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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millionaire

[GI IR실장]지난해 연봉 대폭 오른 인터넷팀장에서 IR실장 승진에 매주마다 발생하는 주말초과근무수당까지 합쳐 전 '건보료 폭탄' 맞을 준비중이네요~~~^^

 

[GI IR실장]요즘 게코(Gekko)님 회사내 근황이요...?? 애낳는 임직원들을 심하게 편애하고 계시네요~~~ 저도 사모님 셋째보시기전에 올가을 결혼에 바로 낳을려구요~~~~~

https://blog.daum.net/samsongeko/10902

 

[GI IR실장]요즘 게코(Gekko)님 회사내 근황이요...?? 애낳는 임직원들을 심하게 편애하고 계시네요~~

여성계 의견은 이해하지만 이렇게 결혼안하고 애 안낳으면 방법 없습니다...!!!!! 현재 그 힘든 물류/택배(하역) 상하차에도 남자들이 모자라 결국 여성들이 참여중~~~ https://blog.daum.net/samsongeko/1089

blog.daum.net

 

아래는 지난 제 글에 이은 이 주말 제 동선입니당~~~^^

 

[GI IR실장]♬♬♬게코(Gekko)님이 올리라는 보도(기사) 하나는 올리고 비대면 주말초과근무 본격화합니다^^♪♪♪우리 대왕인 대표이사님은 오후 2시에 현재 직접 개입형 과외 서비스 이용자들과의 주간 미팅이 있어 산본중심상가내 중식당 우루루 가신다고 확인했고요^^ 매주 필수로 만나야하는 춘계 신규참여자 4명 빼고 사회적 거리두기 2주 연장에 기존 고객 20명들과의 주간(영상)회의는 오전에 끝내셨을거고요^^ 네 분은 지금 식사하시면서 다음주 투자 전략및 전술 직접 만나 설명받고 애로사항 들으시겠네요^^♥♥♥전 점심 편의점 떡국으로 해결하고요^^♥♥비거주 월가맨 남친도 아침에 퇴근후 지금도 한참 자고있을듯하고 불토 데이트하자고 깨워야할듯요^^☞☞☞

#주말초과근무

#과외서비스

#주간미팅

#비대면

#연애

비거주 월가맨 남친하고 강변 CGV에 왔습니다^^ 불토는 토종 신토불이 영화로요^^ GI IR실장 윤 숙영입니다^^

[GI IR실장]♬♬♬이 용주 감독님이 정말로 생각을 많이 하게 만드네요^^ 그 복제인간에 대한 제 생각을요^^♪♪♪예비 신랑은 화장실 갔고 잠시 '서북' 감상평^^♥♥♥불토라 더 놀고 싶은데, 갈데는 없고요^^ 남친이랑 잘가는 한강둔치에 가 야경이나 볼까 생각중요♥♥게코(Gekko)님 내외분은 집에서 넷플릭스/왓차내 드라마/영화 보고계실듯요^^☞☞☞

#강변CGV

#한강둔치

#감상평

#서복

[GI IR실장]♬♬♬사장님의 공유 지시 처리하고 여전히 비몽사몽으로 주요 SNS 관리 시작요^^♪♪♪신비한 자연경관으로 일요일 맞이하고 있고요^^♥♥♥불토 보낸 남친은 약속 있다더니 아침 일찍 갔네요^^♥♥전 배가 고프네여^^☞☞☞

#비몽사몽

#사장님

#아점

[GI IR실장]♬♬♬미용실 갖다오면서 사모님이자 여대 선배인 미주 언니한테 전화했더니 "니 사장님, 점심에 오이냉채 해주었더니 잘 드시고 두 늦둥이들과 낮잠 주무신다."고 하시네요~~~^^♪♪♪게코(Gekko)님 더위 많이 타시는데, 콩국수와 오이냉채 킬러시거든요^^♥♥♥제 남친은 자는지 깜감 무소식이네요^^♥♥저도 집도착하여 이제 저녁 먹어야겠네요^^☞☞☞

#참치김치찌개

#여름보양식

#오이냉채

#콩국수

#식초

 

연말정산에 이은 '4월 정산'... 성과급 받았다면 '건보료 폭탄' 맞을 수도...

 

 

직장인 김모씨는 이번달 월급 수령액이 갑자기 13만원가량 줄었다. 회사 총무팀에서 보낸 월급 명세서에는 줄어든 금액만큼 '건강보험 정산료'라는 항목명이 적혀있었다.

총무팀은 "지난해 오른 월급뿐만 아니라 추가로 지급된 경영 성과급에 따라서 올해 추가로 내야 하는 건강보험료"라며 "이번달뿐만 아니라 총 5회에 걸쳐 67만여원을 추가로 정산하게 될 것"이라고 안내했다.

직장인들에게는 매년 연말정산에 이어 또 한 번 겪어야 하는 정산이 있다. 국민건강보험료 정산이다. 지난해 호봉 상승 등으로 보수가 올랐다면 정산을 통해 보험료를 더 내야 하고, 만약 월급이 깎였다면 환급을 받게 된다.

최근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이러한 직장가입자의 2020년 건강보험료 정산금액을 확정해 각 사업장에 통보했다. 올해 김씨처럼 건보료를 추가로 내야 하는 직장인은 882만명이다. 전체 직장 가입자 중 58.1%다.

이들이 추가로 내야 하는 정산보험료는 총 2889억원에 이른다. 1인당 32만7266원꼴이다. 이러한 추가 보험료는 지난해 늘어난 연간 소득에 지난해 보험료율 6.67%를 곱해 계산된다.

만약 지난해 연간 소득금액이 450만원 늘어났다면 추가로 30만140원을 내야 한다. 100만원당 6만6700원이다. 다만 건보료는 가입자와 사용자가 절반씩 내는 만큼 직장인이 실제로 추가 부담해야 하는 금액은 절반이다.

100만원당 3만3350원이 된다.

잊지 않아야 하는 점은 단순한 연봉 인상 외에도 성과급까지도 모두 이러한 정산 대상이라는 점이다.

건보공단은 "건강보험 연말정산은 실제 보수에 따라 전년도에 냈어야 되는 금액을 납부하는 것으로 보험료가 오르는 것이 아니며 성과급 등 예상치 못한 보수 발생 등으로 인한 것"이라는 설명이다.

만약 이러한 보수변경 내용을 사업장에서 건보공단에 바로 신고했다면 사후 정산금액이 줄어들 게 되지만 아니라면 다음해 이뤄지는 정산을 통해 건보료가 다시 산정되는 것이다.

김모씨의 경우 연봉 인상뿐만 아니라 경영성과급까지 합쳐 지난해 2000만원 가까이 일시적으로 임금이 늘었기 때문에 총 133만4000원의 건보료가 정산됐고, 이 중 절반인 67만여원을 올해 추가로 내야 한다.

하지만 이렇게 많은 금액을 한번에 부담할 경우 가계에 어려움이 생길 수 있는 만큼 건보공단에서는 분할납부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추가 납부액이 본래 매달 내는 보험료를 넘어설 경우 분할 납부가 가능하다.

이러한 분할납부는 기존에는 5회에 걸쳐 이뤄졌지만 건보공단은 올해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에 따른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분할납부를 10회로 늘렸고, 추가 납부액이 올해 직장 가입자 최저 보험료인 9570원 이상인 경우 자동으로 분할납부 대상이 되도록 했다.

만약 일시납부나 분할횟수 변경을 원하는 가입자는 사용자의 신청에 의해 10회 이내에서 원하는 횟수로 분할납부 또는 일시납부가 가능하다.

반대로 연봉이 삭감된 사람은 보험료를 돌려받는다. 이 때의 환급 비율은 추가 정산 비율과 동일하게 6.67%다. 건보공단에 따르면 올해 직장가입자 중 364만명(24.0%)가 환급을 받는다.

1인당 평균 환급액은 20만3152원으로, 가입자와 사용자는 각각 10만1576원씩 돌려받는다. 나머지 272만명(17.9%)는 신고된 보수액과 변동이 없어 정산이 이뤄지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