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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참고서

난 "주식 나는 대가처럼 투자한다." 마무리 열독하고 있고만 제주도는 지난 추석연휴에도 이번 소연휴에도 난리네요~~~ 가을은 '독서의 계절'이라고요~~~

 

[본운용 156-135주째]추계운용 한달 만에 주계좌 +80%/부계좌 +47% 확보후 GPMC 여의도 트레이딩센터장이자 제자놈 내일부터 잔여 2개월 재운용 들어갑니다.....

http://blog.daum.net/samsongeko/10202

 

[본운용 156-135주째]추계운용 한달 만에 주계좌 +80%/부계좌 +47% 확보후 GPMC 여의도 트레이딩센터장

 ( 항상 이 음악부터 깔고 주간마감을 시작하죠~~ 저한테는 장기대박계획(LMOI) 메인 테마이자 주제곡(?)입니다~~ 그 치열한 공성전을 생각하면서 3년 대전쟁을 치루고 있습니다. 영화 “알렉산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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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엔 에세이, 올해는 경영·경제... '연휴 책장'이 달라졌다...

추석에 어떤 책 읽을까?

코로나 위기 극복, 전 세대 화두...

돈·주식 재테크 관련 책 잘팔려...

정 용진, 초격차 등 3권 소개...

온라인 등교에 공부법 서적 인기...

교보문고는 '상생' 기획전 열어...

 

 

정 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은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추석 연휴에 읽을 책 3권’을 공개했다.

권오현 전 삼성전자 종합기술원 회장이 쓴 《초격차: 리더의 질문》과 글로벌 사모펀드 블랙스톤의 창업자이자 최고경영자(CEO)인 스티븐 슈워츠먼 회장이 쓴 《투자의 모험》, 미래학자 최윤식이 쓴 《빅체인지: 코로나19 미래 시나리오》 등이다.

정 부회장이 “추석 연휴 때 읽을 도서 구입”이라는 문장으로 경영 관련 서적을 소개한 것은 그룹 총수인 자신이 직면하고 있는 문제가 어떤 것인지 그대로 보여준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닥친 대내외적 경영 위기 속에서 어떻게 조직을 이끌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어떤 미래 먹거리를 마련할지에 관한 고민이다.

 

이처럼 올해 추석엔 풍성하고 여유로운 느낌을 주는 책보다는 코로나19 위기 극복 대책을 다룬 책이 인기다. 영풍문고가 지난 9월 1~17일 자사 종합베스트셀러 순위를 살펴본 결과 ‘부자’ ‘돈’ ‘주식’ 관련 도서가 상위권이었다.

1위는 종잣돈으로 부자 되는 방법이 담긴 책 《돈의 속성》이 차지했고, ‘주린이’(주식투자 초보자)를 위한 주식 입문서 《주식투자 무작정 따라하기》와 《존리의 부자되기 습관》은 각각 4위, 6위에 올랐다.

코로나19 여파로 증시 폭락 이후 2030세대를 중심으로 주식 개인투자자가 증가하며 전 세대를 불문하고 ‘재테크’ 붐이 일고 있다. 지난해 같은 기간 휴식과 여행 등을 중심으로 한 에세이가 인기를 끌었던 것과 대조적이다.

‘집콕 생활’에 따라 온라인 등교 중인 초·중·고등학생과 학부모를 위한 공부법·멘토링 도서도 인기를 끌고 있다. 정주영의 《하버드 상위 1퍼센트의 비밀》은 난독증을 극복한 뒤 저자가 미국 하버드대 학생들의 성공 패턴을 분석했다.

박성혁의 《이토록 공부가 재미있어지는 순간》은 학원 하나 없는 시골 마을에서 서울대 법대, 연세대 경영대, 동신대 한의대를 동시 합격한 비결을 서술했다.

김영민 서울대 정치외교학부 교수의 《공부란 무엇인가》, 《라틴어 수업》의 저자 한동일의 《한동일의 공부법》, 임지은의 《부모라면 놓쳐서는 안 될 유대인 교육법》 등도 독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대형 서점의 경우 올해엔 추석을 겨냥한 특별행사를 하지 않는 대신 독자들에게 가을맞이 책 추천을 하고 있다. 올해 창립 40주년을 맞은 교보문고는 소형 출판사들의 대표 도서를 소개하는 방식의 출판 상생 MD 기획전을 했다.

영풍문고는 ‘집콕 때 읽어보면 좋을 만한 인문서 5종’을 소개했다. 《코로나 사피엔스》 《오늘부터의 세계》 《아비투스》 《매우 예민한 사람들을 위한 책》 《두 번째 지구는 없다》 등이다.

온라인서점 예스24는 ‘예스 블로거 추천도서’ 기획전을 열었다.

《세계사를 바꾼 전염병 13가지》를 비롯해 코로나19 이후의 사회를 전망할 수 있는 책부터 《언제나 길은 있다》 《한 공기의 사랑, 아낌의 인문학》 등 힘든 상황에 처한 사람에게 위로와 공감을 주는 책이 대거 올랐다.

헤르만 헤세의 《데미안》, 알베르 카뮈의 《페스트》, 빅터 프랭클의 《죽음의 수용소에서》 등 삶의 지혜가 깃든 고전도 손꼽혔다.

 

 

아래는 이번주 주요 5개 SNS에 올린 비투자관련 코멘트입니다...

 

 

"퇴근 준비중~~~^^ 장마감후 이래저래 추석연휴 뒷처리로 바빴고요^^ 집에가서 밥이나 먹어야겠네요~~~~~ 게코(Gekko)"

"어제밤에 아내 두 늦둥이들 하나씩 안고 문제작 "1982년생 김지영"을 봤는데, 와이프가 묻데요~~~^^ "여보, 대표이사도 육아휴직 될껄요~~~" 저 오늘 인사팀장한테 묻습니다~~~^^ 장개시 되었네요~~~~~ 게코(Gekko)"

"최근 3개월간 큰 자본주/작은 전주와 주요 도방들과 자금조달협상외에 SK바이오팜, 카카오게임즈, 오늘 빅히트엔터테인먼트부터 대어급 공모주 투자로 바쁘네요~~~^^ 오늘도 결국 일반투자가들은 1억원을 넣어도 2주정도 받게 생겼고요~~~ 기관투자가들과 이들과 연계된 거액 자산가들은 일반법인내지 헤지펀드를 이용하여 나름대로 별외(?) 대응들이 있는데, 암튼 요즘 모시고 다니면서 드는 생각은 그 '기울어질 운동장' 소리를 듣는 공매도이상으로 논란이 많은 이 공모주 시장에서의 우리사주 40%, 기관배정 40%, 일반투자자 20%도 심각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생각이네요~~~ 게코(Gekko)"

"일단 퇴근합니다... 주요 중증 치료제 투약에 마스크도 안 쓴채 나댕기고, 암튼 혈맹의 수장인 또라이 트럼프 기본적인 방역수칙까지 깡그리 무시하네요~~~^^ 국내는 1주일대 두 자리수 기록하면서 진정되는 분위기고요~~~~~"

""계속 대한민국의 K-방역을 폄하하고 그 말도 안되는 백신 개발에 지 재선을 연결하고 무리수를 두는 또라이네요~~~^^ 뭐 BTS이상으로 한류의 글로벌화 쾌거를 이룬 그 '기생충' 수상을 이해할수 없다는 발언에 매년 수천억원의 지 나라 군산복합체 방산기업들을 먹여살리고 있고만 우리도 죽겠고만 우리 경제/산업적 이익에 77.7%가 걸려있는 중국과의 무역전쟁은 그렇다치고 천문학적 방위비 증액 강요부터 '한국은 미국없이는 존재할수 없다.'는 내정간섭적 주장을 하면서 계속 한민족 이익에 반하는 주장을 서슴치 않는 혈맹국 수장이고요~~~ 게코(Gekko)" 페이스북 어떤 회원의 댓글에 대한 답변... 그 꼬봉인 폼페이오는 대한민국을 제끼고 일본 쪽바리 스가만 방문했다. 난 지금도 지소미아를 바로 종료하고 미국과의 동맹도 원점에서 재검토해야한다는 입장이다... 게코(Gekko)"

"장개시되었고, 다시 전쟁입니다~~~^^ 어제 큰 자본주께서 제가 읽고 싶어하던 "그 일이 일어난 방"을 사주어 다시 맞을 주말 한글절 연휴에 읽을 겁니다... 그 경기부양책을 거부했다~~~??^^ 또라이 답네요~~~~~ 게코(Gekko)"

"증권예탁결제원 고위 간부인 대학 동기(88년 고려대학교 그 증권경제연구클럽(SESC) 창립 멤버, 전 그 당시 초대 연구부장 역임^^)놈과 금감원에 다니는 후배 한 녀석과 점심 먹고 비지니스 미팅이 있어서 이제서야 산본아지트로 돌아왔네요~~~^^ 게코(Gekko)"

"추석이후, 9월의 수출이 7.7%로 거의 반년만에 증가했고, 미국/일본등 주요국 신용등급이 다 강등된 상황에서도 K-방역 우수국가 대한민국만 코로나19 대창궐이후 재확산에도 불구하고 기존 등급을 유지했다... 여기에 주요 성장주 거품 논란에도 불구하고 주가지수는 박스권 유지의 잘 떨어지지를 않지만, 경자년 주력 투자주체 동학개미들의 대기성 매수세가 약화될 기미에, 2021년 대주주 요건 강화로 수급여건이 안좋아질 것으로 예상되자, 시장은 기업들의 3/4분기 실적의 어닝 서프라이즈와 연계시키려고 이제 초유동성 장세에서 본격적인 실적장세로의 전개로 화두를 옮기고 있는 중이다... 갑자기 "주식시장 4계절론"... 이게 이번주 주요 비대면/대면 비지니스를 처리하면서 제가 보고 있는 장관전평입니다... 게코(Gekko)"

 

 

 

"국내 유일한 온·오프라인 통합 바이오 전문 매거진인 ‘한경바이오인사이트’가 오는 15일 창간된다고~~~^^ 듣던중 반가운 소리네요~~~ 요즘 2차전지(전기차)/수소차다 풍력/태양과등 그린 뉴딜관련주에 연동된 있는 재벌 대기업들에 치어 바닥부터 기어올라온 국내 주요 바이오 업체들이 기를 못피고 있는데 말입니다. 어제 저녁 GPMC 군포(산본) 리서치센터장과 제약/바이오팀장이 알려온 팩트 오늘은 한국경제신문 1면에 기사화됐고요~~~^^ 바로 정기구독 신청합니다. 게코(Gekko)"

"이번주 불행중 다행이네요^^ 내일 한글날 휴장에 다시 소연휴라서요~~~^^ 요즘 낮에는 지난 6개월간 초단기대박대획(MOAI) 대중형 첫도전에 등한시한 GI/GPMC 주요 계열사들의 내부 단속에 다시 재택근무를 풀고 정상적인 사업경영으로 전환하는 연말연시 근무태세 확립과 코로나19 대창궐 재확산이후 2021년도 사업계획부터 중단된 지역증권방 사업의 부활논의까지 비대면/대면 비지니스로 바쁘고, 밤에는 개장후 월가점검부터 두 늦둥이들 육아분담등 안밖으로 죽갔네요~~~^^ 암튼 하루라도 장 안열려 쉴수 있어 좋다는 의미입니다~~~^^ 퇴근합니다. 게코(Gekko)"

"지난 추석연휴에는 30만명, 이번 한글날 소연휴에는 10만명... 전국 주요 단풍코스와 제주도가 몸살을 않고 있는 중~~~ 다행히 확진자수는 두 자리수로 다시 떨어지면서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도 완화한다 그러지, 박 능후 보건복지부 장관도 '자유를 더주돼 그 마스크 착용부터 개인방역 책임을 보다 강화한다.'는 취지의 발언도 들리네요~~~ 저도 요즘 전체 임직원들의 일상과 업무를 찾아주고 정상화시키는 "GI/GPMC 춘계이후 비상경영에 따른 재택근무체제"를 푸는 문제를 주요 계열사 사장들과 심도있게 논의중이네요~~~ 게코(Gekko)"

 

 

"확진자 늘든지 말든지" 한글날 연휴, 제주에 10만명 '우르르'

 

 

"솔직히 확진자수 증가하든지 말든지 남의 얘기처럼 느껴진다. 신경끄고 여행다니는 사람들도 (나말고도) 많지 않나"

이번 한글날 연휴에 제주도 여행을 계획 중인 서울 중구에 사는 김모씨(30)의 말이다. 코로나19(COVID-19) 신규 일일 확진자수가 세 자릿수에서 두 자릿수로 등락을 거듭하며 추석 연휴발 재확산 우려까지 나오고 있지만 김씨처럼 연휴에 제주도로 떠날 채비를 하는 사람들도 여전하다.

8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일일 확진자수는 69명으로 세자릿수에서 다시 두자릿수로 감소했다.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영향으로 신규 확진자수는 전체적으로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지만 세자릿수로 급증하는 날도 있었다.

지난달 26일부터 29일까지 나흘 연속 두 자릿수를 기록하다가 추석 연휴 첫날인 지난달 30일에는 113명으로 증가했다. 그러다 이달 1일부터는 다시 100명 아래로 내려와 6일 연속 두 자릿수를 유지했으나 전날 다시 세 자릿수를 기록했다.

현재까지는 주말에 코로나19 진단검사 건수가 감소해 신규 확진자수도 덩달아 감소하는 '주말효과'가 작용했지만 곧 추석 연휴의 영향이 나타날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공통적인 견해다.

김 우주 고대 구로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지난 추석 연휴 닷새 동안 사람들이 모이면서 전파 우려가 시작됐다"며 "코로나19의 평균 잠복기를 고려하면 이제 추석 영향이 보이기 시작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 탁 순천향대 감염내과 교수도 "코로나19의 잠복기를 15일까지로 보지만 감염 후 6~7일 정도 되는 시기에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주 말이면 추석 연휴 동안 발생한 확진 현황에 대한 중간 평가를 할 수 있어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미 추석 연휴 집단감염 사례는 여러차례 보고되고 있다. 전북 정읍시 일가족 집단감염 관련 확진자가 12명으로 늘어났고 대전에서는 두 번째 일가족 감염 사례가 나왔다.

연휴 첫날 가족식사 모임을 통해 여중생, 그의 삼촌과 할머니가 잇따라 양성 판정을 받은 데 이어 대전 중구 오류동 거주 70대 남성과 지난 1일 경북 예천에서 벌초한 뒤 함께 식사한 그의 아들과 며느리, 딸, 사위, 손자 등 7명이 무더기 확진됐다.

 

한글날 연휴에도 "제주도 대규모 인파 몰릴 예정"... '추석 연휴'때와 비슷한 수준...

문제는 아직 추석 연휴 영향의 규모를 점치기도 어려운 상황에서 오는 한글날 연휴에도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이들이 많다는 점이다.

서울에서 사는 김씨도 "확진자수에 신경쓴지 사실 꽤 됐다"며 "날씨가 좋은 가운데 올해 연휴가 얼마 안남은 만큼 제주도에 다녀오려고 한다"고 말했다. 동작구에 거주하는 안모씨(31)도 "증상도 없고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킨다면 문제될 게 없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제주도와 제주도관광협회에 따르면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3일 동안 9만5000명 이상의 관광객이 제주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됐다. 하루 평균 3만명이 넘는 수준으로 지난달 26일부터 이어진 추석 연휴 기간 제주 방문 1일 평균 관광객 수와 비슷한 규모다.

한편 정부는 오는 11일 '추석 특별방역기간'이 끝난 뒤 다음주부터 적용할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조정안을 발표한다. 긴 기간동안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시행하면서 사회 전반적으로 피로감이 누적되기 시작했다는 점을 고려할 것으로 보인다.

윤 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추석 연휴에 코로나19에 노출된 경우라면 이번 주중에 영향이 있으리라 본다"면서 "아직까지는 확진자 추이를 조금 더 지켜봐야 한다는 입장"이라고 말했다.

이어 "추석 연휴보다 길지는 않지만 사흘간 연휴가 이어진다. 추석 특별방역 기간이 유지되는 만큼 권고하는 방역 조치 사항을 일요일까지 잘 지켜달라"고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