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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홍보)팀 게시판

[GI IR실장]어제 대표이사님께 "NICA의 최종 목표가 뭐예요..." 물었더니 게코(Gekko)님왈... "금융(증권)은 재벌의 시다바리가 아니다... 강력한 금산분리다..."

 

 게코(Gekko)의 논평 - 다음 진보정권/대통령은 강력한 재벌개혁과 금산분리정책이다... 그래야 그 바이오이상으로 금융업도 경쟁력 생긴다...!!!

http://blog.daum.net/samsongeko/8170

 

게코(Gekko)의 논평 - 다음 진보정권/대통령은 강력한 재벌개혁과 금산분리정책이다... 그래야 그

선거철도 아니구만, 그 쓰레기통에 다 갖다 버려야할 정치인들 이야기는 하지 말고~~~  http://blog.daum.net/samsongeko/7559  그 테마주들의 저승사자, 증수단이상으로 이곳도 2년이 넘었다...  http://blog.

blog.daum.net

문대통령님, 그 "비밀의 숲" 그만좀 보시고~~~ 집권여당및 정치인들은 이제는 미드 "지정생존자" 1/2/3 다 보시고 국민들을 위한 정치토대를 만들어줬으면 좋겠다...!!!!!

https://blog.daum.net/samsongeko/10636

 

문대통령님, 그 "비밀의 숲" 그만좀 보시고~~~ 집권여당및 정치인들은 이제는 미드 "지정생존자" 1

집권여당관계자들에게, 육갑떨지말고 그 있는 것들과 재벌 대기업 해외/역외 탈루소득 다 거두어들여 하위 40% 중심의 전국민 기본적 복지 국가 토대 만들라고 했다아~~~ https://blog.daum.net/samsonge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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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어제이후 제 동선이네요~~~

 

 

"[GI IR실장]♬♬♬ 다시 1주일만에 뵙네요^^ 회사 대내외 홍보를 맡고 있는 윤 숙영입니다^^ 남친 회사로 들여보내고 집에 도착했네요~~~^^♪♪♪ 게코(Gekko)님, 주간자금회의 주재하시러 본사 들르셨는데, 올리라는 코로나19 백신기사는 남친과의 영화감상후 올렸구요^^ ♥♥♥ GI 자산운용본부내 해외주식/파생상품과 3교대팀장이라 제 남친은 주로 밤에 출근해 아침에 퇴근하는 비거주 월가맨^^♥♥ 이번주부터 GI/GPMC 전체 임직원들 대부분이 정상출근중이고요☞☞☞"

#일제불매운동

#펀드매니저

#유니클로

#선물환

#영웅

 

"[GI IIR실장]♬♬♬ 회사 전계열사 비상경영체제가 풀려 이번주부터 재택이 아닌 정상출근이 이루어졌는데, 다시 확진자가 구정전 수준이네요^^♪♪♪ 남친 전화에 게코(Gekko)님 이 주말 키워드 검색 지침 카톡에 깼네요^^ ♥♥♥ 제가 사랑하는 두 남자들은 여전히 이 새벽에도 돈벌고 회사관련으로 바쁜듯요^^♥♥ 저희 IR팀도 정상출근중인데, 직원들 개인방역에 각별히 신경쓰고 있슴니당☞☞☞"

#전세계확진자현황

#코로나바이러스

#비상경영체제

#키워드검색

#개인방역

#전염병

#카톡

 

(2019.1.12)[넷플릭스 도장깨기]“별이 다섯 개 ★★★★★”라는 ‘지정생존자’ 봤더니...

 

 

“정신 차려보니 아침 해가 밝아오고 있더라구요.”

얼마 전 넷플릭스 리뷰 시리즈를 기획 중이라는 얘기에 같은 회사 후배 S는 ‘지정생존자’ 얘기를 꺼냈다. 최근 보기 시작했는데 정말 재밌다는 극찬이 이어졌다. 어머니와 함께 밤을 새면서 봤다는 따뜻하고도 장엄한 무용담도 등장했다.

‘나와 앞으로도 웃으며 대화를 나누기 위해선 당신도 이걸 봐야 한다’는 강력한 암시가 전해지는 것 같았다. “와, 정말 그 정도로 재밌어?”라는 말 뒤에 숨겨진 ‘꼭 봐야 하나…’라는 속마음을 눈치 챈 걸까. 후배 S는 결정타를 날렸다.

“이건 정말 별 다섯 개 드라마예요.”

이렇게까지 말하는데 인간적으로 봐야 하는 것 아닌가 싶었다. 모 돌침대 광고가 아닌 이상에야 일상에서 ‘별 다섯 개’라는 말을 직접 듣는 건 흔치 않은 경험이었다.

작품 평가에 늘 조심스러운 후배 S가 이토록 명쾌하게 발언하는 것 역시 2년 만에 처음 봤다. 장안의 화제인 JTBC ‘SKY 캐슬’과 SBS ‘황후의 품격’ 등 챙겨봐야 할 드라마가 많은 현실을 무시할 순 없다.

하지만 그 이상으로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와 영화 얘기를 듣게 되거나 추천받는 일이 늘어나고 있었다. 특히 ‘지정생존자’는 지진희 주연의 tvN 드라마로 올해 리메이크될 예정이다. 언젠가 봐야 한다면 지금이다.

첫 ‘넷플릭스 도장깨기’는 그렇게 시작됐다.

퇴근 후 집에 도착하자마자 넷플릭스에 접속했다. ‘지정생존자’를 검색하니 파란 배경에 한 쪽 입 꼬리를 올린 채 심각한 표정을 짓고 있는 외국인 아저씨의 모습이 작은 이미지가 떴다.

그의 눈 주변을 지나가는 빨갛고 두꺼운 가로줄 위로 제목이 적혀 있었다. 이미지를 본 순간 ‘지정생존자’ 이야기를 듣고 나도 모르게 거부감이 든 두 가지 이유가 떠올랐다.

하나는 미국을 찬양하는 내용이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었다. 미국의 정치 상황을 영화나 드라마가 모두 그렇다는 건 아니다. 하지만 결국 미국, 또 미국을 부르짖는 이야기라는 걸 뒤늦게 깨닫고 허탈했던 경험을 다시 겪고 싶진 않았다.

두 번째는 대체 지정생존자가 무슨 뜻인가 하는 것이었다. 외국에 잘 알려지지 않은 미국 정치 용어를 굳이 제목으로 해야 했는지 의문이었다. 찝찝한 마음으로 ‘지정생존자’ 이미지 위로 커서를 올렸다.

“‘블랙리스트’ 또는 ‘하우스 오브 카드’의 팬이라면 꼭 봐야할 콘텐츠”라는 설명이 나왔다. ‘블랙리스트’는 처음 듣는 제목이었다. 아래쪽을 가리키는 버튼을 누르자 이미지 아래로 보다 자세한 정보들이 눈에 들어왔다.

“가공할 테러로 삽시간에 아수라장이 된 워싱턴. 이제 미합중국의 운명이 하위 각료 한 사람의 손에 달렸다.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정치 스릴러”라는 두 줄짜리 설명이 등장했다.

‘미국 TV 드라마’, ‘몰입감 최고 TV 드라마’라는 장르와 함께 ‘긴장감, 흥미진진’이 프로그램의 특징이었다.

‘몰입’과 ‘긴장’을 반복해서 강조하는 대단한 자신감에 감탄하고 말았다. 자세한 내용을 적지 않고 짧은 두 문장으로만 드라마 전체를 설명하는 과감한 방식도 인상적이었다.

‘지정생존자’ 시즌1은 42~44분 정도의 에피소드 21개로 구성됐다. 전체를 보려면 약 15시간 정도가 필요하다. 주연 배우 명단에서 키퍼 서덜랜드의 이름을 보는 순간 믿음과 안정감, 그리고 평화가 찾아왔다.

미국드라마 ‘24’ 시리즈의 잭 바우어 역할로 잘 알려진 키퍼 서덜랜드는 리암 니슨과 함께 이름만으로 신뢰를 주는 몇 안 되는 배우다.

그가 주인공이라면 보통 주인공들보다 몇 배 더 심한 고난과 역경이 찾아와도 쉽게 쓰러지거나 포기하지 않을 것 같았다. 준비는 모두 마쳤다. 신중하게 마우스를 컨트롤해 ‘지정생존자’의 재생 버튼을 눌렀다.

‘그리고 정신을 차려보니 아침 해가 밝아오고 있었다’는 일은 안타깝게도 일어나지 않았다. 그래도 4시간에 걸쳐 드라마 여섯 편을 연달아 봤다. ‘지정생존자’는 재생을 멈출 타이밍을 쉽게 내주지 않았다.

다음 회차를 보기 위해 손을 움직일 필요도 필요 없었다. 한 편이 끝나면 곧바로 10초 카운트를 시작한 다음 자동으로 다음 편을 넘어간다. 밥을 미리 먹어둬서 다행이었다.

그 후 며칠에 걸쳐 ‘지정생존자’ 시즌1 감상을 마쳤다. 과연 후배 S의 극찬은 틀리지 않았다. 흥미진진하면서 긴장감이 넘치고 몰입도 역시 대단했다. 하나의 거대한 사건이 시즌 전체를 관통하는 동시에 각 에피소드마다 완결성 있는 점도 좋았다.

그 과정이 지나칠 정도로 매끄러워서 이어보기가 수월했다.

일부러 사건 해결을 어렵게 만들어 사이다를 들이키게 하는 대신 어떻게든 조금씩 앞으로 나아가는 전개 방식도 흥미로웠다. 매회 새로운 진실과 해결의 실마리를 눈

앞에서 흔들어대는데 따라가지 않을 방도가 없었다.

두 가지 이야기가 동시에 전개되는 방식이 ‘지정생존자’의 가장 독특한 점이었다. 첫 회에서 발생한 워싱턴 테러 사건은 정치 드라마와 범죄수사 드라마라는 쌍둥이를 낳는다.

정치 드라마는 주택도시개발부 장관인 톰 커크먼(키퍼 서덜랜드)이 주인공이고, 범죄수사 드라마는 FBI 심리작전 요원인 한나 웰스(매기 큐)가 주인공이다. 같은 세계를 공유하고 있지만 주인공도, 장르도 다르다.

서로의 이야기에 개입하지도 않는다. 그럼에도 끊임없이 교차하면서 진행되는 두 이야기는 하나의 이야기로 받아들여진다. 같은 사건에서 시작해 같은 결말로 나아가는 동질감 때문이다. 각 이야기의 단점도 메워주니 이처럼 좋은 남매가 없다.

드라마를 보기 전에 든 우려도 해소됐다. 사실상 드라마 속 모든 이야기가 지정생존자라는 개념 때문에 출발한다. 첫 회 첫 장면부터 지정생존자의 정의와 개념을 설명해 시청자의 부담을 덜어주는 친절함도 돋보인다.

또 지정생존자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들이 드라마 내내 등장한다. 이에 대한 고민이 주인공의 약점이자 정체성이 되는 걸 보고 제목으로 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납득했다.

미국에 대한 태도는 평이 엇갈릴 여지가 있다. 분명 ‘우리는 미국이기 때문에 할 수 있다’, ‘미국인인 것이 자랑스럽다’는 정서가 드라마 전반에 깔려 있다. 하지만 현실 미국 정치의 고질적인 문제들 역시 등장한다.

주인공은 자신이 생각하는 정치적 이상론으로 수많은 현실적인 문제들을 생각보다 쉽게 돌파해나간다. 그 이상론이 미국만이 아닌 보편적인 국가의 이상과 맞닿아 있어 마음이 놓이기도 했다.

도널드 트럼프가 미국 대통령인 현실에서 이 정도 판타지쯤은 눈감아 줄 수 있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까지 들었다. 아쉬운 점도 있다. 힘 있게 달려가는 전반부에 비해 후반부로 갈수록 이야기의 동력이 떨어진다.

무엇부터 해결해야 할지 혼란스러울 정도로 산적해 있던 초반부의 문제와 사건들이 하나씩 해결되면서 나타나는 필연적인 결과다. 13회 이후의 후반부를 볼 때는 전반부에 쌓아놓은 등장 인물들에 대한 애정이 큰 도움이 됐다.

그럼에도 마지막 3회 정도는 손이 가지 않아 한참을 방치해뒀다. ‘도장깨기’ 시리즈를 시작하지 않았다면 아마 마지막회를 영원히 보지 못했을지 모른다. 넷플릭스는 결말을 보고 상념에 잠길 잠깐의 시간도 주지 않았다.

여느 때와 다름없이 다음 회가 자동 재생되는 걸 지켜보다가 시즌2 1회라는 걸 알고 서둘러 정지 버튼을 눌렀다. 정적이 찾아왔다. 분명 넷플릭스 드라마가 기존 드라마들과 다른 건 확실했다.

하지만 드라마 한 편으로 일상의 변화를 체감하거나 넷플릭스에 푹 빠지는 경험이 찾아오진 않았다. 다행히 아직 시간은 많다. ‘지정생존자’를 보는 동안에도 추천 받은 넷플릭스 작품들이 쌓였다. 그렇게 넷플릭스의 첫 도장을 깼다.

 

 

(2019.4.26)넷플릭스 '지정생존자', 시즌3로 돌아온다... 1·2 요약영상 공개...

 

 

엔터테인먼트 서비스 기업 넷플릭스(Netflix)가 오는 6월 7일 오리지널 시리즈 '지정생존자' 시즌 3의 런칭을 확정하고 키퍼 서덜랜드가 직접 설명하는 시즌 1, 2 요약 영상을 전격 공개한다.

미 행정부의 '지정생존자' 제도라는 흥미로운 소재와 백악관을 둘러싼 음모를 밝혀내는 긴장감 넘치는 전개로 뜨거운 사랑을 받아온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지정생존자' 시즌 3가 오는 6월 7일 돌아온다.

'지정생존자'는 한순간의 테러로 미국 대통령과 모든 핵심 정치인들이 사망하며 주목받지 못하던 장관 톰 커크먼이 혼돈의 정부를 책임지는 이야기이다.

'지정생존자'란 대통령과 정부 각료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행사 시 각료 중 한 명이 안전시설에서 대기해 만약의 테러 혹은 사고로 대통령이 사망하는 경우 임무 대행을 맡게 되는 제도를 의미한다.

공개된 영상은 '지정생존자'를 아직 안 본 시청자들과 빠른 복습을 원하는 기존 팬들을 위해 준비된 특별 영상으로, 주인공 톰 커크먼 역할을 맡은 키퍼 서덜랜드가 시즌 1과 2의 줄거리를 총정리한다.

미국 드라마 '24'로 에미상과 골든글로브를 수상한 키퍼 서덜랜드는 '지정생존자'에서 대통령과 각료 전부가 사망한 초유의 테러로 대통령직을 승계받은 주택도시개발부 장관 톰 커크먼 역할을 맡았다.

키퍼 서덜랜드는 권력의 최하위였지만 하룻밤 사이에 백악관의 수장이 된 톰 커크먼이 그의 능력과 정당성을 의심하는 적대적인 분위기에서도 혼란에 빠진 국가를 정상화하고 정부 각료를 꾸려가는 이야기를 담은 앞 시즌 줄거리를 짚어 설명한다.

줄거리에 이어 "시즌 1에서 3을 관통하는 주제는 바로 이겁니다.

선한 자가 정치의 세계 한가운데서 끝까지 선하게 남을 수 있는가? 시즌 3에서 톰은 가장 큰 시험대에 오르게 됩니다"라고 밝히며 공개될 시즌3 속 치열하고 긴장감 넘치는 정치 전쟁을 예고한다.

한편, '지정생존자' 시즌3은 오는 6월 7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공개될 예정이다.

 

 

(신축년 구정)[GI/GPMC 대표]사상 초유의 코로나 대창궐이후 재확산세속에서 비대면 명절인사를 다시 드림니다... 제 주요 민생대책은 계속됩니다...!!!!!

https://blog.daum.net/samsongeko/10602

(경자년 추석)[GI/GPMC 대표]사상 초유의 코로나 대창궐이후 재확산세속에서 비대면 명절인사를 드림니다... 제 주요 민생대책은 계속됩니다...!!!!!

https://blog.daum.net/samsongeko/10187

2001년 게코클리닉센터(GCC)를 창업할때부터 전 증권의가 사업 모토였습니다... 개인투자가들인 개미(Ant)들의 의사가 되자...로 말입니다... 아직은 미친 의사지만서리~~~^^ 위/아래 두 장의 사진은 그런 차원에서 이해하시길 바람니다...

=> 오늘도 바로 위 코멘트가 생각나네요~~~ 우리 대왕인 대표이사님은 위 마음으로 구정연휴후 첫 주말을 보내시고 있을 겁니다... 옆에서 지켜본 제가 볼때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