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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정보투자 이야기

각형 배터리에 인텔에 내 볼때는 D램이나 낸드플래시에서도 아니 파운드리에서도 기술력 안된다...!!! 그런데도 어제 양키 코쟁이들의 그간 정치/경제 행태에 참기가 힘드네요~~~

 

이것들은 왜 또 안하던 짓거리들을 하고 난리야~~~ 삼전과 LG전자 괴롭히기...?? 아무튼 이래저래 TSMC가 걸림돌이구만~~~~~

https://blog.daum.net/samsongeko/10087

참 난감하네요~~~ 안 팔수도 없고 그렇다고 팔수도 없고... 그 10조원어치 물건사주는 놈이 왕이고만~~~~~

http://blog.daum.net/samsongeko/9786

(2020.5.28)어째 그 중국 반도체 굴기가 아니고 삼성전자와 하이닉스를 겨냥하고 있다는 이 느낌은 모지~~~??

https://blog.daum.net/samsongeko/9742

그 삼전에 몰빵중인 동학개미들에게~~~ YMTC 128단 3D 낸드플래시를 개발... 선전포고.... 주력 반도체도 중국에 위협받고 있는 중입니다...!!!!!

http://blog.daum.net/samsongeko/9549

 

그 삼전에 몰빵중인 동학개미들에게~~~ YMTC 128단 3D 낸드플래시를 개발... 선전포고.... 주력 반도

 < 삼성 반도체기술 주시한 리커창 > 리커창 중국 총리(오른쪽)가 지난해 10월 산시성 시안의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을 방문해 전시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2년전 글)한국 경제/산업구조, 조만간

blog.daum.net

 

아래는 어제 올린 비주식투자실전관련 유일무이한 주요 5개 SNS 코멘트입니다...

 

 

"그 인텔의 파운드리 투자라....... 국제이야기를 좀 하죠~~~^^ 미중과 북미는 여전히 '구밀복검' 이고요~~~^^ 식칼을 뒤에 숨기고 협상들을 하고 있는 격~~~~~^^ 미중은 그렇다치고, 북미의 한반도는 미국 게자슥들에 완전 볼모 잡혔네요~~~^^ 문대통령 애쓰신 보람도 완전 물거품됐고요~~~^^ 앞으로 내수시장 규모가 모든걸 결정할 것이고요^^ 한국 반도체/2차전지/전기(수소)차도 결국 중국의 거대한 내수시장때문에 못 이긴다고 보시면 되고요^^ 한반도 통일이 돼어야하는 이유도 남북한 인구 7천만명에 재외동포까지 합쳐 1억에 육박해지는 인구가 필요하기 때문이고요~~~ 북한의 젊은 저렴한 노동력과 천연자원때문이기도 합니다... 양키 코쟁이들, 지들 군산복합체 살리고 미군 고용유지하려고 전작권 반납도 안줘, 그 통일도 전 미국이 막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하고요^^ 이 게자슥들은 그러고나서 이제 삼전 먹거리를 노리네요~~~ 진짜 욕나오네요~~~ 게코(Gekko)"

 

 

(종합)삼성·TSMC에 선전포고한 인텔... "파운드리 22조 투자"

"미국·유럽 정부 등 주요 고객사에 공급"... 2025년 파운드리 113조 성장 전망...

 

 

"인텔이 돌아왔다(Intel is back)"

미국 반도체 거인 인텔이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사업 진출을 23일(현지시간) 공식화했다. 이에 맞춰 200억달러(약 22조원)를 투자해 애리조나 오코틸로에 '팹'(fab) 공장 2곳을 짓는다고 했다.

미국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인텔의 새 수장 팻 겔싱어는 취임 후 처음 가진 공식 석상에서 이같은 대규모 투자계획을 발표하며 "인텔이 돌아왔다. 오래된 인텔은 이제 새 인텔로 거듭난다"고 말했다.

글로벌 공급난 속 "미국·유럽 생산능력 확충"

 

겔싱어 최고경영자(CEO)는 "우리는 실행에 대해 확신을 갖고 있다. 우리 팀은 의욕에 가득차 있다. 우리가 X를 하겠다고 약속했다면 X의 1.1배씩 할 것"이라고 말했다.

투자자들은 환호했다. 이날 인텔 주가는 시간외 거래에서 6.3% 급등했다. 전세계적인 반도체 공급부족 상황에서 미국의 반도체 제조능력이 삼성전자, TSMC 등 아시아 반도체업체에 뒤처진다는 지적이 있어왔던 때 들린 희소식이어서다.

지난달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반도체 같은 중요 분야의 공급망을 강화하는 방안을 검토하라고 지시하는 등 반도체 부족 사태는 정치권도 관심 쏟는 문제다.

CNBC는 "투자자들은 인텔 등 반도체 업계에서 30년 이상 일해온 겔싱어가 최첨단 반도체 개발에서 삼성전자, TSMC 등에 뒤처진 인텔이라는 배(ship)를 바로 잡기를 고대해왔다"고 전했다.

또 "겔싱어 CEO가 난해한 반도체 기술에 대해 이야기할 때 활력이 넘쳤으며, 그의 많은 강연은 인텔의 인력 충원을 의미했다"고 덧붙였다.

'인텔이 돌아왔다'는 메시지에서 1980~1990년대 인텔의 최전성기를 구가했던 앤디 그로브를 연상시킨다는 평가를 내놓기도 했다. 외신들은 이제 인텔이 미국, 유럽 정부 등 '중요한 고객'을 위해 하이엔드(고성능) 칩을 제조할 것이라는 전망도 내놓는다.

무어 인사이트 앤 스트래티지의 분석가인 패트릭 무어헤드는 "인텔이 실제로 파운드리 공장을 만드는 데 필요한 것을 진지하게 해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말했다.

커스텐 시네마 애리조나주 상원의원은 "오늘 인텔의 발표는 반도체 제조에 투자하는 우리 법안이 애리조나주의 경제를 성장시키고, 주 전체에 걸쳐 좋은 임금을 주는 일자리를 만들고, 국가 안보를 증진시키고, 미국이 혁신을 계속 주도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텔은 올해 안에 미국, 유럽 등지에서도 추가 확장할 계획을 갖고 있다. 인텔은 현재 미국에서 '웨이퍼 팹(wafer fab)'으로 불리는 공장 4개를 운영하고 있다. 애리조나 외에 매사추세츠, 뉴멕시코, 오리건에 팹이 있다. 아일랜드, 이스라엘, 중국에서도 칩을 만든다.

삼성전자·TSMC에 선전포고...

 

미국을 대표하는 반도체 업체인 인텔은 지난해말 기준 세계에서 매출 규모가 가장 큰 기업이다. 가트너에 따르면 인텔의 지난해 매출액은 약 702억달러다.

수십년간 CPU(중앙처리장치, 프로세서) 시장을 독식하며 시스템반도체 분야 선두에 오른 인텔이 파운드리 사업에 뛰어든 것은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기 위한 행보로 분석된다.

CPU 시장에선 기존 경쟁자인 AMD 외에 최근 애플까지 '반도체 자립'을 선언하며 인텔 위기론이 대두돼왔다. 반도체 설계만 하는 AMD와 달리 인텔은 설계와 제조를 모두 한다.

인텔의 최첨단 칩은 14나노미터(㎚·1나노미터는 10억분의 1미터)나 10나노미터 공정을 기반으로 하는데, TSMC나 삼성전자가 5나노미터 공정에 도달한 데 비하면 뒤처졌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날 발표된 인텔의 파운드리 사업부는 '인텔 파운드리 서비스'로 불리며, 현재 인텔 선임 부사장인 랜디어 타쿠르가 이끈다. 인텔은 2025년 파운드리 시장이 1000억달러(약 113조3700억원) 규모로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인텔은 "외부 파운드리도 활용해 유연성과 확장성을 향상할 방침"이라고 밝혔으나 사실상 기존 파운드리 업계를 장악해온 대만의 TSMC와 이를 추격하는 삼성전자에 '선전포고'를 한 것과 다름없다.

인텔은 구글,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MS), 퀄컴 등이 파운드리 고객사가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사티아 나델라 MS CEO는 이 행사에 참석해 인텔의 행보를 지지했다.

잠재 고객사에 아직 애플은 언급되지 않았지만 겔싱어는 "애플 같은 고객을 추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애플은 최근 맥북 시리즈의 칩을 인텔 칩에서 자체 생산 칩으로 대체하면서 인텔과 대립하고 있다. 인텔은 최근 들어 인텔 칩과 애플 칩의 성능을 비교하는 TV 광고를 내고 있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