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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코인터내셔널(GI)

(GI - 두 사업단)NICA/GCC 전국본부 동향 - (주)게임존 증권방사업부 본부장님은 광운대 전자공학과에 그 피델릭스와 모나미 출신입니다...

 

 

 

 [Upgrade]"코로나19"/팬데믹(Pandemic) - GI/GPMC 경자년 사업/경영 계획 올스톱중..... 이 사태 진정되면 주요 제약/바이오 연구소 설립 지시~~~

 http://blog.daum.net/samsongeko/9433


 


 내리막 시작된 국내 PC 시장... "완제품도 조립품도 안 팔린다"

 노트북·조립PC·조달 등 전방위 수요 급감 우려...


 


 국내 PC 관련 업체들이 예상보다 일찍 다가온 '수요 절벽'에 당혹감을 금치 못하고 있다. 이 업체들은 "4월 말-5월 초 '황금 연휴'를 기점으로 완제품과 조립PC, 주변기기 등 모든 영역의 판매량이 급감하고 있다"고 입을 모았다.


 노트북 판매량이 이달 초순 이후 급격히 하락한 한편 PC방이 코로나19 직격탄을 맞으며 조립PC의 신규·업그레이드 수요도 전년 대비 10% 수준으로 줄었다. 대부분의 공공기관이 1분기에 PC 교체를 조기 시행하며 하반기 조달 시장 규모도 감소했다.


 ■ 노트북 수요 급감... "팔아도 밑진다"


 노트북은 코로나19의 '블루칩'으로 꼽혔다. 시장조사업체 GfK는 지난 달 말 "교육부가 온라인 개학 방침을 발표한 3월 말 노트북 매출은 480억원, 판매량은 4만 3천대로 집계됐고 전년 동기 대비 매출 성장률도 89%에 이른다"고 밝혔다. 그러나 5월 중순 이후 노트북 수요는 크게 감소했다.


 익명을 요구한 국내 PC 제조사 한 관계자는 "정확한 수치는 공개하기 어렵지만 전통적인 비수기에 속하는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더 심각하다"고 털어놓았다.

 

 노트북 부품 조달에 필수적인 중국 내 공급망이 여전히 코로나19 여파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도 문제다. 또 다른 중견 PC 제조사 관계자는 "평소에는 절대 수급에 문제가 없었던 부품들이 문제를 일으켜 생산이 지연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고 설명했다.


 문제는 이런 생산 지연이 현금 유동성을 불러온다는 것이다. 실제로 한 대형 유통사는 지난 4월 오픈마켓 할인 행사를 통해 하루만에 수천여 대의 노트북을 판매하기도 했다. 그러나 생산이 지연되며 실제 소비자가 제품을 받는 데는 한 달 이상이 걸렸다.


 이 관계자는 "오픈마켓은 소비자에게 실제로 제품을 인도해야 제조사에 대금을 지급한다. 이 때문에 생산이 지연되면 비싼 항공편으로 제품을 받아야 한다. 그러나 항공편 편수도 줄고 운임도 올랐다. 결국 '밑지는 장사'지만 어쩔 수 없다"고 밝혔다.

지난 주부터 지급된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역시 PC 수요와 무관하다.


 한 유통업계 관계자는 "일부 소비자가 직접 사무실까지 찾아와 오프라인 카드 결제로 노트북이나 PC 부품을 샀다는 언론 보도도 봤지만 이런 사람이 대체 몇 명이나 있겠느냐"고 반문했다.


 ■ "PC방 수요, 예년 10% 수준"


 조립PC 시장에서 고성능 프로세서와 그래픽카드의 주요 수요처로 꼽혔던 PC방에도 빨간 불이 켜졌다. 코로나19 전파에 취약한 다중이용시설 중 하나로 PC방이 꼽히면서 매출 악화로 인한 폐업이나 휴업이 줄을 잇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3월 중순 서울시 발표에 따르면 서울시내 PC방 4천여 곳 중 1/3 가량이 휴업이나 폐업중이었다.


 PC 핵심 부품 유통사 관계자는 "직원 인건비와 임대료 등 고정비용 지출이 심화된 지금은 이보다 더 많은 곳이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고 추측했다. 예비 창업자들도 발길을 돌리고 있다. 또다른 유통사 관계자는 "PC방 프랜차이즈 업체들은 각급 학교 방학을 앞둔 5월 말에서 6월 초에 보통 2-3천 대 가까이 고성능 PC를 사들였다.


 그러나 올해는 그 10% 미만인 월 200대 수준으로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PC방 창업을 고려하던 사람들이 줄어드는 데다 대규모 업그레이드를 시행할 만큼 여력이 있는 PC방도 적다. 게임이 대규모로 PC 수요를 견인하던 예년 흐름은 올해는 안 통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 "조달 시장도 규모 급감할 것"


 데스크톱PC 완제품 수요를 감당하던 조달 시장 상황도 녹록지 않다. 한국IDC에 따르면 지난 1분기 공공 부문의 PC 출하량은 데스크톱은 14만 6천대, 노트북은 6천대로 총 20만 대 수준이다. 한국IDC 관계자는 "윈도10 전환을 위해 잔여 PC 대부분을 1분기에 교체한 결과 출하량이 지난 해 대비 60% 이상 늘어났다"고 설명했다.


 문제는 이들 조달 계약이 1분기에 집중되어 있다는 것이다. 연간 40만 대 내외인 국내 조달 시장을 고려하면 한 해 절반 물량이 1분기에 쏟아졌다. 한 국내 중견 제조사 관계자는 "정부가 조달 물량을 늘리지 않는다면 한 분기당 6만 대 수요를 두고 출혈 경쟁이 예상된다"고 우려했다.


 


 "美·中 갈등 격화.. 국내 반도체 장비업체엔 기회"


  


 국내외 증시가 코로나19 백신 개발 기대감에 '반짝' 훈풍이 불고 있지만 미·중 갈등으로 인한 불안감은 여전하다. 증권가에서는 미국 대선으로 인해 미·중 갈등이 상당기간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어부지리를 얻을 만한 분야로는 반도체 관련 업종이 꼽힌다.


 19일 금융투자업계와 외신 등에 따르면 코로나19 책임론으로 다시 불거진 미·중 갈등은 날로 격화되는 분위기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세계보건기구(WHO)에 서한을 보내 '중국으로부터의 독립을 보여달라'고 요구했다.


 앞으로 30일 안에 중국에 편향된 입장에 대한 '실질적인 개선'이 없으면 자금 지원 동결뿐만 아니라 WHO 회원 자격 유지도 재고한다는 방침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서한에서 'WHO가 코로나19 발병 초기부터 이후 대응 과정에서 지속적으로 중국에 치우친 경향을 보였고, 이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피해가 커졌다'고 지적했다.


 앞서 미국정부는 지난 15일 외국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업체가 화웨이에 제품을 공급하려면 미국정부의 허가를 받도록 관련 제재를 대폭 강화했다. 화웨이는 지난해부터 시작된 제재로 미국 기업들과 거래가 어려워지자 자체 설계한 반도체를 세계 1위 반도체 위탁생산업체인 대만 TSMC에 맡겨왔으나 '우회로'마저 막힌 셈이다.


 이에 TSMC는 화웨이의 신규주문을 받지 않기로 했다. 이 과정에서 국내 반도체 및 반도체장비업체들이 반사이익을 볼 것으로 보인다.


 박 석현 KTB증권 연구원은 '미국은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리쇼어링(Reshoring·제조업의 본국 회귀)을 유도해 글로벌 공급망 재편(탈중국화)을 시도할 전망이다. 중국은 자국 기술을 통한 고부가가치 중간재 수출로 대응할 것으로 보인다'며 '이 과정에서 나타날 반도체 관련 중복투자는 반도체 장비시장에 우호적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노 동길 NH투자증권 연구원도 '미·중 간의 파열음은 주식투자 측면에서 좋은 상황은 아니지만 기회는 있을 수 있다. 중국정부 펀드는 파운드리기업 SMIC에 자본금 23억달러를 확충했다'며 '중국 반도체 국산화 관련 종목들도 미·중 마찰 국면에서 상승세를 보일 수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반도체 및 반도체장비 업종은 최근 주가가 상승흐름을 타고 있다.


 이미지 차트


 피델릭스는 이날 중국정부의 반도체 자급 투자 움직임에 상한가를 찍었다. 중국정부는 반도체 자급을 위해 중국에서 가장 기술력이 앞선 SMIC에 4조원을 투자한다고 밝힌 바 있는데 피델릭스는 SMIC와 제휴를 맺고 있다. 반도체 장비업체인 서플러스글로벌과 러셀도 두 자릿수의 상승률을 나타냈다. 다만, 장기적으로 국내업체가 미국과 중국 중에서 선택을 해야 한다면 향후 전략은 달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 진우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중국 화훼이 중심의 기술 진영, 미국의 플랫폼 기업 진영처럼 기술분쟁이 양분화된 '듀얼 테크 월드'의 형태로 전개될 가능성이 높다'며 '국내 반도체가 양쪽 진영의 수혜를 받을지 선택을 강요받을 지에 따라 시나리오는 달라질 것'이라고 진단했다.


 


 현재 군포시 산하 네 개의 직영점은 다시 3주간 임시 휴업이고 경자년 군포시 동서남북인 의왕시 2개, 안산시 2개, 수원시 3개, 안양시 3개에 들어서기로 한 프랜차이즈형 증권방내 (주)게임존 증권방사업부의 주요 컴퓨터 예산 집행도 올스톱중입니다... 약 1200대가 들어갈 수 있는 증권방용 PC가 말입니다... 경자년 코로나19 직격탄 맞고 있는 곳입니다...

 

 


 그 동학개미운동 연원들... 시골의사님과 함께 조만간 전국투자클럽연합회(NICA) 자매기관이자 고문으로 모시고 싶은 분입니 다...!!!!!

http://blog.daum.net/samsongeko/95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