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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millionaire

GPMC 상해/홍콩지사장들의 전언 - 현재 미중 무역전쟁의 드센 드잡이에도 불구하고 사회주의 체제 베트남이상으로 C-방역 마무리된 중국 경제만 노나고 있는 중~~~

중국 증시는 오른다고해도 이해되고 미중 무역전쟁 반사이익을 톡톡히 누리고 있는 코스피가 오른다해도 이해되는데, 월가가 오르는 이유는 정말로 모르겠다...!!!!!

http://blog.daum.net/samsongeko/10430

아니꼽고 더럽지만 절대로 중국 내수시장을 놓쳐서는 안된다... 차라리 미국과 등지는한이 있더라도 말이다... 기회주의자 일본 쪽바리들은 벌써 시진핑에 줄서고 있는 중~~~

http://blog.daum.net/samsongeko/10225

한국 경제/기업들 판단 잘해라이~~~ 그 중국의 거대한 내수시장과 중상위층화돼가고 있는 7억명을 놓치면 안된다... 차라리 미국과 거리를 둔다...!!!!!

http://blog.daum.net/samsongeko/9994

그 미국이 자꾸 이렇게 나오면 우리는 강력한 중산층 많은 중국편에 서야 한다고 했다...!!!!! 미국/유럽을 합쳐도 중국보다 못하다~~~~~

http://blog.daum.net/samsongeko/9683

 

그 미국이 자꾸 이렇게 나오면 우리는 강력한 중산층 많은 중국편에 서야 한다고 했다...!!!!! 미

 20세기 서양역사가 토인비는 그랬다.. "결국 동양(Orient)으로 회귀한다..."  http://blog.daum.net/samsongeko/7511  역사철학을 확립한 저서 〈역사의 연구 A Study of History〉(12권, 1934~61)는 문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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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매체 "중국 경제 극적으로 호전... 흐름 이어질 것"

"수출이 산업생산 견인"... "소비에 긍정적 신호도 감지"

 

 

중국이 2020년 국내총생산(GDP)이 전년에 비해 2.3% 증가했다고 18일 발표한 가운데, 전문가들은 이러한 흐름이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비록 소비 회복은 여전히 더디고, 최근 일부 지역에서 코로나19 재확산으로 비상이 걸리면서 최대 명절인 춘제(春節·중국의 설) 경기가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지만 대세에는 지장이 없을 것이라는 관측이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이날 중국 발표에 대해

"지난해 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황폐화했던 중국 경제가 극적으로 호전됐다"면서 중국이 팬데믹 속에서 세계 경제 대국 중 유일하게 경제 성장을 이룬 나라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또한 중국의 GDP가 2.3% 증가해 101조5천985억위안(약 1경7천287조원)으로 사상 처음 100조위안을 돌파한 것 역시 "중국공산당에 또 하나의 상징적 승리를 안겨줬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지난해 4분기의 전년 동기 대비 경제성장률이 6.5%를 기록한 것은 지난해 초의 마이너스 성장을 뒤집는 것은 물론이고,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4분기의 성장률 6.0% 보다 높은 것이라고 강조했다.

영국 경제 분석기관인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닛(EIU) 베이징본부의 이코노미스트 웨쑤는 SCMP에 "비록 중국 북부지방의 코로나19 확산이 일시적인 변동을 유발할 수는 있겠지만 이러한 흐름은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SCMP는 다만 이러한 경제 성장은 수출이 견인한 산업생산의 증가 덕분이며, 소비 회복은 여전히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어 다음달 춘제 기간의 소비 전망에도 의문이 제기된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영국 경제분석 기관인 옥스퍼드 이코노믹스의 루이스 쿠지스 아시아 대표 이코노미스트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통제로 다음달 춘제 기간 이동이 줄어들면서 올해 1분기 경제 성장을 해칠 수 있다"면서도

"그러나 현재로서는 중국이 코로나19를 통제해온 실적을 고려할 때 그러한 위험이 주요 경제에 끼치는 영향은 낮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캐피탈이코노믹스의 선임 이코노미스트 줄리안 에반스-프릿차드도

"당분간 전망은 계속 밝을 것으로 본다"면서 "소매 판매가 기대에 못미치고 있지만 가계들이 지난해의 잉여 저축분을 줄이는 등 소비에 긍정적인 여러 신호가 감지된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해의 성장세에서 이어지는 순풍이 산업과 건설분야의 강세를 좀더 끌고 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근데 결국 경제적으로 회귀해야할 곳인 동양(Orient) 두 강대국은 요즘 난리네요~~~ 중국은 미국이상으로 인도를 견제하고 있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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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서양역사가 토인비는 그랬다.. "결국 동양(Orient)으로 회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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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서양역사가 토인비는 그랬다.. "결국 동양(Orient)으로 회귀한다..."

 (종합)"美·中, 내년 계획했던 추가 관세부과 일단 유예"  - 트럼프-시진핑, 업무 만찬 통해 '무역전쟁' 담판...  팍스 시니카, 결국 물건 팔아주는 능력이 왕이 되는 것이다...!!!   http://blog.daum.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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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증시로 몰리는 中 자금... 하루 25억달러 순매수...

중국기업 美 제재가 호재로...

항셍지수 두달새 20% 상승...

 

 

홍콩증시로 중국 본토 자금이 쏟아져 들어오고 있다.

미국의 제재 대상이 된 중국 상장 기업들의 주가가 출렁일 때마다 중국 본토 투자자들이 대규모 자금을 투입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정치적 불안으로 지난해 글로벌 랠리에서 소외됐던 홍콩증시도 힘을 받고 있다.

12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중국 본토 투자자들이 후강퉁(상하이와 홍콩증시 교차매매)과 선강퉁(선전과 홍콩증시 교차매매)을 통해 지난 11일 하루 기준 역대 최대인 25억달러어치의 홍콩거래소 주식을 순매수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2014년 11월 후·선강퉁 개설 이후 본토 자금의 홍콩주식 누적 순매수 규모는 2357억달러(약 258조원)에 달했다. 후·선강퉁을 통한 본토 자금의 홍콩증시 투자는 ‘남향자금’, 외국인 자금의 본토 주식 투자는 ‘북향자금’으로 구분한다.

중국 증권정보업체 둥팡차이푸에 따르면 남향자금은 지난해 3분기 244억위안(약 4조1400억원) 순매도에서 4분기 1151억위안 순매수로 돌아섰다.

남향자금에 힘입어 홍콩증시도 활기를 되찾고 있다. 홍콩거래소를 대표하는 52개 종목으로 구성된 항셍지수는 민주화 시위와 홍콩 국가보안법 시행 등 정치 불안 탓에 지난해 3.4% 떨어졌다. 하지만 작년 10월부터 현재까지 20% 넘게 반등했다.

12일엔 1년여 만에 처음으로 28,000선도 회복했다. 크레디트스위스에 따르면 중국 본토 투자자들은 홍콩증시 유동주(최대주주 등 보유 지분 제외)의 8.5%를 갖고 있으며 거래량에선 20%를 차지하고 있다.

 

루이스 체 홍콩 웰시증권 이사는 “홍콩증시 상장사들이 상하이와 선전에 비해 실적 대비 주가 수준이 낮아 투자 대상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전했다. 본토 투자자들은 11일 홍콩증시 대장주인 텐센트와 최근 미국 뉴욕증시에서 퇴출 절차가 진행 중인 차이나텔레콤 등 두 종목에 5억달러를 투입한 것으로 조사됐다.

FT는 텐센트, 알리바바, SMIC 등 중국 주요 기업들이 미국의 제재 대상에 오르면서 주가가 약세를 보일 때 중국 자금이 대거 들어오고 있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