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S - 이번주도 수석 재산관리 집사님이 부재중인 관계로 대표이사님의 주요 저장된 글도 주요 블로그/SNS 대리 관리인(이 글의 주요 공유기인 대표이사님의 비지니스폰도 삼일절까지 보유함...)인 GI IR 실장 윤 숙영인 제가 올리겠습니다...
내가 요즘 전세계인들 동향을 보면서 느끼는건 딱 이거다... "걸려죽나 굶어죽나 죽기는 매한가지다만은~~~" 암튼 한게임 섯다마니아로서 '끝가지 가보는거야~~~'
https://blog.daum.net/samsongeko/10648
갑작스런 금리 급등이라...?? 신축년초부터 GI 자산운용본부내 거시경제팀장은 계속 중국의 미 국채매각 수준과 월가 국채금리 동향만 예의주시하고 있는 중입니다...!!!!!
https://blog.daum.net/samsongeko/10647
증권예탁금 10조가 빠진 여의도만 좀 되밀리고 있지 월가는 코로나 극복중에 과잉유동성도 국채금리 급등도 게무시에 다우 10만, 나스닥 3만을 향해 주구장창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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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이상 조정 온다"... 주식버블 경고에도 달려드는 불나방들...
코로나19(COVID-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시작 이후 주가가 무섭게 치솟고 있다. 최근 증시 버블에 대한 우려도 이어지지만 주식시장은 아랑곳않고 랠리를 이어간다.
블룸버그통신은 21일(현지시간) "모든 사람들이 주식을 하는 만큼 거품 경고도 무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군중심리에 파묻힌 투자자들이 조정 신호를 읽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블룸버그는 1930년대 이후 나타난 총 13번의 S&P(스탠더드앤드푸어스)500지수의 강세장 사이클을 살펴보면 현재의 시장이 끝물에 접어들었음을 알 수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3월 이후 S&P500지수는 75% 상승했는데, 13번의 상승장 사이클의 중앙치 수익률이 126%이었던 것을 감안하면 이미 오를 수 있는 수익의 절반 이상이 올랐다는 것이다.
갈 곳 잃은 돈, 주식시장으로...
주식 열풍은 식지 않고 있다. 글로벌투자은행 뱅크오브아메리카(BofA)가 집계한 이머징마켓포트폴리오리서치(EPFR)에 따르면 이달 3~10일 주식자금 신규 유입액은 580억달러(64조2500억원)였다.
미국 시장에서만 363억달러가 새로 투자됐다. 특히 기술주 집중펀드에는 54억달러가 몰렸다. 블룸버그는 "유례없는 속도로 신규 자금을 끌어모으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 보고서 관련해 월밍턴 트러스트의 메건 슈 투자전략가는 CNBC에 "최근 주식 시장의 골치아픈 흐름을 그대로 드러낸다"며 "기술 대형주 쪽으로 돈이 기록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다.
반면 장기적 미래 수익을 위해 잠재력을 고려해야 하는 분야에 대해선 관심이 줄었다"고 말했다. 눈에 보이는 상승세만을 보고 투자한 이들이 많다는 뜻이다. &P500지수는 지난해부터 총 7번의 눈에 띄는 하락을 보여줬지만 곧바로 회복됐다.
제임스 인베스트먼트 리서치의 브라이언 컬페퍼는 "모두가 주식시장이 계속해서 호황일거라 생각하는 것 같다"며 "그 원인이 군중심리인지 아니면 혼자 남겨지는 것에 대한 두려움인지는 모르지만 어쨌든 눈에 보이는 건 그렇다"고 말했다.
백신 호재는 이미 반영... "1분기 10% 이상 조정올 것"
전문가들의 버블 붕괴 경고는 계속되고 있다. BofA는 구체적으로 "1분기에 주식시장에서 10% 이상 조정이 올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전세계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됐지만 주가가 크게 움직이지 않았고, 코로나19 회복에 따른 경기 정상화 기대감이 이미 주가에 반영됐다는 분석이다. 세계에서 백신 접종률이 가장 높은 이스라엘의 TA-125지수는 연초 이후 5.7% 오르는 데 그쳤다.
자산운용사 SSGA의 투자전략가 마이클 아론은 "아직 버블이 꺼질 수준에 도달하진 않았다고 하더라도, 확실히 사람들이 위험 자산에 올인하고 있음을 나타내는 몇 가지 빨간불(경고등)이 있다"고 경고했다.
1월효과는 없었고, 코스닥(KOSDAQ) 제약/바이오(Bio)주들의 부활은 춘삼월 3월을 기다린다... SK바이오사이언스 상장과 치매치료제(줄기세포) 테마 광풍을...!!!!!
https://blog.daum.net/samsongeko/10597
KOSDAQ 투자, 신축년 제약/바이오(Bio) 중심의 1월효과는 없었음을 공식 확인합니다... 제자놈한테 이렇게 카톡 넣었슴다... "니 잘못이 아니다. 내 잘못이다..."
https://blog.daum.net/samsongeko/10583
줄줄이 하락하는 바이오주... 다음달 반전의 카드 나오나...??
제약·바이오주는 올 들어 부진했다. 코스피지수가 횡보하는 동안 바이오주는 10% 넘게 하락한 종목이 수두룩했다.
증시가 탈(脫) 코로나19 국면으로 접어들며 투자자의 관심이 바이오주에서 멀어졌고, 신약 개발 벤처기업의 임상시험과 관련된 잡음이 잇따르고 있는 것도 바이오주 투자심리를 악화시켰다.
그랬던 바이오주가 ‘반전의 칼날’을 갈고 있다. 다음달부터 관련 투자심리에 긍정적 영향을 줄 수 있는 이벤트가 줄줄이 예정돼 있기 때문이다.
신규상장(IPO) 대어로 꼽히는 SK바이오사이언스가 곧 증시에 발을 들이고, 굵직한 연구 결과가 나오는 글로벌 바이오 학회도 줄줄이 막을 올린다. 주가가 본격적으로 오르기 전에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 줄줄이 하락하는 바이오주...
KRX300헬스케어 지수가 22일 1.78% 하락한 3925.80에 장을 마쳤다. 이 지수는 이달 들어서만 4.58% 떨어지며 코스피지수(+3.48%)에 못미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1.64%), 셀트리온(-4.48%), 한미사이언스(-17.74%) 등 KRX300헬스케어 지수에 포함된 시총 상위주가 이 기간 줄줄이 하락한 영향이 컸다.
연초 바이오주 흐름이 부진한 건 증시의 탈 코로나19 색체가 짙어진 것과 관련 있다. 지난해 바이오를 비롯해 일부 분야에 집중됐던 매수세가 중후장대, 경기순환주 등의 분야로도 퍼졌기 때문이다.
반도체, 전기자동차 등 다른 신산업 분야에서는 호재가 잇따라 생겨 투자자의 이탈을 막았지만 바이오주는 그럴 수 있을만한 재료가 거의 없었다. 호재는커녕 투자 심리를 악화시키는 사건이 잇따랐다.
에이치엘비가 “신약 후보물질 리보세라닙의 3상 결과를 자의적으로 해석해 허위공시했다”는 논란에 휩싸인 게 대표적이다.
이 영향으로 다른 바이오벤처기업인 헬릭스미스, 메지온 투자심리도 악화됐다. 이들도 각각 3-1상, 3상에서 임상 성공 여부를 가리는 최우선 잣대인 ‘1차 지표’를 충족시키지 못한 상태다.
이날 셀트리온은 작년 4분기에 1647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렸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44.3% 개선됐지만, 컨센서스 대비로는 27.1% 낮은 ‘어닝 쇼크’다.
실적이 악화된 종목은 물론이고 밸류에이션(실적 대비 주가 수준)이 양호한 종목도 버티지 못하고 있다. 씨젠의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PER)은 최근 7~8배에 불과하지만 주가는 계속 떨어지고 있다.
◆ 다음달 반전시킬 수 있을까...
증권가에서는 “저점 매수기회로 삼아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다음달부터 투자심리를 개선시킬 수 있는 호재가 줄줄이 예정돼 있기 때문이다.
다음달 중순께 SK바이오사이언스의 상장이 예정돼 있는 게 대표적이다. 이 기업은 국내를 비롯해 동남아시아에 미국 기업 노바백스의 코로나19 백신을 공급할 전망이다.
선 민정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SK바이오사이언스의 상장을 계기로 코로나19 백신 위탁생산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백신 위탁생산과 관련된 기업들의 가치가 재평가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면역항암 신약 연구기업 네오이뮨텍이 다음달 4~5일 일반청약을 앞두고 있는 것도 호재다. 굵직한 글로벌 바이오 학회가 다음달부터 연이어 개최될 예정인 것도 호재다.
다음달 20~23일에는 세계내분비학회가 열리고, 미국암학회(4월10~15일), 유럽류마티스학회(6월2~5일), 미국임상종양학회(6월 4~8일) 등도 예정돼 있다.
정 윤택 제약산업전략연구원장은 “주목할만한 임상 결과를 발표하는 기업은 주가가 순식간에 뛸 수 있다”고 말했다.
주요 증권사의 올해 바이오 최선호주를 조사한 결과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가장 많았다. KB증권, 메리츠증권, 신한금융투자는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CMO) 수주 증가가 기대된다”는 등의 이유로 삼성바이오로직스를 최선호주로 꼽았다.
서 근희 삼성증권 연구원은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생산능력은 올해 설비 증설을 마치면 주요 경쟁업체를 넘어설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