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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정보투자 이야기

그 남반구 브라질 '코로나 통제불능'... 전세계 재확산 뇌관 되나... 그 히스패닉계 남미인들과 교류/왕래가 가장 많은 곳은 미국입니다... 이곳도 재확산 시간문제이고요~~~

 

그 백신접종과는 아무런 상관없다고 했다아~~~ 전세계 인구의 3/4이 사는 북반구도 여전하고 이제는 겨울철 접어드는 남반구(영국발 변이 바이러스의 대륙 침투 완료로 다시 초토화돼가고 있는 독일/이탈리아/프랑스의 유럽의 백신 확보 전쟁 최근 동향과 아비규환으로 통제불능지역 선포전인 브라질, 뉴욕/플로리다로 다시 상륙한 변이종등 주변 라틴계 국가 다시 영향받는 미국도 급증전... 예의주시한다아)가 새로운 변종으로 아비규환 진입전입니다아~~~

https://blog.daum.net/samsongeko/10685

내가 요즘 전세계인들 동향을 보면서 느끼는건 딱 이거다... "걸려죽나 굶어죽나 죽기는 매한가지다만은~~~" 암튼 한게임 섯다마니아로서 '끝가지 가보는거야~~~'

https://blog.daum.net/samsongeko/10648

JP모건은 "코로나19 팬데믹, 4월이면 사실상 끝날 것"이라고는 하는데, 그 슈퍼 백신이 필요하다고하지, 백신절도에 난 구미 백신접종 추이 지켜보고만 있는 중이다...!!!!!

https://blog.daum.net/samsongeko/10617

진정세...?? 미국도 강력한 마스크 쓰기 영향이고 유로는 강력한 봉쇄 정책, 주요 구미 선진국에서 개발된 백신접종과는 아무 상관없다... 변종나오기전에 하반구(현재 전세계 인구의 3/4이상이 북반구에 살고 있고 각국 정부와 방역당국은 이 동절기 겨울이 얼른 남반구로 넘어가길 기다리고 있는 중... 그래야 백신 생산/접종 체계와 의료시스템을 정비할 수 있는 시간을 벌수 있슴)로 가면 다행~~~

https://blog.daum.net/samsongeko/10579

 

진정세...?? 미국도 강력한 마스크 쓰기 영향이고 유로는 강력한 봉쇄 정책, 주요 구미 선진국에

3일 경기도 평택시 한국초저온 오성냉동물류 단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안전유통 모의훈련이 실시되고 있다. 이번 훈련은 코로나19 백신 유통과정에서 콜드체인 유지

blog.daum.net

 

'악화일로' 브라질 코로나19... 하루 확진 9만570명 최다...

하루 사망 3000명 육박...

주말 도착 코백스 백신이 '희망'

 

 

브라질의 신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최고치를 기록하며 악화일로를 걷고 있다. 19일(현지시간) 브라질 보건부 집계에 따르면 이날까지 누적 확진자는 1187만1390명으로 전날보다 9만570명 늘었다.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종전 최고치인 17일의 9만303명을 이틀 만에 경신했다. 코로나19 확산세가 진정되지 않고 있다는 얘기다. 누적 사망자는 전날보다 2815명 많은 29만314명이다.

하루 사망자는 지난 16일 2841명으로 최다 기록을 세운 것에 이어 이날까지 나흘 연속 2000명대를 이어갔다. 하루 평균 사망자 수는 지난달 27일부터 이날까지 21일째 날마다 최다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하루 사망자는 곧 3000명선을 돌파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늦다는 지적이 잇따르는 가운데 브라질은 이번 주말부터 백신 공동 구매·배분 국제 프로젝트인 '코백스 퍼실리티'(COVAX facility)를 통해 백신을 공급받을 예정이다.

세계보건기구(WHO)와 범미보건기구(PAHO)는 '코백스 퍼실리티'가 제공하는 1차분 백신 102만2400회분이 21일 브라질에 도착할 것이라고 밝혔다. 브라질은 올해 '코백스 퍼실리티'로부터 총 백신 4250만회분을 받을 예정이지만, 이 물량으로는 단기간에 접종률을 높이기 어려운 상황이다.

보건부는 이날 미국 화이자 백신 1억회분과 벨기에 얀센 백신 3800만회분 구매 계약을 체결했다. 화이자 백신은 2∼3분기, 얀센 백신은 7∼12월에 도착할 예정이다.

브라질 보건 규제기관인 국가위생감시국(Anvisa)은 화이자 백신 등록은 이미 승인했으나 얀센 백신 등록은 아직 승인하지 않고 있다. 이에 따라 '코백스 퍼실리티' 공급분 외에 보건부가 올해 구매하기로 한 백신은 5억6200만 회분으로 늘었다.

 

 

브라질 '코로나 통제불능'... 전세계 재확산 뇌관 되나...

 

 

[앵커]

브라질에서는 코로나19 확산세가 사실상 통제 불능 상태에 빠졌습니다. 더욱이 브라질 변이 바이러스가 국경을 넘어 번지면서 주변국뿐 아니라 전 세계를 위협하고 있다는 경고가 나옵니다.

박 혜준 PD입니다.

[리포터]

자이르 보우소나루 대통령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수많은 인파가 모였습니다. 세계 각국이 코로나19 재확산을 막기 위해 방역 정책을 다시 강화하는 모습과 대비됩니다.

브라질은 보우소나루 대통령과 주지사들이 봉쇄 문제를 둘러싸고 충돌하면서 사실상 통제 불능 상태에 빠졌습니다.

<자이르 보우소나루 / 브라질 대통령> "언젠가 우리가 자유를 포기할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그것은 잘못됐습니다. 일부 폭군들은 여러분의 많은 자유를 빼앗았습니다."

브라질은 코로나19 하루 사망자가 연일 2천 명대를 이어가는 등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피해가 나오고 있는 상황. 더욱이 브라질 북부에서 시작된 변이 바이러스가 국경을 넘어 확산하면서 남미 인접국들도 바짝 긴장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프랑스령 기아나를 포함한 남미 13개국 가운데 절반이 넘는 7곳에서 이 변이의 감염 사례가 나타났습니다. 앞서 세계보건기구 WHO는 브라질의 코로나19 상황이 전 세계를 위협할 가능성이 크다고 경고했습니다.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 WHO 사무총장 (지난 12일)> "브라질 상황이 계속 심각해지면 주변국이 영향을 받습니다. 그리고 중남미를 넘어 심지어 전 세계에 영향을 미칠 수도 있습니다."

이에 따라 주변국들은 브라질에서 오는 입국자에 대한 격리 기간을 연장하는 등 빗장 단속에 들어갔습니다. 브라질 정부의 코로나19 통제 능력에 대한 불신이 커지면서 브라질과 협의하지 않고서라도 일방적으로 방역 조치를 강화하겠다는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