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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제약·바이오(Bio) 동향

지난달 강조한 것이 하나 더 있다... 조만간 공개예정인 두 제약/바이오(Bio) 대어급들을 주목하신다...!!!!!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에서 생산하는 유방암,위암 치료제 바이오시밀러 HD201.

 

신축년 2021년에도 코스닥(KOSDAQ), 제약/바이오(Bio), 비대면/언택트말고는 돈(Money) 나올데 없다고 했습니다아이~~~ 신년 1월 공모주 일정부터 챙기시고~~~

http://blog.daum.net/samsongeko/10413

기본중의 기본 - 그 코스닥 투자하시면서 주요 공시와 함께 이 공모주 일정들 안챙기시는 것은 아니죠...??

http://blog.daum.net/samsongeko/8579

[필독]그 SK바이오팜 상장 준비중 - 코스닥 투자하시면서 공모주 일정과 비상장 같이 보라고 했습니다.....!!!!!

http://blog.daum.net/samsongeko/8772

 

[필독]그 SK바이오팜 상장 준비중 - 코스닥 투자하시면서 공모주 일정과 비상장 같이 보라고 했습

 B.S - 앞으로 수석 재산관리 집사님이 주중(공휴일 포함)/주말 유튜브 인터넷 증권방송 본격화 준비에 의한 주말 부재중인 관계로 게코(Gekko)님의 주요 글 주말분도 주요 블로그/SNS 대리 관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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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기업’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IPO 성공 여부 주목되는 이유는...

해외 기업으로는 드물게 규모 크고 유가증권시장에 상장...

상장 대기 중인 해외 바이오 기업 많다는 점에서 흥행 주목...

 

 

싱가포르 소재 바이오 기업인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가 다가오는 기관 수요예측에서 흥행에 성공할 수 있을 지 주목된다.

이번 달 IPO 중에서 평가된 기업가치가 가장 큰 기업인 데다 해외 법인으로는 모처럼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시도하고 있는 까닭이다. 특히 국내 증시 상장을 준비하고 있는 해외 바이오기업이 다수라는 점에서 이번 IPO의 성공 여부에 관심이 모인다.

18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는 오는 19~20일 양일 간 기관 투자가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에 나선다.

당초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는 지난해 말 상장에 나설 계획이었지만 증권(예탁증권)신고서 기재정정과 연말 기관들의 북클로징 등을 감안해 수요예측 일정을 이번 달로 미뤘었다.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는 지난 2015년 국내 연구진을 주축으로 싱가포르에 설립된 회사다. 암, 류마티스 관련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의 복제약) 및 항체신약 개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유방암 표적치료제 바이오시밀러(HD201)은 유럽 판매 승인을 기다리고 있고 췌장암 항체신약 파이프라인(PBP1510)은 한국식품의약품안전처, 미국식품의약국(FDA), 유럽 의약품청(EMA) 등에서 희귀의약품 지정 승인을 획득했다.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가 이번 달 IPO 시장에서 주목받는 이유는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조(兆)단위 기업가치 평가를 받기 때문이다.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의 희망 공모가 밴드(2만5000~3만2000원) 상단 기준으로 산정한 기업가치는 약 1조9245억원이다. 공모 금액만 4909억원으로 이번 달 상장에 나서는 기업 중 규모가 가장 크다.

여기에 해외에 적을 두고 있는 기업이라는 점도 관심을 끄는 대목이다. 그동안 투자자들 사이에선 국내 증시에 상장한 해외기업들에 좋지 못한 기억들이 많았다.

국내 상장 단골손님이었던 중국 기업들에서는 연이은 회계부정과 상장폐지 이슈가 불거졌다. 국내에 뿌리를 두고 있는 기업에서도 상황은 마찬가지였는데, 대표적으로 미국 법인인 코오롱티슈진의 경우 성분이 바뀐 골관절염 치료제 ‘인보사 사태’로 상장폐지 기로에 놓이기도 했다.

국내 상장을 준비하는 해외 바이오기업이 다수 있다는 점에서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의 성공 여부가 중요해진 셈이다.

실제 제넥신을 최대주주로 두고 있는 미국 바이오 기업 네오이뮨텍(NIT)은 지난 8일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상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부광약품이 최대주주인 덴마크 바이오기업 콘테라파마는 내년 국내 증시 상장을 예고하고 있다.

여기에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가 해외기업으로 성공 신화를 이룰 경우 바이오 기업이 아니더라도 국내 증시 문을 두드리는 우량 해외 기업들이 많아질 수 있다는 전망도 가능하다.

특히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는 최근 수년 간 모습을 보이지 않았던 해외기업의 유가증권시장 상장 사례라는 점에서 남다른 의미를 지닌다.

한 증권업계 관계자는 “그동안 바이오 기업들은 투자 유치와 사업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해외에서 시작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들 기업이 국내 증시 문을 두드리는 건 그만큼 국내 시장이 자본 조달 창구로서 매력적이라는 것”이라며

“이러한 기업들이 국내 증시에서 성공적으로 상장한다면 바이오 기업뿐만 아니라 다른 업종에 속한 우량 해외 기업들의 상장도 이어질 수 있어 시장의 질과 다양성이 높아질 수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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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00억 IPO 네오이뮨텍 "보기 드문 신약 바이오"

 

 

IPO(기업공개)를 추진 중인 네오이뮨텍이 최대 6500억원 수준의 기업가치를 책정했다. 오는 2월 공모에 나선다.

미국 현지에서 글로벌 빅파마와 공동 연구를 하고 있는 국내에서 보기 드문 신약 개발 바이오라는 점이 투자 포인트다. 미국 바이오로 코스닥에 상장한 티슈진의 거래 정지와 맞물려 투자 수요가 어떻게 나타날지 관심을 끈다.

1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네오이뮨텍은 코스닥 시장 상장을 위한 공모 일정을 확정하고 최대 6533억원(스톡옵션 포함) 기업가치를 책정했다.

네오이뮨텍의 상장 주관사는 하나금융투자, 미래에셋대우다. 기술성평가를 통한 기술특례 상장을 진행 중이다. 최대주주는 코스닥 상장사 제넥신 (102,300원

3300 -3.1%)이다.

네오이뮨텍은 2014년 설립된 미국 신약 개발 바이오 회사다. 핵심 파이프라인은 면역항암제로 개발 중인 'NT-I7'이다. 체내에서 항암 역할 등을 하는 T세포를 증폭하는 기술이다.

네오이뮨텍은 NT-I7이 T세포의 증식과 생존에 중요한 단백질인 인터루킨7(IL-7)의 기술적 장벽을 극복한 파이프라인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네오이뮨텍의 독자 기술로 IL-7이 체내에서 쉽게 분해되지 않도록 돕고, 생물활성 효과를 최적화 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NT-I7의 가능성은 해외에서 먼저 알아봤다. T세포 증폭 기술은 단독요법뿐 아니라 기존 항암제와 병용투여 때 항암 치료 효과 시너지를 기대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이를 인정한 글로벌 제약사 로슈, 머크, BMS가 먼저 네오이뮨텍에 공동 연구개발을 제안했다. 네오이뮨텍은 글로벌 제약사와 공동 임상 연구 계약을 체결하고 미국 현지에서 협업하고 있다.

NT-I7의 경우 현재 5건의 단독 투여, 13건의 병용 투여를 통한 여러 적응증에 대한 1~2상 수준의 임상 시험을 진행 중이다. 추가로 워싱턴대학, 포항공대 등과 공동 연구 비임상을 진행하고 있다. 코로나19(COVID-19) 치료제도 개발하고 있다.

네오이뮨텍 관계자는 "네오이뮨텍은 T세포 증강을 돕는 IL-7을 안정적인 면역항암제로 개발하고 미국에서 임상2상에 진입한 유일한 회사"라고 소개했다.

이어 "코스닥 신약 개발 바이오 중 네오이뮨텍처럼 글로벌 빅파마와 공동으로 임상 시험을 진행하고 미국 현지 의료기관, 보건당국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한 회사는 찾기 힘들 것"이라고 말했다.

네오이뮨텍이 제시한 희망공모가밴드는 5400~6400원이다. 밴드 기준 공모 규모는 810억~960억원, 예상 기업가치는 5512억~6533억원이다. 네오이뮨텍은 향후 기술이전 성과를 토대로 2023년 흑자전환 한 뒤 2024년 1275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둘 것으로 추정했다.

최근 공모 시장의 풍부한 유동성과 흥행 랠리 등 IPO 시장 환경은 네오이뮨텍에 우호적이다. 반면 해외 기업인데다 특례 상장을 추진하는 신약 개발 바이오에서 불확실성이 있다.

미국 바이오로 코스닥 기업인 티슈진에 대한 한국거래소의 주식 거래 정지 결정이 네오이뮨텍 투자 심리에 영향을 미칠지도 변수다. 이달 공모 절차를 밟는 해외 바이오시밀러(복제약) 기업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의 유가증권시장 특례 상장 흥행 여부도 지켜볼 필요가 있다.

양세환 네오이뮨텍 대표는 "네오이뮨텍의 대표 파이프라인 NT-I7의 임상 개발, 사업화 등에 대한 전략적 투자를 위해 지금이 상장의 적기라고 판단했다"며 "상장을 통해 혁신 신약의 가치와 잠재력을 입증하고 신약개발 성과를 바탕으로 기업가치와 경쟁력을 극대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