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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제약·바이오(Bio) 동향

그 시작은 아이진/이연제약으로 지난주부터인데 말입니다... 오늘 수석제자놈이 진원생명과학/올리패스를 +15%대에서 추격매수를 할 정도로 현재 mRNA 관련주가 강력한 주흐름...

 

다시 mRNA 맞교환으로 재대박...?? 정말로 주식투자실전 어렵게하지 마시라고도 했습니다아이~~~ 증권투자 고상떠는 삼전투자하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돈벌려고 하는 겁니다...

https://blog.daum.net/samsongeko/10975

어제 상한가 두개... 초반 공매도 영향을 피한후 1주일만에 복귀한 수석제자놈이 내내 집중하고 있는 곳은 이연제약/아이진등 화이자/모더나 mRNA 관련주들입니다...!!!!!

https://blog.daum.net/samsongeko/10963

KOSDAQ 투자, 1주일만에 복귀후 수석제자놈 아이진 상한가에 주요 제약/바이오(Bio)주 초강세에 지난주이후 주요 공매도 세력들 게박살났습니다아이~~~

https://blog.daum.net/samsongeko/10952

 

KOSDAQ 투자, 1주일만에 복귀후 수석제자놈 아이진 상한가에 주요 제약/바이오(Bio)주 초강세에 지

KOSDAQ 투자, 주요 물량들은 다 나온거 같고, 지난주 첫 공매도했던 양반들은 그리 큰 수익률은 아직은 못 올리고 있고요~~~ 1주일간 관망한 두 제자놈 내일 투입...!!!! https://blog.daum.net/samsongeko/10948.

blog.daum.net

 

[특징주]진원생명과학, '공급 쇼티지' mRNA 원료 생산...

- 내년 5천억 매출 기대...

 

 

진원생명과학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유전자치료제 메신저리보핵산(mRNA) 시장 개화에 따른 실질적 수혜주라는 분석이 주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17일 오후 12시38분 진원생명과학은 전 거래일 대비 23.0% 오른 2만3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연제약은 가격 제한폭까지 치솟았다.

오병용 한양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진원생명과학은 미국 자회사 ‘VGXI’를 통해 유전자 치료제의 핵심 원료인 ‘플라스미드(Plasmid) DNA’를 위탁생산하는 cGMP급 공장을 보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아직 주식시장에 잘 알려지지 않은 유전자 치료제 위탁생산(CMO) 기업'이라며

'플라스미드 DNA는 유전자 치료제의 주류인 바이러스 전달체 생산의 핵심 원재료일 뿐 아니라 최근 급격하게 시장이 개화되고 있는 mRNA의 주요 원료'라고 덧붙였다.

플라스미드 DNA는 최근 수요가 급증하고 있어 진원생명공학의 기존 공장도 2019년부터 풀가동 중이고 대규모 신공장 건설도 진행했다.

신공장은 올 4분기 완공될 예정이며 내년 2분기부터 본격적인 가동이 예정돼 있다. 기존 공장은 500L 규모이며 신공장이 완료되면 10배인 5000L 규모가 된다. 향후 7500L까지 증설할 계획이다.

오 연구원은 “현재 유전자 치료제 시장이 커지면서 mRNA 원료인 플라스미드 DNA 공급이 부족한 상황”이라며 “게다가 올해부터 모더나, 화이자로부터 시작된 mRNA 백신들까지 등장해 공급 부족은 더욱 커질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그는 “실제로 진원생명과학에 따르면 기존 공장의 캐파부족으로 수용하지 못한 고객사가 상당수이며 당연히 신공장에 대한 대기수요도 큰 상황”이라며

“진원생명과학은 신공장이 2022년부터 풀가동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연간 50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예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그는 “진원생명과학은 mRNA 개발사들이라면

누구나 필요로 할 원재료인 cGMP급 플라스미드 DNA를 생산하기 때문에 앞으로 수십년간 성장할 mRNA시장의 직접적인 수혜를 예상할 수 있다”며 “한국 기업 중 단연 실질적인 수혜주”라고 분석했다.

오 연구원은 '주요 생산기술 중 LNP기술을 보유한 에스티팜의 경우 기대감에 시가총액은 2조2000억원에 달한다'며 '진원생명과학 시가총액은 8744억원에 불과하다'고 분석했다.

이어 '지금 밸류에이션을 논하기는 어려우나 신공장에서 예상되는 매출액의 5배만 해도 가치는 수조원 단위'라며 '진원생명과학을 주목할 때'라고 강조했다.

 

 

[특징주]올리패스, mRNA 특허 다수 보유 및 실질 수혜주 부각에 강세...

 

 

정부가 코로나19 국산 'mRNA(메신저 리보핵산) 백신' 개발을 지원하기 위한 mRNA 백신 전문위원회 회의를 개최한다는 소식에 올리패스가 강세다. 올리패스는 '올리패스PNA‘라는 인공유전자 플랫폼 기술을 활용한 RNA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17일 오전 11시17분 현재 올리패스는 전 거래일 대비 490원(5.69%) 오른 91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업계에 따르면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코로나19 치료제·백신개발 범정부 실무추진위 산하 mRNA백신 전문위 회의를 열고 국내 mRNA 기술에 대한 정부의 지원 방향을 결정할 예정이다.

RNA 치료제는 특정 'pre-mRNA'나 'mRNA'에 결합해 해로운 단백질이 만들어지지 않도록 막는 인공유전자 치료제다. mRNA 백신은 코로나19의 특이 스파이크 단백질을 만드는 유전자를 RNA 형태로 만들어 우리 몸에 투여하는 백신으로,

화이자와 모더나 제품이 이에 속한다.

올리패스는 올리패스PNA 플랫폼을 통해 pre-mRNA의 스플라이싱(splicing) 과정에서 특정 엑슨(exon)을 결손시킴으로써 단백질 생성과 억제를 조절할 수 있는 엑슨 스킵핑(skipping)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비마약성 진통제, 고지혈증, 노인성 황반변성, 당뇨병성 망막증, 등 치료제를 연구개발하고 있다.

실제 올리패스는 지난 2월 28일 OliPass PNA(OPNA) 인공유전자에 대한 물질 및 용도 특허가 싱가포르에 등록했다. OPNA는 세포핵 안에서 pre-mRNA와 결합해 Exon Skipping(엑손 결손)을 유도하는 데 특화됐다.

OPNA는 세포 투과성이 우수한 인공유전자로 올리패스의 RNA 치료제 개발에 기반 물질로 사용되고 있다.

OPNA에 대한 원천 물질 특허는 미국, 일본, 유럽 주요 국가 등 전 세계 30여 국가에 등록됐으며, 해당 원천 물질 특허에 따른 올리패스의 독점적 권리는 오는 2028년 3월까지 유효하다.

한편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미국 제약회사 모더나의 코로나19 백신을 생산하게 될 경우 국내에선 바이러스 벡터 방식의 아스트라제네카(AZ)와 항원항체 방식 노바백스, mRNA 방식 모더나까지 모든 방식의 백신 생산이 가능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