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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정보투자 이야기

'조선구마사' 중도하차라..... 요즘 제약/바이오(Bio)주보다 엔터테인먼트/콘텐츠주들 분위기 좋았구만, 이외의 복병이 나타나네요~~~ 만우절 재도전은 메타버스부터입니다....

B.S - 이번주도 수석 재산관리 집사님이 부재중인 관계로 대표이사님의 주요 저장된 글도 주요 블로그/SNS 대리 관리인(이 글의 주요 공유기인 대표이사님의 비지니스폰도 주말동안 보유중...)인 GI IR 실장 윤 숙영인 제가 올리겠습니다...

 

 

요즘 LMOI만 빼고 GI 자산운용본부나 그 부외계좌등 회사의 주력 투자처는 제약/바이오(Bio)라기보다는 엔터테인먼트/게임/콘텐츠등 메타버스 관련주들입니다...!!!!!

https://blog.daum.net/samsongeko/10772

메타버스라...?? 오늘 KOSDAQ 마감은 어제/오늘 나스닥 급락으로 의미없고, 이 글을 보심이 훨 유익할듯요~~~ 저와 제자놈 GPMC 삼일절연휴후 근황도 살피시고요~~~

https://blog.daum.net/samsongeko/10689

 

메타버스라...?? 오늘 KOSDAQ 마감은 어제/오늘 나스닥 급락으로 의미없고, 이 글을 보심이 훨 유익

(이틀간 합본분)KOSDAQ 투자, 뭐여 유전학에서 말하는 이중 나선형 구조여~~~ 폭락에 폭등에 폭락에 다시 급등할뻔만~~~ 쌍끌이포함 맛탱이가는 개인투자가들도 보인다..... https://blog.daum.net/samsongeko

blog.daum.net

 

조선구마사 관련주 시총 700억 이상↓... '중국 리스크' 확산...

 

 

드라마 '조선구마사'를 둘러싼 역사 왜곡·친(親)중국 논란이 일파만파 번지면서 YG엔터테인먼트와 SBS 등 관련 종목들의 시가총액이 700억원 이상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가운데 국내에서 반(反)중국 여론이 한층 확산하면서 중국과 연관된 엔터테인먼트 등 종목들의 리스크가 한층 커질 가능성이 제기된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조선구마사 제작사인 YG스튜디오플렉스의 모기업 YG엔터테인먼트와 방송사인 SBS의 시가총액은 26일 현재 1조2천297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조선구마사 1회가 방영된 지난 22일 종가 기준(1조3천14억원)보다 716억원 줄어든 것이다. 이 기간 YG엔터테인먼트는 5.63%, SBS는 5.24% 각각 하락했으며, YG엔터테인먼트 자회사인 YG PLUS도 2.64% 내리면서 시총이 101억원 줄었다.

반면 같은 기간 엔터테인먼트 대장주인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5.22%, JYP엔터테인먼트는 0.85% 각각 올랐다. 앞서 조선구마사 1회가 방영된 이후 역사 왜곡 및 친중국 논란이 온라인을 중심으로 거세게 일었다.

이에 놀란 광고주들과 지방자치단체 등이 제작 지원을 줄줄이 철회하자 결국 지난 26일 SBS와 YG스튜디오플렉스 등은 조선구마사 제작과 방송을 전면 폐지했다. 이미 80%가량 촬영을 마친 조선구마사가 폐지됨에 따라 320억원에 이르는 제작비의 상당 부분은 손실이 불가피해 보인다.

이와 관련해 홍세종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SBS의 경우 조선구마사 남은 14회분을 아예 못 틀어도 손실은 최대 70억원 수준"이라고 추정했다. 문제는 이번 조선구마사 폐지 사태가 '끝'이 아니라 '시작'에 가까워 보인다는 점이다.

분노한 네티즌들이 광고주 불매운동으로 드라마를 전면 폐지시키는 선례가생기면서 제2의 사례가 나올 가능성이 커졌기 때문이다.

우선 YG엔터테인먼트의 간판스타인 걸그룹 블랙핑크의 지수가 주연을 맡아 6월 방영을 앞둔 JTBC 드라마 '설강화'도 민주화운동 역사 폄하, 간첩·국가안전기획부(안기부) 찬양 등 논란에 휩싸이면서 네티즌들이 불매운동을 예고하고 있다.

게다가 설강화 제작사인 JTBC스튜디오가 중국 텐센트에서 1천억원 투자를 받은 것과 드라마 내용을 결부시키는 반중 여론까지 온라인에서 나타나면서 한 가구회사가 설강화 협찬을 취소하는 등 이미 여파가 나타나기 시작했다.

앞으로 투자 유치, 간접광고(PPL) 등 중국과 관련된 모든 사업 방식이 반중 여론이라는 잠재적인 리스크에 노출된 '지뢰밭'이 된 셈이다. 다만 관련 종목 주가나 실적에 당장 직접적인 영향은 크지 않을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김 현용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현재 엔터테인먼트 등 관련 종목 주가에 한한령(限韓令·한류제한령) 해제 기대감이 크게 반영된 상태는 아니다"라며 "이번 사태가 업계에 영향이 없지는 않겠지만 시간을 좀 두고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너도나도 메타버스株라는데... '실체' 있는 종목은...

한빛소프트·엠게임 올들어 급등...

"대부분 관련성 적다" 지적도...

 

 

메타버스 관련주들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올해 들어 메타버스가 새로운 성장 테마로 주목받은 영향이다. 국내에도 메타버스 관련주가 속속 등장하고 있다. 하지만 관련성이 아직 작아 최근의 주가 급등이 시기상조라는 지적도 따른다.

17일 코스닥시장에서 한빛소프트는 1.09% 오른 6490원에 거래를 마쳤다.

올 들어 89.21% 상승했다. 같은 기간 메타버스 관련주로 꼽힌 선익시스템(143.13%) 한빛소프트(89.21%) 엠게임(59.59%) 위지윅스튜디오(55.06%) 칩스앤미디어(43.85%) 등도 크게 뛰었다.

메타버스는 ‘가상(meta)’과 ‘우주(universe)’의 합성어다. 온라인 속 가상세계에서 가상인물(아바타)로 구현된 개인들이 단순한 소통을 넘어 소비, 업무 등 일상생활에 준하는 활동을 하도록 하는 플랫폼이다.

미국의 게임 플랫폼인 로블록스 상장 소식이 메타버스 투자 바람을 일으켰다.

로블록스는 지난 10일 상장 후 기준가(45달러) 대비 70% 넘게 올랐다. 교보증권에 따르면 메타버스 관련 가상현실(VR) 세계시장 규모는 지난해 330억달러에서 2025년 3381억달러, 2030년 1조924억달러로 고성장이 예상된다.

고성장 전망에 대한 주요 근거는 로블록스 등 관련 게임의 인기다. 하지만 게임의 인기만으로 산업의 확장성과 성장성을 너무 높게 평가한다는 지적도 있다. 게임은 유행을 타기 때문이다.

국내에도 관련주가 속속 등장했지만 아직은 구체적인 변화가 포착되지 않는다.

예를 들어 한빛소프트는 증강현실(AR) 관련 게임을 출시해본 경험이 있다는 이유로 관련주로 묶였다. 진행하고 있는 메타버스 사업은 없다. 지난해까지 2년째 적자를 면치 못했다.

엠게임도 2012년 미국 메타버스 관련 기업으로 꼽히는 유니티와 라이선스 계약을 맺었다는 사실에 관련주로 분류됐다. 하지만 관련 라이선스는 모바일게임 회사들이 사용하는 게임엔진 관련일 뿐 메타버스와 무관하다는 게 업계의 설명이다.

시각특수효과(VFX) 전문업체인 위지윅스튜디오는

메타버스 관련 내용을 사업 목적으로 추가하며 수혜 기대를 키웠다.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증착기를 생산하는 선익시스템도 VR 시장 확대에 따른 기대를 받았다. 하지만 두 회사 모두 실제 수혜 여부가 불투명하다.

‘진짜’ 메타버스 관련주라는 평가를 받은 곳도 있다. VFX 광고업체인 비상장사 자이언트스텝이다. 이 또한 메타버스 시장의 급성장을 전제로 한 평가다. 시장이 기대만큼 커지지 않으면 광고주로 묶일 가능성이 크다.

증권사들 역시 국내 메타버스 관련주를 쉽게 꼽지 못하고 있다. 대형 플랫폼주를 관련주로 추천하는 이유다. 해외 주식 가운데선 마이크로소프트 페이스북 텐센트 엔비디아 등이, 국내 주식 중에서는 네이버 빅히트 등이 관련주로 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