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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millionaire

새벽에 나스닥(NASDAQ) 하락반전에서 봤듯이, 중국을 중심으로 양쪽 국고채 금리동향 계속 살피셔야 합니다... 여의도는 원화절하까지 중악재로 현재도 불안불안한 상황이고요~~~

 

어제 국내 제약/바이오(Bio) 산업이 염병을 하고 있는 사안이라 애써 게무시중~~~ 월가와 국채금리동향이 더 중요해 오늘도 2시까지 3시간 야근중입니다...!!!!!

https://blog.daum.net/samsongeko/10722

어제 중국증시와 여의도만 급락이라... 하도 열받아 현재 GI 자산운용본부내 해외주식/파생상품과 야간 3교대팀장(GI IR실장 남친^^)과 보고받으면서 월가 점검중이네요~~~

https://blog.daum.net/samsongeko/10717

 

어제 중국증시와 여의도만 급락이라... 하도 열받아 현재 GI 자산운용본부내 해외주식/파생상품

[필독]그 인플레 우려 관련 의미도 없는 미 연준의 파월의장 의견은 게무시중... 이달내내 아니 연초부터 중국측의 미국채 매각 정보만 수집중에 있다고 했습니다아~~~ https://blog.daum.net/samsongeko/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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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독]그 인플레 우려 관련 의미도 없는 미 연준의 파월의장 의견은 게무시중... 이달내내 아니 연초부터 중국측의 미국채 매각 정보만 수집중에 있다고 했습니다아~~~

https://blog.daum.net/samsongeko/10707

최근 3년간 한국 주식을 40조원이상 줄인 외국인이 경자년내내 팔때... 중국은 기밀사항인 1년내내 미국채 비중을 줄이고 있다고 했습니다아~~~ 신축년에는 급하게...??

https://blog.daum.net/samsongeko/10666

갑작스런 금리 급등이라...?? 신축년초부터 GI 자산운용본부내 거시경제팀장은 계속 중국의 미 국채매각 수준과 월가 국채금리 동향만 예의주시하고 있는 중입니다...!!!!!

https://blog.daum.net/samsongeko/10647

 

갑작스런 금리 급등이라...?? 신축년초부터 GI 자산운용본부내 거시경제팀장은 계속 중국의 미 국

B.S - 이번주도 수석 재산관리 집사님이 부재중인 관계로 대표이사님의 주요 저장된 글도 주요 블로그/SNS 대리 관리인(이 글의 주요 공유기인 대표이사님의 비지니스폰도 주말동안 보유중...)인 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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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방금전에 올린 주요 5개 SNS 코멘트입니다...

 

 

"차석 제자놈 오늘 첫 손절매에 첫 상한가에 드디어 궤도에 올라스나요~~~^^ 장기대박계획(LMOI) 주계좌 "에이치엘비 2인방"을 7:3의 비율로 여전히 홀딩중~~~^^ 부계좌 한미반도체, 원익큐브를 넣고 7:3의 비율로 오늘 교체매매후 보유중~~~^^ 지난주부터 코스닥 제약/바이오를 중심으로 시즌2의 중소형IT기술주 투자 본격 시작됐고요~~~^^ 수석 제자놈 관록의 중소형 제약/바이오주 투자로 +24.3% 차석 제자놈 오늘 드디어 (-)권에서 벗어나 +5.1% 8거래일만에 거두어들였고요^^ 원익큐브의 상한가로~~~ 장마감후에 이렇게 카톡 넣었슴다... "성찬아, 분기당 +100%만 올려라~~~ 그걸 분기당 한번의 실패도 없이 12분기 연속 달성하는기다... 니 선배도 했고~~~" 현재 이 3년짜리 운용에 저 수석 회색늑대님한테는 300만원, 차석 제자놈한테는 부담되게 3000만원 맡겼고요^^ 각각 100억원이상, 미화 1억불 3년안에 만들어 놓으라는 특명 준겁니다... 두 놈과 맺은 분기당 성과보수 이면계약사항은 우리 세 사람만의 문제고요^^ 기본적 월급은 GI 본사 인사/재경팀에서 받습니다... GPMC 여의도 트레이딩센터 장마감후 운용상황입니다..."

 

 

"이젠 2%대"... 껑충 뛴 국채 금리, 주가 내리고 대출이자 오르나...

 

 

최근 2%를 돌파한 국고채 10년물 금리가 사흘 연속 2%대를 이어갔다. 2년 만에 최고 수준이다. 단기물 등 기타 채권금리도 줄줄이 오르고 있다. 금리 급등으로 서민 대출과 주식시장에 부담이 우려된다.

10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국채 10년물 금리는 전날보다 0.002%포인트 오른 2.037%에 장을 마쳤다. 3거래일 연속 2%대를 기록한 건 약 2년 만에 처음이다. 단기물 금리도 올랐다.

국채 3년물 금리(1.206%)와 5년물 금리(1.592%) 모두 9일에 연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美국채 꿈틀대자 韓국채도 들썩... 한은 단순매입도 역부족...

미국 채권시장의 영향이 컸다. 미 10년물 국채 금리는 3월 들어 1.5%대를 유지하고 있다. 8일에는 장중 1.6%를 뛰어넘기도 했다.

인플레이션 기대감에 1조9000억달러 규모의 바이든 행정부 부양책 효과가 더해지면서다. 이 때문에 국내 유동성이 미국 채권시장으로 향한 것도 국내 국채 금리 상승에 한몫했다. 한국은행이 시장 안정에 나섰지만 역부족이었다.

한은은 9일 10년물 1조1700억원, 3·5년물 8300억원 등 총 2조원을 단순매입했다. 백윤민 교보증권 수석연구원은 "지난달 예고했던 5조~7조원 범위에서 실제 매입이 진행된 만큼 큰 영향을 미치지는 못했다"고 말했다.

'1630조 넘는 가계대출·3000 코스피' 어쩌나...

10년물 뿐 아니라 3년물 등 단기물까지 오르면서 가계대출 등에도 빨간불이 켜졌다. 한은에 따르면 '빚투'와 '영끌' 현상이 이어지면서 우리나라 가계대출 잔액은 지난해 말 1630조원에 달했다.

1월과 2월 은행대출만 14조원 넘게 늘었다. 비은행대출을 더하면 전체 가계대출 규모는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 은행 가계대출 중 변동금리 대출의 비중은 지난 1월 기준 약 70%에 달한다.

국채금리 상승에 코픽스(COFIX) 지표 등이 오르면 가계의 대출금리도 그만큼 상승한다. 실제 국민·신한·하나·우리 등 4대 은행의 2월말 기준 코픽스 연동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2.34~3.95%로 지난해 7월말보다 0.09% 포인트 올랐다.

홍 준표 현대경제연구원은 "국채금리 상승세가 이어지면 변동금리로 빌린 가계대출에 상환부담도 상당히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주가에도 부담이 될 수 있다.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주가는 금리와 반대로 움직였다.

주식 배당수익률에 견줘 금리가 매력적 수준이 되면 주식 투자 수요는 줄어든다. 1월 기준 투자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코스피200지수 구성종목의 배당수익률은 1.65%로 예금은행 저축금리(0.87%)의 두 배다.

적정 주가를 따질 때 적용되는 할인율인 금리가 높아진다는 점도 주가에는 악재다.

우 혜영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지금은 단적으로 주식시장 투자가치(밸류에이션)가 좋아지거나 나빠지는 상황이라고 판단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라면서도 "경기나 종목 성장률보다 금리 상승속도가 더 빠르다면 투자가치는 낮아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