되고 있는 엄중한 상황입니다...!!!!! 경기회복/기업실적 개선을 추가로 할 수가 없다는 것~~~

 

그 반도체가격이든 해운가든 경기회복에 의한 수요증가보다는 공급부족/각종 비상사태에 의한 비정상적인 급등이다...!!!!! 뭔가 일이 잘못되어가고 있다는 느낌이 들고 있는 중~~~

https://blog.daum.net/samsongeko/10942

 

그 반도체가격이든 해운가든 경기회복에 의한 수요증가보다는 공급부족/각종 비상사태에 의한

지금 다음달에 재개될 공매도가 문제가 아님니다... 전세계 공급망 중심에 중국과 쌍벽을 이루고 있는 인도 경제가 침몰하고 있고 미국/서구 주요 백신 접종국들 떨고 있는 중~~~ https://blog.daum.net

blog.daum.net

 

지금 다음달에 재개될 공매도가 문제가 아님니다... 전세계 공급망 중심에 중국과 쌍벽을 이루고 있는 인도 경제가 침몰하고 있고 미국/서구 주요 백신 접종국들 떨고 있는 중~~~

https://blog.daum.net/samsongeko/10919

한때 자국민 항체보유 60%의 집단면역전까지 갔던 인도 새로운 "이중변이(최근엔 뭐 '삼중변이'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 중) 바이러스"로 아비규환의 초토화중~~~ 어떤 국가도 아직 안심할 수 있는 단계가 아니라고 했다아~~~

https://blog.daum.net/samsongeko/10889

 

한때 자국민 항체보유 60%의 집단면역전까지 갔던 인도 새로운 "이중변이 바이러스"로 아비규환

전국민들이여, 정신차려아이~~~ 양키 코쟁이들이 우리한테 줄 물량은 없다...!!!!! 국산 토종 신토불이 백신개발에 총력을 기울이고, 개인방역에 최선을 다하라~~~ https://blog.daum.net/samsongeko/108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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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증시 덮친 '치파겟돈'... 車·게임기·태양광株도 흔들...

"반도체 부족 내년~내후년까지 지속"

 

 

'치파겟돈(chipageddon)'이 글로벌 증시를 덮쳤다. 반도체 부족현상에 전세계 증시가 신음하고 있다. 자동차부터 게임기, 태양광에너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종목들이 반도체 부족에 주가가 흔들리는 중이다.

미국에선 아마겟돈이 지구의 종말을 불러일으켰듯,

반도체 부족 현상도 다방면에서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는 뜻에서 치파겟돈이라고 부르기 시작했다. 시장에선 반도체 부족 현상이 향후 1~2년은 지속될 수 있다고 보고 있어 비슷한 추세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자동차·게임기까지 반도체 부족 쇼크...

치파겟돈의 영향을 가장 빠르게 반영한 곳은 자동차 업계다. 반도체 부족으로 연초 여러 자동차 공장이 문을 닫으면서 조금씩 주가가 흔들렸다. 타격이 본격화 된 건 1분기 실적발표가 시작된 4월 이후부터다.

일본 닛산자동차는 4월 이후 현재(13일)까지 주가가 15.02% 내렸고,

미국 포드자동차는 12일(현지시간)까지 7.51% 내렸다. 1분기 실적발표 당일 두 회사 모두 반도체 부족으로 인한 실적 타격을 언급하면서 발표 이튿날 각각 10.04%, 9.41% 하락하기도 했다.

게임업계도 반도체 부족 현상을 피할 수 없었다. 특히 '닌텐도 스위치'와 '플레이스테이션'과 같은 게임기를 만드는 일본 게임업체의 타격이 컸다. 게임기에 들어갈 반도체가 부족해진 탓이다.

닌텐도는 지난해 사상 최대 순이익을 경신했음에도 불구하고 연초 이후 8.67% 내렸고, 4월 이후론 2.73% 내리고 있다.

소니 역시 4월 이후 주가가 13.85% 하락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플레이스테이션5가 새로 출시됐음에도 불구하고 반도체 부족으로 재고가 동나다시피 한 상황이다.

도토키 히로키 소니 그룹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최근 애널리스트 간담회에서 반도체 부족 영향으로 내년까지 플레이스테이션5의 수급을 맞출 수 없다고 언급한 것으로 전해졌다.

ESG도 흔드는 치파겟돈... "내년~내후년까지 지속"

반도체 부족 현상은 주류가 된 ESG(환경·사회·거버넌스) 트렌드마저 거스르고 있다. 미국 태양광 업체 솔라엣지테크놀로지스는 연초 이후 주가가 줄곧 하락하고 있고, 4월 이후로만 27.55% 내렸다.

같은 업종의 인페이즈에너지 역시 4월 이후 주가가 27.74% 하락했다(모두 현지시간 12일 기준). 태양에너지를 전력으로 전환하는 장치에 반도체가 쓰이는데, 이 반도체를 제대로 공급받지 못할 것이란 우려가 커진 까닭이다.

지난10일 뱅크오브아메리카는 솔라엣지테크놀로지스에 대해 "반도체 공급 부족이 내년까지 지속될 수 있다는 우려에 최근 주가가 하락했다"며 목표주가를 306달러에서 276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시장에선 치파겟돈이 짧게는 내년, 길게는 내후년까지 영향을 미칠 것이라 보고 있다. 글로벌 IT 자문기관 포레스터(Forrester)는 반도체 부족 현상이 2023년까지 이어질 것이라 예상했다.

글렌 오도넬 포레스터 부사장은 "수요는 여전히 높고 공급은 제한될 것이기 때문에 반도체 부족 현상은 2022년을 거쳐 2023년까지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웬제 자오(Wenzhe Zhao) 크레디트 스위스 글로벌 투자전략가는

"반도체 생산 능력은 2022년이나 그 이후나 돼야 정상화 될 것"이라며 "주문과 생산일정, 가격을 조정하는 것 외에 최근의 반도체 공급 부족에 대응할 수 있는 방법은 거의 없다"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