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MC, 양당의 부양책 관심없고, 풋옵션 계좌 만지면서 난 "소돔과 고모라" 상황에 대비해 성탄절을 맞기전 '노아의 방주'를 제작중~~~ 내 사람들만 챙길 준비중이라고요~~~
http://blog.daum.net/samsongeko/10388
월가, 기십만명이 매일 확진되고 있는데, 백신 접종 기대 심리로만 버틴다...?? 젊은 파생상품 재야전문가들은 소비 지표와 경기 부양책 진행상황만 예의주시하고 있다...!!!!!
http://blog.daum.net/samsongeko/10286
비트코인등 가상화폐, 11일 전 세계서 186조원 증발...
비트코인, 싱가포르 시장서만 1400억$ 이상 시가총액 하락...
거침없이 치솟던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들이 11일 전 세계 가상화폐 시장에서 1700억 달러(186조5410억원)이나 가치가 하락했다고 CNBC가 보도했다.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10분(현지시간) 현재 싱가포르 시장에서 가상화폐들의 시가총액은 9595억3000만 달러로 하루 전의 1조1000억 달러에서 크게 떨어졌다.
최대 규모의 가상화폐인 '비트코인'은 이날 낮 12시15분께 3만5828.06달러(약 3931만2000원)로 전날보다 11% 이상 하락했다. 비트코인에 이어 두 번째로 큰 이더리움도 약 15% 하락한 1126.72달러를 기록했다.
이러한 가상화폐들의 매도는 큰 폭의 상승 후에 나타난 것으로 투자자들이 차익 실현에 나섰다는 신호로 받아들여진다. 비트코인은 지난 12개월 동안 340% 이상 상승했으며, 지난주에는 4만2000달러에 거의 육박하며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
가상화폐 금융 서비스 회사 바벨 파이낸스의 투자 및 거래 담당 이사 시몬스 천은 "비트코인 가격이 지난 4주 동안 2만 달러 미만에서 4만 달러로 급등함에 따라 가격 조정은 예상됐던 것"이라며 차익 실현을 위한 매도가 쏟아져 나왔다고 말했다.
비트코인이 금을 대체할 수 있는 디지털 통화로 주목받으면서 투자은행 JP 모건은 비트코인 가격이 14만6000달러까지 치솟을 수 있다는 전망을 내놓기도 했다.
그러나 비트코인은 심각한 가격 변동을 보여 왔다. 로젠버그 리서치의 경제학자이자 전략가인 데이비드 로젠버그 같은 비트코인 비평가들은 비트코인의 가격 급등에 대해 거품이라고 폄하했다.
아래는 현재 초단기대박계획(MOAI) 독자형 실전 재연습을 혼자 진행하고 있는 장중 상황을 다른 참여 예정자들과 실시간 댓글/답글, 채팅중인 네이버 밴드(Band) "주식투자실전, 코스닥(KOSDAQ)투자"(https://band.us/band/80650361)에 오늘 올린 세 개의 코멘트입니다... 이곳만이 실시간 거래/매매과정의 치열한 현실(?) 있습니다...
"초단기대박계획(MOAI) 신축년 실전 재연습분 현황 - 개장후 티피씨글로벌 매도후 뉴인텍으로 교체매매~~~ 게코(Gekko)"
"초단기대박계획(MOAI) 신축년 실전 재연습분 현황 - 뉴인텍으로 교체매매한 후 상한가(항상 한 호가 아래단에서 걸어두라고 했네요... 방바닥치지마시고^^)에 지정가 매도 걸어두었는데 팔려 있네요~~~^^ 게코(Gekko)"
"장 조심하시고요^^ 조정은 없고 대폭락이라고 했네요~~~^^ 요즘 매일 가장 가능성없는 풋옵션에 매일 소액(^^) 걸면서 장 테스트중~~~~~ 게코(Gekko)
"조정장 온다"... 모건스탠리가 꼽은 3가지 '악재'
(1) 美 조지아주 선거 결과
(2) 실적 전망 하향 가능성
(3) 가상화폐 시장 움직임
글로벌 투자은행(IB) 모건스탠리가 세 가지 이유를 들어 뉴욕증시 조정론을 주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새해 첫 거래일인 4일(현지시간) 뉴욕 3대 지수는 사상 최고치 기록을 세우며 출발한 듯했지만 장 초반부터 매물이 흘러나오며 하락 마감했다. 월가 일각에서 작년 말부터 예견한 조정장의 신호탄일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마이크 윌슨 모건스탠리 최고투자책임자(CIO) 겸 수석전략가는 이날 고객들에게 전하는 노트에서 “뉴욕증시의 높은 밸류에이션으로 인해 ‘위험 보상’ 기능이 실질적으로 약화됐다”며 “약세장이 다가오고 있음을 투자자들은 알아야 한다”고 했다.
그는 앞서 “별다른 이유 없이도 상승장 추세가 너무 오래 지속됐다는 이유로 대량 매도가 발생할 수 있다”며 “새해엔 적어도 10% 조정받을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을 내놨다.
윌슨 CIO가 증시 하락을 유발할 촉매로 지목한 것은 △조지아주(州) 상원의원 선거 결과 △4분기 어닝시즌 때 기업들이 기대 이하의 실적 전망을 내놓을 가능성 △가상화폐 시장 규제 등 세 가지다.
모건스탠리는 이달부터 시작될 작년 4분기 어닝시즌에서 기업들이 실적 전망을 조정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윌슨 CIO는 “코로나19 이후 경기 회복 기대가 시장에 팽배해 있지만 대기업이 예상보다 늦게 회복하거나 불확실성이 지속되면 시장이 약세를 보일 수 있다”고 지적했다.
가상화폐의 움직임도 주가 하락에 영향을 줄 촉매제로 꼽혔다. 비트코인은 연초 3만달러를 넘어서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가 다시 하룻밤 새 10% 급락하는 등 큰 변동성을 보이고 있다.
비트코인과 주식시장이 지난해 거의 같은 흐름으로 움직인 만큼 가상화폐 시장이 급락하면 주식시장 심리에도 영향이 미칠 것이란 관측이다. 모건스탠리 전략팀은 “경제 불황기에 태동한 강세장은 일반적으로 수개월이 아니라 수년간 지속되는 경향이 있다”며 “여전히 미국은 장기 강세장 속에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