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 자산운용본부장 대리]지난주부터 저희 본부내 4과 임직원들도 6주간 순차적 휴가기간에 접어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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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 대리)KOSDAQ 투자, 3주간 정기여름휴가 다녀오겠습니다... 이 글은 개인적인 일(?)로 휴가도 못가시는 스승님이 직접 올리실 것으로 보입니다...!!!!!
http://blog.daum.net/samsongeko/10104
코로나19 탓 국민 10명 중 6명은 여름휴가 안가거나 계획 못세워...
고속도로 8월 첫 주 가장 붐빌 듯... 휴가객 23% 몰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등의 여파로 국민 10명 중 6명은 올해 여름 휴가를 가지 않거나 계획을 세우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로 대중교통 기피 현상이 이어지며 올여름 휴가객 10명 중 7명 이상은 자가용을 이용할 것으로 보여 고속도로 교통 혼잡이 우려된다.
전체 휴가객 4명 중 1명가량은 8월 첫 주(8월 1∼7일)에 휴가를 떠날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본격적 휴가철을 맞아 늘어나는 교통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8월 10일까지 교통수단별 대책 기간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기간 국토부는 교통량 분산을 위해 혼잡 구간의 우회도로를 안내하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와 단속도 강화할 방침이다.
◇ 8월 첫 주 일평균 476만대 이동... 지난해보다 1.3% 증가...
한국교통연구원이 이달 6∼9일 6천150세대를 대상으로 모바일 설문조사를 한 결과, 올여름 '휴가를 간다'는 응답자의 비율은 지난해보다 3.6% 포인트 감소한 37.8%로 나타났다. '휴가를 가지 않겠다' 또는 '미정'이라고 답한 응답자는 합쳐서 62.2%였다.
휴가를 가지 않거나 미정인 이유로는 '코로나19 때문'이라는 응답자가 75.6%를 차지했다. 이어 '일정 조율 필요'(7.7%), '업무·학업·생업 상의 이유'(5.1%), '휴가비용 부담'(4.1%)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휴가 여행 출발 예정 일자는 8월 1∼7일이 23.2%로 가장 많았다. 8월 22일 이후(19.6%), 7월 25∼31일(14.8%)이 뒤를 이었다.
휴가객이 가장 몰리는 8월 1∼7일의 고속도로 예상 일평균 통행량은 지난해보다 1.3% 증가한 하루 평균 476만대로 예상된다. 특히 수도권에서 출발할 경우 8월 1일, 수도권으로 돌아올 때는 8월 2일이 가장 혼잡할 것으로 국토부는 내다봤다. 이 기간 일평균 통행량은 최대 500만대까지 늘어날 전망이다.
자가용으로 이동할 경우 최대 예상 소요 시간은 서울∼강릉 6시간 20분, 서울∼부산 6시간 50분이다.
◇ 98%가 국내 여행... 주된 교통수단은 자가용...
코로나19 영향으로 휴가 기간 주된 교통수단으로 자가용을 이용할 계획이라는 응답자가 75.6%에 달했다. 이어 항공(16.5%), 철도(3.0%), 버스(2.4%), 해운(1.2%) 등 순이었다. 국내·국외 여행을 따져보면 국내로 여행을 떠난다는 응답자가 98.0%로 압도적으로 많았다.
국내 휴가지로는 동해안권(24.3%)을 가장 선호했고 남해안권(19.9%), 제주권(10.6%), 서해안권(10.5%), 강원 내륙권(9.5%) 순으로 나타났다. 선호하는 휴가지 유형으로는 바다나 계곡이 34.6%로 응답자 비율이 가장 높았으나, 지난해보다는 20%포인트 낮아졌다.
사람이 없는 조용한 곳을 찾거나 삼림욕을 하겠다는 응답자 비율은 30.1%로 지난해보다 10.8%포인트 높아졌다. 고속도로별 이용도는 영동선이 16.8%로 가장 높고 경부선(13.0%), 서울양양선(11.6%), 중부선(통영∼대전)(9.3%), 남해선(8.8%) 순이었다.
◇ 고속도로 교통안전·코로나19 방역 강화...
국토부는 휴가철 교통사고나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교통안전과 방역 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
국토부는 우선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고속도로에 졸음쉼터 229곳을 운영하고 임시그늘 75곳을 조성한다. 또 도로포장과 안전시설에 문제가 없는지 점검하고 휴가지 인근 휴게소를 중심으로 화물차 안전운전, 졸음운전 예방을 위한 홍보 활동도 벌인다.
교통량 집중 구간의 경우 드론 등을 활용해 전용차로 위반·과속·난폭운전·음주운전 등을 경찰과 합동 단속한다고 국토부는 전했다. 인파가 몰리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는 매일 1회 이상 소독과 2시간마다 환기를 시행하고 국토부는 휴게소별로 방역실태를 점검한다.
아울러 공항, 철도역, 터미널 등 교통시설에 대해 1일 2회 이상 방역하고 손잡이 등 접촉이 많은 곳은 수시로 소독할 계획이다. 어 명소 국토부 종합교통정책관은 "코로나19의 지역 간 확산이 발생하지 않도록 휴가지에서 마스크 착용, 거리 두기, 손 소독 등 생활 방역을 적극적으로 실천해달라"고 당부했다.
(아직 부산입니다)어제... 그 집중호우의 한가운데에 있었습니다..... 암튼 내 볼때는 경기/소비가 살아날일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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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시대 첫 여름휴가... 방역당국 세운 '3행 3금' 원칙은?
마스크 착용·휴게소 최소시간 머무르기·사람간 2미터 거리두기...
"여름방학, PC방, 노래방 등 밀폐·밀집·밀접한 장소 가지 말아달라"
정부가 여름철 휴가기간을 맞으면서 국민들에게 반드시 지켜야 할 방역수칙 세 가지와 하지 말아야 할 세 가지인 '3행 3금'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최근 이어진 '코로나19' 집단감염 사례들이 지난 5월초 긴 연휴에서 비롯된 것으로 파악되면서 당국은 이번 여름 휴가철과 방학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윤 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24일 오전 정례브리핑에서 "하절기 휴가와 방학으로 지역간 이동, 모임이 늘어나고 관광지 밀집도가 증가해 지난 5월 연휴 이후와 같은 감염확산이 우려된다"며 "이에 대한 방역수칙이 준수되도록 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윤 태호 방역총괄반장은 이어 "올 휴가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안전하고 여유로운 휴가를 보내길 당부한다"며 "이를 위해 3행 3금을 지켜달라"고 강조했다. 정부가 당부한 '3행'은 Δ실내서 마스크 착용 Δ휴게소·음식점 최소시간 머무르기 Δ사람 간 거리 2미터 이상 유지다.
'3금'은 Δ발열과 호흡기 증상시 여행가지 않기 Δ유흥시설 등 밀폐 ·밀집된 장소나 혼잡한 여행지, 혼잡한 시간대 피하기 Δ침방울이 튀는 행위나 신체접촉 자제하기다.
윤 방역총괄반장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휴식, 비대면, 거리두기에 맞는 관광지를 발굴해 각종 이벤트와 홍보로 국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낼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민박·숙박업에 대한 방역지침도 마련할 계획이다. 정부는 여름방학과 관련해서도 '3행' 수칙을 제시했다. Δ학원 등에서 올바른 마스크 착용 Δ자주 손 씻기 Δ사람 간 거리 2미터 이상 유지하기다.
'3금'은 Δ발열과 호흡기 증상시 외출하지 않기 ΔPC방, 노래방 등 밀폐·밀집·밀접한 장소는 가지 않기 Δ씻지 않은 손으로 눈·코·입을 만지지 않기다.
[공지]경자년 "GI/OSCF 민생대책 두번째" 후속조치 사항... 주요 교육과정(커리큘럼) 안내... 하반기 업그레이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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