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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millionaire

[추석후 극과 극-첫번째]있는 자들과 재벌 대기업 글로벌 수출 전망과 그 경자년 상반기 실적과 3/4분기 영업이익 전망치를 가름할 수 있는 글입니다...

 

지난달 19일 한국거래소와 한국상장회사협의회가 12월 결산 코스피 상장사 592곳(금융업 등 제외)의 연결 재무제표를 분석한 결과 이들 기업의 상반기 순이익은 25조5천426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34.1% 감소했다.

(2020.9.28)어설픈 지수 상승 논리펴지마시고 우상향 번개형으로 올라오는거 확인부터 한다... 일부 현금(30%)으로 개별종목장세에서의 전투매매는 가능하다~~~

http://blog.daum.net/samsongeko/10183

(2020.8.3)GI 자산운용본부장님도 3주 휴가라 오늘은 제가 대리를... 전 한마디로 요약... "미국의 2분기 경제성장률이 -32.몇 %라나 뭐라나~~~"

http://blog.daum.net/samsongeko/10123

 

GI 자산운용본부장님도 3주 휴가라 오늘은 제가 대리를... 전 한마디로 요약... "미국의 2분기 경제

저와 GI 자산운용본부내 세 과장들은 주로 GI/GPMC 인바운드 고객들을 상대하고 있습니다... 회사내 큰 자본주와 게코(Gekko)님과 고석문화재단(OSCF) 이사장님이신 사모님과 말입니다... 여기에 GPM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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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V자' 회복세?... 주요 기업 영업이익 19% 증가 전망...

 

 

유가증권시장 주요 상장사의 3분기 영업이익이 작년 동기 대비 19%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V자' 회복세가 나타날 것이라는 전망이다. 다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짙은 영향 속에서 업종별·기업별 실적 차별화 현상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4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증권사 3곳 이상에서 실적 전망을 제시한 주요 코스피 상장사 147곳의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추정치는 지난달 29일 현재 35조4천437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해당 기업들의 작년 동기 영업이익(29조6천775억원) 대비 19.4% 증가한 수준이다. 순이익 전망치는 24.9% 늘어난 25조1천813억원이다. 다만 매출액 전망치는 4.3% 감소한 419조8천622억원이다.

전 분기 대비로는 매출액(12.6%), 영업이익(40.7%), 순이익(54.7%) 모두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앞서 한국거래소와 한국상장회사협의회가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코스피 상장사의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전분기 대비 각각 19.2%, 25.2% 증가했다.

이 창환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코로나19로 좋지 않던 실적이 2분기부터 반등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전반적인 경기가 하반기에 회복된다는 전망이 맞아가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기업별로 보면 전체 147곳 중 절반 이상인 79개사(흑자 전환·적자 축소 포함)가 작년 동기보다 영업이익이 늘어날 것으로 추정됐다. 코스피 시가총액 1, 2위인 삼성전자(31.9%)·SK하이닉(183.3%)는 큰 폭의 증가가 예상됐다.

특히 삼성전자의 경우 모바일(IM) 부문, 소비자가전(CE) 부문 등의 호조에 힘입어 3분기 영업이익 전망치가 10조2천603억원에 달했다. 다만 SK하이닉스는 주요 제품인 메모리 반도체의 업황 부진으로 영업이익 전망치(1조3천387억원)가 3개월 전 대비 28.0% 하향 조정됐다.

코로나19 이후 주도주 역할을 했던 기업들의 실적도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됐다. 수소 전기차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현대차(181.3%)·기아차(63.7%)는 신차 출시 및 수요 회복에 힘입어 영업이익이 작년보다 증가할 것으로 추정됐다.

비대면 대표 기업인 네이버(37.6%)·카카오(95.0%), 바이오 기업 셀트리온(85.7%), 2차전지 LG화학(85.1%) 등도 실적 호조가 예상됐다.

반면 코로나19로 타격을 입은 호텔 및 레저(적자 전환), 항공운수(적자 전환), 백화점(-48.5%) 등 업종의 영업이익은 작년보다 악화할 것으로 예상돼 업종별·기업별로 엇갈리는 모습이었다.

이 창환 연구원은 "코로나19 이후 주도 섹터들인 비대면·건강관리·2차전지·전기차 등의 기초여건(펀더멘털)이 여전히 비주도주 섹터들보다 양호한 상황"이라며 "이들을 중심으로 전체 실적 전망치가 상향 조정되고 있다"고 짚었다.

이 정빈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작년 미중 무역 분쟁에 따른 기저효과로 3분기 실적이 작년 대비 긍정적으로 나오고 있는 측면도 있다"며 "다만 코로나19로 실물 경기가 여전히 위축돼 있어 올해 전체적인 실적에 큰 기대를 걸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굳건한 1위 삼성·내리막길 화웨이... "글로벌 점유율 격차 확대"

 

 

삼성전자가 지난달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수성했다. 지난 4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화웨이에 잠시 1위를 내줬지만, 재탈환 후에는 화웨이와의 격차를 벌리는 모양새다.

29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 리서치의 '월별 글로벌 스마트폰 마켓 펄스' 보고서에 따르면 8월 글로벌 시장에서 삼성전자는 22%의 점유율로 글로벌 시장 1위를 차지했다. 2위인 화웨이는 16%에 그쳤다.

앞서 삼성전자는 지난 4월에는 주요 시장 중 하나인 인도가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전국적인 '락다운'(Lockdown) 조치를 취하며 스마트폰 판매량이 감소해 점유율이 20%에 그쳐 화웨이에 1위를 내줬다.

그러나 코로나19가 점차 안정 국면에 들어가고 시장이 회복세에 들어서면서 삼성전자는 1위를 재탈환했다.

반면 화웨이는 지난 4월 역대 최고 점유율인 21%를 달성한 이후로는 지속적으로 점유율 감소를 면치 못했다. 지난달에는 16%를 기록하며 삼성전자와의 점유율 차이가 6%포인트(p)까지 벌어졌다.

이에 대해 카운터포인트 리서치 측은 "중국 시장이 급감했던 지난 2월 당시를 제외하면 최근 1년 중 가장 높은 격차"라며 "미국의 무역 제재로 인해 화웨이의 시장 점유율은 향후 더 하락할 수 있어, 두 업체 간의 간격은 더 벌어질 가능성도 있다"고 분석했다.

강 민수 카운터포인트 리서치 애널리스트는

“화웨이에 대한 미국의 제재는 스마트폰 시장의 브랜드별 점유율을 크게 변동시킬 수 있는 강력한 요인이 되고 있다"며 "특히 유럽 시장에서 다양한 가격대에서 화웨이와 경쟁하던 삼성의 경우 점유율을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