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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millionaire

그 희토류와 샘표/식품 다시 봐야겠군~~~ 급폭락에 대비하면서 이런식으로 대응하시라는 겁니다...!!!!!

 

그 중국 결국 희토류 무기화하고 미양키 코쟁이들 국채 매각당하는 수모까지 당할듯하네요~~~~

http://blog.daum.net/samsongeko/9770

(최근글)지난 글이 아닌거 같은데, 그 대두관련주와 희토류는 계속 보셔야할듯요~~~

http://blog.daum.net/samsongeko/9743

(지난해글)정말 입장 빡빡해지네... 화웨이, 희토류... 어느 줄을 서야 하는겨~~~ 이기는 편 우리편...?? 아무리 생각해봐도 미국이 간땡기가 부은것 같은데.... |

http://blog.daum.net/samsongeko/8108

총인구 15억에 중산층만 7억에 육박하는 중국을~~~ 난 여전히 미국이 간이 부었다고 생각한다... 중국인들은 뒤끝이 있고 결코 잊지 않는다...!!!

http://blog.daum.net/samsongeko/7805

 

총인구 15억에 중산층만 7억에 육박하는 중국을~~~ 난 여전히 미국이 간이 부었다고 생각한다... ��

[뉴욕마감] '美中 최종담판 기대' 9주 연속 랠리... 24년래 최장... 그 광군절이라면 모를까, 블랙프라이데이는 별 기대 안한다...!!! 우리 경제/산업하고는 별 관련도 없고~~~ http://blog.daum.net/samsongeko

blog.daum.net

 

아래는 오늘 눈뜨자마자 주요 5개 SNS에 올린 코멘트입니다...

"경자년 하계운용도 시작됐고, 어제는 정부의 초호재들 줄발표에 중국발 경기지표 개선에 그 백신도 개발될꺼 같지, 미 양키 코쟁이들이야 원래부터 있어왔던 문제라 보수 성향이 강한 월가는 이런 악재에는 미동도 안하는지라 이 새벽 다우 지수도 강보합 마감에~~~ 그런대도 이 씻을수 없는 찜찜함은 모지~~~~~ 하루 일과 시작합니다. 게코(Gekko)"

 

 

(상보)中 미국산 콩·돼지고기 수입중단 vs. 美 '셀 홍콩' 돌입...

1단계 무역합의 파기 가능성 제기..홍콩 주재 美총영사관 기숙사 매물로 나와...

 

 

홍콩보안법 강행을 둘러싸고 미중갈등이 고조되는 가운데, 중국 국영 농업기업들이 대두 등 미국 농산물 구매를 중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정부는 홍콩에 특혜 대우를 하지 않겠다고 선언한 이후 홍콩에 보유중인 72년된 부동산을 매물로 내놓는 등 '셀 홍콩' 작업에 착수했다.

 

 

'농산물 구매' 핵심인 1단계 무역합의, 파기 가능성?

블룸버그 통신은 1일(현시지간)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중국 정부 관리들이 자국의 최대 곡물 회사인 중량(中糧)그룹(COFCO)과 중국비축양곡관리공사(Sinograin) 등 주요 국영 회사에 대두를 포함한 일부 농산물 구매를 중지하도록 지시했다고 보도했다.

 

한 소식통은 중국 회사들이 확인되지 않은 양의 미국산 돼지고기 주문도 취소했다고 전했다. 블룸버그는 "이 같은 중단은 어렵게 성사된 1단계 무역 합의가 위태로운 상황에 처했음을 보여주는 최근 징후"라고 평가했다.

중국의 이같은 움직임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의 홍콩보안법 입법 강행 이후 홍콩의 특별 지위 박탈 절차를 시작하라고 행정부에 지시한 직후에 나온 것이어서, 중국 정부 차원의 '반격'으로 해석된다. 중국의 미국 농산물 구매 확대는 미중 1단계 무역 합의의 핵심 사안이다.

미중 양국은 지난 1월 중국이 농산물을 포함한 미국 제품을 대규모로 더 사고, 미국은 당초 계획했던 대중 추가 관세 부과를 철회하는 한편 기존 관세 가운데 일부 제품에 대한 관세율을 낮추는 것을 내용으로 하는 1단계 무역 합의를 체결했다.

이에 따라 중국은 농산물, 공산품, 서비스, 에너지 등 분야에서 향후 2년간 2017년에 비해 2000억달러 규모의 미국산 제품을 추가로 사기로 했다. 첫해 767억달러, 두 번째 해에는 1233억달러어치를 추가 구매하기로 했다. 이 합의에 따르면 중국이 올해만 365억달러 규모의 미국산 농산물을 사들여야 한다.

하지만 코로나19의 여파로 지난 1분기 중국의 미국산 농산물 구매액은 34억달러에 그쳐 예년보다도 크게 줄어들었다.

 

 

美 'Sell Hong Kong'... 72년된 부동산도 내놔...

중국의 홍콩보안법 입법화 강행 이후, 홍콩에 특혜 대우를 하지 않겠다는 미국 정부의 '셀 홍콩(Sell Hong Kong)' 움직임이 본격화하고 있다. 블룸버그와 홍콩 HK01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미국 국무부 산하 해외건설운영국(OBO)이 홍콩섬 남부의 슈손 힐에 위치한 홍콩 주재 미국 총영사관 기숙사 건물을 매물로 내놨다고 보도했다.

OBO는 전 세계 285국에서 900억달러 규모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부동산 취득과 매각을 통해 미국 정부의 외교 정책을 지원하는 기관이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미국 정부가 내놓은 부동산은 건축면적 4401.9㎡(약 1331평)로 가치는 100억홍콩달러(약 1조6000억원) 이상으로 추정된다.

이 건물이 있는 슈손 힐은 홍콩 최고 갑부 리자청의 자택이 있는 부촌이다. 미국 정부는 1948년 총영사 직원의 숙소로 쓰기 위해 이 건물을 매입했다. 72년 전 매입가는 31만5000위안(약 5425만원)으로 전해진다. 미국 국무부 관계자는 블룸버그에 보낸 이메일에서 "OBO는 미국 정부의 해외 부동산 현황을 정기적으로 검토한다"면서

"글로벌 재투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국무부는 슈손 힐의 부동산을 매각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중국, 미국 콩·돼지고기 구매 중단"... 무역합의 위기...

홍콩보안법 직후 中 '반격' 차원 행동 분석도...

 

 

중국의 홍콩 국가보안법(홍콩보안법) 법제화 강행을 계기로 미중 갈등이 '신냉전' 수준으로 비화했다는 평가까지 나온 가운데 중국이 대두 같은 미국산 농산물 구매를 중단했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중국의 미국 농산물 구매 확대는 미중 1단계 무역 합의의 핵심 사안이다.

만일 이런 보도 내용이 사실이라면 가뜩이나 위태로운 상황에 놓인 1단계 무역 합의가 결국 파기 수순으로 갈 수 있다는 관측도 제기된다.

블룸버그 통신은 1일(현시지간) '사안에 밝은 소식통'을 인용해 중국 정부 관리들이 자국의 최대 곡물 회사인 중량(中糧)그룹(COFCO)과 중국비축양곡관리공사(Sinograin) 등 주요 국영 회사에 대두를 포함한 일부 농산물 구매를 중지하도록 지시했다고 보도했다. 한 소식통은 중국 바이어들이 확인되지 않은 양의 미국산 돼지고기 주문도 취소했다고 전했다.

블룸버그는 "이 같은 중단은 어렵게 성사된 1단계 무역 합의가 위태로운 상황에 처했음을 보여주는 최신 징후"라고 평가했다. 중국의 이런 움직임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의 홍콩보안법 법제화 시작을 이유로 홍콩의 특별 지위 박탈 절차를 시작하라고 행정부에 지시한 직후에 나온 것이어서 중국 정부 차원의 '반격' 가능성이 거론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를 계기로 노골적인 '중국 때리기'에 나선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1단계 무역 합의 파기를 비롯해 중국과 모든 관계를 단절할 수 있다는 강경 발언을 수시로 해 왔다. 따라서 중국이 미국산 농산물 구매를 중단했다는 보도 내용이 사실이라면 미국 정부가 강하게 반발하면서 미중 갈등이 더욱 격화될 가능성이 있다.

미중 양국은 지난 1월 중국이 농산물을 포함한 미국 제품을 대규모로 더 사고, 미국은 당초 계획했던 대중 추가 관세 부과를 철회하는 한편 기존 관세 가운데 일부 제품에 대한 관세율을 낮추는 것을 골자로 한 1단계 무역 합의를 체결했다.

구체적으로는 중국은 농산물과 공산품, 서비스, 에너지 등 분야에서 향후 2년간 2017년에 비해 2천억 달러 규모의 미국산 제품을 추가로 사기로 했다. 첫해 767억달러, 두 번째 해에는 1천233억달러어치를 추가 구매하기로 했다. 블룸버그는 이 합의에 따르면 중국이 올해만 365억 달러 규모의 미국산 농산물을 사들여야 한다고 전했다.

하지만 코로나19의 여파로 지난 1분기 중국의 미국산 농산물 구매액은 34억 달러에 그쳐 예년보다도 크게 줄어들었다.