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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제약·바이오(Bio) 동향

올해 외인/기관들이상으로 주린이격 동학개미들이 아니 저보다 주식투자실전을 잘하는 것 같습니다...!!!!!

 

 

월가나 국내 증시나 이 로빈후드(?)/동학개미들 없었으면 다우 12000p에 KOSPI 1000p 언저리였다니깐이~~~~~

http://blog.daum.net/samsongeko/9905

 

 

아래는 개장후 오전장에 올린 주요 5개 SNS 코멘트입니다...

 

"어제 현금들고 꼼짝을 안하던 곳은 오늘 움직이네요~~~ GI 자산운용본부장과 자산운용과장이 주도하고 있는 이곳은 오늘 바쁘네요^^ 비공개중인 하계운용 지난주부터 시작은 본격화 되었습니다... 게코인터내셔널(GI) 고객계정 시가총액 대형 바이오 3인방 매집중~~~ 회사(자가)계정도 2차전지 세 종목 매집중~~~^^ 일단 주말은 관망하고 주초 그것도 어제 제끼고 오늘부터 다시 움직이네요~~~ 게코(Gekko)"

 

 

"아직 "에이프로젠 3인방"은 아닌거 같고~~~^^ 경자년 춘계이후 직접 개입형 과외서비스 참여 예비지인 3명포함 주요 지인들 15명들과 아내를 중심으로 장모님, 처남/댁, 여동생/매제등 친인척 13명등 총 28명이 투자그룹을 형성중인 제가 직접 조율하고 있는 또 다른 부외계좌(주요 지인들및 친인척) 어제 다 현금화이후 오늘 수소차 에스퓨얼셀, 일진다이아, 제이엔케이히터, 이엠코리아를 넣고 3:3:2:2의 비율로 맞추라고 투자권고중~~~ 아내분은 직접 처리했고 주요 지인들과 친인척들은 개장전 단톡방 문자보고 처리들하고 계실듯하네요~~~ 이곳은 원래부터 독자판단(사시든가 마시든가^^ 비일임매매^^)이 가능한 곳이라 전 진행상황 아내분말고는 장중에는 모름니다. 장마감후에나 확인 가능한 구조입니다... 참조하시고요^^"

 

"이곳은 오늘 거래중지~~~ 제자놈의 LMOI 열번째 분기(하계)운용은 본격화됐습니다~~~^^ GPMC 장기대박계획(LMOI) 주계좌 대한뉴팜, 부계좌 파멥신 보유 냅둔채 어제 거래로 흐트러진 군포시 지역증권방 소속 네 개의 지역투자동호회장들에게 전화걸어 소속 123명들이 들고 있는 포트폴리오(보유종목) 정비 지시했네요~~~^^ GPMC 트레이딩센터 운용상황입니다…"

 

 

셀트리온 "코로나19 진단키트 7월 해외 출시"

 

 

셀트리온이 코로나19 진단 키트를 내달부터 해외에 공급한다고 16일 밝혔다. 셀트리온은 진단키트 전문기업인 ‘㈜비비비’와 협업 관계를 구축해 20분내 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항원 POCT의 공동개발을 완료했다. 이 제품은 CE인증 신청을 마쳐 6월 중 인증을 완료할 계획으로 7월 중 출시 예정이다.

 

아울러 셀트리온은 현재 유럽 및 미국시장에서 높은 수요를 보이는 코로나19 항체 신속진단키트(RDT)2도 국내 진단키트 전문업체 ‘휴마시스㈜’와 파트너십을 맺고 이 업체가 개발한 제품을 6월 중 셀트리온 브랜드로 해외시장에 공급할 계획이다.

 

한편, 셀트리온은 이들 제품을 한국보다 상대적으로 공공 진단 인프라가 취약하거나 국가경제 부활을 위해 팬데믹 상황에서도 일상 복귀를 서두르고 있는 국가에 우선적으로 공급한다는 방침이다.

 

 

이번주 1주일내내 꼭혀 있는 그 진단키트 분석 지난주 기사... 단순히 신용물량때문에 안 날라간다고 안이하게 생각했었다~~~

http://blog.daum.net/samsongeko/9887

 

 

(이번주 기사)코로나 진단, PCR 줄고 항체진단 늘었다...

진단키트 시장 판도 변화...

독감처럼 장기화땐 항체진단 유리...

PCR은 DNA증폭장비 필요해...

중남미·아프리카선 활용 어려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 여부를 확인하는 데 쓰이는 진단키트업계의 판도가 바뀌고 있다. 사람의 가래 등을 채취한 뒤 시약을 섞어 검사하는 유전자 증폭(RT-PCR) 진단키트 수출이 주춤하고 혈액 타액 등으로 현장에서 곧바로 감염 여부를 알 수 있는 항체·항원 면역진단키트 수출이 늘고 있다.

진단키트 전체 수출 금액은 지난달에 이어 이달 들어서도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관세청에 따르면 RT-PCR 진단키트 수출은 4월 1억4602만달러에서 지난달 8438만달러로 42.2% 감소했다. 면역진단키트 수출은 같은 기간 1760만달러에서 2040만달러로 15.9% 늘었다.

업계에선 코로나19 장기 유행으로 면역진단키트 수요가 느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진단키트는 검사 방식에 따라 분자진단인 RT-PCR 방식, 면역진단인 항체 진단과 항원 진단 등 세 가지가 있다. RT-PCR 방식은 검사 정확도가 높고 감염 직후 진단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진단키트 안에 담긴 핵산 추출 시약으로 DNA를 추출한 뒤 이를 증폭해 감염 여부를 확인한다. 씨젠, 바이오니아, 솔젠트 등이 주로 생산한다. 하지만 증폭에 6시간가량 걸리고 값비싼 증폭 장비가 필요해 의료 인프라가 부족한 아프리카 중남미 등에선 RT-PCR 진단방식이 쓰이기 어렵다.

항체 진단키트는 면역 반응의 결과물인 항체를 찾아내는 방식이다. 이를 전문으로 생산하는 업체는 수젠텍 피씨엘 시선바이오머티리얼스 등이 있다. 코로나19 감염 후 항체가 형성되는 기간(보통 감염 후 3~7일)에는 진단이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그러나 진단 장비가 필요없고, 10~30분 안에 진단이 가능하다. 항원 진단키트는 가래나 콧물 등에서 채취한 검체로 즉시 진단이 가능하다. 질병관리본부는 정확도가 떨어진다는 이유로 면역진단키트는 긴급사용승인을 내주지 않고 있다. 박종윤 수젠텍 이사는 “유증상 환자 대부분이 항체 진단키트로 감염 확인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업계에선 감염병의 급격한 확산을 막기 위해 대유행 초반 무증상 환자까지 검사할 경우 RT-PCR이, 독감과 같이 일상으로 퍼진 감염병을 막기 위해선 항체 진단이 유리하다고 분석한다. 2009년 신종플루 유행 초기엔 RT-PCR 진단키트 중심이었다가 이후 항체·항원 진단키트로 주도권이 넘어간 것이 대표적이다.

진단키트의 수출 단가는 하락하고 수출 물량도 줄어들고 있다.

SK증권이 지난 1~10일 관세청 통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진단키트 수출 실적은 265억원에 그쳤다. 윤혁진 SK증권 중소성장기업분석팀 연구원은 “지난달 전체 수출 실적(1025억원)과 비교하면 같은 기간(1~10일) 수출 금액이 20%가량 줄어든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진단키트 단가도 하락했다. 같은 기간 진단키트의 ㎏당 단가는 516달러 수준이었다. 4월(1015달러)과 비교하면 49.1% 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