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NAVER - 트위터는 열외... 우리 민족 정기를 흐트리는 구글/텀블러, 페이스북/인스타그램등 외국계 SNS 국내에서 몰아냈으면 좋겠다.....!!!!!
http://blog.daum.net/samsongeko/9178
아래는 오늘 새벽에 일어나 올린 두 개의 주요 SNS 코멘트입니다...
"주요 경자년 사업들이 지역증권방부터 올스톱된거는 불가항력적 상황이라 억울하지는 않는데, 경자년 춘계이후 새벽운동을 하지못해 확찐자된거는 쫌 억울하네요~~~ 오늘은 좀 해볼까 일찍 일어났는데, 여러가지 이유로 아내가 반대하는 상황이라 참고 있는 중~~~ 월가나 살피고 있는데, 장은 여전히 꾸역꾸역 밀고 올라가는데, 미 국내상황은 코로나19부터 통제 불능 상황이네요~~~^^ 게코(Gekko)"
"제가 인생을 살면서 그 "노력"이라는 단어의 의미를 알고자 최근 몇 년간 꾸준히 매주 보고 있는 교양프로는 채널 A의 "서민갑부" 입니다... 자수성가형 백만장자를 기르고 그 수석 재산관리 집사로서의 소임을 다하고자 세 개의 동시적 블로그(Blog) "백만장자와 재산집사들?"을 20년간 운영하고 있고요~~~ 하루일과 시작합니다... 게코(Gekko)"
아래는 오전장에 올린 주요 5개 SNS 코멘트입니다...
"이곳은 변동없고요~~~^^ 경자년 춘계이후 직접 개입형 과외서비스 참여 예비지인 3명포함 주요 지인들 15명들과 아내를 중심으로 장모님, 처남/댁, 여동생/매제등 친인척 13명등 총 28명이 투자그룹을 형성중인 제가 직접 조율하고 있는 또 다른 부외계좌(주요 지인들및 친인척) 수소차 니콜라관련주들인 일진다이아, 에스퓨얼셀, 두산퓨얼셀, 상아프론테크, 제이엔케이히터, 이엠코리아를 넣고 2:2:2:2:1:1의 비율로 어제이후 홀딩중~~~ 참조하시고요^^"
"제가 이 놈한테 기대하는 것은 드러켄 밀러(그 매입후 홀딩 전략이 아니고 마켓 타이밍 전술의 대가 조지 소로스의 실질적 운용역 왼팔^^)인데, 암튼 주요 임직원들과 집에서 재택근무중인 주운용자가 제자인 이곳은~~~ GPMC 장기대박계획(LMOI) 주계좌 레고켐바이오를 빼고 엘앤씨바이오로 갈아탔네요~~~^^ 부계좌 알테오젠은 변동없군요~~~ GPMC 트레이딩센터 개장후 오전장 운용상황입니다…"
"어제 산본중심상가에서 잠시 자산운용과장과 이야기할 시간이 있었는데, "당분간 변동 없냐...??" 그랬더니 "움직이고 싶은데, 추가 수익률 제고도 여의치 않고 포털이나 게임 대형주도 고점 부담감이 없는 것도 아니고 그냥 이곳에서 조정 기다리려고 합니다." 그러길래 저 알아듣었고요~~~^^ GI 자산운용본부장과 자산운용과장이 주도하고 있는 게코인터내셔널(GI) 고객계정 시가총액 대형 바이오 3인방 5:3:2의 비율로 보유중~~~ 회사(자가)계정 2차전지 네 종목 3:3:2:2의 비율로 홀딩중이고 하락중(지금은 상승반전^^)인데도 테슬라만 믿고 가는 중인듯~~~^^ 위 대화 참조하시고요^^ 게코(Gekko)"
튈수록 돈 되니... 유튜브 음모론·막말 온상으로...
진보·보수 '아니면 말고式' 방송...
라이브 방송 채팅하며 후원금...
'슈퍼챗' 수익 광고보다 짭짤...
1위 가로세로연구소 8억 모아...
네이버TV도 라이브 후원 도입...
유튜버 제재 방법 마땅찮아...
유튜브가 음모론과 막말의 온상이 되고 있다.
광고보다는 ‘슈퍼챗’이 수익 원천이 되면서 유튜버들이 더 많은 돈을 벌기 위해 아니면 말고 식의 음모론을 쏟아내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슈퍼챗은 라이브 방송을 하는 동안 채팅에 참여하는 시청자가 후원금을 보내는 방식이다. 하지만 유튜버들의 이런 행태를 제재할 방법이 마땅치 않아 논란이 되고 있다.
음모론·막말 부추기는 시스템...
19일 유튜브 통계 사이트 플레이보드에 따르면 2017년 슈퍼챗이 도입된 이후 지금까지 가로세로연구소(1위)가 약 8억원, 보수 성향 유튜버가 운영하는 GZSS TV(2위)는 약 6억원의 슈퍼챗 수익을 올렸다. 슈퍼챗이 유튜버들의 어마어마한 수익 창출 수단이 되고 있는 것이다.
슈퍼챗은 인터넷방송 플랫폼인 아프리카TV의 후원 기능인 ‘별풍선’과 비슷하다.
라이브 방송을 보는 시청자가 1000원부터 50만원까지 원화와 달러로 결제할 수 있다. 후원금인 슈퍼챗을 보내면 닉네임과 금액, 메시지 등이 채팅창 상단에 표시된다. 파란색, 노란색, 주황색, 빨간색 등의 색상이 메시지 박스에 나타나는데 금액이 많을수록 빨간색에 가까워진다. 채널 운영자는 슈퍼챗 수익의 70%를 받는다.
슈퍼챗 수익이 높은 유튜브 채널의 특징은 음모론 등을 자극적으로 유포한다는 것이다. 지난 4·15 총선 이후 민경욱 전 미래통합당 의원은 중국 공산당 해커가 개입했다는 등 부정선거 의혹을 제기했다. 이 같은 주장은 보수 성향 유튜브 채널들을 통해 꾸준히 재생산됐다.
가로세로연구소는 부정선거 의혹을 제기하는 영상으로 지난 4월에만 약 4500만원의 슈퍼챗 수익을 얻었다. 끊이지 않는 부정선거 의혹을 해소하기 위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지난달 28일 이번 선거 과정과 동일한 투·개표 과정을 시연하기도 했다. 진보 성향 유튜브 채널 역시 슈퍼챗으로 재미를 보고 있다.
플레이보드에 따르면 현재까지 시사타파TV가 약 3억3400만원, 딴지방송국은 약 2억8000만원을 슈퍼챗으로 벌어들였다. 딴지방송국은 친여 방송인 김어준 씨가 진행하는 토크쇼 ‘김어준의 다스뵈이다’를 주로 재생하는 채널이다. 김씨는 2018년 2월 다스뵈이다에서 ‘미투운동 공작설’을 퍼트리기도 했다.
유튜브상 음모론·막말 제재 어려워...
별풍선, 슈퍼챗과 같은 라이브 후원 방식이 늘어날 것이라는 게 업계의 시각이다.
네이버도 지난달 네이버TV에서 생방송 중 후원금을 보낼 수 있는 ‘라이브 후원’ 기능을 도입했다. 업계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동영상을 보는 시청자가 급증하고 있는데, 광고를 대는 기업들의 지갑 사정은 좋지 않아 후원이라는 수익 모델에 상당히 기대야 한다”고 설명했다.
‘동영상 공룡’ 유튜브 안에서의 막말과 음모론을 제재할 방법은 마땅히 없는 상황이다. 유튜브 영상은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서 심의한다. 방심위는 심의를 통해 동영상 차단을 결정하고, 유튜브에 이를 통지한다. 문제는 유튜브 운영사인 구글이 해외 사업자라 규제를 강제할 수 없다는 점이다.
유튜브는 ‘콘텐츠 가이드라인’을 통해 자율 규제를 하고 있다는 입장이다.
[유튜브 증권방송 개국]기해년 증시폐장일에 네이버 블로거(Bloger) 500명 돌파날 연기합니다.....!!!!!
http://blog.daum.net/samsongeko/8900
[유튜브 증권방송]그 21세기 동영상이 대세이기는한데, 여러가지 이유로 장고중~~~ GI/GPMC 임직원들도 일부는 반대중입니다.....
http://blog.daum.net/samsongeko/8873
제 와이프는 조만간 유튜브 증권방송 준비중이라니깐 이러데요... "여보, 당신도 얼굴 몇 군데 성형해야 해요~~^^" 아직은 준비만입니다...!!!
http://blog.daum.net/samsongeko/8275
"3000% 폭등株 찍어줄게"... 리딩방 '위험한 유혹'
'주식 리딩방' 500여개 난립...
유튜브서 회원 모아 오픈채팅...
대박종목 1대 1 추천 유도해...
연회비 최고 2000만원 요구...
사이비종교 교주처럼...
'돈맛' 본 개미들 맹신 이끌어...
“★시초가 매수 에스씨엠생명과학(298060), 자동손절 -3% 잡고 대응(손절 사인 기다리지 마세요).”
지난 18일 오전 주식시장이 열리기 전 ‘□□투자그룹 유튜브 29기’라고 이름 붙여진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에선 ‘리딩’이 진행됐다. 리딩이란 스스로를 ‘전문가’라고 칭하는 이들이 상승 예상 종목, 매수·매도 타이밍을 찍어주는 행위를 말하는 업계 용어다. 이들은 지시에 따라 움직이기만 하면 돈을 벌게 해주겠다고 공언한다.
이들의 달콤한 유혹에 빠져 연회비 500만~2000만원을 내고 회원가입을 한 투자자가 적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최근 피해를 본 투자자가 속출하고 있다. 투자 책임이 고스란히 개미들에게 전가되고 있기 때문이다. 사태가 심각해지자 금융감독원은 뒤늦게 단속 강화 대책을 마련 중이다.
전업투자 5년 경력으로 강사까지...
‘리딩방 광풍’은 도를 넘어서고 있었다. 지난주 2박3일간 기자가 들어가서 지켜본 리딩방은 사이비종교에 가까웠다. 이들은 유튜브에서 ‘내일 임상성공 발표 단독입수’ ‘다음주 3000% 폭등할 바이오 관련주 긴급공개’ 등의 제목 영상을 통해 회원을 유인한다. 유튜브 영상에선 폭등할 종목을 알려주지 않았다.
대신 영상에 남긴 휴대폰 번호로 직접 자신의 이름을 문자메시지로 남기도록 했다. 이렇게 20대부터 60대 중년층까지 수백 명이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에 몰려들었다. 유튜브에서 회원들을 모집하고 있는 한 전문가의 이력은 전업투자경력 5년이 전부였다.
‘자칭’ 전문가들은 오픈채팅방을 통해 매일 종목을 추천했다. 추천 이유는 알 수 없다. 급박하게 매수 지시를 보내는 탓에 조급해진 투자자들은 그저 지시에 따라 움직였다. 유튜브로 공언한 바이오주(株)나 2차전지 관련주가 아닌 종목도 상당했다. 대신 채팅방 규율은 엄격했다. 수시로 채팅방에서 출석 인증을 하지 않으면 즉각 방에서 내쫓겼다.
채팅방에는 주식을 전혀 모르는 ‘초짜 개미’도 가득했다. ‘시초가 매수’ ‘자동손절의 -3%’라는 전문가의 지시를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도 상당했다. 전문가는 커피값만 벌자며 3%가량의 수익만 내고 치고 빠지는 단타를 주문했다. 수익을 낸 뒤 채팅방에서 자신의 이름을 연호하도록 했다.
리딩방 참가자들은 일제히 전문가의 이름을 채팅창에 올렸다. 사이비종교 집회를 방불케 하는 분위기였다. 거래량이 적은 종목은 수백 명이 동시에 매수에 나서면서 일시적으로 오르는 흐름도 보였다. 일부 리딩방에서는 이를 활용해 먼저 해당 종목을 사들인 뒤 종목 추천에 나서는 작전세력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금감원 리딩방 단속 먹힐까...
전문가들은 고급 정보를 준다며 개별 문자메시지를 요구했다. 이들은 여러 개의 휴대폰 번호를 번갈아 사용했다. 투자자가 직접 전화를 걸 순 없다. 문자를 남긴 번호로 전문가가 걸어오는 전화를 기다려야 했다. 회신을 받지 못한 개미들은 “전화가 오지 않는다”며 아우성쳤다.
어렵사리 걸려온 전화에선 연 500만~2000만원짜리 서비스를 제시했다. 최대 700%까지 수익률을 보장한다고 했다. 전문가와 24시간 상담할 수 있으며, 1 대 1로 단기 종목은 하루 3~5개, 중기 수익 종목은 한 달에 3~5개를 추천해주는 조건이다. 하지만 수익률을 달성하지 못하면 회원 가입 기간을 연장해주는 게 전부다.
피해는 고스란히 투자자의 몫인 셈이다. 이 때문에 연회비를 내고도 최대 수억원까지 피해를 본 투자자도 등장하고 있다.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에는 500여 개의 리딩방이 개설돼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사태가 심각해지자 금감원은 관련 대책 마련에 나섰다.
인터넷 등을 활용해 불특정 다수에게 투자 정보를 제공하는 행위가 불법은 아니다.
금융당국에 ‘유사투자자문사’로 신고만 하면 가능하다. 하지만 리딩방의 경우 유사투자자문사로 등록하지 않은 업체들이 운영하는 곳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금감원 관계자는 “유사투자자문사라고 해도 1 대 1 추천, 수익률 보장을 공언하는 행위는 불법”이라며 “점검 강화 등의 대책을 조만간 발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