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S - 이번주도 수석 재산관리 집사님이 부재중인 관계로 대표이사님의 주요 저장된 글도 주요 블로그/SNS 대리 관리인(이 글의 주요 공유기인 대표이사님의 비지니스폰도 주말동안 보유중...)인 GI IR 실장 윤 숙영인 제가 올리겠습니다...
증권예탁금 10조가 빠진 여의도만 좀 되밀리고 있지 월가는 코로나 극복중에 과잉유동성도 국채금리 급등도 게무시에 다우 10만, 나스닥 3만을 향해 주구장창중이다...!!!!!
https://blog.daum.net/samsongeko/10642
월가는 확실히 우상향 번개형 차트 완성했고, 중국은 아직은 휴장이고, 여의도는 여전히 되밀리는 쫌~~~ 구정연휴도 보냈으니 주식투자실전을 안할수도 없고~~~ 좀 봐야할듯요~~~
https://blog.daum.net/samsongeko/10612
아래는 게코(Gekko)님 동향과 관련된 제 동선이네요~~~
"[GI IR실장]♬♬♬ 오늘 관내순행 끝내시고 이제 자택으로 들어가신다네요^^ 게코(Gekko)님요^^♪♪♪ "사장님, '지정생존자'도 다 보신거같은데... 요즘 뭐 보세요??" 재카톡 넣었더니 "국내꺼 본다아..."시네여^^ ♥♥♥ 저 "미주언니, 잘 챙기시고 있죠~~~??" 그랬더니 우리 대왕인 대표이사님 "음....." 그러시네여^^♥♥ 제 남친은 금요일 데이트후 어제/오늘 만나주지도 않고 잠^^☞☞☞
"[GI IR실장] 방금전에 "전일 상한가 유니온 관련으로 이 기사 네이버 밴드 '주식투자실전, 코스닥(KOSDAQ)투자'를 중심으로 공유하고~~~"라는 카톡 게코(Gekko)님한테서 왔네요^^ 이번주도 삼일절까지 네 개의 지역투자동호회장및 지역증권방 업자들까지 두루두루 살피신다고 이 비지니스 스마트폰 3월1일까지 제가 대리관리합니다... 윤 숙영입니다^^"
[주간증시전망]인플레 우려... 파월 의장 발언 주목...
美 10년물 국채금리 상승에 하락...
외국인 현선물 동반 차익실현...
韓美 중앙은행 총재 발언 주목...
경기민감주 코스피 중소형 종목에 주목...
이번주 국내증시는 한국과 미국 중앙은행 총재의 발언에 주목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미국과 한국 시장 금리가 장기물을 중심으로 빠르게 상승하면서 금융 시장이 부담을 느끼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외국인들이 현물과 선물에서 차익실현에 나서고 있어 내주 국내 증시는 관망 심리가 우세할 것으로 판단한다. 21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코스피는 지난주(2월 15~19일) 7.04포인트, 0.23%오른 3107.62에 거래를 마쳤다.
기관투자가를 중심으로 프로그램 매도세가 지속됐고 외국인의 현설물 동반 차익실현이 지수 상승 속도를 둔화시키는 요소로 작용했다. 실제 외국인은 지난주 총 6788억원어치 팔았고 기관은 3조1125억원어치나 순매도했다.
그나마 개인이 3조7224억원어치 사들여 지수하락을 방어했다.
특히 미국의 국채 금리 급등과 중국의 유동성 흡수 문제가 한국증시의 발목을 잡았다. 최근 미국 10년물 국채금리가 경기 회복과 인플레이션 기대를 반영하며 1.30%를 상향 돌파했다.
이는 지난해 2월 이후 최고치로 최근 들어 상승 기울기가 가파르게 진행되는 모습이다. 또 지난 18일에는 중국 인민은행은 춘절 연휴 이후 첫 공개시장조작을 통해 유동성을 흡수했다.
이날 만기도래 물량은 2800억위안으로, 2600억위안(약 44조6000억원)의 유동성이 순회수됐다. 이에 코스피는 1.5%나 떨어져 3080선까지 밀리기도 했다. 다만 미국 부양책 추진 소식에 코스피는 다시 상승반전해 3100선을 지켰다.
이에 전문가들은 연방준비제도(Fed·연준) 통화정책 스탠스에 대한 변화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오는 23일 상원 은행위원회 청문회에 출석할 예정이기 때문이다.
김 유미 키움증권 연구원은
“최근 연준위원들이 코로나19 회복까지는 시간이 필요해 완화적인 통화정책 환경이 요구된다는 주장들이 이어지고 있다”면서 “이런 흐름을 고려할 때 파월 연준 의장도 완화적인 통화정책 스탠스를 재확인해주는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내다봤다.
앞서 지난 1월 연준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현재의 낮은 정책금리와 자산매입 프로그램 유지를 통해 경제 회복을 효과적으로 지원하려는 의사를 보였다. 특히 9000억달러 규모 부양책 통과와 코로나19 백신 공급에 따른 경제회복 가능성에 동의했다.
다만 인플레이션과 관련해 기저효과를 제외한 부분을 고려해야 한다는 의견과 함께 실물 수요 인플레이션은 아직 불충분하고 노동시장의 잉여 상황이 아직 해소되지 않았음을 언급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노 동길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연준 위원들은 인플레이션보다 고용시장 회복세 둔화 가능성을 더 우려하고 있다”며 “연준 통화정책 긴축 관련 우려는 다음 회의(차기 FOMC 3월17일)까지 소강상태를 보일 전망”이라고 판단했다.
또 한국에서는 오는 25일 금융통화위원회가 열린다. 시장은 기준금리는 동결할 것으로 보고 있다. 수출 호조세가 이어지고 있지만 고용과 소비 지표 등은 코로나19 여파로 여전히 부진한 상황이기 때문이다.
김 연구원은
“이번 금통위에서도 원론적인 수준에서 국채 매입 관련한 입장을 한은 총재가 밝힐 것으로 보이며 추가적인 조치에 대한 신호는 주기는 어려울 것”이라며 “이런 환경은 국내 시장금리에 당분간 수급적인 측면에서 부담 요인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전문가들은 글로벌 경기민감주 주가 상승세와 이익 전망 상향을 지속 중이라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특히 글로벌 경기 회복과 물가 기대가 높아지는 구간이라는 점에서 해당 업종에 대한 비중 확대가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노 연구원은
“수급 측면에서 코스피 중형주와 소형주의 경우 지수 상품 연계 프로그램 매도 영향권에서 벗어나 있을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며 “경기민감주에 대한 우호적 시각을 유지하는 가운데 코스피 중소형 종목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관심업종으로는 반도체, 화학 등 경기민감주를 꼽았고 내주 코스피 주간 밴드는 2970~3130선을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