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Self-millionaire

애써 태연한척 무시하려는 논조들이지만... 그 다우(Dow)나 S&P보다는 테슬라 폭락에 성장주들의 성지 나스닥(NASDAQ) 급락에 주목한다...!!!!!

 

추석연휴라 하루쉴려고 했고만... 제목은 영화 "타짜"의 아귀 극중대사로 갈음한다. "캬아아~~~ 그 양반 갈때도 아주 예술로 가는구만~~~"

http://blog.daum.net/samsongeko/10192

월가... 또 급락할거 뭐하러 오르는거야...?? 난 또라이 트럼프 낙선을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 이 양반이 내려와야 전세계가 진정된다고도 했다...!!!!!

http://blog.daum.net/samsongeko/10176

월가 사흘째 하락중... 또라이 아베는 중도하차했고 시진핑은 내려올일 없고 다른 또라이 트럼프도 내려와야 코로나19 없어진다니깐이~~~~~

http://blog.daum.net/samsongeko/10156

 

월가 사흘째 하락중... 또라이 아베는 중도하차했고 시진핑은 내려올일 없고 다른 또라이 트럼프

그 양키 코쟁이들은 코로나19로 중국은 "삼재"에 내 볼때는 경기/소비가 살아날일이 없고, 그 거품으로 끝까지가는거야~~~ http://blog.daum.net/samsongeko/10092 그 중국도 미국도 내부 경제 상황이 굉장히

blog.daum.net

 

뉴욕증시, 트럼프 확진에 하락 마감... 부양책 기대감에 낙폭 줄여...

2일, 다우 0.48%·S&P 0.96%·나스닥 2.22% 하락...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직후 2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 미 경기부양책 타결이 임박했다는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의 발언에 낙폭을 일부 회복하는 모습도 보였다.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0.48%(134.09포인트) 하락한 2만7682.81에 거래를 마쳤다.

S&P500 지수는 전일대비 0.96%(32.38포인트) 떨어진 3348.42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22%(251.49포인트) 빠진 1만1075.02에 마감했다.

시장은 이날 트럼프 대통령 부부의 코로나19 확진 충격 여파를 받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밤 자신과 영부인 멜라니아 트럼프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면서 격리 절차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미국 대통령이 오는 11월 대선을 앞두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사실만으로 시장에서는 불안감과 불확실성이 커졌다. 백악관은 트럼프 대통령의 증상이 미미하며 통화 등으로 업무도 보고 있다고 밝혔지만, 증세에 따라 대통령의 업무 공백 가능성 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대통령 유고 시 권한 대행 1순위인 마이크 펜스 부통령은 이날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으로 확인됐다.

이날 미국 고용지표가 예상보다 좋지 않았던 점도 증시에 부담을 줬다. 미 노동부는 9월 비농업부문 신규 고용이 66만1000명 증가했다고 발표, 시장 예상치(80만명 증가)보다 적었다.

다만 미국에서 추가 경기부양책 타결이 임박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낙폭을 다소 회복하는 모습도 보였다. 펠로시 의장은 트럼프 대통령이 코로나19에 감염된 점이 부양책 협상과 관련한 역학 구도를 바꿀 수 있다면서 합의에 낙관적이라는 견해를 밝혔다.

또 항공업계에 대한 지원이 부양책에 포함되거나 혹은 별도 법안으로 조만간 도입될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부양책 협상에서 일부 이견이 남아있어 이에 대한 백악관의 답을 기다리고 있다고도 덧붙이기도 했다.

뉴욕 증시 전문가들은 트럼프 대통령의 확진으로 정국의 불확실성이 더욱 커졌다고 우려했다. US뱅크 웰스 매니지먼트의 리사 에릭슨 전통자산 투자 담당 대표는 "시장은 불확실성을 혐오한다"면서 "선거 시즌 막바지에는 변동성이 더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제 유가도 트럼프 대통령의 확진 소식에 하락 마감했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1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배럴당 1.60달러 떨어진 37.05달러로 마감했다.

국제 금값도 떨어졌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 인도분 금이 온스당 8.70달러 하락한 1907.6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요즘 주변 젊은 재야쪽 동향은 풋옵션 초대박에 대비... 월가 지리한 중기 -30% 조정 22.3%, 하루만에 -10% 대폭락 77.7%입니다...!!!!!

http://blog.daum.net/samsongeko/10166

월가 증시 전망...?? -40%는 아니더래도 나스닥기준 -30%까지는 가격(기간)조정이상의 중기 조정장을 예상하고 있는 중~~~

http://blog.daum.net/samsongeko/10158

 

월가 증시 전망...?? -40%는 아니더래도 나스닥기준 -30%까지는 가격(기간)조정이상의 중기 조정장��

월가 사흘째 하락중... 또라이 아베는 중도하차했고 시진핑은 내려올일 없고 다른 또라이 트럼프도 내려와야 코로나19 없어진다니깐이~~~~~ http://blog.daum.net/samsongeko/10156 [뉴욕증시]물가 반등했지�

blog.daum.net

 

[뉴욕마감] 트럼프 코로나 확진에 시장 출렁... 나스닥 -2% 하락(?)...

 

 

2일 뉴욕증시에서 블루칩(우량주) 클럽인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134.09포인트(0.48%) 떨어진 2만7682.81에 거래를 마쳤다. 대형주 위주의 S&P(스탠다드앤푸어스) 500 지수는 32.38포인트(0.96%) 내린 3348.42를 기록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251.49포인트(2.22%) 미끄러진 1만1075.02에 마감했다. MAGA로 알려진 대형 기술주도 일제히 2~3% 주저앉았다. 주간 기준으로는 3대 지수가 모두 상승했다. 다우지수가 1.9% 올랐고 S&P500과 나스닥은 각각 1.5%씩 상승했다.

시장은 이날 트럼프 대통령의 코로나19 확진 소식에 동요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하루 전 트위터를 통해 자신과 영부인 멜라니아 여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격리에 들어간다고 알렸다.

대선을 한달 앞두고 터져나온 대형 변수에 시장은 불안감을 드러냈다. 키트 융크스 소시에테제네랄 이사는 CNBC에 "트럼프 대통령의 확진으로 선거 불확실성이 더 커졌다"면서 "시장 변동성이 한층 높아질 것"이라고 진단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열과 기침 등 경미한 증상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백악관은 트럼프 대통령이 2일 저녁 워싱턴DC 인근 메릴랜드주의 월터 리드 군 병원으로 이동해 며칠을 지낼 예정이라고 밝혔다.

제동 걸린 고용지표... 신규 부양책 기대감은 커져...

9월 고용지표도 기대 이하의 성적을 내면서 시장에 부담으로 작용했다.

이날 미국 노동부는 9월 비농업 부문 일자리가 66만1000개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전문가들이 예상한 86만개에 턱없이 못 미쳤다. 8월의 149만개 증가에 비해서도 크게 둔화한 수치다.

실업률은 8월의 8.4%에서 7.9%로 0.5%p 낮아졌다. 예상보다 양호한 결과지만 노동참여율이 전월 대비 0.3%p 떨어진 영향으로 분석됐다.

웰스파고의 사라 하우스 선임 이코노미스트는 블룸버그에 "노동 참여율 하락은 향후 고용시장 전망에 나쁜 소식임에 틀림없다"면서 "노동자들이 고용시장에 끼지 못하면 전반적인 회복이 지체될 위험이 있다"고 지적했다.

악재가 겹치면서 다우지수는 한때 낙폭이 430포인트에 달했다. 다만 신규 부양책을 자극하는 발언이 나오면서 낙폭을 일부 만회했다.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은 트럼프 대통령의 코로나19 확진으로 부양책 협상이 탄력을 받을 수 있다며 낙관적 견해를 밝혔다. 펠로시 의장과 스티븐 므누신 재무장관은 이날도 협상을 진행했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다.

코너스톤 매크로의 로베르토 페를리 애널리스트는 로이터를 통해 "시장은 추가 부양책이 통과될 가능성을 주시하고 있다"면서 "이 경우 코로나19 불확실성을 일부 상쇄할 수 있다"고 짚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